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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erlands

네덜란드어

언어 기본 정보

주요사용국

네덜란드, 벨기에[2]

원어민

약 2400만 명

어족

인도유럽어족
게르만어파
서게르만어군
저지 프랑크어
네덜란드어

문자

로마자

언어 코드

ISO-639

NL

주요 사용 지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dioma_neerland%C3%A9s.png

네덜란드어

Nederlandse taal, Nederlands

영어

Dutch language

프랑스어

Néerlandais[3]

스페인어

Idioma neerlandés

러시아어

Нидерландский язык

아랍어

لغة هولندية

중국어

荷兰语/荷蘭語

일본어

オランダ語

라틴어

Lingua Batava

에스페란토

Nederlanda lingvo



1. 개요2. 계통3. 문법4. 음운
4.1. 알파벳4.2. 복문자
4.2.1. 모음4.2.2. 자음4.2.3. 그 외
4.3. 철자법
5. 방언6. 일어로의 차용7. 네덜란드어를 할 줄 아는 인물
7.1. 서브 컬처에서 네덜란드어를 할 줄 아는 캐릭터
8. 한국에서의 학습9. 한국어에서 자주 쓰이는 외래어 단어10. 들어보기

1. 개요[편집]

네덜란드, 벨기에 플란데런, 수리남에서 사용하는 서게르만어파의 언어로 약 2400여만명이 모국어로 사용한다.[4] 음차로는 화란어(和蘭語)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Dutch language. 그리고 네덜란드, 수리남, 벨기에 등은 네덜란드어 연합을 결성해서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프랑코포니와 비슷하게 교류를 하고 있다. 또한 카리브 공동체(카리콤)의 공용어이기도 하다.

2. 계통[편집]

영어독일어를 아는 사람에게는 네덜란드어가 영어와 독일어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독일어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들지만 영어보다는 좀 딱딱하다. 다만 이 두 언어와는 별개로 네덜란드어에는 그 특유의 가래끓는 소리가 많다. 네덜란드어를 모르는 사람이 문자로 보았을 때는 평범(?)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단어들도 가래 끓는 소리로 발음되곤 한다. 한국에서 알려진 유명한 네덜란드 영화 "안토니아스 라인"을 보면 느낌을 좀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성파열음 기본음가가 다른 게르만어파 언어들과 달리 한국인 귀에는 된소리처럼 들리는 식이다 보니(예: pannenkoeken(팬케이크)→꾸끈)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독일어, 영어와 친연성이 있다는 사실이 무색하게 느껴질수도 있다.[5]

독일어와 비슷해서, 네덜란드어 화자는 독일어 화자와 가벼운 소통이 가능하다. 비슷한 어족이라서 독일어를 들을 때 독일어 자막과 같이 본다면 철자법의 유사성과 발음유추로 더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다. 그러나 기초 어휘나 문법에서는 독어와 네덜란드어는 이미 서로 많이 달라진 상태라서 서로 문제 없이 의사소통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같은 서게르만어군으로 방언연속체에 속하는 비슷한 언어라 독일어와 원래 같은 언어였다고 보는 학자들도 상당하며, 현재 조금 달라진 것은 원래 같은 언어였는데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아 이질화되었다고도 본다.[6] 하지만 고지독일어군이 아니라 별개의 소어군으로 분류된다. 다른 독일어 방언들과 일부 문법적 요소나 음운이 매우 다른 데다 언어가 발전하는 과정도 일반적인 독일어(고지/저지 모두)와는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랑크 왕국 당시 라틴어와 함께 2대 공용어로 통하던 살리아 프랑크어(Salian Frankish)의 직계 자손뻘 언어로 보기도 한다.(#)

어쨌든 네덜란드인이 독일어도 할 수 있다고 하면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런데 막상 독일인들은 네덜란드어를 알아듣는 사람이 많지 않다. 독일어를 일상회화 수준으로 하는 네덜란드인 비율에 비해 네덜란드어로 일상회화를 할 정도의 독일인들 비율이 낮다. 또한 여전히 높은 확률로 네덜란드어권 화자들이 저지 독어를 일반 표준 독어 화자보다 더 쉽게 이해하는 편이다.

같은 게르만어파라는 점에서 영어와의 유사성도 보인다. 네덜란드어와 영어는 한국어와 일본어 정도의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어휘에서 많이 다르나 영어의 경우 네덜란드어에 비해 기본 문법 구조는 단순화된 편이다. 다만 시제의 경우 영어가 네덜란드어보다 프랑스어의 영향을 짙게 받은 편이라서 더 복잡하다. 언어적으로 유사하고, 또 네덜란드가 국가적으로 영어 등의 어학 교육을 밀어주는 덕분에 네덜란드인들은 영어도 매우 잘한다. 네덜란드 대학엔 영어로 진행하는 국제화 프로그램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공계와 상경계열은 아예 네덜란드어로 강의하지 않고 영어로 강의하는 경우도 많다.

아프리칸스어는 네덜란드어를 조상으로 하는 비교적 젊은 언어로, 네덜란드어의 어휘는 거의 보존되어있으면서 문법은 대폭 소실된 것이 특징이다.

대소문자 정서법은 대체로 영어와 비슷하나, 요일 명칭에도 소문자를 사용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IJ_%28letter%29.svg.png
표준 네덜란드어에서 'ij'에 해당하는 글자를 아프리칸스어에서는 'y'로 쓰는데 이는 위 그림처럼 필기체로 썼을 때는 거의 똑같이 보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영문 위키 항목을 참고할 것.

특이하게 하얀색을 뜻하는 단어로 wit와 blank 두 가지가 있으며 이는 아프리칸스어도 마찬가지다. 하양이랑 백색?전자는 일반적인 색깔로서의 하얀색이고, 후자는 백인종을 뜻한다.

3. 문법[편집]

인도이란어 파 외의 다른 인구어와 마찬가지로 '주어+동사+목적어(SVO)'를 취하고, 정부관사, 형용사가 굴절하지만 독일어에 비해 상당히 많이 간소화되어 있어서 남성명사와 여성명사는 사실상 구분이 되지 않으며, 보통은 '통성(남+녀)'과 '중성'으로 구분하는 편이다.[7]

일부 문장 구조의 경우 일반적인 SVO가 아닌 동사가 문장 끝에 도치되기도 하며 이는 각 signaalwoord 에 따라 달라진다. (Inversie: Signaalwoord+V+S+O), (Bijzin: Singaalwoord+S+O+V)

예를 들어

나는 아파서 학교에 가지 않는다 의 경우
Ik ga niet naar school omdat ik ziek ben 으로 쓰여지는, 이 경우 두번째 동사 ben(zijn)이 signaalwoord-omdat에 의해 문자 뒤로 오게 된다.

Inversie의 경우

Ik ben ziek, dus ga ik niet naar school (나는 아프기에 학교에 가지 않는다)
다만 signaalwoord-dus의 경우 dus 자체가 inversie와 hoofdzin (일반적인 SVO) 구조도 같이 가질 수 있다.
따라서 ik ben ziek, dus ik ga niet naar school도 사용이 가능하다.

각각의 signaalwoord마다 뒤에 오는 문장 구조가 대부분 다르며 따라서 signaalwoord를 배울 때마다 항상 어떤 구조로 오는지 숙지해야 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signaalwoord가 -dat으로 끝날 경우 bijzin구조를 따르게 된다.

ex> (네덜란드어 / 독일어)
de mooie vrouw / Die schöne Frau (아름다운 여자 - 여성, 단수형)
het mooie huis / Das schöne Haus (아름다운 집 - 중성, 단수형)

de mooie huizen / Die schöne Häuser (아름다운 집들 - 중성, 복수형)
die mooie vrouwen / Die schöne Frauen (아름다운 여자들 - 여성, 복수형)[8][9]

een mooie vrouw / Eine schöne Frau (한 아름다운 여자 - 부정관사)
mooie huizen / schöne Häuser (아름다운 집들 - 부정관사)

mijn mooie huis / mein schönes Haus (나의 아름다운 집)
uw mooie huis / dein schönes Haus (너의 아름다운 집)
zijn(haar) mooie huis / sein(ihr) schönes Haus (그/녀의 아름다운 집)
ons mooie huis / unser schönes Haus (우리들의 아름다운 집)
uw mooie huis / euer(Ihr) schönes Haus (너희들/당신의 아름다운 집)
hun mooie huis / ihr schönes Haus (그들의 아름다운 집)

보다시피 굉장히 많이 단순화되어있다. 즉, 형용사가 정관사나 소유인칭대명사 뒤에 올 경우 공통적으로 어미가 -e이고, 부정관사 뒤에 오거나 관사가 없는 경우 통성 명사를 수식할 때는 -e, 중성 명사를 수식할 때는 어미를 붙이지 않는다. 또 술어적으로 사용될 때와 원래 -en으로 끝나는 형용사의 경우도 어미를 붙이지 않는다.

다만 중세 말부터 일찍이 격이 소실되어버린 영어와 달리 네덜란드어는 20세기 초까지 문어체에서만큼은 독일어와 비슷하게 복잡한 격 체계가 존재했었다. 도시 이름인 헤이그(Den Haag)가 대표적인 옛 문법의 흔적이다. 현재처럼 문어체와 구어체의 문법이 통일된 것은[10] 어디까지나 2차대전 이후에 정서법을 개정하면서 그렇게 된 것. 과거 네덜란드어의 문어체 굴절이 어떠했는지는 위키피디아 항목에서 알 수 있다. 실제로 아직까지도 자주 쓰는 것 중에는 der 와 te가 있다. 이때 te는 영어의 to 부정사를 나타내는 om te부정사가 아닌 지명에 위치함을 나타내는 표현에 가깝다. (하지만 in 이나 op와는 조금 다르다.) 예: Katholieke Universiteit te Leuven

konijntje처럼 어간에 '-tje', '-kje', '-je'등이 붙은 단어를 자주 볼 수 있는데 크기가 작은 것을 나타낼 때 쓰이며 '지소사'(verkleinwoord)라 부른다.[11]

4. 음운[편집]

4.1. 알파벳[편집]

네덜란드어의 경우 글자읽는 법이 약간 다른데, 가령 g는 한국어 하의 ㅎ가 아니라 흐의 ㅎ(이것도 주로 유성음으로 나와서 ㄱ인지 ㅎ인지 헷갈릴 수 있다)로 읽혀 ga같으면 흐ㅏ처럼 읽히고, ij같은 이중모음들은 '에이'식으로 다르게 읽힌다. 때문에 Eindhoven은 아인트호벤이나 에인트호벤이 아닌 '에인트호번(혹은 에인트호펀)'이 되며[12], Guus Hidink가 '휘스 히딩크'로 읽힌다.(다만 히딩크 본인의 요청으로 한국 언론에서는 영어식 발음인 '거스'로 표기한다.) 또한 호이겐스라고 읽는 인물은 본토 발음으로는 '하위헌스'로 읽어야 하고 최근 표기법이 수정되었다.[13]

문자

IPA

이름

A a

/aː/, /ɑ/ or /ɛɪ/[14]

a

B b

/b/

be

C c

/k/ or /s/

ce

D d

/d/

de

E e

/eː/, /ɛ/ or /ə/[15]

e

F f

/f/

ef

G g

/ɣ/[16][17][18]

ge

H h

/ɦ/

ha

I i

/i/, /ɪ/, /ə/

i

J j

/j/[19]

je

K k

/k/

ka

L l

/l/

el

M m

/m/

em

N n

/n/

en

O o

/o/ or /ɔ/

o

P p

/p/

pe

Q q

/k/

ku

R r

/r/[20][21][22]

er

S s

/s/

es

T t

/t/

te

U u

/y/, /ʏ/[23]

u

V v

/v/[24], /f/[25]

ve

W w

/ʋ/[26]

we

X x

/ks/

iks

Y y

/ɛɪ/, /ɪ/, /iː/ or /j/

y

IJ ij [27]

/ɛɪ/

ij

Z z

/z/

zet

4.2. 복문자[편집]

4.2.1. 모음[편집]

글자

한국어 음사

IPA

참고

ie

이ː

/iː/

eu

외ː

/øː/

oe

/u/

au
auw
ou
ouw

아우

/au/

뒤에 w에 붙으면 살짝 늘어지는 발음이 된다.
Jouw(너의) 같은 경우 발음할때 야우가 아닌 야우: 식으로 발음한다.[28]

ei, ij

에이

/ɛɪ/

실제로 들어보면 가끔 '아이'처럼 들리기도 한다. [29]

ui

외위

/œy/[30]

실제로 들어보면 거의 '아위'처럼 들린다.

aai

아ː이

/aːi/

oei

우ː이

/uːi/

ooi

오이

/oːi/

eeuw

에ː위

/eːy/

원래는 아래의 두 가지와 같이 이중모음 eeu, ieu, u이지만 w와 같이 철자한다.

ieuw

이ː위

/iːy/

uw

위ː우 혹은 위:

/yːw/ 혹은 /y:/

4.2.2. 자음[편집]

ch - /x/[31][32]
ng - /ŋ/
nk - /ŋk/
nj - /ɲ/
sj - /ʃ/
sch - /sx/[33][34]
tj - /c/
ts - /ʦ/

4.2.3. 그 외[편집]

형용사 어미 -ig, -lijk의 i, ij는 /ə/로 약화된다.
어미 -en의 n은 묵음이 되기도 한다.
단어 끝에 올 때 b, d, g는 각각 /p/,/t/,/x/로 무성화가 된다.

4.3. 철자법[편집]

네덜란드어로 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듯이 네덜란드어에는 같은 모음 두개가 연속으로 이어지는 문구가 많다. 이 경우에 해당하는 문자는 aa, ee, oo, uu가 해당한다. 그런데 음절에 따라서 모음을 한 개 또는 두 개로 철자한다.

먼저 네덜란드어의 단어는 음절의 끝이 모음으로 끝나는 개음절과 자음으로 끝나는 폐음절로 분해할 수 있는데, 단모음은 폐음절에서만 나타나는데 어미가 붙으면 자음을 하나 더 철자하고, 처음부터 자음이 둘 이상이면 그냥 어미만 붙인다. 반면 장모음일 경우 모음을 두 개로 철자하되 복수 어미 -en이 붙을 경우 한 개로 철자한다. 개음절에서도 장모음을 모음 한 개로 철자한다.

또 어간의 f와 s는 어미가 붙으면 v와 z로 철자하고, 단모음이 있는 음절에서 f와 s가 중복될 때는 그대로 철자한다.

네덜란드 현지에서 단어의 철자를 알고 싶다면 Het groene boekje라는 책을 보면 된다. 현지인들도 Het groene boekje 참조하면서 논문도 쓰고, 기사도 쓴다.

2차대전 이전의 철자법은 정말 친척뻘 언어라는 표현이 납득 갈 정도로 독일어와 매우 비슷했다.

유럽 대륙 언어들 중 그나마 diacritic을 잘 안 쓰는 편에 속한다. 자주 쓰는 게 프랑스어마냥 모음을 구분하기 위한 트레마 정도.[35]

5. 방언[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1px-Nederfrankisch.png 저지 프랑크어군의 분포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oart_Leegsaksisch.png 네덜란드식 저지독일어의 분포도

그다지 크지 않은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간 방언 차이가 지극히 크다. 네덜란드 서부와 벨기에의 플랑드르 지역은 저지 프랑크어권이고 네덜란드 동부와 독일 북부는 저지독일어권이며, 네덜란드어 표준어는 저지 프랑크어에 들어간다. 네덜란드에서는 하를럼 방언을 표준으로 본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헤이그나 레이던에서 쓰는 네덜란드어가 더 대우를 받는 편이다.

벨기에의 경우 따로 특정 지방의 발음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따라서 VRT에서 사용하는 발음을 표준 네덜란드어로 삼는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경제권을 잡고 있는 안트웨르펀(영어 앤트워프로 더 많이 알려진 곳)이나 학술적 영향이 큰 뢰벤 (프랑스어로 루뱅으로 알려진곳)발음이 표준어 역할을 한다.

네덜란드식과 벨기에식의 미묘한 차이점이라면 /r/발음과, /w/발음, 장모음 /eː/, 일부 이중모음 등에 있다. r의 경우, 네덜란드에서는 r을 영어식으로 흘러가듯이 발음하지만, 벨기에에서는 독일어식으로 발음한다. 또한, ui 즉 /œy/를 발음 기호 그대로 발음하는 건 벨기에식이고, 네덜란드식으로는 사실상 [ɐʏ]에 가깝게 소리난다(NOS 뉴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포르투갈어처럼 나라에 따라 외래어 표기도 다르게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g와 ch발음도 네덜란드(개신교가 우세했던 지역과 대강 일치)에서는 목 안에서 거세게 뱉어내는 느낌으로 발음하는 반면, 남부 브라반트와 벨기에 플란데런에서는 입 앞쪽에서 여리게 내쉬는 느낌으로 발음한다.(출처)

저지 프랑크어군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플람스어 - 표준어 사용자는 자막이 있어야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사투리 표현이 매우 심하다.(보통 창문을 raam이라고 한다면 플람스어에서는 roete라고 한다) 서쪽과 동쪽의 차이 또한 큰데, 서쪽은 단어의 대부분이 표준 네덜란드어와 다르다.

  • 브라반트어[36] - 큰 특징이라면 방언의 경우 어휘에 프랑스어가 많이 있는 편이며, 브뤼셀 근교로 갈 수록 불어의 문법,어휘 영향이 짙에 남아있다. 대표적인 단어 중에는 네덜란드에서는 쓰지 않는 gij/zijnt 와 같은 표현들이 있다. 또한 R 발음의 경우 남쪽으로 갈 수록 프랑스어 r 발음에 유사한 편이며, 북쪽으로 갈수록 굴리는 r음을 사용하는 편이다.
    브라반트어의 하위 언어로 브뤼셀 방언을 넣을 수 있다. 브뤼셀 방언의 경우 플람스어와 함께 가장 이질적인 네덜란드어 방언으로 여겨진다. 일부 학자들 중에는 브뤼셀 방언을 아예 크레올(네덜란드어/프랑스어) 로 보기도 한다.[37]

  • 림브뤼흐어 - 그나마 방언들 중에 알아듣기 쉬운 편이다. 네덜란드 림브뤼흐와 벨기에 림브뤼흐간에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벨기에 쪽이 좀더 느리고 부드럽게 발음을 하는 편이다.

  • 제일란트어 - 프로테스탄트 문화권으로는 아마 최남단 방언. 표준어가 겪은 모음 추이(ij, ui발음)를 겪지 않은 대신 /h/발음이 빠져버려서 상당히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집'을 뜻하는 huis를 제일란트어에서는 'uus처럼 쓰고 '위스'처럼 발음한다.

  • 홀란트어 - 상기했듯 표준 네덜란드어와 완전히 동일하진 않다.

  • 남부 헬데를란트어


일반적으로 벨기에 네덜란드어권의 경우 프랑스어의 영향이 짙게 남아있는 편인데 이는 프랑스어권 주도 정책 결정 시기의 흔적이기도 하지만, 일부 플라밍들의 경우 애초에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삼던 플라밍도 많았다. 조상때에 프랑스어를 받아들이고 집안에서 사용하거나 혹은 교육으로 인래 1970년 이후 본격적인 언어 분화 작업이 이루어 지던 시기라서 아직까지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고등교육을 받을때 프랑스어가 절대적이였다. 이는 결국 네덜란드어권과 프랑스어권 대립의 2차 시발점이 된다.

현대에 와서는 네덜란드보다 벨기에가 순수 네덜란드식 표현에 집착하는 경향이 더 큰 편이다.

네덜란드 동북부에서 쓰이는 저지독일어권(Nedersaksisch/Leegsaksies) 방언들은 아래와 같다.(#)

  • 흐로닝언 방언

  • 드렌터 방언

  • 스텔링베르프 방언 프리슬란트 남부에서 쓰던 사투리로 완전히 멸종했다.

  • 오퍼레이설 방언

    • 위르크 방언

    • 살란트 방언

    • 아흐터호크 방언

  • 트벤터 방언(Tweants)

  • 펠루스 방언


그러나 요즘은 동북부로 가도 거의 표준 네덜란드어만 쓰며, 일부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지 않는 이상 들을 일이 별로 없다. 그나마 Rijssen이란 소도시에서 젊은층들도 좀 쓰는 정도이다.

한편 네덜란드 북부의 프리슬란트 지방에서는 프리지아어라 하여 독일어나 네덜란드어보단 영어와 계통적으로 가까운 언어를 사용한다. 네덜란드 사람들에게 국내 방언 차이에 대한 질문을 하면 다른 방언들은 별 차이 모르겠단 사람들도 프리지아어만큼은 네덜란드어가 아니다, 또는 다르다라고 확실히 말할 정도로 별개 언어다. 네덜란드의 프리슬란트 주에서 쓰이는 서 프리지아어 이외에 덴마크 유틀란트에서는 북 프리지아어가, 독일에서는 동 프리지아어가 각각 고립되어 사용된다. 한 예로 "버터, 빵 그리고 초록색(?) 치즈"를 각각 영어와 프리지아어로 하면 이렇게 나온다.

Bûter, brea en griene tsiis(프리지아어)
Butter, Bread and Green cheese(영어)

기본적인 일상 단어들의 철자와 발음이 꽤 유사함을 알 수 있다.

6. 일어로의 차용[편집]

에도 막부시기, 오직 네덜란드만이 일본과 교역할 수 있었던 까닭에 상당히 많은 네덜란드어 단어들이 일본어에 유입되어 있다. 가령 유리를 뜻하는 glas(흘라스)가 일어에서 'ガラス'라는 단어로 발음이 와전되어 '유리'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고, 컵을 뜻하는 Kop도 오래 전부터 쓰였다.[38] 일본을 통해 한국에도 들어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컵을 고뿌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 고무라는 단어도 네덜란드어의 gom(홈, 근데 유성음이라 일본어에선 곰으로 들린다)이 일본에 들어온 것이다. 일본어로 커피가 '고히'라고 불리우는 것도, 네덜란드의 koffie가 와전된 것이다. 흔히 수술용 칼을 뜻하는 메스도 사실은 식칼(...)을 뜻하는 'mes'가 일어를 통해서 한국에까지 들어온 것이다. 참고로 영어, 네덜란드어 모두 정식명칭은 'scalpel'이다. 동남지역 방언 '수굼포'(또는 수금포, 수군포) 도 삽을 뜻하는 일본어 'スコップ' 에서 유래하였는데, 그 어원은 역시 'schop'이다.

'깡통'도 네덜란드어가 어원이다. 호리병을 뜻하는 'kan'이 일본어에서 罐()이란 한자로 음차된 뒤 철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통을 가리키는 단어로 바뀌었고, 이게 일제강점기때 한국어에 유입되어 '깡통'이 되었다.

7. 네덜란드어를 할 줄 아는 인물[편집]

※네덜란드 국적자 및 네덜란드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는 나라[39] 제외

7.1. 서브 컬처에서 네덜란드어를 할 줄 아는 캐릭터[편집]

단순히 주문이나 마법 스킬명을 네덜란드어로 외치는 것은 제외, 네덜란드어권 출신 캐릭터는 제외. 단 하프나 쿼터인 경우 등재. 하프나 쿼터인 경우 볼드체로 표기

8. 한국에서의 학습[편집]

한국에서는 한국외대 네덜란드어학과에서 네덜란드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대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네덜란드어학과가 위치한 학과이기도 하다. 그외에도 네이버 사전다음 사전에도 네덜란드어가 수록되어 있고, 적지만 네덜란드어책도 발행중이다.

9. 한국어에서 자주 쓰이는 외래어 단어[편집]

10. 들어보기[편집]




네덜란드 국가 Het Wilhelmus(빌렘의 노래) - 무려 14절까지 있는 노래다.



겨울왕국의 <Let it go> 네덜란드어 더빙판



알렉스 반 바르뎀보그만 클립.

[1] 번역이 잘못되었거나 더 나은 번역이 있다면, 수정하기 전에 이곳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2] 인구의 다수가 네덜란드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이다. [3] 네덜란드를 프랑스어로 보통 Les Pays-Bas(낮은땅)이라고 하지만 네덜란드어를 표현할때는 Neerlande의 형용사형인 Neerlandais를 사용한다[4] 네덜란드령 지역에서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5] 스페인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은 영향이 아니냐는 카더라가 있긴 한데, 물증적 근거가 없다는 게 문제다.[6] 프랑스와 국경을 맞댄 벨기에는 원래 네덜란드와 한 나라였다가 종교적 이유로 독립한 것이다.[7] 네덜란드어에서 파생된 아프리칸스어는 이러한 구분조차 사라져버렸다. 때문에 인구어가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문법적으로 단순화되어 간다는 가설의 검증사례가 되고 있다.[8] 단 독일어의 경우 정관사 Der/Die/Das를 붙이지 않을 경우 소위 형용사 '강변화'를 한다. 이 경우 schöne Frau schönes Haus 식으로 다른식으로 굴절한다. 흠좀무[9] 참고로 각각의 발음은 de mooie vrouw (더 모이어 브라우 /vrɑu̯/), het mooie huis (헛 모이어 하위스)가 된다. 독어로는 각각 Die schöne Frau (디 쇠너 프라우)와 Das schöne Haus (다스 쇠너 하우스), 복수형은 huizen (하위전) - Häuser(호이저), vrouwen(브라우언) - Frauen(프라우언)이 된다.[10] 어떻게 보면 일본어, 그리스어와도 비슷한 발전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11] 독일어에서는 '-chen'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12] 젊은 세대에서는 n이 묵음으로 처리되어 에인트호버 또는 에인트호퍼, 심하면 에인트호프 정도로 발음한다.[13] 2차대전 이후 세대들은 턱을 약간 좀 더 벌려서 '애이', '왜위'처럼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14] 외래어일 경우[15] 강세 없는 음절에서 약화된다.[16] 가래 끓는 소리 주번1. [17] 요즘 네덜란드 젊은이들은 G와 Ch를 구분하지 않고 /x/로 읽는 경향이 있다.[18] 외래어일 경우 /dʒ/나 /g/로 발음하기도 한다.[19] 외래어일 경우 /dʒ/로 발음하기도 한다.[20] 단어 끝에 붙어있을 경우 영어마냥 접근음(/ɹ/)화 되는 경우가 잦다.(단, 영어에 비해 접근음의 경향이 약하다.) 일부 지역 방언들은 독일어처럼 /ɐ/로 변하기도 하지만 흔한 발음은 아니다.[21] 방언에 따른 발음 차이가 가장 심하게 난다. 심지어 같은 방언 안에서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발음한다! 한 지역 내에서도 /r/, /ɾ/, /ʀ/, /ʁ/, /ɹ/발음을 모두 들어볼 수 있다. 유럽에서 쓰이는 r의 집합체[22] 초보자에게는 초성과 단모음 뒤에서는 스페인어식(한국어의 r발음이기도 하다.) 탄설음 /ɾ/, /ə/ 뒤에서는 프랑스어식 구개수음 /ʁ/, 장모음 뒤에서는 영어식 접근음 /ɹ/로 발음하는 방법을 권한다.[23] 외래어에서는/u/로 발음[24] 외래어일 경우[25] 어두에서 무성음이 되는 경향이 있다.[26] 벨기에권과 외래어일 경우 영어처럼 그냥 /w/로 발음된다.[27] 두 글자인 i + j로 보기도 하지만 그것과 상관 없이 대문자는 반드시 IJ로 철자한다. (예: IJsland) 따라서 시점에 따라 Vrij의 철자 개수를 v+r+ij로 보아 3개인지 v+r+i+j로 보아 4개인지 달라진다. 참고로 네덜란드 축구선수인 스테판 더 프레이의 성 철자가 Vrij.[28] 일부 지역의 경우 야우/ㅡㅓ/ 식의 발음도 한다.[29] 네덜란드 한정. 벨기에 등은 에이로 대부분 발음한다.[30] 앞서 나온 ei 또는 ij의 원순모음 버전이다.[31] 가래 끓는 소리 주번 2. 아래의 sch도 해당한다. 독일어를 알고 있는 경우 밑의 sj랑 헷갈리기 딱 쉽다[32] 외래어일 경우 해당 언어로 발음하기도 한다.[33] 강하게 발음할 경우 /sk/처럼 들릴때도 있는데, 이 때문에 Schiphol을 스키폴이라고 표기한 사례나 일본에서 Scheveningen(스헤베닝언)을 애먼 뜻으로 알아듣는 사례가 있다.(특이한 지명 문서 참조)[34] 여담이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네덜란드 레지스탕스들이 독일인을 구별하기 위해 이 글자가 들어간 단어를 발음하게 한 일이 있다. 독일어에서는 Sch를 /ʃ/로 발음하기 때문이다. 이런 걸 십볼렛(Shibboleth)이라고 한다.[35] 이를테면 België는 원래대로라면 i와 ë가 음절이 구별되어 벨히어라고 읽히겠지만, 트레마가 없으면 벨히라고 읽힌다.[36] 몇몇 언어학자들은 동부 플라망어를 브라반트어의 하위 언어로 보기도 한다.[37] 이는 불어또한 마찬가지로 실제 브뤼셀 불어(미디어가 아닌 브뤼셀루와들이 사용하는)는 네덜란드어 차용의 어휘나 문법이 많아서 브뤼셀에서 사용하는 불어를 들을 경우 프랑스어 화자 입장에서 굉장히 이질적으로 느껴질수 있다.[38] 고 서영춘의 유행어 '인천 앞바다가 사이다라도 곱뿌가 없으면 못 마십니다'의 '곱뿌'가 이것이다. 포르투갈어 'copo'가 어원이라는 주장도 있다.[39] 단 벨기에에서도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왈롱지역은 제외[40] 한국외대 네덜란드어학과출신이다.[41] 한국외대 네덜란드어학과출신이다.[42]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가 모국어이고, 거기에다 여러외국어를 할 줄 안다.[43]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가 유창한 편이다.[44] 독학으로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를 배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