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기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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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행운〉
나에기 마코토
Naegi Mak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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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명

苗木 誠 (ナエギ マコト)

신체 사이즈

신장 - 160cm → 161cm(절대절망소녀 이후)
체중 - 52kg
가슴둘레 - 75cm

생일

2월 5일 (물병자리)

혈액형

A형

편입 전 고등학교

유우야미 고등학교

좋아하는 것

카레, 유행하는 것

싫어하는 것

건고등어, 얼린 두부

1인칭

보쿠(僕)

담당 성우

파일:일본 국기.png 오가타 메구미
파일:미국 국기.png 브라이스 패픈브룩[1]

뮤지컬판 담당 배우

혼고 카나타[2]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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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무난하게 자기소개부터 시작할까 해. 내 이름은 나에기 마코토야."

PSP추리 어드벤처 게임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과 애니메이션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미래편의 주인공.

1.1.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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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opard-Raws] Danganronpa Kibou no Gakuen to Zetsubou no Koukousei The Animation - 12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60731_120029.121.png

"それは違うよ!"
"그건 틀렸어!"[3]

다른 이들과 비교하여 특별한 별다름이 없는 세간에 흔히 널린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공부나 운동 실력도 평균 수준이며, 즐기는 음악이나 만화도 주변에서 유행하는 것만을 선호하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점이라곤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평범의 극치를 달리는 소년이다.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에서 게임이 취미라고 써져있기는 하다.

이렇게 특별한 재능도 특기도 없는 평범한 학생이 수많은 분야의 초일류 고교생들만 모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정부공인의 초 특권적인 학교 고등학교 키보가미네 학원에 다니게 된 이유는 학원의 평범한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추첨에 선정된 덕분.[4] 이 추첨으로 인해 평범하기 그지 없는 주인공 나에기 마코토는 신입생 모집도 하지 않고 오로지 스카웃으로만 학생을 모으는 최고의 재능아들만 모인 고등학교에 '초고교급 행운'이란 이명으로 학원 입학 자격을 얻게 되었다.

그나마 가진 유일한 장점이라면 남들보다 조금 더 긍정적인 성격. 자기 자신이 직접 인정했다. 실제로 키보가미네 학교 초대장을 받았을때도 잠깐 부담을 느끼기는 했지만(어나더 스토리 CD) 긍정적인건 나의 장점이라면서 기쁘게 받아들였다. 또 워낙 심성이 선인인 만큼 타 학생들과 쉽게 친해지는 것도 숨겨진 재능.[5]

가족으로는 부모와 여동생 나에기 코마루가 있는데 가족들은 그가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하게 된 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6] 그리고 입학식 전에 키보가미네 학원의 신입생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모습으로 보건데 2채널러로 추측된다.

입학식 당일 키보가미네 학원의 현관에서 정신을 잃고, 학원의 내부로 추정되는 곳에 입학생들과 함께 갇힌 뒤 학원장을 자처하는 모노쿠마가 강요하는 살인 서바이벌 게임 때문에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자신을 다잡고 가능한 한 학생들 모두가 이 지옥 같은 학원에서 벗어나길 기원하며 수많은 위협과 의문점을 '논파'해 나간다.

이름의 풀이는 자라나는 묘목(苗木)과 진실(誠). 살인학원 생활에서 살아남으며 진실을 향해 달려나가는 나에기의 행보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며 괴상한 이름들이 흘러 넘치는 단간론파 시리즈 등장인물 치고는 비교적 평범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일단 苗木라는 성씨가 실존한다. 전국의 성씨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실제로는 나에키나 나이키 등으로 읽는 듯 하다. 誠(まこと) 역시 실제로 쓰이는 이름.[7]

1.2. 캐릭터 특성[편집]

자신도 인정했다시피 특징이랄게 없는 평범한 소년이다. 딱히 눈에 띄는 것이 없다는 점 때문에 하나하나 개성이 강한 다른 등장인물들의 기세에 밀리는 일이 많다.긍정적인 마인드가 너무 심하게 긍정적인 탓에 그를 반쯤 호구 취급하는 캐릭터도 몇몇 있다. 그런데 정작 이런 상황에서 화를 내기보단 그것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하려 들기 때문에...[8]

사실은 제대로 따지자면 나에기는 호구라기보단 대인배쪽이다. 호구와 대인배의 결정적인 차이는 호구는 이용만 당한다인 반면, 대인배는 단순히 이용당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아량이 넓어 자신이 돕겠다는 의지가 있으며 사람들을 이해해주고 그 사람들도 그 인심에 감동받아 마음을 고쳐먹는다는 점에 있다.[9][10] 나에기는 어찌되었건 착실하게 성과를 내면서 일을 하고, 자신이 나쁜 취급을 받아도 무조건 남들을 욕하기보단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한다. 실제 자유행동에서도 나에기를 무시하던 캐릭터들도 마지막에는 나에기의 진심어린 대화에 마음을 풀면서 그와 훌륭한 친구가 된다. 물론 1 시점에서 초고교급 어그로를 끄는 한 명은 예외다[11]

주인공은 주인공이라고, 남들보다 훨씬 못나고 무능한 것 같으면서도 결국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은 다른 유능한 재능아들이 아닌 나에기. 나에기가 그 모든 것을 해결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학급재판과 사건의 중심에 서서 일을 풀어내기 시작한다. 자신의 유일한 장점인 그 긍정적인 성격도 이에 한몫하여, 다른 이들이 항상 절망에 빠져 길을 해맬 때 언제나 그들이 다시 일어나게끔 지탱해 준다. 심성이 곱고 바른 만큼 다른 이들과 손쉽게 친해지는 것도 그만의 특성이라, 이를 거꾸로 보자면 사람들이 나에기를 편하게 보기 때문에 쉽게 자신의 의견을 토로한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평범한 고교생인 나에기로서는 재능이나 자질 면에 있어선 최고라 자부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학급재판이 벌어질 때마다 스스로 이상하다고 판단되는 걸 주저하지 않고 지적하면서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걸 찾아 나가려 하며 군중의 분위기도 그렇게 이끌고 또한 위로해주는 숨겨진 힘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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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리즈 작중 행적[편집]

2.1.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편집]

"그러니까... 나는 계속 짊어지고 갈거야... 뛰어 넘는것이 아닌, 마이조노양의 죽음도... 쿠와타군의 죽음도 끝까지 지고 갈거야. 모두의 마음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갈거야!!"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식 당일에 학원 앞에서 정신을 잃은 나에기는 학원의 내부 같은 곳에서 정신을 차리고, 곧 학원 내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자신과 똑같이 학원 안에 갇힌 입학생들과 마주친다.

그리고 그런 자신들의 앞에서 '학원을 벗어나고 싶다면 서로 살인을 저질러야 한다'는 정신나간 소리를 해대는 곰인형 모노쿠마의 말에 나름대로 이성을 지켜내려 노력하는 한편, 학원 안에서 재회한 중학교 시절 동급생 마이조노 사야카가 든든한 아군으로서 자신을 의지해준 덕분에 정신적으로 어느 만큼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마이조노는 나에기가 그토록 지키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쿠와타 레온에 의해 살해당하여 죽고, 나에기는 학급재판을 통해 쿠와타의 살인 혐의를 밝혀내는 데에 성공하지만 쿠와타에게 내려진 무자비한 처형, 그리고 마이조노가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렇지만 사건의 진상을 함께 밝혀내는 것에 도움을 준 키리기리 쿄코로부터 격려를 받고 그들의 죽음을 떨치고 일어나기를 부탁받는다.

자기는 친구의 죽음을 떨쳐내는 건 불가능하다며 부정하지만, 그 대신 그렇게 죽은 사람들 또한 짊어진 채로 살아가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그리고 이 직후에 쓴웃음을 지으며 생전의 마이조노가 자신에게 했던 농담을 키리기리에게 던지는 부분은 나에기의 도량을 단적으로 잘 알려준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후 차례 차례로 터지는 살인사건과 위협을 해쳐나가고, 결국 오오가미 사쿠라의 희생과 그 진상을 키리기리와 함께 밝혀냄으로써 남은 생존자들을 단결시켜 더 이상의 살인과 반목이 생기는 걸 막아내기에 이른다.

하지만 모노쿠마 뒤에 숨은 흑막은 이에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해 또 한 명의 숨겨진 고교생인 이쿠사바 무쿠로 살인사건에 대한 학급재판을 개최하여 결과가 키리기리와 나에기 두 사람 중 하나만큼은 용의자로 몰릴 수밖에 없는 함정을 만들어냈으며 최종적으로 나에기에게로 혐의가 몰렸을 때[12] 갑자기 모노쿠마가 시간 오버라며 학급재판을 끝내버린다. 본래 이제까진 시간 제한이 없었으나 키리기리가 늦었다는 이유로 제멋대로 재판을 종료시킨 것.

단간론파의 챕터 별 검정

Chap 4

Chap 5

Chap 6

초고교급 격투가

초고교급 행운

???

오오가미 사쿠라

나에기 마코토

???


이것으로 인해 나에기는 검정으로 지목되고 분명 나에기가 범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모노쿠마가 정답이라고 처리해버린다. 처벌 타임으로 거대한 쇳덩어리에 책상에 앉은채로[13] 깔리는 처형을 당하게 되지만 마지막 순간에 네트워크에 간신히 남아있던 얼터 에고에 의해 처형직전에 쓰레기장으로 떨어지면서 살아남는다. 그리고 키리기리 쿄코의 도움으로 쓰레기장에서 빠져나온 나에기는 모노쿠마에게 최후의 학급재판을 제안한다. 최후의 학급재판은 나에기와 동료들이 이쿠사바 무쿠로 살인의 범인과 키보가미네 학원의 수수께끼를 풀면 흑막, 즉, 모노쿠마가 처형당하고 나에기와 동료들은 학교밖으로 나갈 수 있고 만약 그렇지 못하면 나에기와 동료들 모두 처형당하는 조건에서 열린다. 최후의 학급재판에서 나에기는 결국 흑막인 모노쿠마의 정체가 초고교급 절망이라 불리는 에노시마 쥰코임을 밝혀내고 흑막이 자신들의 기억을 조작해놓았음을 간파한다.

궁지에 몰린 에노시마 쥰코는 최후의 투표때 자기를 만장일치로 찍으면 졸업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나에기와 동료들이 그토록 나가고 싶었던 바깥 세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습에 일동은 절망에 휩싸이나 나에기는 '바깥이 진짜로 끝장난건지는 스스로 확인하기 까지는 모른다. 그리고 혹시 사실일지라도 너에게(절망에게) 지고 싶지 않다'며 최후까지 에노시마 쥰코를 부정한다. 그러자 딱 한명이라도 나에기를 찍는다면 나에기만 처형되고 바깥 세계는 걱정할 것 없이 남은 학생들끼리 이 학교 안에서 계속 살 수 있게 해주겠다며 유혹한다.

"그건... 틀렸어...

그건... 틀렸어!! 누구도 절망 따윈 하지 않아! 다들... 너 같은 녀석한텐 지지 않아! 절망과 죽음만이 아니야... 모두가 있어! 희망은 우리들 안에 있어!"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에 의해 멸망해버린 바깥 세계의 모습을 본 동료들은 절망에 침식당해 바깥세상에 나가고 싶지 않아하고 학급재판은 나에기와 동료들의 패배로 끝나나 싶은 순간, 초고교급 희망 나에기 마코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희망을 모두에게 불어 넣어준다.[14]

나에기 덕분에 희망을 받은 동료들은 각각 나름대로의 희망을 되찾고[15]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키리기리는 나에기의 진정한 재능은 '초고교급 행운'도 '초고교급 불행'도 아닌 초고교급 절망에 대항할 초고교급 희망이라고 평가하는데, 유일한 장점으로 소개된 긍정적인 성격은 바로 이를 암시하던 것. 이름 자체가 이런 스탠스를 암시하고 있기도 하다.(나에기는 '묘목'으로 자라나는 나무라는 희망의 아이콘 중 하나, 마코토는 ‘진실’.)

"희망은...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이렇게 하여 자신의 패배라는 최고의 절망을 맛보며 에노시마 쥰코는 만장일치로 범인으로 찍히게 되어 결국 마지막 학급재판에서 보기 좋게 패배당해 버린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최고의절망을 느낄 수있게 됐다며 그동안 자신이 실행했던 처형 방법을 모두 겪으며 처형당한다.

단간론파의 최종 생존자

초고교급 희망

초고교급 탐정

초고교급 상속자

초고교급 문학소녀?

초고교급 수영선수

초고교급 점술가

나에기 마코토

키리기리 쿄코

토가미 뱌쿠야

후카와 토코

아사히나 아오이

하가쿠레 야스히로


에노시마의 시체 근처에서 튕겨져 나온 키보가미네 학원을 나갈 수 있는 스위치를 얻은 나에기와 동료들은 바깥 세상이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어도 희망을 잃지 않기로 약속하고 학교를 '졸업'한다.

2.2.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편집]

2.2.1. 미래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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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지부 소속. 키보가미네 학원 78기생.
전 초고교급 행운. 살인 게임에서 절망을 이겨낸 이후로 「초고교급 희망」으로 불리고 있다. 절망의 잔당들을 숨겼다고 하여, 미래기관으로부터 규탄되고 있다.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긍정적인 것이 유일한 장점.

미래기관 제 14지부 소속, 나에기 마코토입니다.


전작의 생존인물 중에서도 초고교급 절망의 수장인 에노시마 쥰코를 굴복시킨 장본인이기에 미래기관 내에서도 특별한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단간론파2에서 독단으로 절망의 잔당인 77기생을 재버워크 섬으로 보낸 것 때문에 간부들의 신뢰를 잃고, 이후 모노쿠마에 의해 다시 참가하게 된 살인 게임에서 핵심 인물로 떠올라 미래기관과 절망 측의 견제를 받으며 이때까지보다 더 험난한 길을 걷게 된다.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으나 전작과 달리 모두의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16]과 살인학원생활의 트라우마로 인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겁에 질린 동료를 위로하거나 모두를 믿고 살인 게임을 멈추려 하는 등 특유의 강인함은 여전하다.그리고 키가 더 커졌다.[17]

오프닝의 사망 모션은 머리에 총을 쏴서 자살하는 것. 무나카타 쿄스케와 동일하다.[18][스포일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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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초고교급 절망의 잔당들을 숨긴 죄로 처분을 받게 되어, 이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에 키리기리, 아사히나[20]와 함께 참석한다. 그리고 참석하자마자 구속 명령이 떨어지고, 이에 아사히나가 항의하려 했으나 본인이 이를 제지하고 순순히 구속을 받았는데 난데없이 사카쿠라 쥬조가 린치를 가하는 바람에 부상을 입게 된다. 결국 이로 인해 치료를 이유로 회의가 중단된다.

유키조메 치사에게 치료를 받던 도중 그녀에게 의사냐고 물어봤는데, 그녀가 자신은 나에기가 감쌌던 77기생의 교사라고 대답하자 이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유키조메의 왜 그들을 감싸줬냐는 질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그들도 절망이 되기 전에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던 적이 있을거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유키조메가 역시 초고교급 희망이라고 칭찬하자 그건 다들 그렇게 부를 뿐이라며 겸손해했으며 이후 그녀로부터 지금은 상냥한 것만으로는 안되는 잔혹한 세상이며, 무나카타 쿄스케가 미래기관의 희망이고 그의 결단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두 명의 희망이 합치면 더 엄청난 희망이 만들어질 것 같지 않니[21]라는 말과 무나카타를 이해해달라는 말을 끝으로 유키조메와의 이야기가 끝난다.

직후 폭발이 일어나자 유키조메와 회의실로 갔고, 그 누구도 모를 이곳의 위치를 알려준 내통자로 의심을 받아 사카쿠라의 제압을 받는다. 그때 갑자기 최면가스가 그들을 덮치고, 정신이 들었을 때 팔에 채워진 팔찌를 보고 의아해했는데 그 순간 익숙한 얼굴, 모노쿠마와 다시 마주하게 된다. 에노시마는 분명히 죽었는데 어떻게 모노쿠마가 다시 나타났는지에 대해 경악하는 것도 잠시, 미래기관끼리의 살인을 종용하는 모노쿠마에게 두번 다신 그런 일을 하지 않을거라고 반발하다가 유키조메가 샹들리에에 매달린 채 시체로 발견되자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는 모노쿠마의 발언에 분노하며 모노쿠마와 대치한다.

2화에서 모노쿠마 헌터 규칙 설명을 모두 듣고 내부 분열이 모노쿠마가 원하는 것이라며 서로 협력하자는 의견을 내보인다. 이중에 있는 습격자를 발견 즉시 죽여버리자는 사카쿠라에게 구속만 해두면 되지 않냐고 해보지만 초고교급 행운의 영향으로 그딴 구속즘은 쉽게 빠져나올수 있다며 여전히 절망과 한패라는 오명을 쓰게된다. 계속되는 사카쿠라의 독촉에 아사히나와 반다이, 미타라이가 그를 말렸지만 오히려 미타라이에게 폭력이 가해지고, 이 과정에서 NG 행동으로 인해 반다이 다이사쿠가 사망한다.[22] 무나카타는 "가장 의심스러운 사람을 전원이 투표해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사람을 죽이자"는 의견을 내세웠고 당연하게도 나에기가 지목되었다. 방금 전의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나에기의 말에 덧붙여서 "지금은 다 함께 협력해야 할때이니 네 목숨을 스스로 끊어라."는 소리까지 듣게된다. 끝내 망설이는 나에기를 사카쿠라가 직접 처단하려 하자 그레이트 고즈가 막아서고 키리기리가 소화기를 뿌린 사이 아사히나와 함께 도주한다.

그러나 나에기의 NG 행동이 '복도에서 달린다.' 였기에 직접 달려서 도망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결국 아사히나가 그를 업고 도망쳤으며[23], 중간에 고즈가 밀리는 바람에 무나카타에게 따라잡혔으나 겟코가하라의 조언으로 아사히나가 소화기를 던진 틈에[24] 고즈에게 들쳐업힌채 무나카타가 던진 일본도를 문을 닫아 막아낸 후 이들과 함께 한 밀실로 피신한다. 시간제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그 때와 똑같은 일을 겪어 두려워하는 아사히나에게 '이번에는 그때와 달리 믿을 수 있는 동료가 있고, 나는 초고교급 행운이니까 괜찮을거다'라고 말하며 다독여준다. 이를 본 고즈가 나에기를 치켜세우자 과장이라며 손사래를 친 건 덤. 그리고 시간제한이 끝나 수면약이 투여되어 잠들고, 깨어났을 때 본인이 무사한 것에 안심했으나 그때 손에 피가 묻은 걸 보게 된다. 이에 크게 당황하다가 문득 고개를 옆으로 돌렸는데, 아사히나가 배에 칼이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가뜩이나 급진파에게 의심받고있는 상황에서 온건파가 2명이나 사망하는 바람에[25] 나에기 입장에서는 더욱 불리해졌다. 게다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살인학교생활에서 함께 살아나온 동료의 죽음을 목격했기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으나...

3화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아사히나가 멀쩡하게 깨어나자 안도하면서 토마토 소스와 장난감 칼로 위장되어있었다는 걸 확인하고, 그 직후 아사히나와 겟코가하라가 뭔가를 보고 놀라자 그 시선을 따라갔다가 고즈가 죽은 걸 보고 슬퍼한다. 그리고 반드시 흑막을 물리치겠다는 아사히나의 각오를 들으며 이 살인 게임을 멈추기로 결심하고, 겟코가하라에게 방송 시설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자신의 말로 모두를 설득하기 위해 모니터룸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러던 도중 겟코가하라가 오른쪽으로 돌 때 굳이 왼쪽으로 회전하는 걸 보고 그녀의 NG 행동이 뭔지 알아차리고, 당황하는 그녀에게 자신의 NG 행동을 보여줘서 안심시킨 후 아사히나까지 합쳐서 셋이서 NG 행동을 공유한다. 그리고 그 직후 앞에서 들리는 소리를 쫓아간 아사히나, 겟코가하라와 떨어지고, 방송 시설로 모두에게 장황하게 자신이 77기생들을 살린 이유 등등을 설명[26]하며 자신의 NG 행동을 모두에게 밝히는 사실상의 자살행위를 한다. 이후 무나카타와 조우한다.

무나카타에게 허울 좋은 말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으며, 그 살인 방송을 보고 에노시마 쥰코에게 이긴 너에게는 감탄했으나, 에노시마 쥰코에게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그것이 그저 규칙에 따라 진행되는 게임이었기 때문이라며, 선택받고 살아남아 기억을 잊었기에 허울 좋은 소리를 늘어놓을 수 있는거다라고 비난받는다. 나에기는 분명히 허울 좋은 소리일지도 모르나 무엇이든 항상 그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서로를 믿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면 희망은 전파된다고 주장하나, 내용이 없는 말만으로는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무나카타가 반박하고, 처음에는 내용이 없이 텅 비었어도 조금씩 채워나가면 된다고 재반박한다.

무나카타는 "분명히 너라면 움직이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내용 없는 허울 좋은 말로 사람들을 움직이기에 위험하다며 그 앞에 있는건 그저 절망뿐이라고 말하면서 말이 진짜로 힘이 있다면 말로 이 칼을 멈춰보이라며 진짜 죽이려고 작정한듯이 칼을 휘두르는 장면에서 3화가 끝난다.

4화에서 결국 칼을 막지는 못했는지 무나카타에게 붙잡혀 있었다.[27] 인질이 된 상태에서 깨어난 후, 무나카타에게서 가장 최악의 상황을 듣고 그가 왜 그런 행동을 취했는지 이해한다.[28] 하지만 그 결론이 자신과 자신을 이용하려는 자를 살려둘 수 없다는 쪽으로 기울자 그런 방식으로는 전멸할 뿐이라고 말려보지만, 미래기관을 얕보지마라. 어떠한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가 정비한 미래기관은 결단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다.[29] 이에 희생으론 희망을 태어나게 할 수 없다고 반박했지만, 무나카타의 "그렇다면, 너는 아무런 희생 없이 그녀에게 이겼느냐?"라는 질문에 할 말을 잃는다.[30] 이후 텐간과 아사히나에게 구해져 겟코가하라의 휠체어를 타서 겨우 도망치고, 이때 텐간의 "이후는 맡기겠다."는 말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신들을 뒤쫓은 사카쿠라를 상대하러 가는 겟코가하라를 보며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때의 일이 나에기의 터닝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무나카타의 방식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의 말은 틀린 데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 마지막에 괴로운 표정을 지은 건 무나카타의 말 중에서도 "아무런 희생도 없이 에노시마를 이겼느냐"는 말이 정곡을 찔렀기 때문이며, 이 말에서 나에기가 자신의 한계를 직감했음을 보여준다.

5화에서는 사카쿠라가 난데없이 습격하자, 아사히나를 지키려고 앞에 나서나 오히려 아사히나가 나에기를 위해 싸우는 상황이 된다.[31] 그리고 핀치에 빠졌으나 초고교급 행운이 발동했는지 우연히 안도를 쫒던 키무라가 그 자리를 지나가면서 사카쿠라를 날려버리게 된다. 그 후 키무라가 아사히나에게 접근하자 이를 경계했는데[32] 다행히 갑자기 등장한 겟코가하라가 쏘는 미사일 덕에 키무라와 떨어질 수 있었고, 도망치라는 겟코가하라의 말을 듣고 아사히나에게 업혀 다시 도망치게 된다.

6화에서 어느 방에서 수면에 빠졌다가 깨어난 모습으로 등장. 그러나 옆에 있던 건 피를 흘린 채 죽어있던 키리기리였다. 이에 나에기가 경악하며 키리기리를 애타게 부르는데 무나카타가 등장한다.[33] 무나카타가 앞서 했던 말들을 다시 하며 나에기를 비난하자 그는 이 모든 말에 어떻게든 반박하려고 했지만, 그때 키리기리가 나에기의 방향으로 쓰러지더니 한쪽 눈을 뜨며 "그게 현실이야"는 말을 하자 충격에 떨다가 악몽에서 깨어난다. 자신을 걱정하는 아사히나와 겟코가하라(모나카)를 보며 모두가 무사한 것에 잠시 안심하지만, 아사히나가 역시 초고교급 행운이라고 말하자 이내 자신들 대신 다른 사람이 희생됐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모나카가 감시카메라를 해킹해서 보여주는데 이것을 통해 텐간 카즈오가 죽은 것을 발견하고, 그동안 있었던 일과 조금 전에 꾼 악몽 때문에 심신이 지친 나머지 그만 실의에 빠지고 만다.[34] 그러나 모나카[35][36]와 아사히나의 위로, 그리고 텐간이 죽기 직전 남긴 다잉 메시지[37]를 보고 예전에 에노시마를 상대했을때도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였음을 상기하며 겨우 기운을 되찾는다.

다시 움직이기로 결심한 후, 모나카가 습격자를 찾아내서 붙잡아두자는 안을 내놓자 아사히나가 의욕을 불태웠는데, 바로 자신의 NG 행동을 자각하고 아무리 힘내도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고 말하자 무나카타가 3화에서 자신에게 해준 "네가 이긴 건 그것이 단순한 게임이었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다같이 게임을 박살내고 여기를 뚫고 나가자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다시 모니터룸으로 가서 바깥과의 연결을 시도하고, 마침내 토가미와 연락이 닿는다. 토가미와의 연락으로 전 세계로 방송된다는 모노쿠마의 말은 거짓말이었음과 재버워크 섬으로 미래기관의 치안유지부대가 위에 보고하지 않고 병력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38] 그리고 통화가 끝난 후, 희망은 앞으로 나아간다는 자신의 신념을 다시금 되새기며 각오를 다진다.

나에기의 성장을 다룬 화로, 무나카타와의 신경전과 이 게임의 핵심인물이라는 책임감 등으로 불안정했던 정신이 텐간의 죽음을 기점으로 무너져버렸지만 동료와 함께 있음을 자각하고,[39] 자신의 신념을 다시 되새기는 등 초심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7화에서 아사히나와 함께 토가미가 오는 걸 기다리고 있다가 겟코가하라의 상태가 이상해지자 당황하고, 이윽고 오빠라는 소리와 함께 모니터에서 코마루의 모습이 나타나자 반가워한다. 그리고 코마루가 겟코가하라는 가짜라는 사실과 모나카가 한 자신 때문에 살인게임에서 살아나온 동료들 중 누군가가 죽을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자 혼란스러워한다.[40]

8화에서 코마루의 말에 고뇌하다가, 오빠가 마중 나오는 걸 믿고 기다리겠다는 코마루의 위로를 듣고 미소를 짓는다. 이때 코마루의 말을 들어보면 못 미덥긴 해도 약속을 깬 적은 한번도 없는 듯. 그리고 약간의 담소를 나누다가 통신이 끊기려 하자 코마루에게 뭐라고 말하려 했으나 결국 통신이 끊긴 후에야 모든 일이 끝나면 반드시 데리러 가겠다는, 절대절망소녀에서 코마루와 했던 약속을 되새긴다. 직후 통제권을 잃은 겟코가하라 로봇의 움직임이 이상해지자, 그것이 로봇임을 간파한 후 서둘러 모니터룸을 빠져나온다.[41] 그러나 밖에는 무나카타가 있었고, 무나카타가 그들을 절망이라 칭하며 공격해오는데[42] 겟코가하라가 뜬금없이 무나카타를 상대하자 그틈에 그 장소에서 벗어나 키리기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더이상 아무도 죽지 않게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는데, 갑자기 들려온 큰 폭발음 소리에 아사히나와 함께 당황한다.

9화에서 키리기리가 미타라이에게 자신은 나에기를 믿는다고 말하며 그에 대해 칭찬하는데, 공교롭게도 때마침 키리기리를 찾은 터라 그 말을 듣고 쑥스러워한다. 그리고 그들과 합류해서 어느 방으로 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이곳이 심해임을 알게 된다.[43] 이야기가 토가미에 대한 것으로 넘어가고, 토가미가 도착할 시간이 됐는데도 오지 않자 그렇다면 자신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유를 묻는 키리기리에게 코마루가 했던 말을 해주고, 3화에서 무나카타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자신은 이곳에서 무력함을 한탄한다. 그러나 키리기리가 장갑을 벗어가면서까지 자신을 격려해주자 이에 기운을 차리고, 타임 리밋이 가까워오자 미타라이, 아사히나와 함께 바리케이트를 친다. 그때 키리기리가 자신을 불러서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이 함께할테니 희망을 포기하지 마"라고 하자 그때는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타임 리밋이 끝나고, 나에기는 벌떡 일어나서 모두의 상태를 확인하고 아무도 살해당하지 않았다는 것에 안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키리기리가 일어나지 않자 이를 의아하게 여기다가 그녀의 눈에 고인 피를 보고 NG 행동으로 인해 죽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여기서 밝혀진 키리기리의 NG 행동은 나에기 마코토가 생존한 상태로 4회차 타임 리밋을 맞이한다. 즉, 자신 때문에 동료가 죽는다는 말이 현실이 돼버리고 만 것이다. 이를 알고 왜 말해주지 않았냐고 하며 키리기리의 죽음을 슬퍼하는데 무나카타의 방송이 울려퍼진다. 너의 궤변은 무의미했다는 도발과 동시에 무나카타가 누구의 희망이 옳은건지 결착을 짓자며 도전장을 내밀자 나에기는 키리기리가 타임 리밋 직전 해준 말을 떠올리고, 무언가를 다짐한 듯 결의에 찬 눈빛을 보인다.

이 에피소드가 마이조노의 죽음과 상당히 유사한데, 마이조노가 나에기를 배신하려했다는 흠이 있긴 해도 다잉 메시지를 남기는 등 끝까지 나에기를 생각했으며 나에기도 상실감에 빠져있다가 이를 알고 그녀의 죽음을 딛고 일어서면서 성장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키리기리가 죽었을 때도 잠깐 슬퍼했지만 그녀가 해준 말을 떠올리며 무언가를 결의하고 이 시련도 견뎌낸다. 둘다 나에기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인물들인만큼, 이번 화는 나에기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임을 알리는 터닝 포인트로 볼 수 있다.

10화 시작부분에서 나에기는 1기 챕터 5에서 검정으로 몰려 쓰레기장에 떨어졌을 때를 회상한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무나카타의 방송을 듣고, 키리기리의 눈에 난 피를 자신의 손에 묻힌 후[44] 무나카타를 만나러 가기 위해 조용히 일어선다. 미타라이가 키리기리는 동료인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떨쳐내고 두고 갈 수 있냐고 따지지만 나에기는 키리기리가 자신을 위해 희생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억지로 슬픔을 참으면서 앞을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고 말하고, 아사히나의 배웅을 받으며 걸음을 옮긴다. 홀로 복도를 걷는 도중 감정이 북받쳐 다시 눈물을 흘리거나 중간에 겟코가하라 로봇이 망가진 걸 보고 두려움에 떨기도 했으나 무나카타를 반드시 막아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마침내 무나카타와 조우한다.

무나카타와 만난 나에기는 우선 힘을 합치자며 설득했으나 무나카타는 오히려 나에기를 공격하고, 안 되겠다 싶었는지 자리를 피해 어느 방으로 유인한 후[45] 겉옷을 태워서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바닥을 물바다로 만든 다음 전선을 떨어뜨린다.[46] 그러나 무나카타에게 반격 당하면서 다리에 부상을 입고, 간신히 도망나오다가 그곳이 2화에서 한번 왔던 장소임을 눈치챈 후 자신을 쫓아온 무나카타와 한바탕 전투를 치른다.[47] 그러는 도중 나에기가 던진 소화기[48]를 무나카타가 칼로 베면서 터진 소화기가 연막을 일으키며 무나카타에게 날아가고, 그 틈에 나에기가 무나카타를 기습해 2화에서 고즈가 뚫어놨던 구멍으로 밀쳐서 처음 도망칠 때 문을 닫았던 곳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연막이 걷히고 쓰러져있는 나에기에게 무나카타가 칼을 휘둘렀으나 정작 죽이지는 못하고, 나에기는 무나카타의 NG 행동이 '문을 연다'임을 지적하며 자신을 죽이면 이곳에서 나갈 수 없다고 도발한다. 즉, 도망나온 시점부터의 상황은 모두 나에기가 의도했던 것이었다.

나에기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문을 열겠다고 하며 다시 대화를 시도한다. 그러나 무나카타는 뜻밖에도 나에기에게 언제부터 절망이었냐고 따지고, 나에기가 이에 의아해하자 대답하라며 멱살을 잡고 압박하다가 끝내 키리기리가 자신의 헛된 이상 때문에 죽었다는 비난까지 한다.

그건...틀렸어! 당신은 절망을 없애는 것밖에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절망을 없앤다고 해도 희망은 생기지 않아! 당신이 보고 있는 건 절망 뿐이야. 당신은, 희망을 보고 있지 않아![49]


나에기의 이 말에 무나카타는 텐간이 했던 말을 들려주고,[50] 유키조메가 절망에 물들었음에 분노하며 추억을 지우더라도 절망을 죽이겠다고 말한다. 이에 나에기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며 일어서고, 무나카타의 울분에 찬 주먹을 맞으면서도[51] 그의 심정을 이해하고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를 한다.

"설령 키리기리양이 절망에 물들어있고, 우리들을 배신하고 있고, 그걸 막기 위해선 죽여야하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나는 키리기리양과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니까..."


유키조메 또한 절망편 1화에서 했던 그 말에 과거를 떠올리며 무나카타는 전의를 잃고 주저앉고, 나에기는 아무 말 없이 그런 무나카타를 지켜본다. 그때 아사히나와 미타라이가 찾아오자 나에기 또한 긴장이 풀려서 주저앉고, 자신을 걱정하는 아사히나에게 "기다리라고 했는데..." 하고 쓴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무나카타를 노려보던 아사히나가 키리기리의 수첩을 들고 습격자가 누구인지 알았다고 하자 놀란 표정을 짓는다.

11화에서 키리기리의 수첩을 보고, 습격자에게 당한 사람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을 알아낸다. 그 특징은 모니터가 근처에 있었으며, 피해자의 손이 닿는 부위에 상처가 난 것. 나에기는 이를 바탕으로 어떤 실험을 해보기로 결심하고, 온몸을 묶고 모니터 앞에서 5번째 타임 리밋을 맞기로 한다. 걱정하는 아사히나에게는 코마루와 약속한 것도 있으니 살아남겠다며 안심시킨 후, 나머지 일행을 방 안으로 들여보낸 뒤 혼자서 5번째 타임 리밋을 맞이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뱅글에서 알림이 울려 돌연 깨어났는데 모니터에 모노쿠마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모니터와 뱅글이 서로 반응해서 근처에 있던 사람을 깨운 것. 즉, 그때 깨어난 사람이 습격자이며 이번 습격자는 나에기라는 뜻이 된다.

모노쿠마는 나에기에게 어떤 영상을 보여주고, 이를 보고 혼란스러워하다가 자신이 어떤 공간에 있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키리기리와 마이조노를 포함한 1기 시절에 사망한 동료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키리기리와 마이조노를 필두로 하여 그들은 자신들이 죽은 방식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왜 네가 살아남았냐며 원망하고, 이로 인해 극도로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지른다. 그때 모니터에서 칼이 떨어지고, 그 칼을 집어들자 동료들이 함께 가자고 속삭이는데 이때 지금 가겠다고 하면서 절망편에서 세뇌당했던 사람들과 똑같은 표정을 보여준다. 그러나 나에기가 칼을 찌르려는 순간, 누군가가 나에기를 벽에 박아 목을 조르고, 그 고통에 정신이 든다. 나에기를 구해준 건 다름아닌 사카쿠라였다. 뱅글이 채워져있던 손을 잘랐기에 잠들지 않을 수 있었던 것. 사카쿠라 덕에 목숨을 건진 후, 자신이 알아낸 사실을 이야기하고 같이 게임을 끝내자고 부탁한다. 하지만 사카쿠라는 이를 거절하고, 나에기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한 후[52] 홀로 어디론가 향한다. (절망편 11화 중간에 미래편에 나왔던 자살영상과 동일한 bgm이 흘러나오며 사람들이 자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살영상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던 것)

타임 리밋이 끝난 후, 모두와 함께 가설이 맞았음을 재확인하고, 무나카타로부터 텐간 카즈오야말로 절망의 잔당이었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미래기관에 이런 준비를 할수있던 사람은 무나카타 자신이나 텐간 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때 갑자기 전원이 꺼지고 비상등이 작동하기 시작하고, 무나카타가 사카쿠라가 이렇게 했다는 것을 간파하자 사카쿠라에게 가보라고 종용한다. 사카쿠라는 절망이 아니라는 확신과 함께. 나에기의 설득에 무나카타는 사카쿠라에게 달려가고, 한편 나에기는 미타라이를 심문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본 영상은 모두가 자살하는 세뇌 영상이었는데 이에 대해 애니메이터인 미타라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53] 하지만 미타라이는 자신이 아니라 에노시마의 짓이라며 부정하고, 그 순간 미타라이의 핸드폰으로 텐간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12화에서 미타라이의 희망세뇌영상을 보고 세뇌 당한 아사히나에게 제압당하지만 조금 후에 풀리고, 아사히나와 함께 미타라이를 막으러 가는 도중 다리에 총을 맞고 아사히나가 자기를 두고 가라는 말을 한다. 이후 미타라이에게 세뇌된 군인들이 들이닥치나 하가쿠레와 토가미의 도움으로 위기를 먼한다.

참고로 NG 행동인 '복도에서 달린다'는 무나카타를 필두로 한 급진파에게 배척당하면서 도망다녀야하는 나에기의 처지, 그리고 이를 차단당했기에 닥쳐오는 위기를 상징한다.[54] 한편 그만큼 치명적인데도 3화에서 모두를 믿고 자신의 NG 행동을 알린 건 나에기의 인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2.2.2. 절망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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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마지막에 드디어 78기생의 입학과 함께 등장하였다.[55] 다만 이후에는 77기생 및 절망 시스터즈가 중심이 된지라 비중이 아예 없었다. 정황상 이때는 78기생의 대표로서 잠시 출연한 듯.

8화에서 코마에다가 자신을 초고교급 행운이라고 소개하자 에노시마가 "너도 그런거냐"고 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됐다.

마지막화인 11화에서 나머지 동기들과 쉘터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등장. 이때도 마이조노와 종종 어울렸는지 그녀와 함께 있었다. 에노시마가 나에기를 지켜보다가 쥐고 있던 공구를 던졌는데, 그 순간 초고교급 행운이 발동해 종이를 밟고 넘어지면서 이를 피해 목숨을 건진다. 다만 본인은 이를 모르는 상태로 넘어갔고, 에노시마는 이를 지켜보며 "나에기 마코토의 행운은 코마에다와 달리 물결이 있어 예측할 수가 없다"는 말을 한다 (양자역학?). 이에 이쿠사바가 죽일거냐고 물어보는데, 그러진 않을거라고 하면서 나에기를 경계한다.[56]

2.2.3. 희망편[편집]

달려가서 미타라이를 막으려고 했으나 이미 히나타 하지메 및 77기생들이 먼저 막아선 것을 보고, 일부러 개입하지 않고 이들을 지켜본다. 다행히 이들은 성공적으로 미타라이를 막아냈고, 밖에서 그들이 나오는 걸 지켜보다가 히나타와 눈을 마주친다. 이때 츠미키가 나에기를 불러서 뭔가 말하려고 했으나,[57] 희망 덕후 코마에다가 끼어들어 그의 손을 갑작스럽게 잡고 온갖 얘기를 꺼내자 당황했으며[58] 결국 오와리와 니다이가 코마에다를 들고 간다. 이후 막사로 가서 77기생들이 일부러 악역을 자처한 방송을 보고, 떠나는 무나카타와 앞으로의 일에 관한 대화를 한다. 미래기관은 붕괴했기 때문에 지금 남은 사람들의 영웅이자 희망을 짊어져야 되는 상황에 처했다. 그 상황을 받아들인 후 77기생을 배웅하고, 손에 묻은 키리기리의 피를 보며 그녀를 떠올렸는데 그 순간 살아돌아온 그녀와 재회하게 된다.[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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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지금 갈게.[60]


그리고 후일담에서는 새로운 학원장이 되었다. 코마루와 후카와가 돌아온 것을 보아 데리러 가겠다는 코마루와의 약속도 지킨 듯하며 그들과 다같이 새로운 학원을 만들었다. 키리기리가 교실에 혼자 앉아있는 그를 부르면서 희망편은 막을 내린다.

77기생이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 분명 미타라이의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가 타락한 희망으로 물들었을 것이다. 결국 절망에 물들어 있던 77기생들이 되돌아 올 수 있다 믿었던 나에기의 희망이 인과가 되어 세계를 구한 셈. 이는 나에기의 희망이 타인을 믿고 절망 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은 그 자신에게 미래로의 활로를 열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이제 키리기리와의 결혼과 세계평화 밖에 안 남았다

3. 타 시리즈 작품[편집]

3.1. 단간론파/제로[편집]

하권 초반에 등장한다. 오토나시 료코에노시마 쥰코마츠다 야스케를 죽이려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츠다에게 알리려고 마츠다가 지내는 연구소로 막 뛰어 들어가는 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이 나에기. 나에기가 마츠다 연구소에 온건 그의 전자학생수첩이 떨어져 있던 것을 주워서 돌려주려고 온 것.

그녀는 맨 처음엔 나에기를 마츠다로 착각했고, 이후에는 계속 변태, 수상한 사람으로 의심한다. 메가데레한 아가씨라 전반적으로 사람들에 대한 평가가 후한 오토나시도 나에기에 대한 평가만 짰고, 나에기 본인도 오토나시의 하이텐션에 계속 휘둘리는 모습만 보인다.

참고로 이때 나에기는 오토나시 료코의 정체를 눈치채서[61] 료코에게 말실수(새빨간 타인이라니?)를 하게 되고, 이에 료코는 나에기에게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을 알고 있었냐면서 깜짝 놀라고, 나에기는 기억상실증 환자에게 옛날 기억을 이야기하는 건 안 좋을 것 같다며 료코의 정체를 직접적으로 입밖에 내지는 않는다.

그리고 료코는 무언가가 떠오를 것 같아 노트를 뒤적이면서 깊은 생각에 잠기는데...

그러던 중 결국 갑자기 쳐들어온 초고교급의 보디가드 마다라이 잇시키의 인질이 되고야 만다. 그마저도 마다라이는 나에기를 인질로 삼아서 오토나시를 협박하는 상황이었는데, 오토나시는 '나는 이 사람이 말하고 있는 것과 관계가 없다. → 이 사건은 나랑 무관하다. → 고로 나에기 마코토가 잡혀있는 것도 나랑 무관하다.'는 사고 과정을 통해 나에기를 버리고 혼자 도망가려고 한다(...). 결국 이쿠사바 무쿠로에 의해 구조된다.

이쿠사바에게 구출된 후에도 한동안 휘둘리다가 그녀와 함께 돌아가는데, 그 순간 오토나시를 돌아보던 눈빛을 보고 오토나시가 깜짝 놀란다. 못 미더워보이는 생김새와 달리 강인한 눈빛을 띠고 있었기 때문. 카미시로와 합류한 후에도 오토나시는 눈앞의 일 때문에 잊어버리기 전까지는 계속 이걸 생각하고 있었다.

나에기에 대해 평가를 짜게 주거나 나에기의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는 서로 맞물리지 않을 것 같다는, 요컨대 서로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는 식의 느낌이 든다고 독백하는 등, 기억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나에기에게서 잠재된 희망을 느낀 듯하다.

3.2. 단간론파2[편집]

본인의 진짜 재능 덕분에 후속작에서 등장하냐 아니냐에 대해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단간론파2에서 새로이 공개된 코마에다 나기토가 이름 아나그램과 생김새의 비슷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같은 성우 때문에 결국 동일 인물일 것이라고 높게 점쳐졌다...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다가 들어가지 않았으니 아나그램이 아닌걸[62]

코마에다의 정체는 나에기가 아니었고, 나에기보다 앞서 입학한 초고교급 행운 중 한 명이었다. 더군다나 단순히 나에기와 별개의 인물이라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나에기의 완전한 안티테제라 할 수 있는 놈으로, 전대미문의 또라이다. 자세한 건 코마에다 항목 참고.

덧붙여 위에서 언급한 나에기의 또다른 반대상이라 할 수 있는 카무쿠라 이즈루의 정체는 바로 2의 주인공인 히나타 하지메였다.

후반부 모노쿠마가 만든 가짜 나에기도 출연한다. 히나타에게 졸업을 유도하지만 이미 진짜 나에기와 통신했던 히나타가 정체를 논파한다.

진짜 나에기는 마지막 챕터의 거의 끝부분에서 키리기리, 토가미와 함께 생존자들을 구출하러 온다. 이때 언급에 의하면 전작의 생존자 6명은 미래기관이란 기관에 속하게 되었으며, 초고교급의 절망의 잔당인 15명을 상부의 명을 거역하고 보호해 신세계 프로그램에 넣은 것도 그였다. 작중에서는 이 상황을 전작 인물들이 튀어나와버려서 2의 인물들이 겉절이가 되었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신세계 프로그램이 잘못될 것을 대비하여 탈출코드인 11037[63]과 강제 셧다운 시스템을 남겨놓았다.

생존자들이 에노시마의 함정에 넘어가려는 순간 등장해[64] 에노시마의 함정을 설명하면서 에노시마의 계획을 저지한다. 뒤이어 침입한 토가미, 키리기리와 함께 생존자들을 설득하지만 강제 셧다운 시스템의 문제점[65]과 자신들도 몰랐던 카무쿠라 이즈루의 존재로 인해 멘붕한 히나타와 생존자들이 나가는 것을 거부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나나미 치아키의 격려로 부활한 히나타가 나머지 학생들을 설득해 강제 셧다운을 눌러 에노시마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그 뒤 어려운 결정을 해 준 히나타 일행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먼저 로그아웃한다.[66]

밖에서 히나타 일행의 부탁으로 그들만 섬에 남기고 떠나기로 결정하고 토가미는 그들이 초고교급 절망으로 되돌아 온 것이 아니냐고 묻지만 그들은 틀림없이 동료들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미래기관의 높으신 분들에게 둘러댈 변명거리를 생각하며[67][68] 본부로 복귀한다.[69]

3.3. 단간론파 IF[편집]

시작부터 행운답게 작중내의 모든 상황을 뒤집어 놓는 물건인 탈출 스위치를 자유시간에 우연히 매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주운 모노쿠마 메달로 우연히 가챠퐁에서 뽑아내었다. 나온 물건이 탈출 스위치인것에 모노쿠마의 장난인가 했으나 행운으로 학원에 들어왔으니 진짜가 아닐까해서 스위치를 누른순간 감전당하고 만다.

역시 가짜였구나하고 방으로 돌아갔으나 뭔가가 계속 머릿속에서 떠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모두를 어느새 동료로 받아들이는 자신을 뭔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있다가 원작처럼 마이조노를 보게되자 갑작스럽게 두통이 심해지면서 쓰러지고 만다.[70]

직후 바로 양호실로 옮겨져서 에노시마의 간호를 받고 그녀와 원작의 자유행동시간에 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그녀가 에노시마가 아닌 다른 누군가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후 모노쿠마의 방송대로 체육관에 모였을때 이시마루의 말에 너무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모노쿠마에게 졸업과 학급재판의 룰에 대해듣고 원작처럼 따지는 에노시마에게 위화감을 느끼고 가둔다는 모노쿠마의 말에 그놈이 그렇게 만만한 녀석들이 아니다란 생각과 동시에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고 원작처럼 에노시마, 정확히는 이쿠사바 무쿠로가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이쿠사바의 이름을 부르며 밀쳐내고 대신 옆구리에서 등까지 꿰뚫리는 치명상을 입게된다.

설상가상으로 에노시마가 연기까지 하며 상황을 절망적으로 몰아넣으나 이쿠사바의 기지로[71] 간신히 탈출해 양호실에서 목숨을 부지하게 되었다.

그후, 이쿠사바가 모노쿠마 상대로 무쌍을 벌이고 있을때 사라진 기억을 도태로 나머지 인원들을 설득 하는데 성공, 이쿠사바가 에노시마를 상대로 승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참고로 여기서 기억의 내용을 보면 나에기는 2년 동안 모든 자유행동을 완료한 모양이다.[72] 역시 초고교급의 친목러.

3.4.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편집]

단간론파 1과 슈퍼 단간론파 2 사이의 시점인 만큼, 토가미 등과 같이 미래기관 제 14지부에 소속되어 있다. 토와 시티에 직접 오진 않았으나, 챕터 2 후반부에 코마루와 교신하며 등장. 코마루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간단히 설명해준다.

코마루를 비롯한 나에기의 클래스메이트들의 육친들을 구조하려 했지만 토가미가 인질로 잡혀있는 탓에 섣불리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와중 희망의 전사들에 의해 토와 시티의 재밍이 강화되며 교신이 끊어지고, 이후 등장이 없다.

챕터 5가 종료된 뒤 에필로그에서 토가미와 대화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 코마루의 전언을 듣고 심란한 표정을 짓지만 오빠가 절망의 잔당들을 전부 쓰러트릴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코마루의 말을 듣고 미래기관의 일원으로써 힘내기를 다짐한다.

이때 앞으로 무언가 자신이 나서야 할 일이 생기면 그때는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더라도 몸을 사리지 않고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이야기하고 토가미가 그렇다면 자신도 함께 해주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말은 훗날 단간론파 2에서 잘못하면 시뮬레이터 속에 영원히 남을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리기리와 함께 셋이서 시뮬레이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암시한다.

참고로 설정집이 나오면서 1cm가 더 자랐다고 한다.

3.5. 슈퍼 단간론파 2.5 코마에다 나기토와 세계의 파괴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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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커졌다[73]

코마에다와 부딪힌 마이조노를 일으켜주며 등장한다. 이 때 한 대사가 압권인데 "한 눈 팔고 걸으면 위험하다고, 아기 고양이(...)."

사실 코마에다가 아니라 나에기의 망상이었다 카더라

3.6.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편집]

체험판의 게스트 캐릭터로 하가쿠레, 히나타와 함께 출연. 학급재판에서 범인으로 몰린다. 히나타와 함께 제 4의 벽을 넘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74]

본편에서는 기억 라이트로 되찾은 기억 속에서 학원장의 모습으로 등장. 고페르 계획에 대해 고민하는 사이하라 슈이치와 상담한다. [75]

4. 미디어 믹스[편집]

4.1. 단간론파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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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원작과 매우 흡사한 편이지만 날카로움과 깔끔함이 더해져서 원본의 부드러움보다는 소년스러운 강한 분위기가 부각되었다. 그래도 동안이라는 것과 귀여움은 여전하다. 그리고 원판보다 외모가 좀 더 어려보인다.

목소리 연기톤이 게임판과는 많이 다른데 애니판쪽이 좀 더 목소리가 낮아서 이카리 신지에 가까운 분위기이다. 덕분에 니코동에선 신지군이라느니 도망치면 안돼(...)같은 코멘트가 꼭 하나둘씩은 보인다. 특히 2화에서 희생자를 보고 지른 비명은 완전히 신지와 판박이.

4화에서는 샤워신으로 뒷모습이나마 전라를 노출했다. 그리고 보통 애니에 나오던 수증기 샤워신과 달리 이쪽은 수증기 그딴거 없고 뒷모습 다 노출했다(!). 게다가 나에기의 샤워신은 원작에도 없었던 장면이라...... [76]

최종화인 13화에서는 원작에서 희망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말 한마디로 끝났을 장면에 다른 애들을 설득하는 대사를 추가했다.[77] 게임판이였던 원작보다 더욱 현실감 있게 처리되어 원작초월급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원작에서는 키리기리의 언급으로만 끝난 초고교급 희망 타이틀이 정식 소개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연출은 흡사 또다른 어딘가의 희망의 마지막 공격과 동급의 임팩트를 보여준다. 원작보단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보정을 톡톡히 받은편.

또한 애니메이션쪽이 "그건 틀렸어!"를 외칠때 목소리톤이 좀더 높다.

4.1.1. 애니메이션 특전 소설[편집]

단간론파1 애니메이션 1권에 원작 시나리오라이터가 쓴 특전 소설 '나에기 마코토, 인생 최악의 날'이 실려있는데 여기서 어떻게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경위가 나온다. 여기서 밝혀진 사실은 원래 뽑혔던 초고교급 행운은 나에기 마코토가 아닌 다른 여성이라는 점.

어느날 날씨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원래 집으로 가던 루트와는 다른 루트로 가다가 자기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로 진 사람이 편의점에서 먹을걸 사오는 내기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나에기 성격상 원래라면 안하고 그냥 갔을 것을 어쩌다가 참가하게 되는데 여기서 서로 짠적도 없는데 첫판부터 자기 혼자 다른걸 내고 패배하면서 편의점으로 간다. 먹을걸 사서 돌아가던 도중에 양손에 든 비닐 봉투가 전부 터지는데 그 와중에 이상한 노인을 만나 행운과 인생관에 대한 일장연설을 듣게 된다. 그러다가 다시 돌아가서 비닐봉지를 받아오려던 찰나에 노인이 핸드폰을 두고 간 것을 발견하고 이를 돌려주려고 그 노인을 쫓아가다가 노인이 버스를 탄 것을 보고 같이 버스에 올라탄다. 그런데 어쩌다가 실수로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강도의 짐을 건드려서 그 강도가 훔친 보석류를 보게 되고 그대로 운전수 자리에 앉혀진다. 운전수가 보석을 다시 다 담아서 그걸 들고 가려는 순간 그 노인이 강도를 뒤에서 공격하고 노인을 구하려고 하던 나에기가 운전석에서 일어나자 손을 짚은 장소에 기어가 있고 일어나면서 발로 밟은 것은 액셀이라는 기묘한 우연으로 인해 자동차가 급발진하면서 강도가 그대로 뒤로 나자빠진다. 그리고 나에기가 다시 브레이크를 밟자 버스 밖으로 도망가고 이상하게 움직이는 버스를 보고 쫓아온 우편배달원이 버스를 확인하려고 들어오는데 이미 밖으로 도망간 강도가 그대로 우편배달원의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간다. 그런데 거기서 또다시 나에기의 불운이 발동하여 나에기가 떨어뜨렸던 주스캔을 오토바이가 밟고 그대로 미끄러져 전봇대에 그대로 들이받아 오토바이가 불타버린다. 그리고 여기서 그 오토바이에 들어있던 초고교급 행운으로 뽑힌 여성에게 가야할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을 알리는 우편이 불타버린다(...). 진짜 스탯을 운빨에 다 찍었나 본래라면 그 여성이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살육게임을 했어야 했겠지만 그것조차 가져가버리는 불행의 나에기 마코토

우편이 불에 타서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 학원장, 키리기리 진은 평의위원회와의 회의에서 행운으로 뽑혀서 들어와야할 사람에게 불운이 들이닥쳤다면 이는 진정한 입학의 행운을 가진 사람은 이 여성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논리를 펼치며 새로 추첨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시행된 재추첨에서 나에기 마코토가 뽑히게 된다. 나에기 마코토는 상술한 사건으로 인해 조사차 경찰서로 갔고 어머니와 함께 집에 돌아온 후에야 나에기 코마루에 의해서 합격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원래 집에 가서 보려던 마이조노 사야카가 나오는 방송을 못보게 된다.

그리고 소설에서는 그가 초고교급 행운으로 뽑히지 않았다면 살인게임에 참가할 일도 모노쿠마를 만날 일도 없었을것이기 때문이라며 진정한 불행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이 아니라 아닌 키보가미네 학원에 초고교급 행운으로 뽑힌 것 자체라고 서술하고 있다. 즉, 나에기 마코토는 행운이라는 재능으로 뽑혔지만 이 점이 더더욱 초고교급 불행이 아니냐는 이야기에 힘을 실어준다.
하지만 그 여성은 이런일을 겪게된다.

5. 평가 [편집]

초고교급 대인배, 구세주, 친목러. 강철멘탈
작중 얼마없는 상식인이자 인격자

사실 발매 초창기에는 작중 행적에 비해 평가가 키리기리 쿄코후지사키 치히로에 비해 많이 낮았으나 시간이 지나고 후속작이 발매되고 애니화가 되면서 이미지가 주인공스럽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많이 개선되었다. 이래저래 이미지로서는 파란만장했던 캐릭터. 그리고 이분과 더불어 외유내강형 주인공이기도 하다.[스포일러2]

대인배와 호구는 캐릭터 특성 문단에서 설명되었다시피 하고, 친목러의 경우 자유행동에서 안 친해지는 캐릭터가 거의 없다 보니 붙은 별명으로 친목러 마스터. 특히 단간론파 2에서 나온 단간론파 IF소설에서 나온 나에기가 다른 이들과 이미 친해진 기억을 토대로 그들을 설득하는 장면으로 인해 더더욱 쐐기를 박았다.[스포일러3]

6. 동인&2차창작[편집]

커플링이 많은 편. 가장 큰 커플링 대상은 역시 키리기리 쿄코초고교급 부부이고 다음으로 마이조노 사야카이지만 커플링 상대가 여자아사히나 아오이[특히]커플링 상대가 안여돼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역시 커플링 대상으로 많이 사용된다. 이미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가 있는 오오가미 사쿠라와 토가미에게 홀딱 반해있는 후카와를 제외한 모든 여성진과 썸씽이 있는 셈이다.[81] 사실 나에기 꽤 귀엽기도 하고 본인 자체가 꽤 미소년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 외모라서 누구와 엮이든 잘 어울리기도 하고.여동생과 엮이기도 한다 역시 초교고급 친목러

남자와의 커플링으로는 라이벌 구도로 쭉 진행해 온 토가미 뱌쿠야와 나에기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 이시마루 키요타카가 있다. 같은 초고교급 희망이자 주인공으로 히나타 하지메와도 자주 엮이고 코마에다 나기토와도 종종 엮이는 편이다. 특히 토가미의 성우나에기의 성우가 이 바닥에선 너무나도 전설적인 성우인지라 성우 장난으로 엮기도 한다. 테라사와 요시노리 프로듀서의 말에 의하면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팬들이 주목해 주지 않을까 하고 대놓고 노린 캐스팅이라고. 급기야는 뉴 단간론파 V3에서도 그 에반게리온의 팬들을 배려한(?) 캐스팅은 이어졌다.

키가 작다라는 점도 2차 창작에서 네타요소로 자주 활용된다. 본편에서는 키가 작은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82] 동인계에서 그런 좋은 요소를 그냥 냅둘리 없다(...). 나에기쪽에서 열폭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일부러 키가 작은 것을 놀리기도 하는 일도 다수. 180cm, 179cm, 185cm가 나에기를 둘러싸고 일부러 키 자랑을 하는 패턴도 보인다.

가끔씩 나에기=플레이어라는 설정으로 모노쿠마 메달을 얻기위해 학급재판을 몇번씩 돌려하며 범인들을 사망전대로 만들거나, 통신란과 스킬을 다 모으기 위해 캐릭터들을 학대하는 깡패 캐릭터로 묘사되기도 한다. 다만 이런 경우는 "나에기=게임 밖에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라는 설정"이 암묵적으로 깔려있는 경우로 실질적인 '나에기 마코토' 본인의 캐릭터성이라고 하기엔 미묘하다.(이는 2의 주인공 히나타 하지메 또한 마찬가지로 캐붕당하기 일쑤다.)

워낙 선한 캐릭터들이 으레 그러듯, 흑화 컨셉도 많다. 본편에서 너무나 긍정적이어서, 오히려 흑화한 모습을 묘사하고 싶다는 팬들이 많은 것이 이유일듯 하다. 이런 나에기의 경우 나에기가 쿠로로 지목되거나, 복흑속성이 추가된다거나, 혹은 아예 에노시마와 한패라는 설정도 많다. 픽시브에서는 따로 흑화나에기(黒苗木)라는 태그로 검색 가능.[83]

이외에 슈퍼 단간론파2의 인물인 코마에다 나기토와 초고교급 행운 콤비로 엮이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여담으로 단간론파2에서 가짜 나에기가 가짜란걸 들킬것 같은 상황에서 모노쿠마가 한 말인 "어디를 봐도 나에기 군이잖아! 귀엽다고 소문난 나에기군이잖아!"라는 대사 때문에 귀엽다고 소문난 나에기군(カワイイと評判の苗木誠クン)이라는 말이 나에기 팬들 사이에서 자주 사용된다.

절망편 10화가 방영된 이후 무나카타랑 히나타랑 같이 모여서 여자친구가 죽었다고 다같이 슬퍼하는 그룹 팬아트도 있...었지만, 뉴 단간론파 V3 이후에는[84] 나에기가 빠지고 대신 사이하라가 그룹에 들어오게 되고, 나에기의 포지션은 방관자 쪽으로 변했다. 초고교급 인생역전

6.1. 초고교급 행운?[편집]

정확히 말하자면 재앙이 복이 되어 돌아오는 행운.

일단 재능은 초고교급 행운으로 나와있지만 본편에서 그 재능이 드러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85] 키보가미네 학원에 뽑혀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에서 살아남거나 살인재판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게 행운이라면 행운이라 볼 수 있겠지만, 본편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행운보다도 초고교급 탐정에 더 가까워 보인다. 그러나 능력이 아예 발현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키리기리가 처형되는 루트에서 키리기리가 처형당할 땐 나타나지 않았던 얼터 에고의 바이러스가 나에기가 처형당하는 진 루트에서 나타났던 걸 보면, 얼터 에고가 운좋게 그 타이밍에 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나에기의 '행운'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처형당하지 않은채 쓰레기장에 떨어질 때도 메트리스 위에 떨어져 치명상을 피한것도 어찌보면 행운. 평행세계라 볼 수 있는 단간론파 IF에서는 행운에 의해 엄청난 확률의 뽑기를 성공시킨다.

후속작 슈퍼 단간론파 2에 등장하는 초고교급 행운 코마에다 나기토는, 이 부분에 대한 반성인지 행운이란 재능을 아주 확실하게 어필한다. 덕분에 나에기는 안습한 처지...
거기에 본작과는 관계없지만 2차 창작인 단간론파 어나더에선 정말 행운아가 나타난다.

1에서 보면 망가진 샤워룸 문 손잡이를 보며 '사실은 초고교급 불행 아니야?' 라고 말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나에기는 그 말이 사실이기라도 하듯, 불운과 관련된 일이면 무엇이든 일어난다. 그 예시로, 단간론파 애니메이션의 DVD 부록이었던 소설에서, 나에기는 모든 불행해질 수 있는 변수에서 불행한 결과를 얻는다. '초고교급 행운'으로 당첨되게 된 것도, 나중의 살인 학교 생활을 생각해 보면 큰 불운이라고 대놓고 소설에서 언급된다. 친구, 정확히는 여자 복도 참 없는데, 나에기를 맘에 들어하는 여자들이 정작 한번씩은 나에기의 인생을 끝장낼 수준의 뒤통수를 친다. 학급 재판은 몰랐더라도 신뢰를 배신으로 돌려주려 했던 마이조노, 오오가미 사쿠라만 죽으면 억울하니 너도 따라가라며 물귀신을 시전한 아사히나, 흑막을 붙잡겠답시고 나에기를 희생양으로 던져넣은 키리기리. 그리고 에노시마 쥰코(...). 단간론파 3에선 겟코가하라까지. 단간론파 원작자인 코다카의 트위터에서 잡담으로 푼 쓰지 않을 이야기에 대한 썰 중 하나로, 1년에 한번 전 국민 중 한명을 뽑아, 전국민이 그 사람을 24시간 내에 죽여야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 죽어야 하는 사람에 '나에기 마코토'가 당첨된다는 이야기도 있는 걸 보아 확실히 '불행' 이 재능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코마에다의 행운이 주위의 불행을 자신의 행운과 등가교환 하는 것과 반대로 자신의 불행과 주변의 행운을 등가교환 하거나 자신이 불행해 짐으로써 상대적으로 다른 이들이 행운으로 느껴지게끔 하는 '행운' 이라고도 볼 수 있다. 샤워룸의 문이 고장난 불행은 진범인 쿠와타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결정적인 증거를 남긴 행운이 되었고, 원작자의 트위터 잡담 역시 자신의 죽음이라는 불행이 나머지 모든 이들을 살리는 행운이 된 셈이니...

나에기의 진짜 재능이 희망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나에기의 능력은 자신이 불행해짐으로써 다른 모두가 행운을 느끼게되어, 거기에서 희망을 품게되어 진정한 희망으로 인도하는 능력일 수도 있다. 즉, 자신이 모든 불행을 짊어지는 것으로 다른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것.

하지만 일단 초고교급 행운으로 들어온만큼 행운의 재능 역시 분명히 가지고 있으며, 후속작에서는 나에기의 행운을 좀더 확실하게 묘사한다. 주로 위기에 처했을 때 뜻하지 않게 행운이 발동되는 전개가 많이 나오는 편.[86] 다만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코마에다처럼 완벽히 행운을 유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에노시마는 이를 두고 "나에기 마코토의 행운은 기복이 심해서 코마에다와는 달리 예측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좋은 방향이든 안 좋은 방향이든 행운이 일어난 결과는 같다는 점에서 나에기의 행운은 코마에다 나기토의 행운의 마이너 버전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정작 행운이라는 재능이 있었기에 그에 따른 불행이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나에기 마코토보다 따지고 보면 후속작의 히나타 하지메가 초고교급 불행에 어울린다. 그의 행적 자체가 말 그대로 불행의 연속이었기 때문.

7. 그 외[편집]

게임 일러스트에서의 눈색이 무슨 색이라고 말하기에 참 아리까리한 색이라서 동인계에서 사람에 따라 다르게 그려진다. 회색과 녹색의 중간쯤 되는데 경우에 따라 청색 계열로 보이기도. 코마에다도 나에기와 같은 눈색이지만 그쪽은 청색, 나에기는 녹색으로 그려지는 일이 잦다. 애니메이션 작화도 녹색눈이고.

단간론파2의 오마케 게임 '마법소녀 미라클★모노미'에서 입수하는 아이템 중 '평범한 팬티'는 나에기의 팬티로 추정된다. 설명은 '초고교급의 불운이 애용 했다는 흔해 빠진 팬티.(...) 또한 모노미 게임 내 최강 장비중 하나인 '희망지팡이 세븐시'는 설명을 통해 나에기와 관련된 아이템이란걸 알 수 있다.[87]

공식 라디오 코너에서 발표된 인기투표 순위는 3위. 2회 인기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추가로 2013년 공식 라디오에서 기획한 단간론파 제로,1,2 통합 인기투표인 단간론파 총선거(10월19일∼11월29일)에서는 4위를 했다.[88]단간론파 리로드의 특전 태피스트리 결정용 인기투표에서는 1위에 등극. 애니화의 여파라고 해도 대단한 성적이다. 이 상황에서 코마에다가 바로 뒤인 2위를 차지하는 덕에 초고교급의 행운. 둘이서 1, 2위를 먹은 것을 보면 꽤나 미묘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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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화


처음 설정의 최종 장에서 나에기가 초고교급 희망인 것이 드러날때, 게임의 에러로 초고교급 절망으로 적혀있었다고 한다.

나에기의 설정은 초기 때의 것을 거의 그대로 옮겨온 것이기 때문에 본편과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89] 단, 이름은 플레이어가 랜덤으로 정하는 것으로 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여동생의 이름은 나에기 코마루라고 하며 단간론파 1과 2를 잇는 작품의 주인공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팬북에 의하면 나에기는 유행하는 물건들과 카레를 좋아한다고 한다. 싫어하는 것은 말린 두부 조림과 식초에 절인 고등어. 또한 나에기의 후드티 뒷면에 새겨진 방독면 마크는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처형당할 뻔 했음에도 얼터 에고에 의해 살아난 것을 상징하는 보호. 또 하나는 춘소프트의 또 다른 게임 999에 나오는 제로라는 개체를 상징한다. 이 999는 네 번째 학급 재판에서 나에기에 의해 언급된 적 있다.

[1] 여담이지만 절대절망소녀를 제외한 나머지 주인공 소년 성우는 북미판은 모두 남성이 맡는다. 그건 미국 성우계에서는 당연한 일이다.[2] 단간론파3에서 미타라이 료타역을 맡게 된다.[3] 학급재판시 다른 캐릭터들의 말을 논파할 때 하는 말. 사실상 단간론파 시리즈를 상징하는 대사다. 역전재판 시리즈로 따지자면 이의 있음!("이의 있소!")이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 대사라고 보면 된다. 절대절망소녀에서는 자신의 여동생이 이 대사를 한다.[4] 본작의 후속작인 단간론파2에서 제대로 된 설명이 나온다. 행운은 키보가미네 학원에서도 제대로 연구 및 규명이 안된 재능이라 매년 초고교급 행운을 뽑는다고 한다.[5] 물론 성격이 개차반이라 끝까지 친해지지 못한 토가미라던가 그 이상 친해져봤자 이득될게 없다고 하며 거리를 벌린 키리기리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최종적으론 이 둘도 나에기를 믿고 희망을 받아들였으니 모두와 친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셈.[6] 작중 잠깐 등장한 나에기 가족들의 성우는 야마다 히후미 역의 야마구치 캇페이가 아버지를, 어머니와 여동생은 후카와 토우코 역의 사와시로 미유키가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사와시로 미유키의 넓은 연기폭을 엿볼 수 있는 부분.[7] 여담이지만 이 誠 한 글자를 등록명으로 사용한 야구 선수가 일본 프로야구 역사상 3명이나 있었다.[8] 좋은 예로는 하가쿠레 야스히로의 자유행동이 있는데, 장기 기증을 해달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화를 내는게 아니라 그래도 이걸로 하가쿠레군과 있으면 안된다는걸 알았어. 이게 어쩌면 하가쿠레군과 친구가 됐다는 의미일지도 몰라!라고 한다.[9] 실제로 몇몇 부분에선 초인급 수준의 멘탈을 볼 수 있는데 첫번째 사건때 혐의가 자신에게 몰린 순간 의심하고있는 다른 애들이나 마이조노를 탓하기보단 자신을 잘못 찍어 다른 애들이 화를 입을것을 더 걱정했다.[10] 후반에는 어쩔수 없는 이유라지만 키리기리의 프렌드 실드로 범인으로 누명이 씌워져서 거의 죽다 살아 나왔을때도 어쩔 수 없이 찍어야만 했던 다른 동료들은 물론 자신에게 데면데면하게군 키리기리까지 용서해줬다.[11] 다만 이쪽도 나에기와 자유행동을 하면서 나에기에게 자기말마따나 "평범하고 쓰레기같은 인생에서 벗어날 찬스"를 주기도 하고 토가미 가문의 특수한 세습제도에 대해 스스로 밝히며 "나는 끝까지 살아남을꺼다. 안그러면 죽은 녀석들에게도 미안해지니까."라는 속마음을 밝히는 등 어느 정도는 마음을 연듯한 묘사가 나온다.[12]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키리기리가 범인이었다(또는 나에기를 지키려다가 정당방위로 이쿠사바를 죽였다)는 식으로 가닥이 좁혀지는 것 같았지만 그녀는 이 때 토가미도 인정할 수 있는 알리바이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키리기리에겐 그녀가 제시한 알리바이를 부정할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있다는 걸 나에기는 본인에게 직접 들어 알고 있었던 상황. 하지만 흑막이 바라는 바완 달리 나에기는 키리기리의 결백을 믿었기에 침묵했고, 결국 순전히 소거법만으로 나에기만이 남았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도 부랴부랴 찍긴 했지만 납득은 못했다.[13] 이때 모노쿠마에게 받는 수업은 영락없는 성교육.(...)[14] 실제로 게임 내에서 희망이란 단어를 스캔하여 동료들한테 쏴 줘야 한다. 애니판에선 한 명 한 명씩 조언해주며 언탄을 쏘는 CG 효과가 붙는 연출로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원작 이하라는 평을 받는 애니에서 원작초월급 장면으로 평가받는 몇 안 되는 장면이다.[15] 하가쿠레 야스히로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아사히나 아오이오오가미 사쿠라의 뜻을 이어, 제노사이더 쇼는 그냥 재밌는 쪽, 토가미 뱌쿠야는 스스로 가문의 재건을, 키리기리 쿄코는 부친의 의지를 추측하고. 단 애니메이션 판에서의 제노사이더 쇼는 토가미의 각성이후 토가미를 따라가는 걸로 바꿨다.[16] 동기인 키리기리와 아사히나 및 일부 온건파 제외.[17] 정확히는 작화상 키가 더 커여보일뿐이다. [18] 희망이 희망을 죽인다는 미래편의 멘트에 따르면 세계의 희망 나에기와 미래기관의 희망 무나카타 둘이서 러시안 룰렛을 할 가능성도 있다...가 아니었다![스포일러1] 이것이 도리어 습격자의 정체이자 비밀이었다! [20] 아사히나는 지부장이 아니지만, 13지부의 대리로서 참석하게 되었다.[21] 미래편의 PV 멘트가 '희망이 희망을 죽인다'인 만큼 매우 불안한 떡밥이기도 하다.[22] 반다이의 NG 행동은 참가자의 폭력을 목격한다였다.[23] 여담으로, 1편에서 스킬 '달리기'는 아사히나와의 자유 행동에서 입수한다.[24] 원래는 뿌리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불량품이었다.(...)[25] 유키조메는 나에기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긴 했지만 급진파이다.[26] 이 때 과거회상에 카무쿠라 이즈루와 직접 대면하는 장면이 있다. 1화 초반에 나온 폐건물 같은 곳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 카무쿠라를 나에기가 발견, 카무쿠라가 뒤돌아보는 장면이다. [27] 정황상 칼등으로 뒤통수를 쳐서 기절시킨 것으로 보인다.[28] 누군가가 배신자로 위장된 채 죽고, 그 후 진짜 배신자가 살인게임을 그만두고 주최측에서 게임 오버를 선언하면 배신자가 생존자로 위장해서 미래기관에 잠입해 미래기관을 절망에 물들이는 것을 최악의 상황이라고 가정했다. 또한 나에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강력한 핵심 인물에 가까워서, 의도적으로 나에기에게 접근해 나에기를 일부러 살려주고 신뢰를 얻어 도구로 이용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배신자에게 방해되는 미래기관 간부들을 줄이는건 덤.[29] 절망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희망인 척 미래기관에 합류해서 미래기관을 조종하느니 차라리 전멸시키는게 더 낫다는 무나카타의 가치관을 볼 수 있는 말이다.[30] 실제로 오오가미 사쿠라의 희생을 통해 남은 생존자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었고, 얼터에고 등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승리했다.[31] 나에기는 달릴 수가 없어서 격한 동작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커도 운동 선수인 아사히나가 상대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선택지였다.[32] 다만 키무라가 손에 약을 쥐고 있었고, 이후 이 약을 보면서 하는 독백으로 보아 아사히나의 왼팔에 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이 높다.[33] 이때 양쪽 눈이 멀쩡한 모습으로 나왔다. 이 상황이 나에기의 악몽임을 보여주는 암시.[34] 이전에 마이조노가 죽었을 때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태였다. 우는 모습을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던 나에기가 울고 있었을 정도. 대화를 하면 서로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내가 해온 게 다 헛수고였냐고 중얼거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자신의 희망만큼 강한, 절망 그 자체였다.[35] 물론 순수한 의도는 아니었고 그냥 자신이 즐기기 위해 입에 발린 소리를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위로의 말을 듣고 다시 기운을 되찾는 나에기를 보면서 이런 싸구려 같은 이야기로 기운을 차리다니. 정말 이런 인간이 쥰코 언니를 이겼다니 말도 안돼~ 정말 웃겨!라면서 비웃었다.[36] 모나카는 나에기가 싸구려같은 이야기로 기운 차린 걸 보고 비웃었지만 되려 싸구려 이야기만으로도 금세 절망을 극복할 수 있었기에 에노시마를 이길 수 있었다.[37] 세계의 희망을 너에게 맡긴다라고 쓰여있었다. 다만 모나카가 일부러 보여준만큼 정말로 텐간이 쓴 것인지는 불명.[38] 토가미는 이미 진짜 겟코가하라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겟코가하라가 가짜인 것과 모나카가 흑막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에기에게 말하진 않았다.[39] 2화에서 아사히나가 두려움에 떨다가 나에기가 다독여주자 "이제 혼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거지?"라는 말을 했는데 정작 자신이 모든 것을 혼자 짊어지고 있었다는 점이 아이러니. 실제로 아사히나가 (세계의 희망이라는 책임감이) 너무 무거우면 함께 짊어져줄테니 얘기해달라고 말했고, 위의 말을 나에기가 다시 하는 장면이 나왔다.[40] 토가미, 후카와, 하가쿠레는 밖에 있으므로 아사히나 혹은 키리기리를 가리킬 확률이 높았으며, 9화에서 이들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41] 복도가 아니었기에 달릴 수 있었다.[42] 묘하게 이때 무나카타는 절망놈이라며 복수형이 아닌 단수형으로 말했다.[43] 건물이 폭발했을 때 진동이 느껴졌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44] 키리기리가 죽기 전에 말했던 "난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는 말을 상징하는 장면이다.[45] 일부러 문을 열어두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무나카타의 NG 행동이 뭔지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46] 무나카타의 움직임을 봉쇄해 대화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나에기의 본래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나카타가 간단히 피했으니 망정이지 까딱 잘못했으면 죽을 수도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나에기는 여기서 처음으로 살인을 시도하게 된다.[47] 여담으로 이때 소화기를 들고 기습하면서 살짝 뛰었는데, 그 장소가 복도였다. NG 행동에 걸리지 않은 게 용할 정도.[48] 2화에서 아사히나가 뿌리려다가 던져버렸던 그 불량품 소화기이다. 그런데 나에기도 그때 곁에 있어서 알고 있었음에도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다.(...)[49] 나에기는 희망 뿐만 아니라 절망도 확실히 보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곧 희망과 절망은 빛과 그림자 같은 존재이며 양분할 수 없다는 단간론파 시리즈 전체의 주제 의식을 상징한다.[50] 습격자는 한 사람이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여기 있는 미래기관 전체라고 할 수 있지. 나, 나에기군, 사카쿠라군, 유키조메군 등도 어찌보면 습격자이다.[51] 어찌나 강하게 때렸는지 이마에 피가 났으며, 피가 터지는 묘사까지 나왔다.[52] 나에기가 에노시마를 물리쳤기 때문에, 그런 나에기에게 열등감이 들어서 처음부터 나에기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53] 모두가 깨어났을 때부터 미타라이를 몇번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영상을 본 순간부터 미타라이를 의심했던 것으로 보인다.[54] 실제로 나에기는 가 도와주지 않으면 도망치는 것도, 직접 싸우는 것도 불가능하다. 혼자였으면 진작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았으며 혼자 모니터룸에 갔을 때 진짜로 그럴 뻔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55] 이때 뒤에 절망 시스터즈가 있었다.[56] 에노시마 쥰코가뭐든지 예측할 수 있기에 빠져든 절망에 대척되는 예측할 수 없는 희망이라 할 수 있다.[57] 키리기리에 대한 것으로 추정된다.[58] 이 부분은 본의 아니게 오가타 메구미의 자문자답신이 되었다...[59] 키무라의 약을 마시고 가사 상태에 빠져있었던 것. 그걸 츠미키가 발견하고 조치를 취해놨었다.[60]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는 키리기리의 말에 대한 나에기의 대답[61] 같은 78기 동급생이기 때문인 듯하다. 단간론파 본편에서의 학급 사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쥰코와 나에기는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몇 번이나 같이 들었기에 화장 유무로 인해 얼굴이 조금 변하더라도 나에기는 쥰코를 눈치챌 수 있는 듯하다. 실제로 단간론파 1에서 기억을 잃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쿠로가 변장한 가짜 쥰코를 보고는 강렬한 위화감을 느낀 적이 있고...[62] 시나리오 라이터 코다카가 직접 한 말이라고..[63] 전작에서 마이조노가 나에기를 살리고자 필사적으로 남긴 피로 쓴 다잉 메세지, LEON이 거꾸로 된 숫자. 나에기는 그때 마이조노가 남긴 마음을 본따서 이 숫자를 코드로 남겨놓았다. 후속작에서까지 고인드립당한 쿠와타 지못미[64] 이때 다른 인물들의 충고도 제대로 듣지 않고 들어온 모양. 뒤따라 들어온 토가미에게 타박을 들었다.[65] 재버워크 섬에서 지낸 기억을 전부 잊게 되어서 생존자들은 초고교급 절망으로 되돌아가야 한다.[66] 히나타는 "그 말을 해야 될 상대는 내가 아니라고 생각해."라고 말했지만.[67] 그도 그럴게 말살해야 할 초고교급 절망들을 빼돌린 데다가 멋대로 풀어놔준 꼴이 돼버렸으니까.[68] 실제로 이 일이 나에기에게 미친 악영향은 단간론파3에서 볼 수 있는데, 절망들의 수장인 에노시마 쥰코를 쓰러뜨린 영웅으로서 상당한 입지를 보여야 할 나에기가 이 사건 이후로 "얘 사실 절망 따까리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인식이 추락했으며 사카쿠라 쥬조가 분풀이로 나에기에게 린치를 가하는데도 온건파인 그레이트 고즈가 제지하기 전까지 간부진 중 아무도 제지하지 않을 정도로 대우도 나빠졌다.[69] 결국 단간론파3 미래편에서 이 일 때문에 반역죄로 처벌받게 생겼고 미래편의 미래기관 멤버들끼리의 살인 게임이 시작되었다.[70] 사실 그 스위치의 정체는 실제 탈출로가 열리는 스위치는 아니고 누른 대상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서 지워진 기억을 되살려내는 정신적인 탈출 기능의 스위치라고 한다. 물론 준비한 사람은 이것을 넣어둔 이유가 다른 의미로의 절망적인 상황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라고 하는데 나에기는 그걸 한번에 뽑아내서 단간론파 IF 서장에서 나오는 0.00000001%의 확률을 뚫은 것이다.[71] 그 기지라는 것이 제노사이더 쇼를 깨우는 것. 제노사이더 쇼는 지식은 공유해도 기억은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유일하게 기억소거를 피하지 않았기도 했고, 워낙 깨는 그 성격과 살인자로서의 실력으로 인해 여러모로 조커 역할인 셈.[72] 야마다의 원고작업을 도왔다든지, 야쿠자와 연관된 부잣집 아가씨를 상대로 사기를 친 나사빠진 점술가와 함께 사이좋게 장기를 팔릴뻔했다든지.(...)[73] 원래대로라면 마이조노는 165cm, 나에기는 160cm이라서 나에기가 더 작아야 된다.[74] 서로가 함께 그것은 틀렸어! 라고 아카마츠를 감싸준다. 그리고 그것을 들은 모노쿠마가 "구 주인공들이 명대사를! 드디어 재판이 타오릅니다!!" 라고 말한다.[75] 음성은 나오지 않는다. 어찌보면 그것 또한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다![76] 절망편 7화에서 이에 대한 오마쥬성우개그로 코마에다의 샤워씬이 나온다.[77] 단, 제노사이더 쇼는 희망탄을 맞은 원작과는 달리 그냥 토가미 따라 강남가는 걸로 바꿨다(...).[스포일러2] 다만 사이하라 슈이치가 소극적으로 보이는 외면과는 달리 내면이 굳센 인물이라면 나에기 마코토는 동안인데다가 쇼타에 순하고 만만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은 멘탈갑인 인물이다.[스포일러3] 심지어 챕터 6에서 에노시마에게 격렬하게 분노하면서 화를 냈음에도 에노시마 쥰코가 자살과 같은 처형을 하려하자 "잠깐, 우린 딱히 너를 처형시키려한게 아니라!"라는 말을 했을 정도다. 일반 사람이었다면 에노시마에게 이겼다해도 이런 말을 할 수가 없다. 에노시마가 한 일이 세계를 멸망시키고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고, 친구들끼리 기억을 지우고 강제로 살인게임을 시키고, 자신까지 두 번이나 죽이려는걸 알면서도 이런 말을 그녀에게 했다. 물론 그녀는 그걸 인정 안하고 자살했지만.[특히] 아사히나 아오이는 단간론파3에서 나에기를 끝까지 도와주었다. 그리고 단간론파3 일등 공신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81] 사실 나에기쪽은 사람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모인단 이미지여서 인지 나에기보단 히나타쪽이 하렘의 이미지가 강한편.[82] 슈퍼 단간론파 설정집에 있는 1+2 캐릭터들의 신장을 비교하는 표에 말풍선으로 '으음... 모두들 키 크구나...'라면서 어정쩡한 표정을 짓고 있는게 유일하게 키에 대한 언급.[83] 게다가 슈퍼 단간론파2 챕터 6 학급재판에서는 에노시마 쥰코가 조종한 가짜 나에기가 등장하여 더욱더 그럴싸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84] 그 전에 희망편에서 키리기리 최종 생존확정.[85] 작중에서 드러난 행운의 예로는 샤워실 문이 있다. 우연히 배정받은 나에기의 방 샤워실 문 손잡이가 고장나서 쿠와타 레온이 결정적인 증거를 남기게 됐다.[86] 미래편에서는 사카쿠라에게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했는데 안도 루루카를 쫓던 키무라 세이코가 여기에 휘말리면서 도망치게 된 것과 무나카타와 단둘이 전투를 벌일 때 나에기가 던진 불량품 소화기가 무나카타의 칼에 맞아 터지면서 무나카타의 뒤통수를 가격해 반격에 성공한 것이 있으며, 절망편에서는 우연히 종이를 밟고 넘어지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에노시마가 던진 공구를 피한 장면이 나온다.[87] 희망을 힘으로 바꾸는 지팡이. '작은 묘목(苗)에서 부터 키운 나무(木)'. 정말로(誠)큰 별이 될지도 모른다. 세븐(7) 이라는 숫자부터 행운을 의미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나무 지팡이는 현자, 길잡이의 클리셰 아이템이다.[88] 사실 1위(코마에다 나기토), 2위(히나타 하지메), 3위(타나카 간다무)는 다 슈퍼 단간론파2에 나오는 캐릭터들이어서 사실상 단간론파2를 제외한다면 단간론파1 캐릭터들 인기투표 중에서는 1위이다.[89] 키를 이런식으로 정한 이유는 착한 남자 설정을 부각시켜 보여주기 위해서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는 이분과 함께 쇼타콘들과 BL러들의 희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