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최근 수정 시각: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정 사건사고 문서는 유머성 서술과 비하적인 표현이 제한되며, 사실관계를 작성할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파일:external/bntnews.hankyung.com/b5973366529fc17b25a64c7aee1be7cb.jpg

저런 말을 굳이 서울대 교수한테 들어야 하나 ?

1. 개요2. 발단3. 문제점
3.1. 핵심 논리의 문제점3.2. 실험 근본의 문제점3.3. 정말 게임이 폭력성을 유발하는가?3.4. 기자의 적반하장
4. 프리퀄?5. 여파6. 그 후
6.1. 또 다른 주장
7. 여담8. 패러디

1. 개요[편집]

2011년 2월 13일MBC 뉴스데스크유충환 기자가 저지른 엽기적인 사건 범죄 행위. 이 사건으로 일명 '예능데스크' 기획에 대한 큰 비판이 일어났다. 또한 이 사건으로 유충환 기자는 거센 비난을 받게 되었다.[1]

더 문제가 되는 건 인터뷰어로 나와 저런 말을 한 곽금주 교수. 명색이 서울대 교수인데 IRB 프로토콜 같은 기본 실험 규정 등을 모를 리가 없다. 그래서 해당 인터뷰는 기자가 저런 실험을 했다는 것을 알리지 않고 멘트만 따가서 방송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유충환 기자는 "아이들의 반응에 대한 교수의 분석 인터뷰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객관성이 담보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해명했기에, 다른 인터뷰에서 발언만 잘라내 보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MBC 뉴스데스크 측은 이번 실험은 심리학과 전문의의 조언대로 실험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즉, 방송에서 곽금주 교수의 인터뷰가 나오고 유충환 기자는 자문을 받았다고 했으니 곽금주 교수가 실험 자체를 설계한 장본인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곽금주 교수는 뉴스에 얼굴만 비추고 별 알맹이도 없는 인터뷰 땜빵으로 서울대 학생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다.[2]

2. 발단[편집]

최일구 앵커: 네, 일부 인터넷 게임의 폭력성이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노출되어 있습니다. 묻지마 살인식 게임인데요. 카뮈의 소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가 "태양이 강렬해서"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살인을 하죠. 그런데 폭력 게임 때문에 소설이 아니라 현실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유충환 기자: 청소년들이 요즘 가장 많이 즐기는 인터넷 게임 중 하납니다. 총으로 상대방을 쏴 죽이거나 칼로 찌르고 베는 잔인한 전투 게임입니다.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이 게임을 실제로 따라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3] 초등학생들이 등장하는 동영상. 아무 거리낌 없이 쓰러진 상대에 머리에다 직접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깁니다. 고등학생들이 만든 동영상에는 실제 칼이 등장했습니다.
동영상 속의 고등학생 목소리: 찔러라! 찔러라! 찔러! 찔러! 찔러!
유충환 기자: 서울의 한 PC방. 컴퓨터 게임에 몰두해 있는 초등학생들의 입에서, 입에 담기 힘든 온갖 욕설이 튀어나옵니다.[4]
초등학생: 저 XX! 씨X! 야! 넌 뒤졌다, 이 병X아. 곱게 죽여 주지. 뒤져 버려!
유충환 기자: 이 아이가 몰입해 있는 게임, 한 남성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아무 이유 없이 죽입니다.
한 초등학생: 경찰차 들이받아! 야, 이 새낀 뭐야. 양아치들은 뒤져야 돼.
유충환 기자: 묻지마 살인을 하면 할수록 돈과 점수는 올라갑니다.[5]
20여 명의 학생들이 컴퓨터 게임에 몰입해 있는 또다른 피시방. 곳곳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한 뒤 게임이 한창 진행 중인 컴퓨터의 전원을 순간적으로 모두 꺼 봤습니다.

학생 1: 어, 어, 어? 뭐야! 아- 씨X! 보스[6]깨고 있었는데! 아…
학생 2: 꺼졌던데, 이 쪽에?
학생 1: 아, 미치겠다. 내가 진짜 아- (끊김)
유충환 기자: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 버린 겁니다.[7]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자신을, 어, 방해하는, 방해물이 나타난다든지 이럴 경우에는 과다한 공격이 일어나면서 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 중략)
유충환 기자: 이번엔 초등학교 5학년[8] 10명 가운데 반은 게임을 하고 나머지는 게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심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역시 폭력 게임을 하고 난 뒤의 아이들에게서 공격성이 두드러졌습니다.
게임 직후 심리 테스트를 받은 학생: 때려서 배트를 뺏는다.
심리 상담사: 때려서 뺏는다?
게임 직후 심리 테스트를 받은 학생: 그 놈 때문이라고 하면서 협박한다.
유충환 기자: 아무래도 사리 분별력이 떨어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력적 게임은 실제 폭력을 부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작년 11월, 한 중학생이 게임을 못하게 하는 엄마를 목 졸라 살해했고[9], 집에서 폭력 게임을 하던 한 20대가 밖으로 나가 아무 이유 없이 길 가던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인 일도 있었습니다.[10] 현재 우리나라에선 성인 인증을 받아야만 성인용 폭력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식적인 규제일 뿐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도를 넘어선 잔인한 폭력 게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게 현실입니다. MBC뉴스 유충환입니다.

3. 문제점[편집]

3.1. 핵심 논리의 문제점[편집]

보도 주제로만 보면 이미 방송사를 막론하고 여러 번 지적했던 문제이다. 하지만 게임으로 인한 폭력성을 증명한다고 한 실험이 문제가 되었는데, PC방의 전원을 내려서 컴퓨터를 모조리 꺼 버리고는 이용객들이 욕설을 내뱉자 게임을 하기 때문에 폭력성이 생겨서 이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결론지어버린 것이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콜래트럴에서 감독의 코멘터리를 보면 완벽하게 집중해 있는 상태의 사람이 보일 수 있는 폭력적인 반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유명 재즈 연주가 마일즈 데이비스의 음악만큼 집중을 요하는 것도 없다며 한창 연주에 몰두해 있을 때 어느 관객이 말을 걸며 집중을 깨자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일화를 소개한다. 배우의 경우라면 장면에 집중해 있을 때 조명을 조절하거나 누군가가 방해를 하면 그런 반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일종의 폭력성인데,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으로 야기된다고 한다. 집중력이 뛰어난 만큼 성난 반응도 커질 것이라고. 즉, 음악이든 연기든 한창 몰입해 있을 때 방해를 받으면 폭력적인 반응이 나타남을 관찰할 수 있는데, 우리의 유충한 기자는 이걸 폭력적인 게임의 주인공처럼 변해버린 것(...)이라는 황당한 해석을 한 것이다. 좀비영화의 걸작 새벽의 저주를 찍다 거친 반응을 보인 배우를 보고 좀비처럼 변해버렸다고 하는 격이다.

물론 PC방 이용자들의 반응이 과격하긴 했으나, 자신이 비용을 지불하고 얻는 서비스가 특정 요인에 의해 중단되었을 때 이에 대해 항의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물론 서비스뿐 아니라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모종의 이유로 인해 중단되어 버린다면 사람은 분노와 허탈감을 느끼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이 학생들은 게임이 아니라 논문을 쓰고 있었어도 같은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직장에서 회의 때 제출해야 할 서류를 저장도 못한 상태에서 정전으로 날려먹는다면 욕이 안 나올까? 한창 스포츠 중계 보고 있는데 '정규방송 관계로'라는 멘트와 함께 중단되면, 욕하거나 리모컨 집어 던지는 사람들도 있다.(...) 취미든 중요한 일이든 간에 뭔가에 몰입해서 한창 하고 있는 상태에서 방해를 받으면 화가 난다는 것이다.

유충환 기자는 "게임 말고 다른 작업을 하던 사람들의 전원을 나가게 해서 비교해주면 더 정밀한 실험이 됐겠지만, 뉴스 시간의 한계상 간략하게 다뤄야 했다"며 비교군의 부재를 아쉬워했었는데, 청주CGV에서 영화 상영 중 정전 사태가 발생해 관객들의 불만이 폭발하여 욕설을 쏟아내며 거칠게 항의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광주CGV에서도 정전으로 항의 소동이 벌어졌다는 기사가 있는데, 영화의 폭력성이 입증되었다고 보도한 언론이나 관객들의 폭력성을 비판한 언론은 한 군데도 없었다. 유독 PC방 손님들이 짜증내면 '자신을 방해하는 방해물이 나타나면 과다한 공격이 일어난다'고 해석해야 할 이유가 있나?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 말이 있다. 착한 애완견도 뭔가에 한창 몰입하고 있을 때 건드리면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리는 등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인데 동물에게도 다 적용되는 해석을 들고 나와서 마치 게임할 때만 그런 것처럼 호도한 것이다.

극장에서 정전이 되어 관객들이 거칠게 항의했다는 기사에는 '손님들의 정당한 컴플레인'으로 보도했으며 오히려 관객들의 짜증을 유발한 극장을 질타했는데 같은 논리라면 PC방 손님들의 짜증을 유발한 유충환 기자를 질타해야 하는 것이다. 법원에서 객관적인 증거를 요구하는 것은 단순히 저 놈이 범인 같다는 심증만으로는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인데, 색안경을 끼고 보면 다 그렇게 느껴지는 인간의 심리 때문이다. 퇴마사들은 세상만사를 귀신으로 설명하고, 풍수지리학자들은 지형적 원인으로 설명하며 사주학자들은 어차피 다 '운명(팔자)'이라고 하는데 듣고 보면 또 그렇게 느껴지는게 인간의 심리 아니던가. 애초 '게임은 폭력성을 유발한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그런 편견을 가지고 한 실험이니 정당한 컴플레인조차 '폭력성'으로 느껴졌던 것이다.

1990년 잠실 LG-해태전에서는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량 실점에 흥분한 해태 팬 500여 명이 그라운드로 난입하여 집단 패싸움을 벌였는데 체어샷 문서 최상단에는 당시 성난 관중이 웃통을 벗고 의자로 내리 찍으려는 사진이 올려져 있다. 이 정도는 되어야 '폭력성'이라고 부를 만 하다. 한국일보의 기사에서는 "80년대에는 관중 폭력이 극심했으며, 90년대에 에티켓과 이성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또 "80년대는 무질서와 혼란, 광란과 폭도의 시대였다. 민주주의 정착 과정과 다를 게 없다."고 평했다. 게임과 폭력성의 연관성을 깊게 여기는 세계관[11]을 지닌 사람이라면 게임이 없던 80년대에 평화로워야 하고 90년대부터 악화되어야 하는데 통계적으로는 정반대다. 오히려 게임이 등장한 90년대부터 현자처럼 변해갔다.

1976년 부산에서 열린 복싱 WBC타이틀전에서는 염동균이 판정패하자 관중들이 거세게 항의하며 링 사이드에 몰려 "판정을 해명하라"고 아우성을 쳤는데, 당황한 미국인 주심 로자디아가 염동균의 승리를 선언한 해프닝도 있었다. 주심이 경찰관의 호위를 받으며 운동장을 나가는 사이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일부 팬들은 주심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왔는데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 것이다. 물론 한국을 '탈출'한 심판은 "생명에 위협을 받아 어쩔 수 없이 판정을 번복했다"고 강변하여 염동균의 승리가 취소되었는데, PC방 손님들이 사장에게 체어샷이라도 날렸단 말인가. 2018년에는 대한항공 장녀 조현아땅콩회항에 이어 차녀 에밀리 리 조의 '물벼락 갑질'인 물컵 던지기가 논란이 되었는데, 이들 재벌가에서 당시 PC방 손님들이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의 절반만 본받았어도 이런 추태는 없었을 것이다.

혹시 70년대에는 한국이 미개하던 시절이라 한국만 폭력적이었나 싶지만, 미국도 마찬가지였다. 로버트 드니로의 불멸의 명작 택시 드라이버는 1976년작인데 2007년 발매된 30주년 기념판에는 70년대 뉴욕택시기사를 실제 해봤던 사람들을 인터뷰한 흥미로운 영상도 수록되어 있었다. 그 인터뷰에 의하면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었다. 규제도 없고, 법도 없고, 통제도 안 되던 시대였다."고 한다. 타임스 스퀘어에 가기가 정말 두려웠다고 하며, 점심시간에 길을 걸어갈 때면 계속 뒤를 돌아보며 조심해야 했다고 한다. 70~80년대 뉴욕시장 인터뷰도 나오는데, "지금은 법규가 생겨 나아졌지만, 택시기사가 가장 위험한 직업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사회의 질서는 올바르게 통제할 수 있는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지, 게임이나 영화 따위는 매우 지엽적인 부분이란 걸 알 수 있다. 뉴욕의 택시기사들은 게임이 없던 1976년보다 폭력게임이 넘쳐나는 2006년을 안전해졌다고 여기지 않던가?

즉, 폭력성이 없다가 갑자기 게임의 등장으로 폭력성이 생겨난게 아니라 원래 인간사회에서 폭력성이 심하다가 제도와 법규의 발전으로 폭력성을 통제하기 시작하며 줄어들기 시작했고, 게임은 바로 그 원초적인 폭력성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탄생한 것이다. 즉, 게임이 있기 때문에 -> 폭력성이 나타난게 아니라, 폭력성이 있기 때문에 -> 게임이 나타난 것이다. 인과관계를 혼동했던 셈. 폭력 게임을 즐기는 유저 대다수가 남성들이란 통계에서도 증명된다. 실제 여성스런 성향의 남성들만 봐도 폭력 게임을 "어머 징그러워" 하면서 기피하며 십자수(...) 같은 취미를 택하지 않던가.

물론 일부 남성혐오 사이트에서는 이것을 근거로 남자들이 폭력적이라고 악의 원흉처럼 묘사하는데, 원래 동물들도 수컷이 공격성향이 높다. 여성은 출산과 양육에 적합하게 진화했고, 남성은 그걸 지키는데 적합하게 진화[12]했기 때문이다. 즉, 어느게 좋다 나쁘다 개념이 아니고 각자 목적이 다른 것이다. 예를 들어 마초 성향의 남성들은 여성들보고 겁이 많다고 조롱하는데, 겁이 많다는 것은 조심성이 많다는 것이고 이것은 아기를 키울 때 필요하다. 아기 엄마들은 아기의 사소한 반응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던가. 반면, 남성들은 군인들이나 격투기 선수만 봐도 어지간한 상처나 데미지는 씹어버리고 돌진할 수 있는 과감성이 있는데 이건 외부의 적과 싸울 때 필요하다. 격투기 선수가 한대 치고 상대가 다쳤을까봐 걱정하거나 한대 맞았다고 엄살을 부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어지간한 데미지는 쿨하게 무시할 수 있어야 싸울 수 있는 것이다.

과거 EBS의 여강사가 남자들만 없으면 세상이 평화롭다면서 군대를 비하하다가 논란[13]이 된 적이 있는데, 지금 평화로워진게 남성들이 맹수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였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도 멧돼지 한마리가 도심에 출몰하기만 해도 일대가 난리나고 언론에도 보도된다. 하물며 총도 없던 시절에 멧돼지 따위와 비교할 수도 없는 곰이나 호랑이가 출몰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국어사전에는 호환이란 단어가 있는데 호랑이에게 당하는 화를 의미하며, '임꺽정'이란 소설에는 호환이 무서워서 밤에는 나가지도 못한다는 대사도 나온다. 결국 총기의 등장 이후 해수구제사업으로 곰과 호랑이 등 '해로운 맹수'들을 씨를 말려버린 건데, 남성들이 맹수와의 전쟁을 벌여 승리했고 비로소 맹수의 위협에서 벗어나며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이렇게 평화로운 상황에서 타고난 본능을 쓸 일이 적어진 남성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스포츠, 게임, 영화 등 화끈한 문화컨텐츠가 생겨난 것이다.

유충환 기자는 집에서 폭력 게임을 하던 20대가 밖으로 나가 아무 이유 없이 길 가던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인 일을 언급하며 그 범인이 평소 게임을 즐겼다는 것을 무슨 대단한 비밀인 양 언급했는데, 게임이 없던 1982년 우범곤 순경은 마을 주민 수십명을 무차별 살해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것도 '민중의 지팡이'가 말이다. 우범곤 순경이 현대에서 살았다면 폭력 게임을 즐겼을 수도 있는데 현대에 사고쳤다면 폭력 게임 탓이라고 할 것인가? 아픈 사람들은 약을 먹는다. 물론 대다수는 약을 먹고 완화되지만 병이 심한 경우 약으로도 소용이 없고 죽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약을 먹었기 때문에 죽은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20대 남성들이 게임을 하는 것은 흔한 취미에 불과하므로 평소 폭력 게임을 즐겨왔다면 그냥 남들 다 하는 취미 즐기던 평범한 청년이었고, 다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폭력게임으로 욕구를 풀어주며 버텨오다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렸다고 해석하는게 맞을 것이다.

우범곤 순경은 GTA 실사판이었는데 하루아침에 마을주민 62명을 연달아 살해하고 33명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심지어 젖먹이 어린아이에게도 총을 쏘는 등 무차별 살인의 끝판왕격이었다. 게다가 동네 양아치도 아닌 버젓한 경찰관이었다는게 훨씬 더 충격을 안겨줬는데 우범곤 순경이 현대의 인물이었다면 한번쯤 GTA를 접해봤을 것이다. 만약 그의 집에서 GTA게임이 발견되었다면 유충환 기자는 MBC뉴스에서 평범한 경찰관이 GTA주인공처럼 변해버렸다며 이게 다 GTA탓이라고 선동했을텐데 안타깝게도 1982년도에는 컴퓨터 게임은 커녕 컴퓨터도 없던 시절이었다. 김일성처럼 변해버렸다고 할건가? 오히려 GTA가 없던 시절에 GTA같은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었으며, GTA가 등장한 21세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도 치안이 안전한 국가로 꼽히고 있다. 즉, GTA가 문제라고 하기엔 GTA 등장 이전에 GTA같은 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었으며 오히려 현대가 더 안전해졌다는 것이다.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 버렸다'는 멘트도 문제가 있다. 대체 어떤 폭력 게임의 주인공이 제자리에 앉아서 투덜대기만 하는가? 대체 평소에 얼마나 착한 게임만 하시길레.. 폭력 게임의 주인공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며 직접 폭력을 행사하니까 폭력 게임인 것인데,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폭력 게임의 주인공이 어디 있나? 차라리 욕쟁이 할머니처럼 변해버렸다거나, 랩배틀 게임의 주인공처럼 변해버렸다고 했다면 모를까, 굳이 '폭력 게임의 주인공'을 언급한 것을 보면 어떻게든 폭력 게임과 엮으려고 무리수를 뒀음을 알 수 있다. 미리 결론 내려놓고 편견을 가지고 실험을 하는 경우에 이런 무리수가 종종 발생한다. 즉, '꿈보다 해몽'인 셈인데, 객관적으로 한발짝 떨어져서보면 짜증날만한 상황에서 짜증을 낸 거 가지고 전혀 폭력을 쓰지 않은 손님들을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변했다며 원하는 대로 해석한 것이다. 욕쟁이할머니 음식점에 가서 할머니의 걸쭉한 욕설을 들으면 할머니를 폭력 게임 중독자로 몰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

유충환 기자는 폭력적 게임은 실제 폭력을 부를 가능성이 크다며 한 중학생이 게임을 못하게 하는 엄마를 목 졸라 살해한 사건을 들었는데, 종교를 못 믿게 하는 엄마를 마구 때려 살해한 사건은 종교가 폭력을 부른 것인가? 또한 만취 40대는 술 안 판다는 말에 홧김에 옆좌석 손님을 살해했는데, 어찌나 분노했는지 주먹과 술 박스로 얼굴을 수십차례 때려서 살해할 정도로 극단적인 폭력성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한 고등학생은 자신이 먹으려고 사다 둔 김밥에 아버지가 손을 대자 격분하여 부엌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를 9차례나 찔러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다. 3개의 예시는 게임과 관계없고, 다 다르지만 삶의 낙을 방해했다고 비이성적으로 과도한 폭력이 일어난 사건이며 정상적이지 못한 개인의 문제가 더 크다. 평소 타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고, 사건 관계인이 게임이랑 조금만 관계 있어도 게임이 문제라 하는 기레기의 전형적인 이중잣대에 불과하다. 그런데 기레기라면 평소에 게임을 했을 거라며 억지로 트집 잡기와 끼워맞추기를 할 거다

이 실험의 경우 가설 '게임이 사람의 폭력성을 자극시킨다' 를 입증하기 위하여 PC방의 전원을 내려 PC방 유저들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실험군 PC방 유저들에게 게임 중 전원을 내리는 통제를 가한 셈인데, 이들이 보인 폭력성이 게임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이 하던 일이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중단되었기 때문인지 전혀 알 수 없다. 이는 대조군이 없이 실험군만 존재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며, 이 실험은 실험 설계 없이 기자의 선입견이 들어간 무의미한 실험이다.

오히려 뉴스데스크의 실험 결과로는 컴퓨터 게임이 사람의 성향을 폭력적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축구 시합 결과가 마음에 안 들거나 이상한 사유로 중단되면 다 때려부수고 패싸움 벌이는 훌리건까지는 갈 것도 없고, 현대 사회에서 손놈이라 불리는 진상 손님들과 비교해봐도 꽤 이성적이고 차분한 대응이었다. 인터넷에서 보면 컴플레인 상황도 아니고 자기가 잘못해놓고도 난동 부리고 영업 방해하는 진상 아줌마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진상 아줌마들을 다 게임 중독자로 몰 기세 당시 PC방의 손님들은 실제 엄청난 컴플레인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제자리에 앉아 불평만 했을 뿐이다! 게다가 그 욕설도 사장에게 한 게 아니고 혼잣말 식으로 짜증내듯 불평하는 수준이었으니 이 정도면 나름 질서의식 수준이 높은 선진국 시민에 가까웠다.

술은 실제로 심신미약 상태를 만들어 폭력을 유발한다고 법원에서도 판단하여 '음주 감형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2017년 SBS뉴스에서 폭력적인 술버릇 있는 사람은 평소에도 분노지수가 높았으므로 술 탓이 아니라 결국 자기 탓이라는 클로징 멘트를 했다. 헌데 게임때문에 폭력을 저질렀다는 가해자들 역시 다 조사해보면 평상시 언제든 여차하면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처럼 분노지수가 높았을 가능성이 높다. 애시당초 폭력에 대한 욕구가 있었으니 그 욕구를 해소하려 폭력게임을 택한 것일테고, 대부분 폭력게임으로 대리만족하지만 분노지수가 높다보면 폭력게임으로 분이 안 풀려 결국 사고쳤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술 마시고 정신줄 놨어도 니가 술 마신거니 니 책임이라면 게임 역시 니가 게임을 택해서 한거니 니 책임 아니겠는가? 물론 우리나라 기자들이건 대기업 직원들이건 회식을 한번 하면 네 발로 기어다닐 때까지 술을 진탕 마시는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으므로 성역이 되어버린 취미를 건드리기가 뭐하니까 만만한 게임이나 까댄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119 구급대원 폭행 사건의 87%가 주취자라는 통계도 나와 있을 정도이니 정말 폭력성을 부추기는 취미를 문제삼고 싶다면 게임이 아니라 술을 비판해야 이치에 맞을 것이다. 실제 용산 소방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 구급대원이 "술 취한 분들에게 욕설 듣거나 폭행당하는 일이 많다"며 어려움을 호소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소방관이 여러 사정으로 출동이 늦어질 수 있는데 사정을 모르는 시민들이 험한 욕도 할 것 같다"면서 이해해 달라고 주문했다. 급기야 2018년, 여성 구급대원이 구조하려던 취객에게 구타를 당해 숨지는 사건까지 발생했는데. 구급대원들은 취객이 별 듣도보도 못했던 끔찍한 욕설을 하여 모멸감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자신을 도와주러 온 구급대원들을 이유없이 두들겨패고 욕하는 시민들에 비하면, 컴플레인 상황에서도 비교적 의연하게 대응했던 PC방의 손님들은 양반이었다.

곽금주 교수[14]가 나온 인터뷰도 어디에서나 들어맞는 설명을 가져온 것뿐이다. 예를 들자면 "할아버지가 바둑 두시는 중이라 바둑판 엎었는데 빡치셨어요." 라거나 "동생이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 뺏었는데 울음;;" 이런것과 똑같다. 자세한 건 여기로. 간단히 말하자면 방해가 공격성을 낳는 것이지 게임 때문은 아니라는 것. 인터뷰에서도 게임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앞 뒤 편집해서 그럴 듯 한 말만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 단, 해당 교수는 이전부터 연구에 활용이 불가능한 자극적인 실험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진짜로 이 실험을 설계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 사건에 대한 본인의 변.2014-03-15 동아일보

3.2. 실험 근본의 문제점[편집]

'영상 중 반응을 보인 사람들이 모두 폭력게임을 하고 있었을까?'하는 의문을 충분히 제기할 수 있다. PC방을 가보면 알겠지만, 저들 중에는 분명 폭력성이 전혀 없는 게임[15]이나 어쩌면 게임 자체를 하지않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집에서 컴퓨터가 잘 되지 않아 급히 PC방에 와서 문서 작업, 짧은 순간에 큰 손실이 날 수도 있는 파생 상품 거래 등을 하고 있었다면 아마 폭력 게임을 하고 있던 사람들보다 더 폭력적으로 반응했을 수 있다.

더구나 이 실험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면서 실험에 대한 사전 설명 및 피실험자의 동의도 얻지 못한 실험으로, 기본적인 윤리마저 저버렸다. 더구나 이 때문에 다시 실험해서 이 결과를 입증하기도 곤란해진다. 실험이라고 자칭할 가장 기본적인 요건조차 갖춰지지 않은 셈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는 이딴 짓거리를 실험이랍시고 하지 못하게 연구윤리 위원회[16]에서 연구윤리 심의를 한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학이나 연구소에서는 해당 연구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지 사전 심의를 반드시 거치게 되는데, 이런 행위를 실험이랍시고 내놓았다가는 당연히 학교에서 쫓겨난다.

참고로 특히 사회과학 분야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실험을 할때 반드시 사전 심사를 거치는 미국 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경우, 속임수(deception)를 사용하는 연구에 대한 규정은 다음과 같다:

1) 해당 연구 주제를 속임수가 아닌 다른 방법론으로 데이터를 얻을 대체 방법이 명백히 없는 경우여야 한다.
2) 속임수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연구 과정상 리스크보다,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결과로 인한 유익함이 더 커야 한다.
3) IRB 프로토콜은 모든 실험에 연구 계획, 목적, 연구자의 연락처, 실험의 내용 및 위험성 등을 아주아주 상세히 설명한 사전 동의서(Informed consent)를 실험에 앞서 제공할 것을 반드시 의무화 한다. 단, 속임수를 사용하는 연구는 사전에 동의서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대체 수단이 반드시 제시되어야 한다.
4) 대체 수단으로서 디브리핑(debriefing)을 반드시 제공해야 하며, 디브리핑을 제시한 경우에도 피실험자가 자신의 실험 내용이 데이터로 사용될 것을 동의하지 않을 경우 그 데이터는 무조건 파기되어야 한다.
5) 이 모든 과정에서 피실험자의 실험 과정상 위험은 최소한이어야 한다.
6) 연구자는 앞서 1~5에 대해 각각 IRB가 규정한 지정된 서식에 각각의 항목에 대해 아주 상세히 기술해서 제출하고 IRB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7) 속임수를 이용한 실험에 대해 IRB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했는데 기각(reject)된 경우, 연구자는 IRB의 동의를 얻을 때까지 절대로 어떤 방법으로든 실험의 수행 및 자료 수집을 하면 안된다.


앞서 MBC기자의 경우 미국의 경우로 따지면 IRB규정상 1~7번 모든 항목에서 IRB 프로토콜 위반이며, 특히나 이런 경우 연구자가 피실험자에게 고소를 당해도 그 누구의 보호를 받을수 없으며, 당연히 윤리적, 규정상으로 명백히 잘못된 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한 다른 연구자로부터의 심각한 사회적 비판을 당하게 된다.[17] 애초에 MBC 실험은 미국의 경우로 치자면 모든 경우에서 절대로 어기지 말아야 할 IRB 프로토콜을 일부러 골라서 어기고 있는 아주 교과서적인 사례인 것이다.(글라도스의 후예?)

다만, 심리학과 전문의의 조언대로 실험을 한 것이라는 MBC 뉴스데스크 측의 해명을 보면 억울할만한 부분도 있다. 만약 해명이 사실이라면 그 실험 설계자인 전문가가 진 최종보스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보면 유충환 기자에 대한 비난이 대부분이다. 유충환 기자가 이 기사로 유충이 되었다며 유충 드립까지 나오는 등, 유충환 기자가 독단적으로 한 엉터리 실험이라고 생각해서 더 욕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유충환 기자가 자신의 엉터리 실험에 권위있어 보이려고 곽금주 교수의 다른 인터뷰를 잘라내어 갖다 붙인 것이라는 루머까지 더해지며 더 욕먹는 상황도 연출되었으나, 만약 곽금주 교수가 설계한 실험이었다면 유충환 기자는 그냥 전문가의 말대로 따른 것이고 분석도 전문가에게 맡긴 것이기 때문에 억울할만한 소지도 충분하다.

여담으로 실험 자체에는 상관이 적지만, 작동중인 컴퓨터를 두꺼비집을 이용해 전원을 갑자기 차단하는 행위는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심각한 무리를 초래한다. 이런 행위를 굳이 해야겠다면, 프론트에 있는 컴퓨터의 원격조작 클라이언트를 통해 안전하게 끄는 것이 바람직하다. 애초에 안 끄면 되잖아?

3.3. 정말 게임이 폭력성을 유발하는가?[편집]

하버드 메디컬스쿨 정신위생과 미디어 전문의 로렌스 커트너와 셰릴 올슨은 '폭력적인 게임이 아이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내용을 담은 'Grand Theft Childhood(2011)'에서 '폭력적인 게임이 현실의 폭력 사건을 일으키고 있다'라는 통설에 대해 그런 증거는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미디어에 의해 과장 보도된 것 뿐이라고 밝혔다.MBC의 이 실험만 봐도.. 약 5년간에 걸친 장기간의 실험 끝에 두 전문의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폭력적인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은 스트레스 발산에 지나지 않는다."


동아일보에서는 오히려 美 전문의, "게임 전혀 안 해도 문제"라는 제목을 뽑아 보도했다. 최근 발매되는 게임들은 사회적인 능력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 적당히 즐기는 것은 아이들의 사회적 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미국 사법성에서 게임과 폭력성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정부의 예산을 들여 미국 최고 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한 것이다. 1,000명이 넘는 청소년과 500명의 부모가 참여한 수년간에 걸친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따라서 그냥 게임 한판 시켜주고 설문조사 한번 하고 나서 게임의 폭력성이 증명됐다고 선동하는 실험 따위와는 비교를 거부한다.

세월호 사고 이후, 라디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정운선 소아정신과 교수는 생존 학생들의 심리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데, 카드 쓰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쓰고 싶은 말을 쓰라고 했으며, 그런 것들을 토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자신들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김현정 앵커가 "그런 감정들을 이렇게 써서 토해내는 것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아이들 정신 건강에 좋은 거냐"고 묻자, 압력솥으로 비교하자면 압력솥에 압력이 꽉 차면 언젠가는 터져버린다며, 그런데 공기를 조금씩 조금씩 빼주면 그것이 위험하지 않다고.... '참는게 미덕'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에서는 화병도 화를 무조건 참고 억누르다가 생긴 것인데, 슬픔이나 분노 등의 감정 역시 무조건 억누르고 참다보면 당장은 겉보기엔 별문제 없어보이나 훗날 비정상적으로 표출될 수도 있다고 한다.

개그맨 '죄민수' 조원석은 방송에 패널로 나와 말하길, 자기가 과거에 삐에로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아이들은 반갑다고 손 잡거나 만지고 그러는데, 머리 딱 가름마하고 이런 애들은 부모가 자리 비우면 바로 똥침(...)하고 막 때린다고... 같은 패널의 전문가는 실제 그렇다고 했는데, 무조건 아이를 엄격하게 통제하면 오히려 욕구가 왜곡되게 뒤틀려 표출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남자아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어느 정도 타고난 공격성을 가지고 있는데, 스포츠나 놀이 등 올바르게 욕구를 풀 수 있도록 해줘야지, 무조건 욕구를 죄악시하고 엄격히 통제하여 욕구를 억누르기만 한다면, 결국 그 욕구가 왜곡되게 뒤틀려서 표출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비단 인간 뿐만 아니며 동물들도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력적으로 돌변하며, 그래서 애완견 사고를 다룬 뉴스에서는 "동물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적절히 산책도 해주고 놀아주라"는 전문가의 조언도 있다.

유충환 기자는 "폭력게임이 과격한 행동을 낳는다"고 주장했으나, 스트레스가 과격한 행동을 낳는다는 것은 사람은 물론 동물에게도 입증된 과학적 팩트다. 남편에게 매맞고 살면서 반항하지도 못하던 소심한 아내가 우발적으로 칼로 남편을 찔러 살해한 사건도 아내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다. 폭력게임을 접해본 적이 없는 연약하고 소심한 여성도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면 과격한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반면 사악한 폭군도 자기 기분 좋을 때는 누구보다 인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흔히 독재자 만나고 와서 '만나 보니 착하더라' 하는 경우도 그렇다. 김정은도 자기 기분 좋을 때는 누구보다 해맑은 살인미소를 짓는다. 어차피 누구든 폭력을 몰라서 안 쓰는 게 아니고 화가 나도 참을 만 하니까 참는 것이므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어주는게 사고치는 걸 막는 길이다. 즉, 게임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든 빡치면 사고칠 위험이 있으므로 평소 빡치지 않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좋다는 것. 유명한 드립으로 절대 이분들을 놀라게 하면 안 돼가 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나온 명대사인데, 원시 부족을 만나며 한 말이다. 실제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 같은 곳의 원주민들을 만났을 때 선물을 주는 등 비위를 맞춰주면 살 수 있으나, 깜짝 놀래키거나 조롱하는 등 빡치게 하면 정말 죽을 수 있다.

게임이 폭력을 유발한다는 것은 게임 중독과 모순된다. 일단 중독이 된다는 것은 쾌감과 만족을 얻었다는 의미라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므로 오히려 폭력성을 낮춰주는 셈이다. 실제 게임 중독자들은 '건드리지만 않으면' 조용히 게임만 계속 하려한다. 누가 방해할 때는 짜증나니 빡쳐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원래 어떤 취미든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중독현상이 벌어지는데, 실제 '운동 중독'도 존재하며 알코올 중독이나 종교 중독(광신도)도 마찬가지다. 이것들은 건전하게만 사용하면 훌륭한 취미이나 간혹 극단적인 고민이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현실도피로서 집착하다가 중독되는 일이 발생한다. 원래 도박 중독자 등 모든 중독자들을 강제로 못하게 하면 '빡쳐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유독 게임 중독자만큼은 폭력게임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인 것이라고 어처구니없는 해석을 한 것이다. 게임에 빠지면 나가서 '폭력게임의 주인공처럼' 닥치는 대로 폭력을 저지르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가지도 않고 방에서 게임만 계속 하려는 게임 중독 현상을 보이는 것만으로 게임이 폭력을 유발한다는 명제는 반박된다. 게임 중독자에게 게임 못하게 하면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종교 중독자(광신도)에게 종교 못믿게 하면 살인날 수도 있는 것과 동일하다.

그리고 초등학생에게 폭력 게임을 즐기고 난 뒤 공격성이 두드러졌다는 것은 게임 후 심리 테스트에서 '때려서 배트를 뺏는다'고 답했다는 이유인데, 하버드대 전문의는 평소 행동을 추적관찰했는데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마치 성인들이 화끈한 폭력 영화를 보고 나서 심리 테스트를 하면 '악당들은 다 죽여야 돼'라고 답할 수 있으나 평소 행동은 달라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어떤 답을 했느냐를 떠나서 일단 스트레스가 풀렸다면 폭력성은 완화된다. 극우 사이트 가서 게시물을 보면 다들 청와대 쳐들어가고 내란 일으키고 대통령 암살이라도 할 것 같으나 막상 보면 백날 인터넷으로만 그러고 있다. 이게 그냥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현실에서의 차이인데, 그냥 머리 속에 있는 뇌내망상을 표현한 것을 가지고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하여 선동하고 다녔으니 하버드대 연구진들이 그런 조잡한 실험들을 쓰레기 취급하여 "그런 증거는 전혀 없다"고 단언했던 것이다.

한국에는 옛부터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는 속담과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는 속담이 존재했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 막 분노를 배설하는 사람은 폭력적인 글과는 달리 오히려 욕구가 일정 부분 해소되어 키보드 워리어로만 그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편에 대한 분노 욕구를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고 '내 탓이요'하면서 참다가 폭발하여 소심하고 착한 아내가 남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법원에서도 아내가 평소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음을 감안하여 정상참작해줬다. 스트레스가 임계점을 넘어서면 우발적인 사건이 터질 수도 있단 걸 법원에서도 잘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총기 난사 조승희, 김일병, 최근 임병장까지도 모두 '조용하고 얌전한 청년'이었다. 기사의 베스트 댓글에는 '소심하고 말없는 애들이 한번 터지면 더 무섭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얌전한 성격이라고 해서 폭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단지 소심한 성격상 감정 표현에 서툴러서 화가 나도 화를 내지 못하고 분노의 감정을 억누르기만 하고 있다보니 임계점에 다다라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극단적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후임들이 임 병장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캐리커처를 그릴 정도로 만만하게 보았는데, 임 병장이 소심한 성격상 화도 잘 못 내고 그러다보니 만만하게 봤던 것이다. 만약 불같은 성격의 고참이었다면 자길 만만하게 보는 후임들을 봤다면 구타까지 했을 수 있으나, 그 선에서 그냥 끝냈을 것이다. 하지만 임 병장은 자길 만만하게 보는 후임들에게 소심한 성격상 말도 제대로 못하고 분노의 감정을 그저 꾹꾹 억누르기만 하다보니, 한계점에 다다른 어느 순간 말 그대로 뚜껑이 열려서 미친듯이 무차별 총기 난사라는 극단적인 분노 표출을 했던 것이다. 후임들은 놀려도 임병장이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처럼 보였을 수도 있으나 실은 임병장은 간부에게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고 했을 정도로 극심한 괴로움을 호소했으며 그래서 임병장의 아버지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간부를 원망하기도 했다.

그런데 골 때리는 것은, 김일병, 임병장마저도 게임과 연결한 언론이 있었다는 것. 김일병이 네모난 내무반을 사각의 모니터로 착각하여(...) 게임과 혼동했을 수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었으며, 임 병장이 탈영 이후 대치중일 때 모 방송에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이 출연하여 임 병장이 온라인 게임으로 착각했을 수 있다며 임병장에게 '이건 게임이 아니다'라고 알려줘야 한다고 한 적이 있다.

고려대생 부모 토막 살해범으로 충격을 줬던 이은석 역시, 오히려 형은 부모와 일찌감치 대판 싸우고 독립해서 나가 살았기에 별 문제 없었으나, 착하고 소심하며 항상 '내 탓이요'하며 꾹꾹 눌러삼켰던 이은석이 결국 대형 사고를 쳐버렸다. 법정에서 형은 "동생을 이해한다"고 했는데, 참다 참다 터져버렸던 것이다. 이은석을 담당하여 연구 결과를 출판한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의 책 제목이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인데, 이 책 제목은 이은석이 법정에서 했던 심금을 울렸던 멘트였다.

이은석이 범행 며칠 전에 폭발하여 부모와 대판 싸웠는데, 그때 자신이 그동안 써왔던 부모에게 학대당한 내용을 기록해 둔 일기장을 보여주며 막 엄청 대들었다고 한다. 그때 이은석은 "만약 부모님이 그때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다 용서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오히려 부모님이 더 꾸짖자 완전 폭발했던 것이다. 부모는 엘리트 출신의 중상류층으로서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키는 것까진 성공시켰으나 무조건 스파르타식으로 강압적으로 이은석의 욕구를 억압시켜 왔는데, 도리어 그게 화근이 되어 아들의 손에 토막 살해되어 쓰레기장에 버려지는 비극적인 삶[18]으로 마감하게 되었다. 평소 이은석과 같이 대화와 소통도 하고 돈독한 정을 쌓아왔다면 이런 안타까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이서원 겸임 교수는 "배우자 살해가 대부분 홧김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 것은 오랫동안 쌓인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는데 모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한번 갈등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죽이는 게 아니고, 그게 꾸준히 쌓여가며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폭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김밥 뺏어먹었다고 아버지를 살해한 고교생 아들의 경우 김밥이 '방아쇠'는 될 수 있을지언정, 근본 원인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부자관계가 돈독한 경우라면 그깟 김밥 따위로 죽이는 일은 없었을 테니까. 평소 원만하지 못한 관계에서 사소한 갈등이 도화선이 되어 끔찍한 사건이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은 "부부싸움을 잘하는 부부가 오히려 성공적인 부부 생활을 한다"며 부부싸움이 극단적인 상태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룰을 정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위에서 정운선 소아정신과 교수가 압력솥에 압력이 꽉 차면 언젠가는 터져버리지만 공기를 조금씩 빼주면 그것이 위험하지 않다고 말한 부분과 일맥상통한다. 즉, 무조건 참는 게 미덕이 아니라 적절히 욕구를 풀어주는 게 좋다는 것이다. 화병 클리닉 전문가는 "울고 싶을 때는 무조건 참는 게 능사가 아니며 가끔씩 슬픈 음악이나 영화를 보며 펑펑 울며 눈물을 빼내는 것도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며 화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마찬가지로 막 분노의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무조건 속으로 삭히는 것보다는 게임을 통해서 적절히 해소시켜주는 게 오히려 끔찍한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게임을 무조건 못하게 하기보다는 적절히 통제하며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게 낫다는 것.

과거 SBS'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블록 아저씨'에피소드를 방영한 적이 있는데, 블록 디자이너 못지 않은 실력을 지닌 버스 운전사의 사연이었다. 그냥 눈으로만 한번 쓱 보고나면 바로 블록으로 정교하게 재현해내는 놀라운 손재주를 지닌 아저씨였는데, 방 안에 에베레스트 산과 이를 연결하는 케이블 카까지 블록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엔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이 아저씨는 자신의 집 한 켠에 마련한 레고 세상에 대해 이 블록 마을이 소중하다며, 다른 승객들은 여기저기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데 정작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버스 안으로 한정되어 있다며, 블록 마을을 만들고 다시 부수면서 새로운 것에 여행 가고 싶은 내 소망을 담으며, 여기가 바로 내 세상이라고 했다. 춘천레고랜드가 들어서면 레고 아저씨에겐 천국일 듯

이 에피소드가 끝난 후 당시 진행자였던 표진인 정신과 전문의의 평가.

"블록 마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시면서 뭔가 대리만족을 느끼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일상의 탈출구가 있다는 거. 이거, 정신건강에 좋은 겁니다 이거."


엄청난 학업시간을 자랑하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유독 온라인 게임에 빠져드는 심리도 이와 같다. 청소년이라면 한창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여기저기 다니고 싶고, 호기심이 가득한 나이인데,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학원에 다니면서 따분하게 책상 앞에서 공부만 해야하는게 현실이다 보니, 방과 후 집에 와서 자기 방 컴퓨터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며 가상현실에서 그나마도 일상 탈출을 하여 신나는 환상의 판타지 세계를 누비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단지 '과유불급'이라고 모든 일상을 내팽개친 채 게임에만 빠져드는 게 문제인 것이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취미로 게임을 한다면 바람직한 것이다. 마치, 생업을 중단하고 레고 블록에만 빠져있다면 문제이나, 생업을 유지하면서 취미로 레고를 즐기면 바람직 하듯이 말이다. 일상생활을 잘 하면서 술을 마시면 최고의 취미지만, 하루종일 술만 마시고 알코올 중독자가 되면 인생이 파멸될 수도 있듯이, 어떤 취미를 택하냐의 여부보단, 본인이 스스로 잘 조절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것이다. 스트레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거 할 때 해소가 되는데,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라면 자신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 올바르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바람직한 것이다.

3.4. 기자의 적반하장[편집]

이 뉴스를 낸 기자반박문을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이어 "게임 말고 다른 작업을 하던 사람들의 전원을 나가게 해서 비교해 주면 더 정밀한 실험이 되었겠지만, 뉴스 시간의 한계상 간략하게 다뤄야 했다. 시청자들이 봤을 때 무리한 실험이라고 느껴질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라고 밝혔다.

이러한 태도의 유충환 기자는 과학적 실험 방법의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들 중 하나인 반증 가능성을 완벽히 무시하고 있다. 아무리 이미 입증된 이론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하더라도 실험 설계 및 실험 방법이 틀렸을 경우 이는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오히려 이번 실험은 누가 봐도 실험자의 의도대로 실험 과정을 유도하여 결론을 도출하였다. 기자의 반박을 인용하자면 이번 실험은 과학적으로 덜 정밀한 실험이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실험인 것이다.

또한, 애초에 비슷한 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그림 그리던 사람의 그림을 찢는 것 같이 하고있던 행위를 완전히 못하게 하는 행위를 해야지, 다른 상황에서 불을 끈다고 올바른 예가 되는 건 아니다. 시청자들이 보기에 무리한 실험으로 보이는 것 이 아니라 애초에 엄청난 무리수 그 자체이다. 엉터리 실험해놓고 자신의 비판을 피하려 하는 짓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험자 자신이 자신의 실험을 놓고 끊임없이 비판하고 보완해도 모자랄 판에 실험자 유충환 기자는 완전히 틀린 실험을 진행해 놓고 미디어를 통하여 광역 어그로를 끌어놓고서도 이러한 비판을 무시하고 있으며 오히려 고소드립을 통하여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로써 유재광 기자의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와 더불어 희대의 병크가 되었다.

4. 프리퀄?[편집]

파일:external/pgr21.com/%ed%8f%ad%eb%a0%a5%ec%a0%81%ec%9d%b8%ec%97%a0%ec%97%90%ec%85%80.jpg

e스포츠 팬이라면 자연스레 떠올렸겠지만, MBC는 이미 여의도 MBC 본사에서 대규모 실험을 시행했었다. 이 뉴스데스크 실험과 저 정전사태 모두 게임 팬들에겐 엄청난 충격이었다. 심지어는 MBC측에서 고의로 정전 사태를 낸다는 루머와 풍자도 있다. 영상1 영상2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1264245670.jpg
[19]

게다가 MBC GAME이 폐국되면서 당시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이 음악채널 개국을 밀어붙인 정황이 드러나게 되자,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은 1.23 정전사건과 같이 MBC GAME에 대한 본사의 의도적인 방해 공작이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었다. 자회사의 병크를 모회사의 병크로 상기시켜주는 세심함

참고로 이 뉴스가 방영되기 한 달 전에도 옆 방송사추적 60분에서도 게임중독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이 뉴스와 공통점이 있다면 이 사건에서도 언급한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5. 여파[편집]

이번 뉴스가 적지 않은 여파를 남기면서, 해당 보도가 나간 이후 당연히 iMBC 뉴스 시청자 게시판[20][21]은 시청자들의 비난으로 폭주했다. 본의 아니게 피실험자가 되었던 이들의 증언도 나오고 있는 상황.#

타 언론에서도 이 병맛 돋는 실험이 무리수였다는 비판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언론들과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네티즌들은 물론, 그 동안 뉴스데스크를 긍정적으로 보았던 이들조차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마이 데일리 기사뉴시스 기사한국경제 기사인벤 기자의 반응 위 아 더 월드

그렇지 않아도 엔씨소프트야구단 창단으로 인한 게임 개발사 및 게임에 대한 사회의 새로운 인식과는 대조적인 어떤 정부 부처에서 추진하려는 이런 정책어떤 정부 기관의 병크 등등 게임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하는 와중에 터진 사건이라 그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혹은, 게임 관련 입법 논의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작당하여 퍼트린 사건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씻을 수 없다. 사건이 너무나 작위적이고 의도적이라는 점에서 말이다.

조금 다른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이것 때문에 웹툰에까지 닥치는 대로 많은 만화들을 청소년 유해 매체로 지정하는 등 불똥이 튀었다.

6. 그 후[편집]

농담 혹은 질책 조로 뉴스데스크 5초 전에 "MBC 방송국 전원을 끊어보면 정신 차리겠지?"하는 말이 나왔다. 헌데 아래의 반응이 나오자 "진짜 안 끊기면 모르는 건가?"라는 비난 의견이 양산되기도.

미디어오늘에서 올린 기사에서 해당 기자의 개소리 반박 의견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리포트를 한 유충환 MBC 기자는 "폭력게임 중일때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고, 게임을 하고 난 뒤 심리 테스트의 결과는 어떠한지를 통해 폭력게임과 아이들의 폭력성의 상관성을 도출한 것이다."라며 "(정전 실험의 경우) 여러 근거 가운데 하나로 한 실험이었는데, 다소 정밀하진 않았지만 이를 뒷받침해주는 인터뷰와 연구 결과도 있었기 때문에 반영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충환 기자는 "폭력게임이 과격한 행동을 낳는다는 과거 유사한 사례도 있었다."며 “우리 실험 자체가 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으며, 리포트에서 말하고자 한 결론이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옘병
기사

이 병맛 돋는 실험 이후 "마치 실험용 쥐새끼인 마냥 아무런 보상이 없었다."라고 분노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글 올린 사람이 욕설한 사람과 동일인인 거 같다. 영상의 소리를 크게 해서 잘 들어보면 정말로 "보스 깨고 있었는데!"라고 말한다. 결국, 자막도 일부 왜곡

2월 14일 저녁 6시경, 유충환 기자가 "MBC 뉴스데스크, 개콘 대항마로 급부상" 사실 개콘보다 더 웃기다.이라는 제목을 단 미디어스 신문사를 고소하겠다고 나서서 떡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다수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기사 기사의 인터뷰를 보아하니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참 뻔뻔스럽기도 하지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곳곳에 어그로를 양산 중이다.

정연우 민언련 공동 대표는 유 기자의 고소 계획에 대해 "비판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언론의 기본적인 역할 중 하나인데, 이를 놓고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언론인인 스스로에 대한 부정행위다"라며 "없는 사실을 만들어 냈다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그런 것도 아닌데, 자신들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려는 것은 언론의 기본 정신 자체에 대한 총체적인 부정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자신을 비판했다고 고소한다는 것은 앞으로 유기자가 비판적으로 쓴 기사의 당사자들에게 그대로 고소를 먹어도 유기자는 아무 말도 못하게 된다는 것. 애초에 기자가 비판을 가지고 고소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뉴스가 방송된 지 3일 뒤인 16일, 북미 유명 게임매체 중 하나인 Kotaku(kotaku.com)에 The Stupidest News Report Ever?(가장 멍청한 뉴스 리포트?)란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갔다.원문기사 이젠 병크가 글로벌적으로 놀고 있다. 나라망신 원문을 보면 알겠지만 중앙일보 일본어판에서 퍼왔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일본인들의 댓글을 보면 "한국인들이 폭력적인 것은 알고 있다."등의 혐한적인 내용밖에 없다. 사실 이 사건이 일본에선 안 알려졌기 때문에 그냥 찌라시 보도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중앙일보를 까기도...#

MBC의 옴부즈맨 프로그램 TV 속의 TV에서도 "전혀 이해를 할 수 없고 공감도 할 수 없는 실험." 이라는 시청자 의견이 소개되었다. 심지어 무한도전에서도 위에 상기한 패러디를 통해 디스했다.

MBC의 케이블 채널인 MBC 게임의 프로그램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에 '테란의 폭력성 검증' 등 폭력성 실험을 패러디를 한 시청자 리플레이가 다수 소개되었으며 임성춘, 이승원 해설이 맞장구를 쳐주며 MBC를 깠다. 그 외에도 MBC게임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가볍게 언급되었다.

2011년 2월 27일 개그 콘서트 9시쯤 뉴스에서 이 실험을 패러디 했다. 심지어 서울대 교수의 발언도. 관련 링크 그리고 이 코너는 고정 코너가 되었다. 그리고 2013년 6월 30일에 'KBS 스페셜 그것이 알고 싶은 추적 60분 수첩'이라는 코너에서 다시 패러디한다. 다만, 여기서는 소재가 게임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다.

사건의 특징과 시의성 때문에, 대학 사회과학부 수업(특히 연구방법론과 조사방법론 수업)에서는 케이스 스터디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각종 논리적 근거와 전문 용어로 비판받고 있으며, 적어도 향후 몇 년간은 잘못된 대표적 실험 사례로 유용하게 쓰일 듯 하다. 이게 무서운 것은, 대개 이 과목들은 신문방송학과/언론정보학부의 전공 필수 수업으로 배치되어 있다.

즉, 유충환 기자와 MBC는 장래의 언론계에 종사할 대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책임감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냈고, 윤리의식 따위는 밥 말아먹은 존재라고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언론인이 된 사람들 앞에 저들이 어떻게 보일 지는 뻔하다.[22] 영고라인 가입 축하해!

결국, 방통심의위에서 해당 기사를 심의한 결과 "작위적인 실험 결과를 단정적으로 보도" 했다는 점으로 인해 방송심의 규정 14조(객관성)를 위반하였고 이외에 나온 장면 역시 방송심의 규정 21조(인권침해의 제한) 1항, 36조(폭력묘사) 1항 등을 모두 위반하여 경고 조치라는 중징계를 받았다.[23] 관련 링크 관련 링크 2

2011년 8월 13일, 와갤 대 애갤 현피사건을 보도하면서 온라인 게임 상에서 시비가 붙었다 라고 보도하고야 말았다. 와갤러가 현피에 참여해서 게임상 시비라고 보도했나? 하지만 해당 항목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지만, 원래 예정된 현피와는 상관이 없는 3자끼리 즉석에서 시비가 붙어서 현피로 발전한 것이다. 게임과는 전혀 상관없는 현피를 MBC는 악의적으로 왜곡을 해 가면서 게임과 엮으려고 하는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28일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2부를 방송했다.#
.
이제는 여론조작까지 한다.#

그리고, 2013년에는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라며 이 사건에 맞먹는 병맛스런 내용을 보도했다.

동시기 MBC 라디오의 프로그램 배한성의 고전열전 삼국지의 '천하무적 관우' 에피소드에서도 이 부분을 풍자했다. 관우, 관평, 요화 셋이 3:3 스타에서 지고선 이 이야기를 논하는데, 물론 대놓고 이 뉴스를 다루진 않았지만 문맥상 딱 이 뉴스를 다루는걸 알 수 있다. '툭하면 폭력 일삼는 국회도 폭력 탓인가? 게임 중독은 걱정하면서 복권등 사행성 도박 중독은 왜 규제하지 않는가?'라며, 게임 산업은 훗날 IT 업종의 대표주자인데 규제만 하다간 절대 못 커나갈 것이다라며 제대로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게임 중독이 걱정되긴 하지만 규제만이 만능은 아니라고 균형을 맞추었다.

6.1. 또 다른 주장[편집]

이 사건이 MBC GAME 폐국에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있다.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이 음악채널 개국을 주도하고 MBC GAME이 폐국 절차를 밟던 때가 이 무렵인데, 이 때부터 셧다운제 도입 등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기 시작했고, 게임을 규제하려는 정부에게 충심을 품고 이와 같은 게임 죽이기식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그렇게 2014년에도 이 문제는 계속되어 폭력성 게임이 비만과 고혈압을 유도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도 모자라# ahq Korea 승부 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 사건을 통해 게임이 범죄의 원인이라는 식의 불공정 왜곡 보도를 이어가며, MBC를 혐오하는 게임/e스포츠 팬들이 속출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2014년 10월 22일 똑같은 뉴스프로, 똑같은 코너(뉴스플러스)에서기사 '콘텐츠 수출 주역이면서도, 한편에서는 중독성과 폭력 조장에 대한 우려로 등급 심의 등에서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의 재뿌리기식 보도를 통해 그 동안 MBC에서 자행된 게임에 대한 왜곡 보도 및 MBC GAME 폐국에 대한 게임 팬들의 비판을 사실상 전리품으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게임 팬들에게 또 다시 비판을 받았다.

게임 중독법을 발의한 신의진 의원이 "문체부가 지원하는 e스포츠 대회의 종목 대부분이 외산 게임으로 이루어져 있어 토종 게임 육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줬기 때문인지 몰라도 MBC쪽에서도 남 이야기하듯이 한국 게임 산업의 침체에 대한 지적을 하는 등 전과는 다른 보도를 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mbc.jpg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떡밥이 식었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한국 게임을 걱정하기 시작하는 MBC. 참고로 왼쪽은 클래시 오브 클랜이고 오른쪽은 리그 오브 레전드.. 두 개 다 외국 게임이다.

7. 여담[편집]

여담으로 PC방에서 수강신청을 하고 있던 대학생도 화를 내고 욕설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게임으로 인해 과격한 폭력성이 생겼다 보기엔 어렵다.

8. 패러디[편집]


GTA 4로 패러디한 영상.

인터넷 상에서는 다양한 예시를 든 '폭력성 드립' 패러디가 유행하고 있다.

  • KBS2 - 2011년 개그콘서트9시쯤 뉴스... 곽금주 교수의 발언도 패러디.

    • 2월 27일 방영분에서는 미술의 폭력성을 증명하기 위해 과제물을 찢어봤다. 진단명은(…)

    • 3월 6일 방영분에서는 골프의 폭력성을 증명하기 위해 공이 홀컵에 들어가는 순간에 공을 발로 차봤다.

    • 3월 13일 방영분에서는 복권의 폭력성을 증명하기 위해 복권이 1등에 당첨되는 순간에 복권을 불태웠다.

  • SNL 코리아

    • 2013년 6월 15일 SNL 코리아 SNL 위켄드에서는 진행을 맡고 있는 최일구 전 MBC 앵커가 자신이 앵커 시절에 보도했던 이 사건을 풍자하기 위해서 셀프 패러디하여 PC방에서의 흡연과 폭력성과의 연관성을 검증한다면서 자신이 직접 PC방 전원을 내렸다.

    • 2013년 11월 24일 SNL 코리아SNL 게임즈

  • 미숙한 친구는 G구인 75화


[1] 잔인한 게임 난폭해진 아이들‥"실제 폭력 부른다"[2] 하도 언론에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에 따르면 ..."이라는 인터뷰 기사가 자주 나오다 보니, 한때는 곽 교수의 언론 인터뷰만 나왔다 하면 스누라이프에 '오늘자 곽서심교(금주 울대 리학자 수)'라는 제목으로 스크랩된 글이 올라오곤 했다.[3] 뱀발로, 이 영상은 2007년에 인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만든 인제어택이라는 UCC이다.[4] 여기서 나오는 게임들은 버블파이터!?,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GTA 산 안드레아스이다.[5] 점수가 있다는 건 맞다. 엄밀히 말하면 3D 세계관 시리즈에서 통계 메뉴를 보면 등급 점수를 확인 할 수 있다.[6] 자막에는 이기고 있었는데! 라고 써있다. 애초에 일반 몹인지 보스인지 신경도 안 썼겠지만... 그리고 저 학생은 2시간 동안 겨우 테라를 깔아서 게임 하다가 보스 몹을 잡았는데 전원이 나간 거라고 한다. 게임하려고 2시간을 설치에 시간 버려서 겨우 했는데 갑자기 전원 나가면, 누가 화를 안 낼까...[7] 이 때 장면은 난폭하게 움직이지 않고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장면이 딱딱하게 진행하도록 편집하여 마치 난폭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왜곡한 것이다.쓰레기[8] 이때(2011년) 이 학생들의 나이는 1999년생. 2018년 기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전에는 2000년생으로 써있으나, 방영 당시에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2월이므로 평균 나이는 2010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옳다.[9] 이 사건은 이미 공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 같은 거라고 밝혀졌는데, 아직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참고로 이 학생도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10] 여기서 우측 하단에 나오는 게임이 블레이블루다. 이 사건의 범인이 평소 즐겨했던 게임이라고 한다.[11] 우습게도 어느 과자 비판 책에서는 "현대의 모든 화학 합성 제품 과자들이 아이들의 폭력성을 유발한다"며 모든 사회와 아동 문제를 인스턴트 식품과 연관시키며 에코 파시즘적 세계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일 뿐인데, 배웠다는 학자들도 종종 자신의 세계관으로 모든 걸 바라보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심지어 예방 주사까지 거부하며 자연주의를 외치는 부모들까지 나타나게 된 것도 그 연장선인데, 예방 주사는 화학 성분이니 나쁘다는 논리다. 자연을 절대적으로 숭배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작 그 자연의 나라인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로 죽는 사람들이 엄청나고, 그런 온갖 전염병들로부터 인류를 구한게 '화학 성분'이었다는 사실은 외면한다.[12]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전원주택에 사는 남자가 제보한 사연을 다뤘는데, 이 남자가 마당 어딘가로 가려고 하면 새가 자꾸 달려와서 공격하는 것이다. 전문가와 함께 조사해보니 안에 암컷이 알을 품고 있었고 수컷이 지키고 있었다. 가정에 도둑이 침입하면 남성들이 몽둥이를 들고 나서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되겠다. 그나마도 현대에는 총으로 인해 여성들도 일정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한국처럼 여성은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 징병제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있고, 총기 이전 시절에는 말할 것도 없다.[13] 사람 죽이면서 뭘 지키냐고 비아냥됐는데, 이 여교사가 이슬람 테러범에게 인질로 잡혀 목이 썰리기 직전에 한국군 특수부대가 테러범 죽이고 구출해내면 '살인자'라고 욕할 것이란 말인가. 이미 경찰들도 범인이 너무 위험하면 생포가 아닌 사살작전으로 돌입하는데 이 경찰들도 다 살인범이란 말인가. 사회에서도 '정당방위'란 개념이 왜 존재하는지를 떠올려 보면, 단순히 사람 죽였다고 무조건 살인자로 처벌받는 것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멧돼지 한마리만 나타나도 줄행랑 칠거면서 결국 군대와 경찰로 인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인데 마치 이 평화가 원래부터 존재하는 듯 숨을 쉬듯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래서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가 된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14] 참고로 본 사례와 같은 알맹이 없는 인터뷰로 악명이 높다. 서울대생들 사이에서는 "본인 연구는 제대로 안 하면서 인터뷰만 하는 얼굴마담"이라는 비난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 스누라이프의 순환 떡밥 중 하나로 '곽금주는 어떻게 서울대 교수가 되었을까요'가 있을 정도. 강의 평가 사이트인 Snuev에서도 "그녀가 진행하는 교양 강의는 절대 듣지 말라"며 "관악 대표 쓰레기 강의"라는 비난이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와 더불어, 대외 이미지는 좋으나 정작 서울대생들한테는 극렬 까임당하는 대표적 인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악플러를 디스하는 인터뷰로 떴던 적이 있다. 심지어 전공강의 수강자 말에 따르면, 첫 수업 이후 강의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고 한다! 날로 먹는 선생인가?? [15] 테트리스나 바둑 등.[16] Institutional Review Board, 통칭 IRB[17] 앞서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진짜로 학교에서 쫓겨난다!!! 쫓겨나지 않더라도 연구자로서 기본적인 룰조차 숙지하지 않고 있다며 연구자로서의 자질 미숙 등으로 심각한 사회적 비난 및 그에 상응하는 징계가 확정된다!!![18] 이은석의 아버지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의 군인, 어머니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서 야망이 컸다고 알려졌다. 하긴 그 당시는 남자도 대학 가는 게 흔치 않던 시절이니, 여자로서 명문 여자대학 정치외교학과 출신이었다면 꿈이 컸을 법도 하다. 아들을 낳았을 때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했을텐데, 특히 아들을 고려대에 입학시켰을 때까지만 해도 주변에서 성공한 부모라고 생각했을 것이나, 결국 가장 비극적인 삶으로 끝나고 말았다.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켰다고 해서 무조건 자녀 교육을 잘해왔다고 볼 수 없는 한 예라고 할 수 있을 듯. 사실 이은석 세대까지만 해도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키는 것이 훌륭한 부모로서의 척도로서 여겨지기도 하던 시절이었다.[19] 해당 사진의 원본은 BATOO 스타리그 2008 당시 이제동이 우승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20] 기준으로 게시된 최신 글들로 묻혀있는 상황. '무리수', 'PC방' 등을 검색해서 보면 해당 게시물이 넘쳐난다.[21] 현재는 사이트 글자가 깨진다.[22] 더구나 앞서 3번 항목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이런 사건은 미국에서 연구를 할 때 반드시 거치는 IRB 심사 관련 규정 등을 배울 때 속임수(deception)를 사용한 연구 항목으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케이스에 충분히 등재되고도 남을 수준이다 아주 국제적 망신이다 진짜[23] 단어만 봤을 땐 별 것 아닌 조치로 보이지만 시청자에 대한 사과 다음으로 강도가 엄청나게 높은 법정 제제다. 향후 이를 재차 위반하면 보도국 전체가 발칵 뒤집힐수도 있다고 한다.그냥 감옥 보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