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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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자: 寄生蟲
영어: parasite

1. 정의2. 설명
2.1. 기생충의 종류
2.1.1. 동물
2.1.1.1. 선형동물2.1.1.2. 유선형동물2.1.1.3. 절지동물2.1.1.4. 편형동물2.1.1.5. 원생생물
2.1.2. 식물2.1.3. 성(性)이나 시기에 따라 기생생활을 하는 생물
2.2. 각종 매체에서 기생 능력이 있거나 기생 생활을 하는 것들2.3. 관련 학자
3. 남한테 들러붙어 민폐를 끼치는 무리들을 지칭하는 말4. 순정개그컬트만화

1. 정의[편집]

다른 종의 체내외에 붙어 해당 기생된 생물(숙주)의 양분을 얻어 살아가는 진핵세포로 이루어진 무척추동물을 이르는 말. 이 정의에 따르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이 핵막이 없는 생물, 즉 진핵생물이 아닌 까닭에 기생충이 아니다. 반면 이, 벼룩, 빈대, 모기는 사람 몸에 붙어 피를 빨면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진핵생물이므로 기생충이다.

2. 설명[편집]

진화론 초기에는 '현실에 안주해 진화는 포기하고 오히려 퇴화한 생물'로 오랫동안 이렇게 인식되었다. 그러나 사실 기생충은 엄청나게 진화한 생물이다. 이들이 특정 종에 기생하려면 그 종의 모든 사항들(해부학적 구조와 내분비계, 면역계, 생식 등)에 맞춰가야 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퇴화로는 불가능하다.
상식적으로 물 속이나 흙 속에서 보이는 대로 집어먹고 살아가는 것과, 척추동물의 장 속에서 이들의 면역기전과 수많은 분해 효소들에 화학물질들을 피해가며 사는 것 둘 중 어느 것이 더 어렵겠나? 도둑질도 알아야 해 먹는다 방향이나 방법은 많이 다르지만 나름대로 살아남으려 변화한 종이라는 점은 똑같다. 그리고 퇴화 또한 사실 수많은 진화 중 하나이다. 자세한 건 진화 문서 참고.

기생충 연구를 전공으로 기생충에 대한 책과 대중강연을 하는 정준호씨에 의하면 '설마 이렇게 살까' 싶은 요상한 생태를 상상해서 조사하면 항상 하나쯤은 실제로 존재할 정도로 특이한 생태를 보인다고 한다.

개중에는 연가시처럼 곤충의 뇌를 조종하는 단백질을 분비하기도 하며, 기생된 놈이 도리어 기생동물을 살신성인 시켜서라도 지키도록 한다. 그 예로 나비 유충을 숙주로 하는 고치벌의 경우 고치벌 유충이 고치를 틀기 위해 숙주 밖으로 나오면 숙주가 한동안은 고치벌 유충이 고치를 틀 때 까지는 고치벌 유충을 지킨다고 한다. 또한 일부 기생충에 감염된 개구리는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더 달리거나, 물고기의 경우 자꾸 수면 위로 올라와 새들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이후 그 기생충은 새의 뱃속에서 살다가 알을 낳고, 알은 새의 배설물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 사람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대표적인 예시로 톡소포자충을 들 수 있다. 쥐등을 중간숙주로 해서 고양이를 종숙주로 삼는 기생충인데, 쥐에 기생하면 고양이에게 먹히게 하러 쥐의 겁을 없애고 고양이의 냄새를 좋아하게 만들며 고양이를 만나도 도망을 덜 가게 만든다. 그런데 이게 사람에 기생해도 비슷한 효과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었다.사람이 고양이에게 먹히는 종은 아니지만 강제 냥덕후행

기생충도 호흡을 하기는 한다. 물론 산소가 아닌 영양분. 원래 생물 다수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 산소다. 반면 기생충들은 몸속의 영양분을 빨아먹고 다니는데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영양분을 얻고 살아가는셈이다. 꼭 생물이라고 해서 산소가 필요한건 아니며, 단지 무엇을 사용하든 에너지만 얻으면 되기 때문. 이 외에도 세균중에서도 산소 없이 에너지를 얻는 녀석들도 많다.

붉은 여왕 효과라고 해서 숙주와 기생생물의 관계를 역설하는 이론도 있다. 한 마디로 생태계의 군비경쟁을 가리키는 말. 숙주가 기생을 피하러 개발한 방법과 기생충이 기생하러 꾀한 전략을 나열하면 그야말로 영원한 전쟁이란 말이 아깝지가 않을 정도.

기생충 연구자들에 따르면 질병의 저항력이 떨어지는 약한 개체가 기생충에게 감염되어 약해지면, 포식자에게 잡아먹혀 강한 개체가 살아남아 후손을 남기니 기생충이 사라지면 사소한 변화에도 약해져 생태계는 멸망해버린다고 한다.어? 결론은 없어도, 있어도 문제. 실제로 기생충이 없이 청결하게 지내면 알레르기에 걸릴 가능성이 증가한다.[1] 또한 성 분화가 일어난 원인에도 한 몫했다는 가설도 있는데 기생충 공격의 대비에는 유성생식이 무성생식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옛날에는 화석에도 그 흔적이 보일 정도로 사람도 기생충에 많이 노출되었고, 불과 몇십 년 전까지도 우리나라에선 매년 배변 검사를 받고 구충제를 챙겨 먹는 것이 관례였다. 1981년 전국 기생충 감염 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40%가 체내에 한 가지 이상의 기생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현재는 위생 수준의 증가와 구충약의 발달, 그리고 무엇보다도 화학 비료 사용이 대세가 되면서 기생충 전파 수단인 재래식 거름[2] 사용률이 줄어서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이 문제들이 남은 아프리카남아메리카 쪽에서는 여전히 치료와 구제가 어렵다.

기생충과 상종을 하기 싫다면 모든 식재료들을 충분히 익혀먹고[3] 온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에 있는 계곡물도 깨끗해 보인다고 막 마시지 말자. 그 때 들어간 기생충이 몇십 년 뒤 뇌경색을 일으켜 사망한 사례가 있다.[4] 그러나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에선 취약한 생활환경으로 이게 잘 안 지켜지고, 덩달아 기생충 발생빈도도 높은 축이다. 아프리카 같은 경우 깨끗한 물을 마시면 발생 안 하는데 물이 귀한 곳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기생충이 득실거리는 물먹고 실명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나마 양반인 경우는 그냥 장에서 얌전히 영양만 빨다가 배출되는 경우지만, 얌전히 장에 정착한 놈들도 안심할 수는 없다. 만약에 이런저런 이유로 폭풍설사를 한다던가 하는, 장이 뒤집어지는 일이 생기면 이놈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발악하면서 장에 상처를 입혀 장출혈이 생기기도 하고 이게 심할 경우엔 심각한 염증을 유발하여 종양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더 최악일 경우에는 장에 있는걸 포기하고 장 내벽을 뚫고 딴데로 나가버리는 것이다. 한번 장을 뚫고 나오면 온갖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데,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기생충이 혈관을 타고 몸 속을 돌다가 한 곳에 정착하는데, 눈에 정착하면 백내장, 녹내장 등 안구 질환을,[5] 척수를 건드리면 전신마비를 유발하며 뇌에 정착하면 마비는 물론, 뇌혈관에 문제를 일으켜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제로 아프리카, 남미처럼 기생충이 심한 곳에는 단순히 기생충으로 온 영양부족이 아니라 이런 이유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도 톡소플라즈마가 돌아다니다 망막까지 들어와 실명까지 온 사례도 있다.

기생충은 당연하게도 대한민국에서도 여러가지 전설을 낳았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를 구울 때 바싹 구워야 된다는 것. 돼지의 경우 유구조충의 중간숙주인데, 이 유구조충이 들어간 고기엔 유구조충의 알이 있다. 사람이 이 고기를 먹으면 유구조충이 부화하는데 보통의 경우는 장에서 잘먹고 잘살지만 어쩌다가 이 알이 혈관벽을 뚫고 지나가서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면 문제다. 그러다 뇌까지 들어가면... 자세한 것은 낭미충증 참고. 다만 현대의 국내산 사육돼지는 사료를 주어 사육하기 때문에 조금 덜 익히더라도 유구조충에 감염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그러나 인분을 먹여 사육하는 돼지는 위험하다. 그래서 제주도 똥돼지가 사라졌다고...[6] 실제로 중국에 돼지를 날로 먹는 소수민족의 뇌 사진을 찍었더니 거의 벌집에 가까운 수준으로 기생충들이 유린했다.[7] 또한 뱀이나 개구리를 익히지 않고 먹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만손열두조충의 유충인 고충(스파르가눔)이 뱀이나 개구리에 사는데, 충체가 눈, 고환, 뇌로까지 침입할 수 있다.[8] 베어 그릴스가 뱀을 산채로 먹었다는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틀린 말. 제아무리 베어 그릴스라도 이 기생충의 위험은 알기 때문에 대부분의 뱀[9]은 구워먹었다. 가끔 우리나라에서도 특전사가 훈련중 뱀과 개구리를 잘못 먹고 기생충 때문에 실명했다는 뉴스가 나온다.[10] 특전사 출신 연극배우인 '잇빨중사'란 네티즌의 수기에 의하면, 야지훈련 중 뱀을 잡아서 먹을 때는 그 시절(86년경)에도 반드시 가죽을 벗기고 등뼈를 갈라 기생충 유무를 확인했고 그나마도 서울 근교에서는 뱀을 안 잡아먹었다고 술회한다. 요즘은 환경오염 때문에 뱀은 절대 생식해서는 안 될 거라는 것은 덤. (다만 개구리는 돌에다 패대기쳐 기절시킨 후 구워먹는다고 한다.)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인 서민 교수가 쓴 대통령과 기생충이란 소설에선 기생충을 가지고 대통령을 협박하는 내용이 나온다. 기초과학 부흥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통령이 즐겨 먹는 횟집에서 대통령에게 광절열두조충이란 성장을 다하면 10m가 되는[11] 기생충알을 몰래 먹인후 나중에 대통령의 후장에서 손으로 기생충을 직접 뽑아내 대통령을 겁주는 내용이 있다. 실제는 약만 먹으면 죽어서 배출되지만 대통령에게 경각심(+겁)을 주기 위해서 그랬다니 흠좀무. 회장님과 국회의원님들에게도 하나씩 먹여드려야 할 듯하다 뇌에 기생한 23cm의 기생충

과거 기생충은 세포성 면역을 주요한 구제 방법으로 봤지만, 최근엔 일부 선충류 등에선 체액성 면역을 중요하게 보기도 한다. 원충류는 애초에 적혈구, 림프구, 대식구 등등에 막 기생도 했지만.

기생충이 숙주의 영양분을 빼앗아먹는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다이어트 방법 중에 일부러 자신의 몸에 기생충을 심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해괴한 방법도 등장했다. 하지만 괜히 기생충 감염에 따른 질환의 위험만 생기고 다이어트 효과는 미미하니 시도하지 말자. 프로아나와 더불어 날씬한 몸매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해 나온 결과물. 다만 이런 건 이미 유럽에서 19C말에 유행한 적이 있다. 조충 등에 일부러 감염돼서 영양실조에 걸려 날씬하게 하는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 그러나 실제론 기생충이 먹는 건 진짜 손톱만큼도 안 된다. 애초에 기생충의 사이즈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다. 기생충이 정말 다이어트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면 아마 장을 꽉 채우게 거대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정도면 애초에 그 숙주인 인간이 죽는다(...). 오히려 상술한 대로 이 기생충이 몸속 다른 장기로 들어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만 더 크다.[12]

1980~1990년대까지도 국가차원에서 기생충약 복용을 권장하고 채변을 실시하면서 검사를 하여 국민들이 기생충약을 챙겨먹는 일이 많았으나, 이후에는 이전처럼 기생충 감염에 민감하게 대응을 하지 않아 도리어 2000년대 후반에 기생충을 갖고 있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통계도 있다고 한다. 일년에 한두번씩 구충약 챙겨먹자. 사실 약국에서 파는 구충제인 알벤다졸 등은 전체 기생충의 30%밖에 구충을 안하지만, 한국은 비교적 기생충 안전지대라 이 30%의 기생충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니, 통계학적으로 봐도 외국보다 구충제를 챙겨먹을 가치는 있다. 간혹 구충약이 몸에 해롭다는 이야기도 나오나, 과거와 달리 현재 구충제는 꾸준히 독력을 낮춰가고 있고 안전 검증도 계속 개선 중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기생충약을 수출하기도 한다.

JSA 북한군 귀순 사건애서 1차 수술 당시 북한군 병사의 소장에서 수십 마리의 기생충이 나왔다는 뉴스가 나오자, 시중 약국의 구충제가 일시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한다.(...)

2.1. 기생충의 종류[편집]

2.1.1. 동물[편집]

2.1.1.1. 선형동물[편집]
  • 간질(2번 문단)

  • 사상충: 관련 질환(사상충증)이 매우 더럽다. 이는 시각적인 부분, 치명적인 부분을 모두 포함한다. 상피증[13], 실명 등이 발생하며, 림프관에서 기생하기에 매우 위험하다. 질병관리본부의 사상충증 부분

    • 림프사상충증

      • 사상충 - 반크롭트사상충 (Wuchereria bancrofti)

      • 말레이사상충

      • 티몰사상충

    • 회선사상충 - 강변실명증 river blindness의 원인 기생충, 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실명을 할수도 있다.

    • 로아사상충

    • 심장사상충

  • 메디나충

  • 선모충

  • 요충(Enterobius vermicularis; Pinworm). 요충증(enterobiasis)을 일으켜 소아의 항문 및 질 가려움의 원인일수도 있는 기생충. 치료는 Mebendazole 혹은 Pyrantel pamoate을 복용해 증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 장모세선충

  • 조충(촌충; Tapeworm 혹은 Cestodes)

    • Taenia saginata는 소고기에서, Taenia solium은 돼지고기에서 발견되며, Diphyllobothrium latum은 생선에서 발견된다. 특이하게도, 생선에서 발견되는 조충에 간염될 경우 비타민 B12 결핍증이 발생한다고. 치료는 Praziquantel을 복용해 증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 광절열두조충

    • 민촌충

    • 갈고리촌충[14]

    • 만손열두조충

  • 편충 - 400마리 넘게 감염되면 증상이 나타난다. 대장의 말초신경에 영향을 줘서 연동운동을 좀 과하게 촉진하는데, 이게 진짜 심해서 항문이 뒤집힌다(...)

  • 회충(Ascaris lumbricoides) - 우리가 기생충이라 하면 흔히들 떠올리는 면발모양의 소장에 사는 기생충계의 간판(?)이시다. 사람에게서 회충증을 일으키는 기생충으로, 오염된 음식이나 사람의 대변으로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될 경우 전염될수 있다. 증상은 식후통(postprandial pain), 구토 등이 보여지거나 심각할 경우 췌장관(pancreatic duct) 및 총담관(common bile duct)에 폐색이 발생하기도 한다. 진단은 환자의 대변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충이나 충의 알(eggs)을 확인하여 내리게 된다. 치료는 Albendazole, Mebendazole 혹은 Pyrantel pamoate을 복용하여 완치하게 된다.

  • 구충(Ancylostoma)

    • 갈고리충(hookworm)이라고도 불리는 아메리카구충(Necator americanus)과 십이지장충(Ancylostoma duodenale). 충의 병리생태가 상당히 특이한데, 충의 애벌레(larvae)가 피부를 파고 들어가 로 들어갔다가, 기침 등으로 기관지를 벗어나 다시 장으로 침입하게 된다.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가끔 기침, 빈혈(anemia), 흡수불량, 체중 저하 및 호산구 증가증(eosinophilia)등이 보여지게 된다. 진단은 환자의 대변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충을 발견해 내리게 된다. 치료는 Mebendazole 이나 Pyrantel pamoate를 복용해 충을 제거하게 된다.

2.1.1.2. 유선형동물[편집]
2.1.1.3. 절지동물[편집]
2.1.1.4. 편형동물[편집]
  • 흡충

    • 간흡충

    • 장흡충

    • 폐흡충

    • 서울주걱흡충

    • 주혈흡충(Trematodes)

      • 주혈흡충증(schistosomiasis)을 일으키는 기생충.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주로 Schistosoma mansoni, Schistosoma haematobium 및 Schistosoma japonicum이 대표적이다. 주로 오염된 물에서 발견되며, 사람의 피부를 파고 들어가 를 통해 간문맥(portal vein)에서 장간막(mesentery), 방광(bladder) 및 요관(ureter) 정맥으로 침투하게 된다.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Schistosoma mansoni나 Schistosoma japonicum의 경우, 발열과 급작스러운 설사가 보여지며,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의 섬유화(liver fibrosis)를 일으켜 문맥압 항진(portal HTN)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비해 Schistosoma haematobium의 경우, 요관으로 침투하여 생식기관에 육아종(granumola)을 생성하여 방광의 섬유화와 용종(polyps)이 발생해, 배뇨통(dysuria)이 나타나게 된다.
        진단은 환자의 소변이나 대변에서 샘플을 채취해 충의 알(eggs)을 발견해 내리게 되며, 치료는 Praziquantel을 복용해 증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 참굴큰입흡충

2.1.1.5. 원생생물[편집]
  • 열원충(말라리아)

  • 와포자충(Cryptosporidium spp.)

    • 와포자충증(cryptosporidiosis)을 일으키는 원생생물. 사람에게 대변-입 감염(fecal oral)으로 전염된다. 증상으로 수성설사(watery diarrhea)가 발생하게 되는데, AIDS 환자 등 면역타협숙주(immunocompromised)에선 심각한 설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진단은 환자의 대변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충의 난모세포(oocyte)를 확인해 내리게 된다. 치료는 지지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 원포자충

  • 톡소포자충

  • 편모충(Giardia lamblia)

    • 편모충증(Giardiasis)을 일으키는 기생충. 사람에게 대변-입 감염(fecal oral)으로 전염되며, 특히 탁아소(daycare)나 캠핑장 등에서 자주 감염된다. 증상으로 수성설사(watery diarrhea)가 발생하는데, 워낙 만성적 감염 질병으로, 몇달에 걸쳐서 설사가 발생되고 이로 인해 체중 저하가 나타나게 된다. 진단은 환자의 대변에서 샘플을 채취해 충의 낭포(cysts)나 영양체(trophozoite)를 확인하여 내리게 된다. 치료는 Metronidazole을 복용해 증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 감비아파동편모충

  • 가시아메바

  • 적리아메바(Entamoeba histolytica)

    • 아메바성 이질(Amebiasis)을 일으키는 기생충. 사람에게 주로 대변-입 감염을 통해 전염되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 혹은 항문성교(anal sex)를 통해 노출되기도 한다. 증상은 혈리(bloody diarrhea)와, 복통과 더불어 간농양(liver abscess)이 발생하기도 한다. 진단은 환자의 대변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충의 영양체(trophozoite)를 확인하여 내리게 된다. 치료는 Iodoquinol이나 Paromomycin를 복용해 증상을 완화시키게 되며, 간농양이 발견될 경우 Metronidazole을 투여하게 된다.

2.1.2. 식물[편집]

2.1.3. 성(性)이나 시기에 따라 기생생활을 하는 생물[편집]

  • 모기

  • 남가뢰 - 딱정벌레목 곤충으로 유충시절 식물의 줄기를 타고 올라가 꽃잎 등에 엉겨붙어 있다가 호박벌에게 붙어 호박벌에 둥지로가 호박벌의 알과 애벌레를 잡아먹는다.

  • 홍날개 - 딱정벌레목 곤충으로 칸타리딘이라는 독을 가진 남가뢰에게 달라붙어 그 체액을 빨아먹는다. 남가뢰 자업자득

  • 남방남색부전나비 애벌레 - 그물등개미에게 도파민을 억제하는 중독성 먹이, 즉 곤충판 마약을 먹여(...) 개미가 자기를 계속 지키도록 만든다. 소등쪼기와 같이 공생으로 알려졌지만 오히려 기생에 가깝다고한다.

  • 속살이게

  • 아귀(어류)

  • 뻐꾸기

  • 소등쪼기 - 많은 사람들이 소등쪼기가 코뿔소의 진드기를 잡아 먹는다고 알고 있는데, 코뿔소 뿔에 생긴 상처에 꼬인 진드기를 먹는 시간이 코뿔소의 상처에서 나온 피를 먹는 시간보다 적다. 때문에 학계에서 소등쪼기가 진드기를 잡아먹는 것도 진드기가 먹은 코뿔소의 피를 먹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말이 있다.

2.2. 각종 매체에서 기생 능력이 있거나 기생 생활을 하는 것들[편집]

현실에서 인간을 위협할 만한 생물들은 드물지만 픽션에서는 온갖 변태적이고 기괴한 물건(?)들이 나온다.

2.3. 관련 학자[편집]

3. 남한테 들러붙어 민폐를 끼치는 무리들을 지칭하는 말[편집]

원래 기생충과 통하는 의미로 쓰인다. 그러니까 기생 + 벌레라는 모멸의 뜻. 간혹 빈대 붙는 친구들에게 농반진반으로 기생충이란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친구끼리 하는 경우 외 대부분은 정말 안좋은 의미로 쓰인다. 근데 친구끼리라도 빈대짓 좋아하는 사람은 잘 없다[35] 예를 들어 히틀러유태인을 기생충이라는 말로 곧잘 비유했다고 한다. 그럼 나치는 구충제냐

여기서 보면 알 수 있듯 극우 사상과 제노포비아를 기치로 내거는 사람들의 경우 배타적인 성향으로 외국인이나 이민자들 및 그들에 우호적인 자국인을 기생충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서구권의 극우들의 경우 무슬림들과 서구권 내 좌파 운동권들을, 한국의 제노포비아 성향 인물들이 제3세계 출신 이민자들이나 다문화 가정을 기생충 같은 존재로 인식하거나 반대로 일본 극우나 넷우익들이 재일교포들과 친한파들을 기생충이라며 까는게 예시다.

이건 경제적 유무와는 큰 관련이 없는지 북한 같은 곳도 비조선계/북한 내 피차별 계층을 기생충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상당수 후진국 지배층들은 피지배층을 억압해 자기 배 불리는 데 쓰는 진정한 의미의 기생충들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36] 대표적인 예시가 북한이다. 외부 원조는 주로 김씨 일가와 지배층들의 뱃속에 들어가고, 주민들은[37] 원조가 들어왔는지조차 모르거나 외부 감시단이 와서 받더라도 상대적으로 미미한 양을 받을 확률이 높다. 또 잠비아의 경우 대놓고 원조 기구 직원들이 그나마 잠비아 공무원들 생활수준은 원조의 효과를 봤다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바이오쇼크앤드류 라이언은 본인의 사상과 반대되는 공산주의자, 종교인, 범죄자, 노동조합 등을 모조리 기생충으로 치환해서 부르며 탄압하기도 했다. 쉽게 말해 걍 지 맘에 안들면 다 기생충.

4. 순정개그컬트만화[편집]

파일:external/www.etobang.com/ef9a9fc4bf497ab14ce3db675c9b8acf_sr8WAHgc6v6SQJmtrK1SWJpuq6QX.jpg
2002년 3월 22일 연재분.

2001~2003년까지 스포츠투데이에 연재된 만화. 단행본으로도 나온 바 있다. 작가는 김미영. 주인공 직업이 기생 + 이름이 이라서 기생 충이다. 화류계에 관한 에피소드를 주로 다루었지만 코믹하게 다뤘기에 전연령이 봐도 좋을 개그가 많다. 더불어 시사적으로 사회 풍자도 많다.

[1] 이를 위생가설이라고 한다. 인체의 면역반응은 지속적 자극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둔감해진다. 또한 어릴 때부터 다양한 적들을 좀 지저분하게... 노는 것을경험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반응이 활발하고 알레르기도 적다고. 더 자세한 건 알레르기 항목 참고.[2] 한마디로 사람 똥이다. 과거엔 비료란 사람 똥 뿐이라서 이걸 밭에다 뿌리곤 했는데, 당연하지만 사람 똥엔 그 사람의 뱃속에 살던 기생충이 낳은 알들이 득시글하다. 이 알들이 담긴 똥들이 농작물에 흡수되면 알도 덩달아 농작물 속으로 들어가고, 그 농작물을 먹으면 당연히 기생충 알이 몸 속으로 들어오니 재감염. 그리고 다시 그 기생충이 숙주의 변에 알을 낳고... 이하 무한 반복이다. 지금은 농작물마다 방제를 잘해서 기생충 알도 없고, 사람 몸 속에 있던 것들도 구충제의 힘으로 다 죽어서 어지간해선 사람 기생충을 접하긴 쉽지 않다.[3] 쇠고기라도 마찬가지다.[4] 위기탈출 넘버원이 소개한 사례다.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황이 발생하느냐 하면, 이 기생충들이 원래는 인간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아니라서다. 그래서 기생충들이 일단 누군가의 몸 속에 들어왔으니 활동은 해야겠는데 자기가 아는 원래 숙주와 구조가 완전히 다르고 면역체계도 다르다보니 원래 자신이 갈 곳을 못 찾고 우왕좌왕하다가 인간 면역 체계와 대결을 벌인다.(원래 자기의 숙주가 될 동물의 면역체계와는 웬만하면 반응하지 않는다. 해당 면역세포를 억제하는 물질을 방출하기 때문) 이게 초기증상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도 저도 안되는 기생충은 결국 다시 밖으로 배출되는 날을 기다리기 위해 동면과 같은 상태로 모든 활동을 멈추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도 그 상황을 정상이라고 인식하고 공격하지 않는다. 이게 잠복기이다. 그런데 숙주가 된 인간이 기생충보다 오래 살면 동면을 하다하다 수명이 다해 죽은 기생충이 서서히 분해되면서 시체 조각들이 몸 속에 떠다니는데 면역체계는 죽은 녀석이니 신경을 안 쓰고 이게 결국 몸 속 어딘가의 혈관을 틀어막으면 헬게이트가 열린다.[5] 가끔 해부학 실습용으로 제공되는 소의 눈에서도 가끔 뭔가가 꿈틀대는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흡충 등의 기생충 감염이다.[6] 소는 애초에 잡식이 아닌 초식동물이라서 고기섭취를 통해 감염되는 기생충과는 연이 없는데다, 풀 사이에 섞인 벌레와 함께 기생충이 유입될 수도 있지만 과거에는 소에게 끓인여물을 먹여 키웠고, 현재는 통제된 환경에서 사료를 먹여 키우기 때문에 그럴 위협도 매우 낮아져서 돼지보다는 비교적 기생충의 위협에서 자유롭다. 때문에 소고기는 육회나 육사시미같은 생고기로 먹기도 한다.[7] 가끔 에스키모 드립을 치면서 생고기로 먹는게 더 몸에 좋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극지방과 여기는 환경이 다르다. 에스키모들이 생고기로 먹는 바다표범같은 동물은 애초에 말 그대로 민물이 아닌 바닷물에서 생활하여 기생충 감염 확률이 매우 적은데다 사는 지역도 수온이 매우 낮아서 기생충의 활동이 극히 둔해지는 극지방이라서 기생충 감염 확률이 더더욱 적다.[8] 실제로 경X대 의과대학 손 모 교수에 따르면 '특전사들이 뱀, 개구리 날로 먹는 훈련이 있던 모양인데........ 바보자식들......' 이라고 했다.[9] 작은 뱀은 머리만 떼어내고 그냥 먹은 적이 있긴 하다. 그 뱀이 2미터 가까이 되는 퍼프애더였는데?[10] 과거 특전사에서 생존술을 가르칠 때 살아있는 닭, 토끼, 뱀을 도축해서 먹는 훈련을 시켰으나 이러한 기생충의 위험성 때문에 2005년부터 뱀은 빼고 닭과 토끼만 도축해 먹는 훈련을 실시한다.[11] 참고로 2014년 2월에 한국 모 병원에서 13살짜리 남아에게서 3.5m짜리 광절열두조충이 나오기도 했다! 기사링크[12] 비슷한 예로 전술한 경X대 손 모 교수에 따르면 마을 노인들에게 제발 민물고기 날로 먹지 말라 했더니 '술과 함께 먹으니 괜찮아~' 라고 하기에 어이가 없어 '기생충을 술을 마셔 죽일려면 먼저 당신이 알콜 중독으로 죽을 걸?' 이라고 했다.[13] 象皮症. 림프관의 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 림프액이 주변 조직에 고이게 된다. 이것을 방치할 경우 조직이 비대해지다가 단백질이 쌓이며 섬유화가 진행된다. 이에 대처하지 못할 경우 섬유화되다 못해 딱딱해지는데, 이를 상피증이라 한다. 흔히 '코끼리다리'로 알려진 질병으로, 림프 부종이 이렇게 악화될 경우 정상으로 돌아가기 매우 어렵다. 으로 치면 말기라고 생각하면 된다.[14] 유충은 유구낭미충으로 부른다.[15] 어류를 중간숙주로 삼아 기생하는 선충.[16] 한 번 허리에 장착하면 장착자의 신체에 동화해 다시는 떼어낼 수 없다. 쿠우가 장착자(작중에서는 고다이 유스케, 오노데라 유스케)가 강해질수록 그 장착자의 몸을 조금씩 침식해가며 뇌까지 침식하면 장착자는 검은 눈의 얼티밋 폼으로 변해버려 그론기처럼 싸움을 멈추지 않는 위험한 존재가 되고 만다.[17] 2세대 쟈이가 참조.[18] 비록 무생물이지만 일단 인간이나 동물 머리에 들러붙으면 숙주(?)로 삼는 설정이 있다.[19] 이것이 전신을 감싸면 초인적인 능력과 어글리한 외모, 그리고 잔악한 성격으로 뒤바뀐다.[20] 본래는 인간이지만 생령 상태로 사와무라 세이지의 오른손에 깃들어 그 오른손이 자신의 임시육체가 되어버린다.[21] 팝스타를 양분삼아 기생한다.[22] 48화에 등장한 아리에나이저다.[23] 기생충을 이용한 시야확보 능력과 기생충으로 대상을 일격사 시키는 능력 보유[24] 기생폭탄이라는 적 공중유닛에게 기생해 데미지를 주는 기술 보유[25] 신경기생충으로 적 유닛을 일시적으로 제어 가능[26] 공허의 군주들이 행성에 잠든 세계혼을 타락시키기 위해 만든 존재들로, 행성 자체에 기생해 공허의 힘으로 오염시킨다.[27] 이쪽은 유충 운반책이며, 이것에게 당하면 한동안은 별 이상을 못 느끼나 성장&잠복기가 끝나면 성장한 기생체가 숙주의 가슴을 뚫고 나와 죽는다.[28] 상대방 몸속에 잠입해 조종하는 요괴[29] 말 그대로 (위의 스타크래프트 2의 저그 기술의 그 신경기생충과 똑같은 의미다.) 뇌신경을 조종하는 악질이다. 때문에 선택에 따라서 사람들끼리 치고받아 멸종하게 하는 스토리,사람들이 전원 자살해 멸종하게 하는 스토리,사람들이 기생충을 숭배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있고 시나리오에서는 뉴렉스 웜이라는 뇌신경 기생충이 등장해 어둡고 불행한 사람들을 행복해지게 만드는것도 있다.하지만 이것도 지배당하는 것이니 썩 좋진 않다.[30] 자체에는 기생 능력이 없지만 각성 전과 각성 후의 세포들을 융합하면 기생 능력이 생긴다.[31] 원래는 외계 생물체이며 모체이다. 기생충을 복제하여 숙주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으며, 그 것들 게속 게속 반복하며 사람들을 감염시켜 숙주를 조종한다. 물이 거의 주식에 가까우며, 지크가 만든 약엔 이뇨 성분 때문에 말라 죽어버린다.[32] 비행기 내부, 뱀파이어화한 인간의 내부에서 나오는 하얀 기생충. 주 먹이는 피인 듯하며 날카로운 이빨로 숙주의 피부를 뚫고 기생한다. 자가 복제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간 숙주를 내부에서부터 영혼까지 뱀파이어화하는 듯함.[33] 사이언스온 선정 2011 올해의 과학책.[34] '기생충 제국'의 저자. 기생충만 연구하는 학자는 아니고 본업은 진화생물학자.[35] 여담으로 빈대 붙는 사람 중 일부는 '이 친구가 날 위해 돈까지 쓸 정도로 날 좋아하는구나'라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일부러 빈대짓 하는 경우도 있다. 문젠 반대로 본인이 친구를 위해 쓸 생각은 잘 못한다는거지만. 역지사지[36] 물론 예외도 있다. 애초 후진국을 가르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37] 여기서 언급되는 주민은 동요계층과 적대계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