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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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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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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TV부문 대상


[1]

정혜선/김혜자/김영옥
(1979)

김민자
(1980)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김혜자
강효실
(1978)

김영옥
김혜자
정혜선
(1979)

김민자
(1980)

파일:external/www.sportsq.co.kr/60539_91119_5219.jpg

이름

김영옥 (金英玉)

출생

1937년 12월 5일 (80세),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 계성여자고등학교

데뷔

1957년 영화 《가거라 슲음이여[2]
1959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3]
1960년 CBS 성우 5기
1961년 MBC 성우 1기
1969년 MBC 드라마[4]

가족

배우자 김영길 (前 KBS 아나운서)


1. 개요2. 활동3. 할미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배우[5]

대한민국배우성우.

2. 활동[편집]

파일:external/www.iphotoscrap.com/1440376314.jpg

1957년 영화 《가거라 슬픔슲음이여》

서울 계성여고를 졸업하고 연극 및 영화에서 배우생활을 시작하다가 1959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 1960년 CBS 성우로 전직하여 1961년 개국한 MBC 성우극회 1기로 입사하여 성우활동을 하였다. 그시대 대부분의 성우들이 그렇듯이 방송국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60-70년대에는 성우와 배우를 겸업하다가 80년대 이후 배우로서 활동을 늘려갔다. 성우는 80년대 후반까지 활동했고 현재는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로도 활동 중이다.

성우 시절 특유의 힘찬 목소리로 소년 만화의 남주인공을 단골로 맡았다. 대표작은 마징가Z쇠돌이, 이상한 나라의 폴, 로보트 태권 V김훈, 태양소년 에스테반의 에스테반 등이 있다. 즉, 현재 대한민국 내 소년 연기 대표 성우 박영남보다도 훨씬 전의 소년 연기의 최고봉이었다는 소리.[6] 만약 현재까지 성우직을 계속했다면. 한국의 노자와 마사코라고 불렸어도 모자라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여성 캐릭터의 경우 대표적으로 천년여왕의 세렌 역이 있다.

50대 초반부터 할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환갑도 되기 전인 1996년 MBC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치매노인 역할로 출연해서 동년배 뻘인 배우 주현나문희가 그 드라마에서 아들과 며느리 역할을 하기도 했다.[7][8]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잘나간다. 공부의 신, 보석비빔밥, 다함께 차차차 등등 여러 드라마는 물론 식객 새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세월이 흘러 노인 연기자들이 타계하면서 이러한 배역을 맡을 배우들이 줄어들었고, 또한 안정적으로 노인 연기를 보여주어왔기 때문 등의 이유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 남자 노역은 주로 이순재가 얼굴을 비춘다면 여자 노역은 대부분 김영옥이 꿰차고 있을 정도로 스크린에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 친근한 노역 배우 중 한 명이다.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많은 배역을 해보았지만 사극에서 왕비나 대비 같은 역은 거의 해보지 못했다며 청나라의 서태후처럼 권력을 휘두르는 여걸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한다. 이에 대해 같이 출연했던 김수미는 "(서태후처럼 하고 싶다니) 중국 가서 하세요~" 라고 농담을 던져서 빵 터뜨렸다.할미넴 : 이런 씨X랄 중국말을 해야 중국가서 연기를 허지 이 똥물에 튀겨죽일..아 상대가 수미구나..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도 못하는 게 없는 거의 만능 캐릭터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 에피소드에서 김갑수가 사기꾼들에 속아 몸에 좋다는 돌덩이를 샀는데 금자씨 분장을 하시고 직접 사기꾼들(조폭)을 찾아가 화려한 언어(...)를 선사하시어 깔끔하게 환불받으셨다. 오오. 대사는 대부분 자체검열(?)로 삐- 처리되었지만, 할미넴을 아는 이들은 자동재생 효과로 머릿속에서 들을 수 있다.

생생정보통의 계PD의 1박 2일 코너의 내레이터로도 활약했는데, 이건 오래간만에 본업인 성우 활동이었다. MBC의 일밤의 진짜 사나이 8화에서도 내레이션을 했는데 어머니의 포근한 이미지가 인상적이었으며, 아이돌의 다른 내레이션이 좀 뜨는 경향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성우 출신 배우다운 내공을 보여주었다.

3. 할미넴[편집]

요즘 세대에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덕분에 욕쟁이 할머니로 알려져 할미넴으로 유명하다. DCinside에서는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구수하게 욕을 내뿜는(하지만 심의를 준수하기 위해 주로 욕처럼 들리는 일반명사) 그 모양이 미국의 랩퍼 에미넴과 매우 비슷하다고 하여 할미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자세한 사항은 욕이라는 건 말이다 항목 참조.

이 이미지가 워낙 파격적인데다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되다보니 최근에는 거의 맡는 배역마다 찰진 욕 대사가 필수요소로 들어가고 있다. 심지어 영화 써니에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전라도 방언 욕설을 여과없이 구수하게 시전해 주신다.[9] 덤으로 손녀에게 할미넴의 욕 스킬을 전수했다(...).

대표적인 합성물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2억개의 욕'이 있다. 원래는 올미다 방영 때만 반짝 뜨고 묻혔지만 르네상스 이후 적극적으로 소스를 모색하던 ExCF 대장 고두익에 의하여 재발굴, 인간 관악기화 되었다.


김영옥이 태권브이의 김훈 역을 맡았기에, 다음과 같이 합성되기도 하였다. 엄청난 싱크로율이다![10] 그렇게 카프 박사시베리아 벌판으로 귤을 까러 떨어졌다 언어폭력이 카프 박사를 죽였어!

2015년도의 영화 헬머니에서 무당할매로 출연해 할미넴의 포스를 뿜어주셨다! 그것도 상대는 띠동갑이자 본명도 같은 김수미.

2016년 할머니 랩배틀 프로 힙합의 민족에 출연한다! 레알 할미넴.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했다 카더라. 진짜인 줄 알았네!

[1] 백상예술대상 TV부문은 1979년 제15회 시상식부터 수상했다.[2] 현대어로는 가거라 슬픔이여[3] 현재의 KBS춘천방송총국[4] 단역이고 워낙 오래되서 정확한 작품과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다.[5] 남자배우 중에선 이순재[6] 실제로도 박영남보다 성우 데뷔가 빠르다.[7] 공교롭게도 김영옥과 나문희는 모두 MBC 성우극회 1기 출신이다.[8] 참고로 2017년 이 작품이 tvN에서 리메이크되는데, 유일하게 같은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9] 이런 씨X랄! 인생이 왜 짧어! 옘병 이놈의 주둥빡 서방알면 똘가상에 복숭을 훑으리닸다가 벌집을 쑤셔갖고 대구빡이고 나빤댁이고 죄다 쪼사버릴 주둥빡이라 하겄네~요샌 난 또 맞선 볼적에 내숭까고 숭포 떨어갖구선 장가 들었다고 쩜쩜~하는디...워쩌겄어?! 18년 살았는디~대는 이어야 할 것 아니여? 니X럴...언니~국 쪼까 더 돌라고~[10] 김훈을 연기한 톤과 큰 차이가 없다보니 큰 위화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