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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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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hne


창세기전 시리즈의 등장인물.

1. 창세기전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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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기쉬네 드리포드. 게이시르 제국 출신의 워록이며 나이는 30대. 제국 학술원에 소속된 인물로 제국현자 비쉬누의 제자. 스승으로부터 베라딘의 파괴신상의 수집에 대한 조사를 하라는 명을 받았다. 마법 이외에 고고학이나 언어학에도 조예가 깊은 학자이기도 하다.

스승의 명령으로 안타리아 대륙 각지에 있는 고대의 유적들을 탐사하고 있던 그는, 트리시스의 피라미드를 탐사하던 중 우연히 로빈을 구해주면서 그녀의 수중에 있는 천공의 아성의 위치를 알려주는 양피지에 흥미를 가진다. 그녀와 함께 비프로스트 공국으로 향하던 그는 지하궁전에서 베라딘의 모습을 목격하고, 그대로 그의 뒤를 캐다가 로빈과 함께 제국군에 포위된다. 그 뒤 사절로 왔던 G.S 등에게 구출되어 뜻하지 않게 실버 애로우에 가담한다.

성검탐색 때에는 마탑 정상에서 파괴신상을 가져가려는 베라딘과 1:1 마법대결을 한다. 그 때 정체는 탄로났지만[1], 계속 실버 애로우에 있으며 드라우푸니르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천공의 아성의 위치를 찾아낸다. 라시드 팬드래건, G.S 등과 함께 천공의 아성에 발을 디딘 그는 언어학을 배운 지식으로 내부에 세겨진 고대 문자를 해독하기도 한다.

창세전쟁 이후 라시드 팬드래건12주신 대부분이 베라딘의 음모에 가담한 진실을 은폐하자 이를 폭로하기 위해 창세비록을 저술, 악마숭배자로 몰리고 말았다. 그 뒤의 행적은 알 수는 없지만, 창세비록의 사본 중 하나는 시라노 번스타인이 소지해 읽다가 적발되어 13년 동안 인페르노에 수감되게 만들었으며 그 외 다른 학자들까지 숙청되는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대사가 "~인 것 같습니다." 식으로 끝나는 이상한 특징이 있다.

여담이지만 크리스티나여제의 제국재통일 후 이 책은 금서에서 해금되어 제국민 대부분이 알게 되었고, 크리스티앙이 간접적으로 밝힌바에 의하면 제국사람들의 기본소양이라고 한다. 반면에, 제국령 통일 직후 팬드래건쪽은 국가지배층의 일부 정도만 이 책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원히 숨길 수 없고, 계속 진실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지라 클라우제비츠왕은 이 때문에 신앙에 기반을 둔 왕립마법사단의 약화를 염두에 두고 과학마법연구소를 설립하게 된다. 실제로도, 최근 창세기전4에 추가된 외전 아르카나 퀘스트중 데이비드와 에밀리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에서 언급되길 이 책이 금서에서 해금된 이후에는 주신교를 믿는 사람이 갈수록 줄어들어 갔으며, 심지어 주신교가 암흑교에 모든 죄를 뒤집어 쓰게 했던 죄에 대한 책임을 들어서 주신교를 비판/비난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이 때문에 궁지에 몰린 주신교는 10살 남짓의 어린이를 광휘의 성녀로 임명하여 주신교를 믿으라고 설득하게 하는 구차한 짓도 시켰다고 한다. 우선, 템페스트에서 샤른 호스트가 귀족들을 포섭하러 다닐 때 일반백성 NPC들은 이런 진실을 모르는 반면에 귀족들은 이 책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처음에는 귀족등 지배층을 중심으로 알려지다가 나중에 좀 더 시간이 지나면서 팬드레건의 백성들에게도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창세기전1, 용자의무덤 30층에서 '리치'로 전직할 수 있다.

2. 창세기전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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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1차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새롭게 각색된 기쉬네를 볼 수 있다.

옷이 좀 더 현대적으로 변한 것을 제외하면 기존의모습을 충실하게 따른 모습. 하지만 다크 포스가 첨가되었기 때문인지, 유저들의 반응은 이올린 팬드래건처럼 호불호가 엇갈렸다.

창세기전 4에서 크로노너츠로 활동하고 있지만 안타리아 역사에서의 그의 행보는 1240년 전후에 끊어진 상태로 본래 아이들을 좋아했던 기쉬네는 창세전쟁이 끝난 후 스승인 비쉬누처럼 은거를 하면서 고아원을 세워 부모 잃은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자 했지만 문제는 천공의 아성에서 알아낸 사료들을 바탕으로 후세에 남길 전무후무한 역사서 창세비록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그는 팬드래건의 새로운 국왕이 된 라시드가, 분명 국내 정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안타리아를 버리려 했던 주신들의 악행을 숨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문에 파괴된 암흑신앙과 게이시르 제국인들의 민족성, 그리고 진실을 외면할 수는 없었고, 완성된 창세비록은 비공식적인 경로로 확산되어 뜻 있는 지식인들의 손에 쥐어졌지만 제국령 역시 주신교의 손아귀에 떨어진 이상, 신과 인간의 관계, 창세전쟁의 진실이 드러나지 않길 바라는 라시드의 정책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창세비록은 금세 금서목록에 이름을 올렸고, 이것을 소지한 자들은 주신교의 이름으로 심판대에 올랐다. 제국의 대현자로 칭송받던 기쉬네는 단숨에 악마 숭배자를 넘어 악마로 몰려져 이단심문관들에게 붙들려 모든 이의 눈앞에서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기쉬네의 드리포드 고아원은 이단심문관들이 풀어놓은 명령 이행자라는 골렘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대악마가 아이들을 납치해 부정한 의식을 치룬 장소로 낙인 찍혀 황폐한 대악마의 운둔터로 변질되었고, 이때 흩어진 고아들 중 일부는 제피르 팰컨의 일원이 되어 기쉬네의 복권을 위해 싸웠다.

기쉬네의 아르카나 퀘스트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현재 크로노너츠로 활동하는 기쉬네를 크로노너츠로 만든 것은 크로노너츠로 활동하던 미래의 기쉬네라고 한다. 한 크로노너츠에 의해 크로노너츠가 된 미래의 기쉬네는 뫼비우스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게되고 활동을 하다가 과거의 자신과 만나 역할을 바꾸고 자신은 과거에 남아서 창세비록을 쓰고 과거의 자신을 크로노너츠로 만들어서 '어떤 편견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역사서'를 써달라고 부탁한다. 즉 현재 크로노너츠로 활동하고 있는 기쉬네는 창세비록을 쓰지 않고 미래의 자신과 교체한 기쉬네다. 왠지 이 양반 혼자만 크로노너츠가 된 상황이 꼬여있다

[1] 이때 워록에서 현자(사방, Savant)로 직업이 바뀌면서 소환계를 제외한 모든 마법계열을 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근데 문장 가진게 화염계 1과 암흑계 1뿐. 그러니, 키우려면 직업이 바뀐후에 키우는게 좋다. 그나마 TP소유량이 제법 좋은 편이라 3턴 정도만 집중하면 전체마법을 쓸 수 있어 활용도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