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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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전 기자, 언론인[편집]

파일:mbc.png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제17대
엄기영

제18대
김재철

제19대
김종국


金在哲
(1953년 12월 1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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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언론인의 대명사이자[1], MBC GAME 폐국을 비롯하여 그동안 쌓아왔던 MBC의 업적과 평판을 방송장악으로 한순간에 망가지게한 장본인.[2]

1992년 50일 파업 당시 손석희와 공정언론을 외치던 동지에서 이제는 그가 그토록 규탄하던 권력의 개로 전락해버린 언론인.

1953년, 경상남도 사천군 삼천포읍(현 사천시)에서 태어났다. 삼천포초등학교 재학 중 부산남부민초등학교로 전학갔다. 곧 이어 서울로 이주하여 대광중학교, 대광고등학교출처,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MBC에 입사하여 기자로 일하였다. 1986년에는 남극 생중계 일로 남극에 파견되기도 했으며, 기자 최초로 남극땅을 밟았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의외일 것 같지만 1992년에는 50일 파업에도 참여한 적도 있다고...

그 뒤 문민정부 시절 후반기 들어서 간부급으로 올라가서 1997~1999년은 사회 2부장을, 1999~2000년은 국제부 부장을 지냈다. 2000~2001년은 논설위원으로 일했고,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시사제작 1국' 국장을 맡았다.

2004년에 보도국 부국장과 보도제작국 국장을 본사에서 거치고, 2005년에는 울산MBC 사장으로 임명되어 2008년까지 재임. 다시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충주MBC 사장으로 재직했다.

그리고 2010년도에 석연치 않은 과정을 거쳐서[3] MBC 본사 사장직에 선임하면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MBC 사장을 역임하였으나, 사장으로 내정될 때 엄기영 사장이 강제로 쫓겨났다는 의혹이 있는 데다가[4] 이명박 대통령과의 친분 때문에 낙하산 인사, 편향 인사 논란이 있었다.[5]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후 플러스(뉴스 후) 등 여러 사회, 공익성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것으로 시작하더니, 2012년 1월 30일[6]부터 반 년 가까이 이어진 대규모 장기 파업과 MBC의 막장화 외에도 사장 재임 시절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와갤 대 애갤 현피사건 등 게임에 대한 왜곡 보도가 잇따르면서 정치 편향 논란을 넘어서 뉴스의 질도 급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MBC GAME의 폐국과 MBC MUSIC의 개국을 밀어붙인 안현덕 전직 MBC PLUS 사장[7]이 이 사람의 최측근이며, MBC GAME 폐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김재철로부터 음악채널 개국 공로를 인정받아 MBC 뉴욕지사로 자리를 옮겼다는 점, 결정적으로 폐국 후 전직 MBC GAME의 방송 인력들의 폭로에 의해 내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장이 음악채널 개국을 밀어붙였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8] 게임/e스포츠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주동자인 마재윤, 원종서 수준의 혐오스러운 무뢰배이자 레기라인 취급을 받고 있다. 상세 사항은 MBC MUSIC/비판과 논란 문서로.

이 사람은 게임 외에도 더빙/성우,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까일 요소가 무궁무진한데, 경영합리화를 내세우면서 격동 50년 등의 인기 라디오 드라마를 폐지시키거나, 주말의 명화최문순 사장 시절에 CSI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외화시리즈 편성이 전멸했는데 결국 CSI 시리즈 조차도 폐지 시켜 더빙을 완전 멸종시켰다. 안 그래도 2004년을 마지막으로 추가 공채를 하지 않고 있는 MBC 성우극회의 입지도 더욱 줄어들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쪽에서도 김재철 재임 시절 성폭행이 증가하는 이유는 애니메이션 때문이라는 식의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에 버금가는 여러 편파/왜곡 보도가 이어졌고, 덕분에 모든 서브컬처 팬들에게도 김재철이라는 이름 석 자는 금지어로 자리잡았다.

예선까지 다 치른 2011 MSL 시즌 2를 열지 못하게 하는 등 MBC GAME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은 물론[9] 당시 새로운 포맷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던 놀러와를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새 포맷 변경 2달 만에 급작스럽게 전격 폐지하기도 하였다. 이 때 프로그램 폐지 통보를 전달받지 못한 유재석, 김원희 등 출연진은 8년간 지켜온 프로그램에서 끝인사조차 하지 못한 채 쫓겨났다. 그래서 놀러와 마지막 화는 MC와 게스트가 평소와 다름없이 방송을 하고 갑자기 몇 장의 출연진 슬라이드와 "그동안 놀러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자막이 나간 뒤 끝난다. MC들이 녹화 당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해서 그 부분을 들어내야 했기 때문.

같은 논리로 당시 시청률 부진을 겪던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또한 상부 움직임에 따라 급속도의 축소편성 후 폐지 수순을 밟으며 MBC의 시트콤의 명맥이 끊어지게 되었으며, 1981년부터 방영되며 MBC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이었던 뽀뽀뽀 역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종방인사도 하지 못하고 폐지되고 만다. 전형적인 사후통보 방식으로 공영방송이라는 간판을 달고도 시청자들과 방송 제작인력 등은 안중에도 없이 시청률, 수익, 방송사 측의 안위만 생각하는 행태였다.

또한 2012년에 약 6개월간 계속되던 MBC의 장기 파업 기간 동안 김태호 PD의 해임 및 무한도전 폐지 움직임의 주동자이기도 했다. 정확하게는 처음에는 김태호 PD[10]를 해고하고, 무한도전을 외주업체 제작으로 전환하려고 했다가 김태호PD 없이는 무한도전이 이전만큼의 완성도와 재미를 기대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자 아예 무한도전을 폐지하려고 한 것.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한도전 팬덤은 그야말로 폭발. 이전부터 무한도전에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지속적으로 내려간 경고조치로 인해 방통위의 표적심사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면서 외압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팬덤에게는 그야말로 불난 집에 석유통을 집어던진 격. 그로 인해 이 시기 포털사이트에 김재철을 치면 김재철 암살이라는 단어가 연관검색어로 뜰 정도로 MBC GAME의 폐국 때를 넘어서는 어그로를 시전했다.

여하튼 19대 총선18대 대선 등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하면서 '두 번의 노조 파업에도 불구하고' 사장직에 계속해서 재직했지만, 2013년에 일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와 사이가 벌어지면서 허무하게 해임되었다. 다만 정식 해임이전에 사표를 쓰고, 셀프 퇴직하면서 3억 원이나 되는 퇴직금을 온전히 수령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이후로도 MBC 고위층이 탄핵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지 못하게 압력을 행사하는 등 김재철의 유산[11]들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중.

이후 자기 성향대로 사장 퇴임 후에 새누리당에 입당했으며,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자신의 고향인 사천시장 출마에 나섰지만, 당내 경선에서 고작 96표를 얻어 정만규 前 사천시장(1081표)과 차상돈 前 사천경찰서장(725표) 후보 등에게 모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결국 무소속 송도근 후보의 시장 당선.

한때 제주도의 지역민영방송국인 JIBS가 상임고문으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당연하게도 수많은 비난 여론이 들끓었고, 결국 JIBS는 이 계획을 백지화시켰다.

결국 김재철은 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그리고 MBC에 특별퇴직 위로금 2억여 원을 달라고 청구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관련기사 이미 3억 받아 쳐 먹은 것도 아까운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연히 탈락했다.

2017년에는 현직 지역구 의원인 여상규가 바른정당으로 옮기면서 공석이 된 새누리당 사천, 남해, 하동군 조직위원장에 선임되었다. 기사 하지만 여상규도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왔지 그렇지만 이 당협위원장도 하위 커트라인에 걸리면서 박탈당했다. 이 사람의 입 역할을 맡았다는 이유로 인해 MBC 기자, 보도본부장 출신으로 대전MBC 사장으로 있던 이진숙도 역시 잡음이 많았으며 결국 내려왔다.

이후 19대 대선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경남 유세 현장에 참석해 홍준표와 함께 얼굴을 비췄다. 조직위원장이란 직책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여전히 정치에 미련을 못 버리고 기웃거리는 걸로 비쳐지며 MBC의 막장사를 아는 사람들에게 "잠잠해지면 또 자유한국당에 입당해서 국회의원이나 하시게?"라며 빈축을 샀다. #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촉발된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적폐청산의 일환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국정원과 협력해 공영방송 장악에 가담하고 부당인사한 의혹을 받고 있다. 11월 8일 국가정보원 공모 방송장악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기각됐다. 관련기사

전직 형사가 본 - 김재철 전 MBC사장의 구속영장 기각의 의미라는 글도 나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월 31일에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 비판을 또 시전하자, 김재철은 홍준표의 편을 일방적으로 들어주면서 "나는 억울하다"라는 식의 궤변을 또 늘어놓아서 빈축을 사고 있다.

2018년 1월 17일 방송장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관련기사

여담으로, 일본 구마모토 시울산광역시의 자매결연에 기여했다. 구마모토 현에 의하면 울산시에서는 처음에 이 제안이 왔을 때 당연히 침략자의 고장과 자매결연을 맺기 싫다며 거부했지만, 구마모토 현 측에서 위의 '우루산마치(울산정)'의 명칭이나 기타 일화, 사료 등을 인용해서 "가토가 비록 침략자의 입장이기는 했지만 조선을 깔보거나 증오하지 않고, 오히려 어느 정도 조선의 문물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조선을 대하고 있었다"며 열심히 설득하고 MBC의 김재철 전 사장이 중개를 서서 자매결연에 성공했다고 한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김재철 사장이 자매결연에 기여했다며 크게 광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람아 또 오데가노?(2014)>가 있다.

2. 대한민국의 기업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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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기업인이자, 동원그룹 창업주이다.

1935년 3월 30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났다. 강진농업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 진학하려다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 어로학과를 졸업하였다.

1969년에 동원산업을 설립했고 같은 해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다. 1989년부터 동원그룹 회장으로 있다.

슬하에 장남 김남구, 차남 김남정, 장녀 김은자, 차녀 김은지 등이 있다. 장남인 김남구는 한국투자금융지주로 계열 분리했으며, 차남인 김남정에게 동원그룹을 맡길 것이라고 한다.

동원그룹 문서에서 보듯, 전설적인 이력의 소유자다.

[1] 당장 이 나무위키에서도 길환영, 조대현, 고대영 같은 인물이 KBS판 김재철이라고 서술되어 있을 만큼 이제는 이 분야의 대표자(...)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2] MBC게임 뿐만 아니라 손바닥TV를 개국 1년 만에 접어버리는 짓을 하기도 했다.[3]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점과 정치부 기자 시절부터 이명박 대통령과 친분이 있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4] 사실 이에 대해서는 엄기영 본인의 원래 성향이 저쪽이었다와 이명박에게 제대로 빅엿을 먹이기 위해 X맨으로 들어갔을 것이다를 두고 현재까지도 의견이 엇갈렸으나, 엄기영 사장 본인이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사장직 사퇴는 MB정부에게 '내가 나갈테니 더 이상 MBC를 건들지 마라.'라는 무언의 메세지였다고 한다. 강원지사 출마의 경우는, 애초에 본인이 '강원도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애초부터 본인이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이후 2011년에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은 민주당으로 갈 경우에 MBC=민주당 언론이라는 이미지 우려를 염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렇게해서 후보를 양보하겠다는 최문순 의원(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의 요청을 거부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 그리고 많은 이들이 예상한 것과 달리 그 처참한 토론실력은, 고의가 아닌 진짜 토론을 못 해서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5] "김재철 사장, ‘큰집’에 불려가 조인트 맞고 깨진 뒤 좌파 정리했다." 라는 당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던 김우룡 이사장이 2010년 '신동아' 4월호 인터뷰가 있었다.관련기사 이 인터뷰 내용으로 인하여 그 논란이 기정 사실화되었다. [6] MBC GAME이 폐국되기 정확히 이틀 전 시작된 일이다. 이 사장이 MBC GAME 폐국의 원흉이라는 말이 절대로 농담이 아닌 셈. 그로 인해 MBC GAME의 폐국을 현 문화방송 막장화의 서막으로 보기도 한다.[7] 더 어이가 없는 점은, 이 사람은 과거 MBC GAME HERO 프로게임단의 구단주를 맡은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게임단과 MBC GAME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MBC GAME 폐국에 앞장섰으며, 이후로도 넷상에서 자신들을 비판하는 의견들에 대해 무차별 게시중단까지 일삼았다는 점에서 당연히 게임/e스포츠 팬들에게는 김재철, 승부조작 사건 가담자들과 함께 금지어 중 하나이다.[8] 예나 지금이나 K-POP, 한국 아이돌 등 한류를 띄워주기에 여념이 없는 언론들과 이명박 정부 이후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국가가 게임을 규제하려 들기 시작했다는 점과 낙하산 인사로서 비판을 받던 김재철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음악채널 개국만큼 실적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으로서 좋은 일이 없었을 것이다.[9] 아듀 MBC게임을 진행하긴 했지만 음악채널 개국 등 자신들에 대한 반대 여론을 묻기 위한 언론플레이 성격이 강하다. 실제로 전직 엠겜 해설진들과 인력들도 윗선에서 이런 방송을 왜 제작하라고 했는지 의문이라고 했을 정도이니...[10]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김태호의 정치성향은 진보적이다. 2008년 무한도전 방송 중에 '광우병 송아지' 같은 자막을 드러낸 것이 그 예.[11] 후임 사장인 김종국안광한, 김장겸(2017년에 사장직에 올랐으나 같은 해에 해임)이나 고영주 전 이사장 등의 방문진 및 권재홍, 이진숙, 배현진, 신동호, 전영배 등의 인력들, 좆망MBC MUSIC 등까지 모두 하나같이 김재철의 유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