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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펙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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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o1zElm.jpg

1. 개요2. 제원3. 세단
3.1. 잘 알려진 단점들3.2. 페이스리프트
4. 스펙트라 윙5. 둘러보기


KIA SPECTRA / MENTOR / SEPHIA

1. 개요[편집]

Detail in Detail
속속들이 섬세한 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한 준중형 세단 모델. 프로젝트명 SD. 세피아 2의 후속모델이다.

2. 제원[편집]

스펙트라(SPECTRA)

출시일자

스펙트라 - 2000년 5월 29일

스펙트라 윙 - 2000년 11월 2일

생산지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프로젝트코드명

SD

엔진

기아 A5계열 엔진 / 기아 TED 엔진

배기량

1,493cc/1,793cc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FF)

출력

92[1]마력, 102[2]마력/130마력[3]

전장

4,510mm

전폭

1,725mm

전고

1,425mm

축거

2,560mm

공차중량

1,135kg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듀얼링크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브레이크

드럼 브레이크, 디스크브레이크(ABS장착모델)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3. 세단[편집]

파일:external/image.edaily.co.kr/PS15041000199.jpg
파일:external/pr.kia.com/F000003143.jpg

1992년에 출시된 기아 세피아의 S-Car 섀시를 활용해 1997년에 출시된 세피아 2의 스킨체인지 모델이다. 전작인 세피아2가 세피아의 명성을 잇지 못하고 경쟁모델인 현대 아반떼에 처참히 부숴지고 품질면에서 열세라 판단한 '현대-기아'는 세피아 2의 차체에 전후면부 디자인과 사이드몰딩, 실내 디자인을 살짝 가다듬어 편의사양을 보강했다. 세피아의 네임밸류가 떨어진다고 판단해 스펙트라로 이름을 바꾸어 출시한 것. 기존 세피아에서 개선되지 않은 차대 및 성능, 큰 중고가격 하락으로 인해 판매량이 많지 않았다.

3.1. 잘 알려진 단점들[편집]

  • 내장 인테리어의 경우
    - 세피아2의 내장 트림에 단지 우드그레인 무늬만 추가 적용하였는데, 이게 너무 싸구려 느낌이 강하고 안 어울린데다가 그 내장재의 마감과 재질이 너무 부실하여 당시 SM3, 아반떼, 누비라에 비교되지 못했다.
    - 2003년 마이너 체인지 때, 베이지색 내장으로 바뀌면서 그나마 많이 개선되긴 하였다.
    - 일부 개체에서 대쉬보드 들뜸 현상이 있다. 너마져...!

  • 파워 트레인의 경우
    - 1992년 출시된 세피아의 마쯔다 B5계열 엔진을 소폭 개선하여 그대로 적용. 사실 이 B5계열 엔진은 1990년에 출시된 캐피탈 DOHC 엔진의 연장선이다.
    - 세피아의 1.5리터 105마력 DOHC B5D엔진 --> 스펙트라 / 스펙트라 윙 A5D 102마력엔진
    - 세피아의 1.5리터 92마력 SOHC B5S엔진 --> 스펙트라 기본형의 A5S 90마력엔진
    - 에어플로우센서가 핫 필름 방식의 센서로 반응이 뛰어났던 세피아의 특성을 되려 원가절감으로 인해 잃어 버렸다.
    - 동 사의 T8D엔진과 동일한 1.8리터 TED엔진을 선택할 수 있지만 판매량이 거의 없다. 영원히 곶통받는 T8D형제여..

  • 차체(플랫폼)의 경우
    - 세피아에 쓰던 기아 S-Car 차체를 이용했는데, 스포츠 드라이빙보단 편의성을 선호하여 차체가 커지는 한국의 시대적 흐름에 점점 뒤쳐지면서 아반떼에 비해 차체가 낮아 승차하기 불편했고 실내공간은 아반떼보단 그 아랫급인 베르나와 비슷했다. [4][5]
    - 듀얼링크방식의 후륜 서스펜션은 과속방지턱 같은 곳을 지나가면 다른 차보다 더 요동치는 느낌이 강했다.

  • 옵션의 경우
    - 안전사양은 아반떼가 ABS기본에 TCS옵션이었는데, 스펙트라는 ABS만 선택가능했다.
    - 오토에어컨 옵션이 없었고, 가죽시트는 극히 드문 1.8모델만 선택할 수 있었다.(03년식부터는 1.5골드모델에서도 선택가능했음.)
    - 전동접이미러가 옵션이었는데 미러는 아반떼XD와 같은 부품을 공유했다.

  • 휠 크롬 변질 현상
    - 당시 최고급 모델에 들어가는 15인치 휠에 5년 정도 타면 크롬커버가 변질되는 현상이 대부분. 기아자동차에선 대책이 없는게 문제.

3.2. 페이스리프트[편집]

파일:po1zElm.jpg

2002년 10월 디자인과 사양을 소폭 변경한 2003년형 스펙트라를 출시하였다. 이후 2003년 모델때 전면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거쳐 2003년 11월 후속모델인 기아 쎄라토(LD)로 모델이 교체된다.

영화 "라라랜드"의 도입부에서 해당 차량이 배경으로 잠시 등장한다.

4. 스펙트라 윙[편집]

파일:external/www.carlife.net/B_00307201.jpg

스펙트라 세단형의 출시 직후 별도 트림으로 해치백 모델인 스펙트라 윙이 출시되었다. 세단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슈마의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을 수정한모델이며, 역시 슈마는 세피아의 해치백인 세피아 레오에서 출발한 섀시이다. 전면부의 헤드램프는 일체형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인상이 확 달라졌으나 슈마의 테라스 해치백은 고스란히 남아있어 미려하고 강인한 후면부 인상이 남아있다. 슈마에는 존재하던 SOHC는 2001년식 JR모델로 이어졌으나 2002년식 이후에는 1.5리터 A5D 102마력 DOHC 및 1.8리터 T8D 126마력 DOHC 사양만이 판매되었다.

북미지역에서는 초기에 슈마(스펙트라 윙, 해치백), 멘토(세단형)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스펙트라 라는 차명은 이후 쎄라토가 북미지역에서 이어받게 된다.

장나라가 2003 스펙트라의 CF를 촬영했다.

5. 둘러보기[편집]

[1] 1.5 A5S SOHC[2] 1.5 A5D DOHC[3] 1.8 TED DOHC[4] 이는 전작인 세피아가 준중형 치고는 작고 소형차 성향에 더 가까운 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가볍고 차체가 낮은 것이 스포츠 드라이빙에 유리한 점도 한몫 한다. 문제는 대다수 한국의 구매자들이 그런 성향의 차종을 원하지 않는 다는 것. 결국 고집스러운 기아차 엔지니어들은 소비자들의 이런 주류 성향에 타협 하려 하지 않았고, 그 결과는 결국 자사의 부도와 국가 금융위기 사태에 크게 기여하는 패착으로 이어졌다. 그렇다고 한국 소비자들의 획일적으로 편향된 성향에 손을 들어줄 수도 없는 것이, 그러한 성향이 그다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모터스포츠가 발전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자동차 제조업의 성능기술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원인중 하나이기도 하다. 고성능 고연비 수입차들이 국내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자동차 제조업의 차후 운명은 비단 현기차 포함 국내 브랜드들의 기술 향상 의지 뿐만 아니라 소비층인 한국 구매자들의 성향 여부에 따라 달려 있기도 하다. 재미있는 건 신생국인 중국인도를 제외한다면, 자동차 문화와 모터스포츠의 큰 발전 없이도 자동차 제조업이 안죽고 버티고 있는게 한국밖에 없다는 사실이 참 묘하다.[5] 결국 기아의 준중형 계보는 세피아 플랫폼을 버리고 후속차량인 세라토에서부터는 아반떼의 플랫폼 공유로 갈아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