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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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김여정(金與正)#[2]

출생

1987년 9월 26일(31세), 평양직할시
또는 1989년 9월 26일(29세)#

본관

전주 김씨

가족

아버지 김정일, 어머니 고용희
2남 1녀 중 셋째,
오빠 김정철, 김정은, 이복오빠 김정남
배우자[3], 딸[5]

종교

무종교(무신론)

현직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및
정치국 후보위원[6]

정당

조선로동당


1. 소개2. 상세
2.1. 2018년 방남과 이후 행보
3. 여담4. 관련 항목

1. 소개[편집]

북한의 정치인이자 김정은의 동복 여동생.

김정일의 자식들 중 막내이며 남매들 중 유일하게 김정은보다 나이가 어리다. 어머니 고용희에게도 2남 1녀 중 장녀이자 막내다. 현재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당 정치국 후보위원을 맡고 있다.

북한 정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이한 '김일성 직계 자손'으로, 비록 공식 직함은 그리 높은 자리라 볼 수 없지만 왕조 사회적인 측면이 강한 북한의 특성상 최고 지도자피를 나눈 사이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권력 2인자라 봐도 무방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되는 인물이다.[7][8]

김정은 시대 들어서 조선중앙텔레비죤이나 로동신문이 이전보다는 세련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10] 김여정의 역할을 크다고 한다.

2. 상세[편집]

어릴 적 오빠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에서 유학했다. 여기까지는 잘 알려진 정보인데, 스위스에서 북한으로 돌아와서는 북한의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이는 하태경 의원이 바른미래당 팟캐스트인 <똘스>에 출연하여 전한 말이다.

다만 하 의원 말에 의하면 6개월짜리 속성코스를 밟았다고 한다. 6개월 만에 물리학을 공부했다는 말을 듣고 해당 방송에 같이 출연했던 패널들이 일제히 "그럼 천재라는 말이냐?"며 놀랐지만, 하태경 의원은 "(공부를) 중도에 포기한 거겠지"라고 했다. 참고로 해당 방송에서 하태경 의원이 한 말에 의하면, 오빠인 김정은북한에서 대학을 6개월짜리 속성 코스를 다녔다고 한다.

한편 김여정의 전공(물리학) 등에 대한 얘기는 이미 국내 한 언론에서도 취재하여 보도한 적 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김여정은 2007년경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했다. 다만 일반적인 4년 학부과정이 아닌 6개월짜리 속성 과정을 다녔는데, 해당 과정은 철저하게 김여정을 위해 신설한 특설 과정이었다고 한다.

당시 김여정과 함께 속성 과정을 다닌 동기들은 남자 6명, 여자 5명을 포함한 11명이었다. 속성 과정은 김여정을 위한 ‘공주’ 교육 과정이었지만, 나머지 동기들은 하나같이 엄선한 인재들이었다고 한다. 김여정은 학부 시절 신분을 철저히 숨겼는데, 이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속성과정을 다녔던 김정은도 마찬가지였다고.

김정일의 장례식 때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김정일의 개인 일식 요리사였다는 후지모토 겐지는, 김정일 사후 금수산기념궁전에서 김정은이 조문객을 맞을 때 뒤에 있던 여성이 김여정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 뒤에 있던 여성은, 여동생 김여정 후지모토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얼굴의 윤곽이나 체격, 귀의 모양 등을 볼 때 김여정이 맞는다는 근거를 들었다. 후지모토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일은 생전에 김여정을 '여정 공주'라고 부르면서 매우 아끼고 귀여워했다고 한다.

NHK에서도 후지모토의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김여정의 향후 행보에 대한 전문가들의 추측을 덧붙였다. 1994년에 김일성이 죽었을 때도 국가장의위원회 대표로 조문을 받던 김정일의 뒤에 자신의 여동생 김경희가 서있었는데, 김경희는 이후 김정일의 권력 승계를 도와 정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2011년 당시 조선노동당 경공업부 부장을 맡고 있었다.

김정일의 장례에서도 비슷한 구도가 연출된 것으로 보아, 김여정도 김경희와 마찬가지로 오빠인 김정은의 권력 승계에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북한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2012년 들어서 오빠 김정은을 대신해서 현지지도를 나서기도 했다고 하며, 릉라인민유원지 준공식 행사에서 김정은이 경례를 하는데 그 뒤에 젊은 여성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고, 이 여성이 김여정이라 추정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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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9일에는 오빠 김정은고모 김경희와 함께 북한군 기병대를 방문하여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이 북한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방영되어, 상당한 권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 암시되었다.

최근 국방위원회 과장이 되었다고 한다. 제2의 김경희가 되는 듯하다. 김여정의 조선노동당의 직책은 중앙위원회 행사과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김여정의 공식직책은 노동당 서기실장으로 확인됐다.

동아일보채널A에서는 김여정의 실제 이름이 김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동아일보 채널A(자동재생 주의)

2014년 3월 9일 북한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김정은의 수행자로 나서면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조선중앙방송에서 방영

노동당 서기실장에서 승진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2014년 10월, 김정은의 잠적이 길어지면서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고, 김여정이 중요한 보고를 처리하면서 사실상 북한을 지휘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주장도 나왔다.#

2014년 11월 서열이 뒤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기사

김여정의 공식직책은 노동당 부부장으로 확인됐다. 기사

2017년 10월 7일 평양에서 열린 제7기 제2차 당중앙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발탁됐다.

북한 전문가들은 오랜 기간 북한의 언론을 관리하던 1980대의 김기남 당비서[11]가 2선으로 후퇴하고, 김여정이 조선로동당 내 핵심부서인 선전선동부를 장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여정의 등장 이후 그동안 무조건적인 정권찬양, 체제찬양으로만 도배하던 북한TV가 사건사고나 미흡한 성과, 계획실패 등을 인정하는 자아비판형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김여정 당 선전부 장악한 뒤 '확 바뀐' 북한 TV

2015년 3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 음식문화 축제에 김여정이 참석한다는 통보가 남한 측에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김여정이 서울을 방문한다면, 북한 최고위층인 백두혈통의 첫방문이라 여러모로 주목되는 상황. 그러나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

결혼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상대가 최룡해의 차남이라는 설이 있었다. 기사 반면 리수용 외무상 조카와 결혼했다는 설도 있었다. 기사 하지만 2016년 4월 북한을 방문한 후지모토 겐지는 김여정의 결혼설이 사실무근이라 주장했다.

2017년 1월 11일 미국 국무부는 미국 의회에 제출한 대북 인권 2차 보고서에서,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인 김여정을 사실상 북한의 '언론 검열과 주민 세뇌 공작의 총책'으로서 김정은과 같은 인권 범죄자로 지목하여 김원홍 등과 함께 제재 대상에 올렸다.# 이 과정에서 김여정을 1989년 9월 26일생이라고 하였다.#

2017년 10월 북한의 대대적인 당조직개편에서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고속승진하면서 그야말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상황이다...

평창올림픽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 남북6자회담 주요국 중요인사의 참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언론에서는 미국이반카 트럼프와 김여정의 평창올림픽 참석 및 만남의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 이후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미국과 북한 권력실세 2인자들의 만남이 이러한 외교적 관계 회복 및 평화적 접근에 대한 합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여겨진 것 같다.

또한 평창올림픽에서 마이크 펜스의 방한이 결정된지 얼마 되지 않아 북한 측은 김영남을 북한측 고위급 대표단으로 남한측에 통보하였다.

2018년 2월 6일 현송월삼지연관현악단의 만경봉 92호 방남 때 직접 원산항에서 이들을 전송하였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다.*

2.1. 2018년 방남과 이후 행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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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찬

개회식 관람


분단 이래 최초의 김일성 직계 후손 남한 방문

2018년 2월 7일,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에 보낼 대표단에 김여정이 포함되었다. 김일성이 한국 전쟁 중 남한 지역 일부를 직접 시찰한 이후로 김씨 일가 친족이 대한민국 영토 중 남한 지역에 그것도 서울, 청와대에 들어 간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2월 9일 오후1시 46분 김영남, 리선권, 최휘 등과 함께 김정은 전용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9일 저녁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접견, 오찬 회동을 한 후 11일 일정을 마치고 밤 늦게 북한으로 돌아갔다. 10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접견 자리에서 그녀는 김정은의 특사임을 직접 밝혔으며, 김정은의 '친서'[12]를 전달했다.[13] 친서뿐만 아니라, 구두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북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통령은 조건부 수락을 했다.

한편 김여정에 대해 일부 언론들이 '백두혈통'으로 호칭하는 보도를 하여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맨 오른쪽의 사진을 보면 배가 조금 나온 모습이 보이는데,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본인이 직접 한국 정부 관계자에게 임신중이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어 임신설은 잠잠해졌다. 정부는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14]

2018년 3월 5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을 비롯한 대북특사단을 환영하기 위해 김정은이 연 만찬에 리설주과 함께 참석하였는데 특사단에게 "北 음식이 입에 맞으십니까?"라고 묻기도 하였다."냉면 최고라던데" 한마디 기억해 옥류관 데려간 北 '세심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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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을 밀착 수행하였는데 화동들이 김정은에게 전달한 꽃을 김정은한테 건네 받고 필요할 때 김정은에게 볼펜이나 장갑을 건네주는 등 가장 가까이에서 수행하는 비서실장 같이 활동했으며, 비공개회담에서 김정은 바로 옆자리에 배석하는 등 확실한 정권내 2인자의 모습을 보여줬다.김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챙긴 그림자 '김여정'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대표단 명단에 포함되었는데 이번에는 회담에 배석하지는 않고 대신 문재인 대통령을 마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북미정상회담에도 김정은과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나이와 경력 때문인지 북미회담 자체에 참석하지는 않고 간접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는 그야말로 행사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실히 김정은의 확고한 비서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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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김정은 못지 않게 뚱뚱했는지 얼굴에 살이 많이 붙었는데[15]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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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의 외모에 관하여, 아버지인 김정일은 외모가 별로라고 해도 김정은-김여정의 생모인 고용희무용 전공의 늘씬한 미녀였기 때문에, 모계 유전자를 받았으면 미인일 가능성도 있다는 등의 얘기가 있었다.[16][17] 아무튼 비만 체형이 많은 자칭 백두혈통 집안치고는 날씬한 체형을 유지 중이다.

2018년 방남 이후 국내에서는 가수 윤미래, 심지어 전원책 변호사(...)를 닮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졸지에 노안

손위 올케 리설주갈등이 있다는 설이 있다. 김여정이 오빠 김정은주변 관리를 전담하면서 리설주와 부딪히는 일이 많아졌다고... 물론 북한 관련 정보는 불확실한 경우가 많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4. 관련 항목[편집]


[1] 인천공항에서 찍힌 사진[2] 金汝貞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북한 중앙통신이 與正이라고 통보해왔다[3] 이름은 불분명하며, 1985년생이며,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북한 노동당 중앙당 과장급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범한 가정 출신이다.[4][4] 사실 북한에서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왔다는 것부터 평범한 가정과는 거리가 멀다. 어디까지나 고위 간부 집안과의 정략결혼이 아니라는 의미.[5] # [6] 사실상인 직책을 하나 추가한다면 국무위원장 비서실장 정도가 되겠다. 이유는 본문 참조[7] 2018년 2월에 방남했을 때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정사였고 김여정은 부사였지만 김정은의 친서는 김영남이 아니라 김여정이 가지고 왔고, 김영남은 60살 넘게 어린 김여정에게 상석을 양보했다. 장공주마마 납시셨는데 정승이란 작자가 눈치없이 상석에 앉으면 복귀해서 바로 숙청 다만 김영남이 명목상 정부수반인 데다 오랜 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온 원로이다보니 김여정도 "위원장 동지께서 먼저 앉으세요."라는 말로 최소한의 예의는 갖췄고 다음 날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 할 때는 김영남의 의자를 빼주기도 했다.[8] 조선로동당 간부교육에서는 김정은과 김여정만을 백두혈통으로 가르치고 있다. 김정남은 당연히 빠졌고 동복형제인 김정철도 빠졌는데[9] 김여정 혼자만 김정은이랑 같이 들어갔다(...).[9] 전근대적인 계승법에 따르면 김정철이 김정은보다 계승권이 앞서니 어찌 보면 빠지는 게 당연하다.[10] 물론 선전매체로써의 역할을 버렸다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최신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있어서다.[11] 김기남은 1970년대부터 조선로동당 비서 겸 선전선동부장으로 북한 언론을 관리하면서 김일성, 김정은 우상화 작업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일명 북한의 괴벨스.[1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명의로 되어 있다.[13] 친서는 문재인 대통령만 열람했다.[14] 평양 정상회담에 다녀온 박지원 의원이 직접 물어봤다고, 1차 정상회담 당시에 출산한 직후였다고 한여 어느정도 설이 맞다는것이 들어났다.[15] 그런데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김정철이 2006년에 에릭 클랩튼의 공연을 보러 갔을 때 같이있던 여성을 찍은사진인데 김여정이 아니라 김정철의 애인으로 추정된다.[16] 사실은 할아버지인 김일성부터가 상당히 잘 생긴 얼굴이다. 중년 이후 죽을 때까지의 뚱뚱한 모습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6.25 전쟁 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17] 김정은이 할애비를 닮기 위해 일부러 찌운다는 설이 있었는데, 그보다는 정무에 따르는 스트레스 때문에 찐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현재 김정은의 비만도는 김일성을 훨씬 능가한다. 김일성은 후대 김정일, 김정은처럼 작은 키가 아니었다.(177cm, 1930년대 한국 20대 남성의 평균키는 163cm 전후였음을 감안하면 상당한 장신.) 김정은이 살이 찐 이유는 장성택 죽인 뒤에 정신적 괴로움(...)으로 폭음을 했다는 소리도 있다. 김정은과 김일성의 체중 차이도 생각 외로 큰데, 적어도 김일성은 지금의 김정은과 같은 나이였던 1940년대 중후반(광복 직후)에는 나름대로 날씬한 체격을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