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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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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상세3. 관련 문서

1. 설명[편집]

인터넷 상에서 속임수를 일컫는 은어다. 영어로는 Clickbait

파일:attachment/doraemon_fishing.jpg [1]

낚시에서 자주 쓰이는 짤방 중 하나. 백괴사전에서도 자주 사용한다.

파일:attachment/낚시/fisher.jpg

이것도 만만치 않다.

파일:attachment/fish_rice.gif

파일:빅데이터.jpg

여러분의 관심사와 흥미를 빅 데이터로 분석하여 가장 높은 조회수를 이끌어낼 만한 제목을 도출했습니다


최근 들어서 낚시 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짤방. 일명 알파고 내지는 빅데이터. 이 짤방에는 위와 같은 문구가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파일:대어.png

블리자드 코리아가 2017년 만우절 장난에서 사용한 짤방. 깨알같은 나무위키 언급 내 머릿속은 덤

본래 이 문서는 해당 문서가 삭제된 듯 낚시 효과를 주었었다. 현재는 토론 후 삭제되었다.

2. 상세[편집]

영어 단어 phishing과 1을 뜻하는 fishing의 발음이 똑같다는 점에[2] 김미영 팀장님이 싫어합니다 사실 좋아하신다고 한다. 착안하여 파생된 말로, 인터넷상에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만한 문구나 자료들을 앞세워 유인하여 전혀 관련없거나 유해한 내용들을 보여주거나 엉뚱한 페이지링크를 유도하는 속임수의 일종. 요즘 네티즌들에게는 사실상 속이다와 동의어로 많이 쓰이고 있다. 사실 낚는다는 말은 고대부터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는 느낌의 단어였던 것 같다.[3] 심지어 일본어에서는 비슷한 뜻이나 비슷한 발음을 넘어 釣る라는 단어 내에 '(물고기 등을) 낚다'와 '속이다'가 같이 담겨 있다![4]

인터넷의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성행한다. 일부 사이트는 낚시를 금지하고 있기도 하나 본의 아니게 낚시라는 것은 전부 하게끔 되어있다.

낚시를 위해서는 우선 물고기(유저)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자료인 떡밥을 준비해야 한다. 제목을 그럴듯하게 쓴 뒤 내용은 엉뚱한 걸 쓰는 방법이 낚시로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낚시에 당하게 되면 순간 '아 당했다' 라는 느낌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처음에는 충격적이나 차차 익숙해지면 낚시에 당하는 것을 즐기게 되며 자신도 낚시꾼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낚시글을 미리 간파하는 예지력 겨루기 놀이도 리플놀이로 성행한다. 아주 교묘한 낚시의 예

낚시의 종류로는 가장 오래 된 유형으로 과거 진중권 교수가 조선일보 토론마당에서 선보인 바 있는 제목과 글이 따로노는 낚시법, 통칭 '낚시장'이라고 하는 사이트로 링크를 걸어서 물고기를 유인하는 투망낚시[5]. 또 여기서 좀 더 악랄(?)해진 미트스핀 낚시 같은 혐오자료 낚시나, 마지막으로는 '감정 부추기기' 라는 방법이 있다. 보통 커뮤니티에서 혐오자료 낚시를 하면 강퇴당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하지 말자.

네이버 뉴스에 올라온 실제 낚시 관련된 기사는 이런 낚시꾼들이 잊을 만하면 사용하는 좋은 미끼가 되기도 했다. 시간이 흐르며 많이 시들어졌는데도 아직도 어딘가서는 이 낚시가 성공하는 듯. 네이버 뉴스 검색에 '월척'이라고만 검색해서 아무 기사나 들어가면 낚인 사람들의 하소연이 철철 넘치고, 구경하는 사람들은 입에 침으로 철철 넘친다. # 이제는 네이버의 일원화에서 탈피하여 네이트 등의 기사에도 낚인 사람들이 속출한다.

최고의 고급낚시는 개념있는 글제목 + 언뜻 보면 개념글 혹은 완전한 개념글 + 숨어있는 실마리로 이어지는데, 읽어보면 그럴 듯하나 자세히보면 그 안에 숨은 뜻이 가득 담긴 낚시를 뜻한다. 세로드립으로 내용전달, 대각선 내용전달은 기본이고, 어지간한 머리가 아니고서야 하기 힘들며, 디시인사이드 전체를 낚은 다빈치 코드는 이 유형에 속한다. 아니, 이미 그의 낚시는 예술 수준이다.

낚시로 전 세계 사람들을 낚아서 주가까지 변동시킨 사례가 있다! 현대자동차 혹은 현대 에쿠스 항목 참조. 재밌는 것은 본인은 낚시를 하려고 의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종류의 낚시를 전쟁에서 써먹는 경우도 있다. 성동격서라는 말이 그것과 관계있다. 쉽게 표현하면 공격하기 전에 적에게 역정보를 흘리는 것이나, 적의 정보를 잡기 위해 거짓 정보를 흘리는 것이 그것. 이런 경우에 가장 잘 부합하는 사례가 미드웨이 해전 직전의 미국이 한 일본에 대한 정보전. 그리고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이 즐겨 했다고 알려진 우라돌격도 실제로 이런 작전을 하기 위해서 정보전과 묶어서 해야 하는 거다. 우라돌격은 일본군이 즐겨 하던 반자이 돌격과는 시작부터 다르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요즘은 웹상에서 낚시질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규정으로 강하게 제재하는 경우가 많아젔거니와 유저들이 낚시글을 보면 매우 불쾌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낚시글을 자유롭게 올릴수 있는 날은 일년에 딱 하루 만우절밖에 없다. 이마저도 하루 반나절이 지났는데도 하고 있으면 그만좀 하라고 욕먹는다.

심지어 이는 나무위키도 마찬가지라서,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재미삼아 반전 요소로서 낚시가 삽입되었던 문서들이, 나무위키로 포크된 이후 토론을 통한 삭제와 편집지침상의 규제 강화로 대부분 사라져가다가 결국 금지되었다. 과거에는 재미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나무위키가 생겨난 뒤 새로 유입된 위키러들은 이러한 낚시를 황당해하거나 불쾌하게 여겨서인 점도 있고, 오타쿠 위주였던 엔하 / 리그베다 위키와 달리 나무위키는 절대 다수인 일반인들을 존중해야 하므로 낚시가 존치되야 할 이유가 사라진 것이 가장 크다.

최근에 낚시질이 가장 활발하게 성행하는 사이트는 바로 유튜브. 조회수와 광고수입을 노리고 섬네일로 낚시질을 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으며 특히 야생 맹수들의 영상은 섬네일의 거의 대부분이 낚시질이기 때문에 간과하기 힘든 상황이다. 합성사진은 기본이며 그중엔 온갖 정성을 들인 포샵질로 영상 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유혈이 낭자한 사진을 붙여 놓는 것도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사실상 그냥 유튜브의 맹수 영상들의 섬네일은 해당 장면과 관련된 상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주는 다른 의미의 미리보기라 봐도 된다.

2018년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나무위키 열람 도중 히오스 문서로 넘어가는 있었다.

3. 관련 문서[편집]

[1] 이 짤은 도라에몽 12권 122쪽에 나온다.[2] 한국어로도 둘 다 피싱이라 읽고, 영어로도 똑같이 fɪʃɪŋ이라 읽는다. 사실 원래 phishing이란 단어 자체가 phone + fishing, 즉 전화와 낚시를 결합해 만든 신조어다. SMS(문자메세지) + fishing(낚시) = smishing(스미싱) 또한 마찬가지.[3] 맹자에 '백성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일정한 생산이 있는 자는 恒心이 있고 일정한 생산이 없는 자는 恒心이 없다. 만약에 恒心이 없으면 멋대로 굴고 사특하며 사치스러움을 마음대로 할 것이니, 죄에 빠진 다음에 이에 따라 형벌을 준다면 이는 백성을 그물하는 것과 같다'라는 구절이 존재한다. 물론 그물 낚시는 종이 좀 다르지[4] 단, 한자 자체에는 속이다라는 뜻은 담겨 있지 않다. 낚다, 유혹하다 등의 뜻을 가진 한자다.[5] 보통 링크를 클릭해 보면 위의 짤방과 같은 그림 한 장과 강병철과 삼태기의 "낚시터의 즐거움" 같은 노래가 BGM으로 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