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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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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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영어

South China Sea
West Philippine Sea[1]

중국어

南海

표준중국어

Nán Hǎi

광동어

Naam4 Hoi2

오어

Noe平 He上

민어

Lâm-Hái

객가어

Nam11 Hoi31

베트남어

Biển Đông (𣷷東)[2]

태국어

ทะเลจีนใต้
(Thale Cina Tai)

크메르어

សមុទ្រចិនខាងត្បូង
(Sâmŏt Chĕn Khang Tbong)

일본어

南シナ海(みなみしなかい)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Laut Cina Selatan

타갈로그어

Dagat Luzon

포르투갈어

Mar da China Meridional

한국식 한자

南中國海

1. 개요2. 분쟁3.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 판결과 파장4. 관련 문서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동남아시아동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바다. 면적 약 350만 km2.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기도 한다.[3] 서남쪽 끝으로는 말레이 반도와 싱가포르에서부터 동북쪽 끝에는 타이완 섬에 이르는 광활한 바다이다. 남중국해의 서쪽에는 인도차이나 반도와 말레이 반도가 있고 동쪽에는 필리핀이 있으며 남쪽에는 보르네오 섬이 있다.

2. 분쟁[편집]


중국의 인공섬과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에 관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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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및 중국의 지명표기가 좀 괴랄해보이는데 표준 중국어 표기법이 아닌 예전 중국어의 로마자화 표기법인 우정식 병음을 그대로 번역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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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에 접해 있는 나라가 모두 8개.[4]아시아의 지중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닿아 있는 거의 모든 나라가 영토 분쟁에 연루된 바다로도 유명하다. 명칭 분쟁도 부상하고 있는데 필리핀은 루손 해(Luzon Sea)라 부르다가 2012년 6월에 공식적으로 서필리핀 해(west philippine sea)이라고 발표했고 한국 언론도 서 필리핀해와 남중국해를 병기하는 기사도 존재했으나 요즘은 다시 남중국해로만 표기한다. 예전부터 불러왔던 이름이기도 하고 또한 한중 관계를 의식해서이다. 페르시아해 같이 국명을 딴 바다 이름이라고 무조건 그 나라 바다라는 것은 아님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5]

대만과 필리핀 사이의 루손 해협을 통해 태평양으로 연결되고 중국 푸젠성(복건성)과 대만 사이의 대만 해협을 통해 동중국해로 연결된다. 그리고 태국 쪽으로는 시암 만(혹은 타이 만)과 연결된다. 싱가포르 서쪽의 말라카 해협을 통해 인도양과도 연결된다. 즉 태평양과 인도양을 잇는 길목에 위치하여 굳이 자원문제를 고려하지 않아도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한 바다라고 볼 수 있다. 하이난 섬의 서쪽, 베트남 동쪽에는 통킹 만과 연결된다. 통킹만 사건이 벌어졌던 바로 그 곳이다(…).

남중국해에 접한 국가를 북쪽 연안에서부터 시계방향대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남중국해 분쟁에 관여중인 각 국가의 군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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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인도네시아를 제외[9]하면 여기 접한 국가 중 영토 분쟁에 연루되지 않은 국가가 없을 정도로 현재 진행 중인 영토 분쟁 지역. 정확하게는 남중국해 한복판에 있는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 둥사 군도 등이 영토분쟁 지역이다. 각국이 서로 자기 나라의 영해라고 주장하는 지역이 겹쳐서 복잡하다. 덕분에 베트남, 필리핀의 경우 미국과 우호관계를 맺어서라도 영해 분쟁 상대국인 중국을 견제하려고 한다. 필리핀은 원래 국민들의 반미감정으로 주둔 미군을 철수시켰었는데 다시 불러들이게되었다. 특히 베트남은 월남전으로 미국에 대한 감정이 결코 좋을리가 없음에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가까워지려 할 정도다. 미국 입장에서도 대중국 포위망[10]이 강화되니 거부할 리 없다.

물론 말레이시아는 미국이 못마땅하다며 경계한다. 중국과 미국 둘 다 싫다는 것. 그래서 러시아와 가까이 지내며 실제로 러시아가 파는 최신 무기는 60년대 소련제 무기로 무장한 베트남과 구식 미국 무기로 무장한 필리핀 양자는 물론 이 일대 최강이자 강대국인 중국까지도 뜨끔하게 만든다. 대중국 포위망을 만들려는 미국 입장에서도 말레이시아에 무기를 파는 러시아가 걸리적거리게 방해하는 셈이지만 미국이 대응할 방법이 없어 속만 썩인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는 TPP 가입도 하면서 미국과 꽤 교류하는 흐름이 생겨나고 있다. 근데 이 TPP가 결국 미국은 폐기하기로 노선 변경이 되었다.

반대로 필리핀 같은 경우는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당선되면서 남중국해에서는 양보 안 한다지만 중국과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 흐름이 좀 있다. 그리고 최근 마약상 소탕 때문에 미국과 마찰이 생기면서 중국과 사실 상 화해하였다. 정권 바뀌자마자 분쟁이 해결된 케이스.

그리고 버락 오바마가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파격적으로 베트남에 대한 무기 금수조치를 해제하였다.

이 뉴스 기사에 따르면 필리핀은 그래도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강하게 하고 말레이시아화교 자본 영향력이 강해서 소극적이라고 한다고 했는데 기자가 중국대만을 헷갈린 모양이다. 말레이시아가 좀 소극적인 건 순전히 오랜 우방인 대만을 배려한 것 뿐이지,[11] 중국은 엄연한 가상 적국에 불과하다. 중화민국이 9단선의 원조인 만큼 이를 배려한 것 뿐이며 중국에 대해선 얄짤 없어 같은 시기 중국의 불법조업에 대해 항의하기도 했다. 만일 말레이시아가 친중이라면 중국의 불법조업에 대해 굳이 항의하진 않았을 것이고 입 다물었을 것이다. 아니면 북한처럼 조업권을 팔았을 것이다. 엄연히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국경 분쟁을 겪는 안 좋은 사이다.

그리고 더 가관인 건 필리핀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베트남, 그리고 중국이랑 대만도 서로 싸우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중국 대 아세안이라는 구도로 오해할 만 하지만 그딴 거 없다. 하지만 중국과의 문제에서는 아세안 국가 대다수가 중국을 가장 경계하며 대립하기 때문에 중국관련 분쟁에 한해선 이 구도로 보는게 꼭 틀린건 아니다. 다만 말레이시아-필리핀, 말레이시아-베트남의 관계가 무척 나쁘고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은 특히 역사적인 숙적 관계를 자랑하며 정치 성향도 다른 수틀릴대로 수틀린 관계다. 물론 당연히 해군력 상으로 필리핀 해군은 말레이시아 해군에 귓밥도 안되고 발리고 베트남도 마찬가지다.

분쟁이 계속되는 이유는 이 영역이 인도양태평양을 연결하는 교통과 군사상 요지인데다 부근에 유망한 해저유전/천연가스 자원이 넘쳐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한참 경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나 일대일로의 일환으로 해상 실크로드를 개척하고 군사 요충지를 확보하여 미국의 군사력을 뛰어넘으려는 야망을 품은 중국이나 눈독을 안 들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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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2014~2015년 들어 인공섬을 만들기 시작하는데(...)[12] 자세한 것은 스프래틀리 군도 참고.

2014년 중국이 파라셀 제도에 석유 플랫폼 하나를 만들었다.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베트남이 초계함을 보내서 장비 철수를 요구했는데, 중국은 베트남 선박을 들이받았고(...) 결국 양측간의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베트남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으며, 빈즈엉 성 공단에서는 시위가 폭동으로 이어져 외국 기업들이 다수 피해를 보았다.[13]

2015년 10월 27일에는 미국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라센함[14]이 중국 인공섬 근해에 진입하면서 중국 군함과 대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이 인공섬을 건설한 이래 미 군함이 처음으로 진입한 사건으로, 중국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참고기사

2016년 2월 마잉주 대만 전 총통이 타이핑다오에 상륙하여 베트남필리핀에서 비난하기도 했다. 중국은 지지 입장이며, 차이잉원 현 총통(당시 당선자 신분)은 따라가지 않았다고 한다. 친대륙 성향인 마 총통이 미국에 밉보였던 모양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차이 총통으로 교체 후 미-대만 관계는 급속히 복원되고 대만은 확실하게 미국 편으로 줄을 선다.

2016년 3월 중순에는 미국이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화를 비판하자 중국에서 핵무기 대치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일이 커지려하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어업하던 중국 어선에게 인도네시아 해군이 발포를 해 중국 어민이 피격 당했다. #

남중국해 분쟁에 대해서 러시아는 거의 중국을 지지하고 있다. # # # 한편, 중국군과 러시아군이 남중국해에서 합동훈련 실시하고 있다. # 아랍연맹에서도 중국을 지지했다. #

반대로 싱가포르는 항행의 자유를 대놓고 요구하며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그 놈의 9단선이 싱가포르의 몇 안되는 영해를 감싸고 있어 싱가포르를 가두는 형태이기 때문. 중국 입장에선 콩만한 섬나라임에도 이 나라를 함부로 할 수 없는데 미국, 영국, 호주 등과의 동맹도 있고 싱가포르가 중국에 투자한 이권도 많아서 이래저래 엮인 게 많기 때문에 제 발등 찍는 격이 되어 어찌 할 수 없어서 그냥 놔두고 있는 판이다. 한 마디로 언터쳐블. 사실 싱가포르는 강소국으로서 이런 식으로 제 목소리를 덩치 큰 나라들에게 꽤 내고는 했는데 나라 자체의 소프트 파워가 있는데다가 이래저래 열강의 이권들도 많이 엮여 있어 그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싱가포르가 남중국해에서 중국 이권을 방해하려는 것에 대해서 보복론이 나오고있다. #

미군의 잠수함과 함정을 미리 탐지하기 위한 수중 및 항해 식별구역을 설치하고 있다. #

그러나 2016년 9월 이후 미중관계가 화해 무드로 접어들면서 분쟁도 진정 국면으로 가고 있다. 미중 양국에 있어서 충돌은 결국 원하는 시나리오가 아니다. 미러관계와는 또 다른게 미중관계로 가뜩이나 호전적인 블라디미르 푸틴을 상대해야 하는 미국이 북쪽의 러시아도 모자라 남쪽의 중국까지 상대하게 되면 양면전선이 펼쳐져 불리해 진다. 아무리 미국이라도 양면전선은 좀 무리라는 것. 최근 러시아가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 등에서 깡패 짓을 하고 북한의 스폰서 노릇도 해 가면서, 그리고 미국 민주당에 대해 해킹까지 벌이며 미국 대선에도 노골적으로 개입을 시도하는 등 일어서기 시작하자 미국은 러시아를 막아야 하는게 더 우선이다.[15] 그래서 상대적으로 미국과 거리가 멀어서 굳이 개입할 필요성이 낮은 남중국해 문제를 빨리 봉합하고 미국과 더 가까운 대서양 너머 유럽 문제와 관련된 러시아 및 미국 이익이 당장 걸린 한일 양국을 위협하는 북한을 먼저 상대하고자 하는 것. 물론 중국도 자기들이 미국에게 상대가 안 된다는 걸 잘 안다. 더구나 2015년 경제난 이후 공산당의 헤게모니도 많이 약해져 이전처럼 자신만만하게 큰소리를 낼 수 있는 처지도 아니다.

이런 분쟁이 있어도 중국의 경제력 등 국력이 매우 강하고 인접해 있기 때문에 아세안 국가들에서도 친중 행보를 보이기도한다. 매일경제

중국의 압박에 아세안 국가들의 공동 성명도 불발되었다. 네이버 뉴스

잠시 수면 위로 잠잠해질 뿐이지, 인도네시아는 2017년부터 남중국해 대신 북나투나해로 표기하기로 했다.# 중국도 인공섬 대부분에 대공포와 미사일방어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위성사진 판독 결과 드러났다.#

중국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활동 중이던 미국의 무인 수중 드론을 나포했다고 펜타곤이 밝혔다.# 그리고 긴장 상태가 높아지자 일단은 돌려주기로 했다.#

중국이 남중국해를 군사화하는 것에 대해 필리핀은 무방침, 베트남은 주권 침해라고 했다.연합뉴스

2017년에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남중국해 문제에 강경 대응을 천명했지만, 이미 중국은 군사기지화를 상당 부분 진행시켜 놔서 미국이 나서도 분쟁이 해결되긴 어렵다. 게다가 트럼프 행정부의 TPP 탈퇴 결정으로 동남아시아에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특히 TPP 가입으로 미국과 손을 잡고 중국을 견제하려던 베트남은 아주 난감한 처지가 됐다. 친미 반중 국가인 싱가포르 역시 미국의 아시아 내 영향력 축소로 난감한 처지가 됐다. 중국이 경제 협력을 무기로 남중국해 분쟁을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다. 우리도 개입할 때가 왔다

중국이 최근 친중 행보를 보이는 필리핀의 대륙붕 권리 주장을 인정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리고 중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이 구속력 있는 '남중국해 행동준칙'(COC, Code of Conduct)의 초안 틀에 합의했다. 양측은 외부세력의 개입을 우려해 합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3.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 판결과 파장[편집]

2016년 7월 12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상설중재재판소가 "중국이 주장해 온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다. 이 재판은 3년 전 필리핀의 일방 제소로 시작되었다. 중국은 판결을 앞두고 불리한 판결이 나올 것에 대해 인민해방군전투준비태세를 명령했다. 이미 7월 5일부터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에 들어간 상태다. 기사 이에 미국도 일찌감치 항공모함 2척을 남중국해 인근 필리핀 동쪽 해역에 대기시켜 놓고 사태 진전에 대비하는 중이다. #

한편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은 이것이 예정 시나리오로 정작 중국 정부는 무력 시위만 보여주기 식으로 할 뿐, 내심은 평화를 원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즉 현 시점에서는 미국과의 전쟁을 원하지도 않고 그럴 능력도 없다는 것이다.[16]

예상대로 중국은 판결 직후, 남중국해의 80%가 자신의 영유권이라고 주장하면서 결과에 불복 중이다. 동아시아 관련국 중 미국과 일본이 판결을 지지한 가운데, 대한민국 외교부는 딱히 한쪽 편을 들지 않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다. 자세히는 미국 등이 선호하는 '항행의 자유 보장' '비군사화'는 포함하되, 판결 결과에 대해 '지지'가 아닌 '유의한다'고 하면서 '평화적 해결'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이러한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은 2015년 11월부터 이어진 것이다.

필리핀과 함께 중국과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 당사국인 베트남은 "판결을 환영한다"면서도, "위협이나 강압이 아닌,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며, 중국에 대해 판결을 수용하라는 요구도 하지 않아 필리핀과 대조를 보였다. 이번 판결로 이미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관한 중국 측 논리가 타격을 입은 이상, 굳이 중국에서 추가적 대응을 야기할 빌미는 주지 않겠다는 속내로 풀이된다.

대만의 경우, 판결 후 총통부 등에서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해군 호위함을 파견하는 등 공식적으로는 반발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중국과 거리를 두고 미국이나 일본과 밀착하려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성향을 고려하면, 향후 행보가 어떨지 두고 볼 일이다. 현재까지는 실효 지배인 타이핑다오둥사 군도 등만 지키고 발을 빼는 모양새이다. 9단선의 원조는 중화민국이지만 현재의 대만은 이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고 타이핑다오와 둥사 군도 점유만 하고 있기 때문. 물론 현재 이 둘은 중국에 빼앗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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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XO 레이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판결을 전후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본토 출신의 아이돌 빅토리아페이, 차오루, 레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혹은 웨이보에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상징하는 그림을 올렸다. 그림에 적힌 중국어를 직역하면, '중국은 조금이라도 적어질 수 없다'라는 뜻. 저 그림에서는 중국의 다른 영토분쟁 지역인 아루나찰프라데시(인도령), 아크사이친(중국령), 타이완(대만령), 센카쿠 열도(일본령) 등도 중국의 영토로 표시되어 있다. 참고로 대만인들이 저 지도를 보면 당연히 영 좋아히지 않으며, 거꾸로 대만인들은 저걸 SNS상에 올리며 인증하는 중국 본토 연예인들을 극딜했다. 오성홍기가 대문짝만하게 박혀 있는 지도에 대만이 같은 색으로 칠해진 것은 누가 봐도 대만에 대한 흡수통일 야욕의 표출로밖에 안 보이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해당 글 레이 기사 관련 기사 관련기사2 차오루 웨이보) 멍지아, 1빠로 올린 판빙빙, 루한, 우이판, 황쯔타오, 유역비[17], 허위주, 안젤라베이비[18] 등 웬만한 연예인들 또한 SNS에 관련 글을 올렸다. 홍콩이나 대만 출신의 대부분 연예인들은 당연히 동참하지 않았다. 그리고 홍콩 우산 시위 때문에 중국 본토 입국이 사실상 금지된 주윤발, 양조위, 유덕화 등의 홍콩 토박이 배우들 역시 남중국해의 ㄴ 자도 입에 담지 않고 있는데 당연히 자기들의 활동을 막은 중국 공산당이 좋을 리 없고, 중국인보다 홍콩인이라는 의식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사실 홍콩 내에서는 이렇게 대륙 출신이 아닌 바엔 다들 홍콩 본토 의식이 강하다.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나 양안 갈등도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고, 도리어 중국에서부터 자치를 하거나 중화민국에 편입해서 자기들을 해방시켜주기를 내심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예외라면 대만 연예인 임심여는 웨이보에서 스튜디오 계정으로 올렸다. 물론 해당 분쟁 당사국 중 하나인 베트남인 한류 팬들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아이돌들이 한류 덕에 남의 나라에서 돈 벌면서 극단적인 발언을 한다"며 극렬하게 반발하고, 해당 중국인 연예인들에 대한 보이콧 운동까지 벌이려는 분위기다.이래서 중국인은 안된다

한국 국내에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왜 굳이 무리하게 주장하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해하는 인식이 생겼고, 여기에 황해상의 대한민국 영해도 '사실상 우리 것!'이라는 식으로 주장한 것도 적지 않아서 더욱 반감이 강해졌다. 중국 SNS에서 퍼진 다른 그림만 봐도 정상은 아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에서 논란이 커질 수밖에 없다. 덕분에 한국 내의 반중 의식도 더욱 강해졌다.

다만, 일반적인 국가에서는 국가 정책을 비난해서 대중에게 욕을 먹는 경우가 있을지언정, 그 나라에서 쫓겨나는 일은 없는 것과 달리, 중국은 국론을 부정하는 연예인인 주윤발, 유덕화, 양조위 등의 중국 본토 활동을 금지시키거나 아예 쫓아낸 적이 있다. 국가가 갑질을 하네. 물론 자국 연예인들처럼 진심으로 동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례를 생각해 보면 중국에서 활동하거나 언젠가 중국으로 나갈 연예인들이 이런 지지를 하는 이유에는 자신의 현실 내지 미래를 담보로 자국 정부로부터 협박받는 입장임을 생각할 여지가 있다. 하지만 결국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는 불쾌하게 되는 일인 만큼 비판받는 것은 당연하다. 아무리 협조하지 않은 사람에게 무서운 결과를 줄 수 있는 파시즘 정권이라고 해도 협조자들은 비판받은 것과 똑같다.

한편,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SNS가 쯔위 사태에 이어 또 한 번 국제 분쟁의 영향을 받는 상황이 생겼다. 베트남의 한류 팬들은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SNS에 글을 올려 자신들 국가의 입장에 동조해 달라고 했고, 중국의 한류 팬들 역시 똑같이 나오는 상황. #

5ch에서 바다 한가운데에 콘크리트를 박으니 섬으로 인정해 줄 리가 없다며 중국의 행동을 어리석다고 평했다. 하지만 자기네들도 비슷한 행위를 한 바 있다(...). 아니나다를까. 판결 직후 오키노토리 섬에 대한 정당성에도 부정적 영향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이 중에서는 수치를 무릅쓰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이 부분에 한해서는 중국과 협력하자는 의견까지 나왔었다.

예상 외로 중국이 입는 후폭풍이 심하다고 한다. 중국은 이번 일로 필리핀과 관계가 나빠지면서, 필리핀산 망고 불매 운동이 일어난 반면, 자국의 입장을 지지해 준 캄보디아에게 2018년까지 6천억 원이 넘는 여러가지 지원을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중국의 일부 대중들에게서 미국 등 주변국 상품 파괴 인증이 버젓히 일어나고 있으며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남성이 길거리에서 폭력을 당하는 등 남중국해 사태가 막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남중국해 판결후 中에 강경 민족주의 확산…KFC 불매 운동도 물론 중국에도 민족주의자만 있는 건 아니다.

일본의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가 바나나 137개를 먹은 영상에 대해 많은 중국인들이 몰려와 '그 바나나는 필리핀산일 것이다.', '137개의 바나나는 13억 7천만의 중국 국민을 뜻하는 것이다.'라며 악플남겼다. 당연히 이에 대한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애시당초 중국에서조차 분청들이 나라 망신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중국군은 남중국해 일대에서 무력 시위를 하고 있으며, #, 이에 미 해군도 해당 해역에서 지속적으로 순찰할 것이라고 맞불을 놓고 있다.#

시간이 좀 흐른 지금은 어느 정도 소강 상태로 가고 있다. 미-중 양국 둘 다 극단적인 사태는 원하지 않아서, 최대한 진짜로 충돌하는 일은 피하는 상태다. 대신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얄미운 중국 공산당이 이참에 타이핑다오를 몰래 빼앗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타이핑다오 방어 병력은 소수의 해군 육전대, 즉 해병대원들과 해안경비대 뿐이라 손쉽게 점령이 가능하다. 즉, 양대 강대국 싸움에 대만이 등 터질 가능성이 커졌다.

정작 아이러니하게도 사건을 주도한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는 오히려 "우리들을 형제처럼 대해달라"며 중국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 미군 기지 철수도 주장하고 있다. #

결과적으로 반미 반서방 성향의 로드리고 두테르테로 필리핀 정권이 바뀌는 바람에 왜 했나 싶은 일이 되어버렸다. 역내 긴장 수위나 높여버리고 동남아랑 거리가 먼 미국과 러시아라는 두 강대국만 남중국해에 끌어들인 모양새가 되어 이래저래 좋지 않았던 셈이다. 특히 싱가포르는 필리핀의 이러한 얌체 같은 행동이 내심 얄미울 것이다. 필리핀 때문에 중국이 뿔나서 졸지에 자기네들에게까지 손 봐줘야 한다느니 하며 위협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싱가포르는 중국에 투자한 자본이 많은 만큼 이를 무기화하면 되긴 한다만 항행의 자유가 문제다.

그리고 진짜로 잘못하다 중국에게 쥐어터지게 생긴 건 대만과 베트남이다. 특히 민진당 정권이 들어선 대만의 경우는 중국이 본보기로 두들겨 패기 딱 좋다. 베트남도 마찬가지. 어찌 보면 베트남은 중국에게 그럴 듯한 명분까지도 만들어내기 쉬워서 대만보다 더 위험하다. 베트남은 알다시피 웬만한 강대국들을 패배시킨 동남아의 무적 국가로써, 조금만 하면 라오스나 캄보디아나 태국 등에 압력을 넣으며, 라오스나 캄보디아 같은 국력이 약한 나라한테는 국경지대에서 종종 무력 시위까지 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베트남과 대만, 싱가포르 셋은 중국에 맞서 연대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2017년 5월 20일,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석유 시추를 실행한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시진핑 주석의 경고가 있었다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발언이 나왔다.

그리고 중국은 남중국해의 감시 능력 강화를 위해 2021년까지 정찰위성 10기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2018년에 남중국해 국경을 바꾸려는 모습이 다시 나오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5. 외부 링크[편집]

[1] 서 필리핀 해. 필리핀 한정.[2] 동해라는 뜻이다.[3] 하지만 동남아시아의 범위를 확장하여 중국의 윈난성(운남성), 구이저우성(귀주성), 화난지방(화남지방 ; 華南地方)도 동남아시아에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그 경우 거의 동남아 내부의 바다가 되기도 한다.[4] 지중해는 20개국+팔레스타인, 발트해는 9개국, 북해는 7개국과 접해 있다.[5] '철수집뒷산'이 철수의 땅이 아닐 수 있는것과 같이 그냥 많은 사람들이 예전부터 그렇게 알거나 인지도가 높은 지명을 기준으로 위치를 부르는 것이다.[6] 중국 최남단의 성. 동남아로도 간주되는 중국 남부의 영토들 중에서도 최남단에 있어서 동남아로 가장 자주 분류되는 지역. 태국 북부, 라오스, 하와이와 비슷한 위도에 있다.[7] 현재 마카오와 홍콩은 현재 중국 영토의 일부이지만 특별행정구로서 자치가 이뤄지는 지역들이다.[8] 중국에서는 23번째 성(대만성)으로 간주하고 있고 대부분의 UN 회원국들도 공식적으로, 표면적으로 중국의 일부로 간주할 뿐 국가로 인정하지 않지만 22개의 UN회원국과 바티칸에서는 오히려 대만을 국가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들도 비공식적으로 실질적인 외교관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9] 그나마 이 둘도 그놈의 9단선 때문에 사실상 당사자가 되어 버렸다. 싱가포르부터가 중국에게 항행의 자유를 대놓고 요구하고 있으며 미국과 같은 입장을 취한다.[10] 미국의 계획으로 뚜렷한 실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초강대국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주변국들 대부분이 중국과의 갈등 요소가 있으며 일부는 심각한 사태까지 발전할 우려까지도 있다.[11] 기자가 언급한 화교 자본의 원천이 대만이다. 중국과 헷갈리면 곤란하다.[12] 망망대해는 영유권을 주장하기가 어려우니까(...)[13]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공장들은 대다수가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중화민국 기업 공장들이었다.(...) 한자로 된 간판만 보고 중국 기업으로 오인당한 것. 이외에도 해당 공단에 몰려 있는 싱가포르, 그리고 대한민국 기업 공장들이 피해를 봤다.[14] 싱가포르 셈바왕 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15] 종합 국력을 봐도 아직 중국은 미국을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 그러나 러시아는 한때 소련이라는 미국에 이은 초강대국이었고 군사 강국이다.[16]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이 분석에 동의한다.[17] 그런데 유역비는 국적이 미국이다.[18] 안젤라베이비상하이 태생의 중국 본토인이며, 활동지는 홍콩이다. 당연히 중국 정부에 동조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