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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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 연속극 : 내 딸 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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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오후 08:00~

방송 기간

2012년 9월 15일 ~ 2013년 3월 3일

방송 횟수

50부작

채널

파일:KBS_로고.png

장르

가족

제작사

HB 엔터테인먼트

연출

유현기

극본

소현경

출연자

이보영, 천호진, 박해진, 이상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등장인물
2.1. 이삼재의 집2.2. 강기범의 집2.3. 최민석의 집2.4. 기타
3. 여담4. 일관성 없던 캐릭터

1. 개요[편집]

KBS 2TV의 주말 드라마. 2012년 9월 15일부터 2013년 3월 3일까지 방영. 소현경 작가가 집필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후속작으로, 처음에는 내 딸 소영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으나 정식 편성이 확정되면서 현재의 이름이 결정되었다. 제목 때문에 피천득 씨의 수필이 원작인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1화부터 10화까지는 내용상 과거인 2009년을, 그 이후부터는 2012년 이후를 다룬다.

박정아와 박해진은 시청률이 30%를 넘으면 짝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춤을 추겠다고 공약했다. 동아일보는 이 기사 쓰면서 마음이 쓰라렸을 듯. 일단 1화에서 19%로 시작해 2화에서 26%라는 양호한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8화에서 시청률 30%를 넘었다. 그 이후로도 시청률은 점점 상승하여 36회에서는 42.3%를 기록하였다. 2013년 2월 17일 방송된 46회 방송분은 46.0%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시청률이 높으면 연장 방송을 하는 관행(?)과는 달리 이번엔 연장 없이 2013년 3월 3일 50회로 종영한다. 마지막화에서는 47.6%이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상기하였듯 최고시청률 47.6%의 대히트 작품이지만 KBS 연기대상에서는 2012년 베스트커플상 단 하나에 그친다. 2012년 쪽에 엔트리되어서 2013년 쪽에는 아예 빠지게 된 것인데 정작 시청률 40%를 넘는 본궤도에 탄 것은 2013년의 일이라서 여러모로 운이 없었다. 2012년이 아니라 2013년에 엔트리되었다면 주인공 역의 이보영은 SBS 드라마 너목들로 받은 대상과 함께 대상 2관왕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같은 날 생방송이라 희박하지만...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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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삼재의 집[편집]

2.2. 강기범의 집[편집]

2.3. 최민석의 집[편집]

작 내에서 무거운 분위기를 담당하는 이삼재 일가와 강기범 일가와 다르게 이 드라마 내에서 묘하게 개그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한마디로 작중에서 제일 정상적이고 건전한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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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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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찬/곽승남[1]
    이서영이 속한 법무법인 유니크 대표변호사. 선우의 선배로, 선우의 부탁 아닌 부탁 때문에 서영을 섭외했다. 그런데 변호사가 3명뿐인 이상한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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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조동혁
    41화(2.2.토)에서 최초 등장. 새로 사무실을 차린 이서영&이연희의 사무실 아래층에 촬영장을 두고 활동하는 포토그래퍼로, 이연희의 대학 동창이자 이서영고등학교 동창. 이서영을 고등학교 시절 좋아해서(그것도 무려 첫사랑으로!) 고백을 했다가 쌍둥이 동생 이상우를 남자친구로 오해하고 마음을 접었던 아픈(?) 사연의 주인공. 서영의 생일잔치 기념으로 연희와 함께 그녀를 클럽에 데려가서 생일잔치를 열어주는 등 친구로서의 역할을 다 해준다.

3. 여담[편집]

재미있게도 과거 애정만만세라는 드라마에서도 사이가 좋지 못한 부녀관계(강형도강재미)로 열연한 이보영천호진은 이번 작품에서도 부녀 관계인데 사이가 좋지 못했다.(…) 그리고 천호진은 이보영의 발목을 잡거나 태클을 거는 아버지 역으로 나온다. 이쯤되면 배우 보정인가

스토리의 클라이막스가 되는 39화와 엔딩인 49화에서는 기존 엔딩 스태프롤 BGM 대신 '즐거운 나의 집'을 독일어로 부른 버전이 삽입되었다. OST에 없다

멜로디데이가 주제가 '그때처럼'을 불렀다.

4. 일관성 없던 캐릭터[편집]

좋게 말하면 인물들이 입체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일관성이 없었다는 지적. 여러 캐릭터들이 성격이 자주 휙휙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런 탓에 줄거리 전개의 개연성마저 굉장히 떨어지며 줄거리가 진행되면서 악녀 포지션 담당 캐릭터가 자꾸 바뀐다. 고정된 악역도 선역도 없는 상황. 캐릭터 성격에 일관성이 있는 건 서영과 기범 둘 정도 였으나 서영은 종방 즈음에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솔직한 성격이 되었으며 기범은 차여사의 강경한 행동에 뒤늦게서야 정신을 차리고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었다.

  • 강우재는 첫 등장시 엄청나게 강압적이고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다. 서영이 오토바이 도둑임을 알았을 때에 거기에 험악한 면이 가미되었고, 사정을 안 이후 험악함이 빠지고 로맨티스트 기질 추가, 결혼 후엔 순한 양이 되어 그야말로 공처가 애처가 팔불출 로맨티스트 등등의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그랬던 것이 서영의 비밀을 알고부터는 그 뒷사정에 관해 온갖 망상을 하게 되었고 다시 강압적인 면이 되살아나며 찌질함까지 갖추면서 그랬다가 서영이 가족한테 잘하는 걸 보고 다시 흔들흔들해 서영과 화해. 단순히 상황 변화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고 보기에 그 변동폭이 과했다.

  • 이연희는 사실 최초의 악녀 역항을 맡고 있었으며 과거 서영의 어머니가 자신의 집 가정부임을 서영과 친구 앞에서 보여주어 서영이 자퇴하는 계기를 제공했고 로펌에서 재회 후에 그런 과거를 제3자에게 일부 흘리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지만 그러던 것이 흐지부지 되면서 어느 순간 180도 바뀌어 서영과 화해하고 그 이후로 서영의 가정사를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위치가 되며 가족 외에 서영의 유일하고 확고한 아군이 되었다.

  • 최호정은 스토리 처음에 그저 간절한 맘으로 이상우를 따라다니는 정도였으나 유학 후 스토커가 되며 네티즌 욕지분을 양도받았었다. 귀국하자마자 상우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으며 프로포즈를 한답시고 큰판을 벌였다가 차인 것을 시작으로 상우의 연인이 강미경이며 미경이 자신의 집안 얘기를 숨긴 것을 알고는 그녀를 쫓아다닌다. 이미 연인 사이인데 페어플레이를 하자느니, 부모님 허락부터 받고 상우를 만나라느니, 상우에게 사실을 털어놓으라느니 하며 징징징징 하면서 계속해 상우를 선택하면서 그를 포기 하지 않았다.물론 본인은 상우가 상처받을 것을 걱정해 한 행동이라지만 약간 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눈살 찌푸려지는 것은 사실.그랬던 것이 상우가 미경과 점점 멀어지면서 미경이 호정에게 무리한 부탁을 해 상우의 오해로 미움까지 받게 되자 미경에게로 욕이 옮겨가기 시작한다. 이후 상우가 미경과의 이별 수단으로 자신과의 결혼을 제안하자 집에서 쫓겨나는 상황을 감수하면서도 그를 위해 받아들이면서 결국 호감도 급상승. 결혼 후에는 호정 특유의 순진무구함과 상우에 대한 헌신적인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였고 주인공 커플이 이후 관계 문제로 삐그덕 대는 사이 드라마의 안구정화 커플이 되었다. 분량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을 정도.

  • 그리고 악녀 포지션으로 치부된 두 번째 주인공은 강미경. 처음엔 고아를 가장하여 집안의 후광 없이 당차게 살아가는 의사로서 개념찬 아가씨였으며 자신의 집안을 알고 접근한 찌질이도 있었겠다, 호정의 등쌀로 맘고생했겠다, 상우와 이어질 수 없는 상황 등에 이래저래 동정표를 얻고 있었으나 상우가 사정을 알고 그녀와 멀리하려 하자 급작스레 성격이 돌변, 호정에게 무리한 부탁을 해 호정이 미움을 사게 만드는 한편 무리한 가택 침입에 집을 뒤지는 행각으로 호정의 욕지분을 급격히 흡수해버리면서 캐릭터 평가가 급격히 하락해 버리고 작가가 의도한 줄거리 상에서 상우와 서영의 관계를 깨닫고 둘이 이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전개인 듯 했으나 그간 보여온 캐릭터를 생각하면 너무 무리수. 상우가 이별하려는 이유를 깨달은 후에 잠깐의 혼란 후 이별을 받아들이고 물러나면서 일단 비난은 소강상태. 그리고 정선우가 욕지분을 다시 가져가서 상우와 호정이 잘되고 그녀의 이미지도 정상화. 비밀을 폭로한 선우에게 버럭거리는 걸 보면. 하지만 자신의 비밀이 병원에 다 드러나는 바람에 선우와 서영의 심정을 이해하게 된다.

  • 이 역할의 세 번째 주인공은 정선우. 초반 강우재에게 매달리긴 했어도 그럭저럭 깔끔하게 물러난 편이었으나 서영이 판사의 길을 접자 냉큼 그녀를 난처하게 할 겸 관찰할 겸 자신의 로펌으로 끌어들이며 악역 플래그를 꽂았었다. 이후 이연희에게서 서영의 과거를 캐내려고 들었으나 그럭저럭 애교 수준이었는데 연희로 인해 촉발된 의심을 품고 있다가 우재가 서영을 대하는 태도 변화를 눈치챘고 결정적으로 미경의 술주정으로 단서를 얻어 변호사라고 보기 힘든 위법적인 뒷조사를 감행하여 서영의 비밀을 알아낸다. 여기까지만 해도 제3자가 타인의 사생활을 캐낸 셈인데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자신과 서영과 함께 일하는 고승찬 변호사에게 조사 상황을 수시로 흘렸다. 매일 얼굴 맞대는 로펌 동료이지만 해당 상황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고변호사에게 본인 동의도 없이 남의 사생활을 까발린 셈. 거기에 서영에게 입을 다물어줄테니 우재와 헤어지고 그 집을 나오라는 둥 협박까지 가했었다. 서영에게 자신이 우위에 선 양 굴었지만 '괜히 입놀려서 나쁜사람 되기 싫은거 아는데 봐주는 걸로 착각하지 마라'며 속을 간파당해 입을 다무는 듯 싶었으나 결국 차지선의 냉대에 욱하여 비밀을 까발려버렸다. 이후 우재와 미경에게 사과하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속이고 산 나쁜 사람은 이서영인데 그걸 볼 수가 없었던 것뿐인데 왜 다들 날 탓하냐." 며 적반하장의 행보를 보이고 있었으며 좋아하는 사람이 속고 그에 상처받는 걸 두려워한 행동이란 점에서 호정과 비슷하지만 그 악랄성과 문제의 경중이 다르다고 표현된다. 후반부 비중이 축소되고 하차하기 직전 관련 기사의 댓글창을 보면 단연 역대 악녀 중 최고 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캐릭터 변화에 대해 한 유명 인터넷 영화평론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포르노"'라고 가차없이 비평했다.

[1] 그룹 지오, 인디고에서 활동했던 가수 출신 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