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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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eople are born on third base and go through life thinking they hit a triple."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도 3루타를 친 줄 알고 살아간다."
ㅡ 베리 스위처(Barry Switzer)[1]

2015년 신조어 랭킹 1위[2]


파일:2BkH6b7.jpg

1. 개요2. 상세
2.1. 경제위기가 와도 버틸 수 있는 수준만 금수저라는 의견2.2. 안정성 있는 투자로 중산층 수준의 생활을 유지 가능한 것이 금수저라는 의견
3. 어원4. 변종5. 금수저의 장단점
5.1. 금수저면 좋은 점5.2. 금수저면 나쁜 점
6. 그 외7. 금수저 실존 혹은 가상 인물8. 금수저에 관한 말들9.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과거에는 주로 사치품의 대명사로 언급하였던 것이지만 현재는 고소득층에 속하는 상위 0.1% 인 사람들을 통틀어 가리키는 신조어로 자리잡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유래는 '은수저'이다.[3] 아직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지 않아 신조어 상태이지만, 언론이나 방송 매체에서 오래 전부터 종종 쓰던 말이다. [4]

대개 자신의 노력 없이 얻은 부[5]로 편하게 먹고 사는 졸부라고 한다면, 부자 부모의 교육과 양육 지원을 풍족하게 받는 자녀들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즉 부모의 능력이 좋아서, 본인이 능력이 부족하거나 별 고생하지 않고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즉 태생적으로 부유한 사람을 뜻하는 멸칭이다. 은수저 물고 태어났다는 숙어와 비슷하다. 평범한 가정이나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운 좋게 부자가 되거나 성취를 통해 부자가 되어도 금수저라 부르지 않는다.

2. 상세[편집]

혹자는 객관적인 주장이 아닌 주관적인 개인의 생각에 불과하긴 하지만 대기업임원급 집안의 자식들을 금수저로, 부동산 불로소득만으로 부유하게 사는 사례나 일반적인 기업 사장 자식들을 은수저로, 첫줄에서 언급한 은수저 수준의 재산과 대학교 등록금을 별 무리 없이 낼 수준을 동수저로 분류하기도 한다. 또 동수저를 중산층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동도 금속이라는 말도 같이 언급은 했다.), 동수저 정도라도 대한민국에서 최소 상위 10%인 환경이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리만브라더스로 악명 높은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닌 강만수(2번 항목) 역시 비슷한 수준의 재산(9억 주택, 연 소득 8800만원)을 중산층과 상류층을 나누는 기준점으로 언급했다. 다만 이게 그냥 중산층의 '기준'으로 잘못 드러나 곤욕을 치렀다.

한국 사회의 자산 양극화 및 소득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경제 불황과 가계 부채, 고용 불안 등으로 중산층이 붕괴하고 사회적 부의 편중이 심해지면서 사회적 문제를 대표하는 용어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뚜렷한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청년층의 실업과 실질 소득 감소, 주택가격 고공행진에 따른 결혼 및 출산의 포기가 더욱 심화되면서, 사회적 계층에 따라 인생의 출발지점이 달라지는 현실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을 표현하는 키워드로 종종 활용되기도 한다. 사회문제와 유머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인 셈.

결국엔 이에 대한 기사도 났다. 특히 한국의 경우 갑부의 70%가 상속을 통해 갑부가 되고, 자수성가를 통해 갑부가 되는 비율은 33.3%에 지나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다. 전세계적으로 보아 상속형 갑부가 40% 가량, 자수성가형 갑부가 60% 가량인 것과 비교하면 한국은 그야말로 금수저들의 나라[6]인 셈이다. #

어찌보면 집안이 부유한 사람 모두를 싸잡아서 지칭하는 말이니 쓸 때 주의해야 좋다. 집안이 부유하다는 이유만으로 욕 먹으면 부당하니까. 부모의 부유함을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금수저란 말을 쓰는 건 합당할 수 있지만, 단지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또다른 차별이 될 수 있다. 부모가 부자인 것도, 그 부모나 부모의 부모가 열심히 일해서 부귀를 이룬 것도 (범법이나 부당한 짓을 저지른 게 아니라면) 결코 잘못된 일은 아니기 때문. 그래서 무차별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을 금수저로 부르는 사람들을 열폭한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서민들이 명백히 금수저라고 생각하는 좀 사는 집안 자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자신은 금수저가 아니라 "평범한 일반 가정, 중산층, 보통 남들 사는 만큼 산다" 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자신을 평범한 서민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겸손해서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몽준 전 국회의원이 고시원을 방문하고 충격을 받았다는 사례에서 보듯이, 원래부터 가진 이들은 일반인들과 자신이 누리는 경제적 환경의 차이, 즉 경제적 격차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한 마디로 말해서 자신을 평범, 평균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 구성원간의 경제적 격차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간의 특성상 의도했든 안했든 경제적 환경이 차이나는 부류보다는 경제적 환경이 비슷한 부류끼리 많이 어울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끼리끼리 어울리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절대적이지는 않고 얼마든지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예를 들어 본인이 대기업에 다니면 주변 사람들이 대개 대기업 임직원이고, 본인이 중소기업에 다니면 만나는 사람들이 대개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사람이 될 것이며, 서울의 강남처럼 부유층이 사는 동네에서 자란 아이는 어릴 때 같이 놀고 어울린 동네 친구들도 대개 비슷한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들일 것이고, 반대로 강북의 달동네처럼 빈민가에서 자란 아이는 어릴적 동네 친구들도 대개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일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인간관계라 할 수 있는 수평적 인간관계(친구, 동기, 동료 등)는 아무래도 끼리끼리 어울린다라는 표현에 어울리는 관계인 경우가 반대의 경우보다 흔하다.

2.1. 경제위기가 와도 버틸 수 있는 수준만 금수저라는 의견[편집]

이 의견은 미실현소득에 의한 과소평가보다는 부채 등 금융 불안정성에 대한 대비의 개념을 생각하여 부정하는 경우가 더 많다. 쉽게 말하자면 경제위기 때 살아남을 수 있냐 없냐는 부분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상술된 장래 예상 소득이라는 것도 한국 현실에서 경제위기가 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야 의미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최근 30년의 세계 금융정세는 그렇게 이론적 경제법칙대로만 움직이지 않았고 90년의 일본, 98년의 한국, 2008년의 미국 및 전세계 경제, 기타 다수의 국가가 특정 시기마다 수도 없이 큰 위기를 맞아 경제가 크게 흔들렸고 자산가들이 망해가며 계급구성원이 적잖게 재편되었다. 90년의 일본에서는 저 금수저 기준보다 훨씬 더 큰 자산 5억엔 이상의 부자[7], 그야말로 평생 놀고 먹겠다 소리 듣던 사람들도 수도없이 망해나갔다.

물론 상위 몇퍼센트만이 기준이라 주장할 수 있으나 그 위치에서 영원히 내려가지 않을 수준이 되느냐가 그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기준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양극화된 빈부격차의 구조 속에서 다량의 부채를 포함한 부동산 위주의 자산가가 많은 국가들은 경제위기 한방에 자산 상위 1% 구성원이 순식간에 50%이하[8]가 되는 것도 충분히 발생하는 일이다. 경제위기에도 거의 흔들리지 않을만큼 부채비율이나 금융 불안정성 대비가 철저히 되거나 그 위험을 초월하는 순자산을 가진 경우라면 모르겠으나 상위 몇퍼센트, 혹은 자산 얼마라는 기준만으로 금수저로 칭해지는 사람 중 그렇게 완벽하게 대비되지는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30년간의 세계정세만 봐도 단순히 지금 나의 부동산과 부채가 얼마인가가 앞으로 10년 뒤의 내 부동산과 부채가 얼마인가를 확신시킬 수는 없다. 금수저가 단순히 '현재 재산이 많은 사람의 자식'이라면 상관이 없으나, 후술될 내용대로 '평생 일할 걱정 없이 놀고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고, 그래서 자산만을 기준으로 하려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상위 1%[9]보다는 훨씬 많아야 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이다. 평생 놀고먹어도 된다는 금수저가 10년 뒤에 놀고 먹을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0여년마다 자꾸 구성원이 왔다갔다 하는 계급을 그야말로 평생 편히사는 계급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 말이다.

2.2. 안정성 있는 투자로 중산층 수준의 생활을 유지 가능한 것이 금수저라는 의견[편집]

일하지 않아도 뼈빠지게 일하는 사람보다 훨씬 부유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 즉 부모님의 혹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자산(금융, 부동산, 사업체 등)에서 얻는 불로소득이 아무런 일을 안하더라도 먹고 사는 데 충분한 사람을 금수저로 부르기도 한다. 단, 그 불로소득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 대개 건물주부터는 반론 없이 금수저로 부르는 편이며, 총자산이 30억 (상위 1%) 정도의 재산인 가정도 금수저로도 부르나, 일각에서는 '그 정도로 어떻게 금수저냐?'라고도 반문하기도 한다.

경제위기가 오더라도, '자산만으로 확보한 부동산 임대 수입' 등 위험성이 낮은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망하지는 않는다. 부채를 포함해서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거나 사업을 할 경우 갑자기 예기치 못한 경제위기가 오면 망하는 것이다.[10] 이것은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일 뿐, 재산 자체가 적어서 망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3. 어원[편집]

금수저라는 유행어는 본래 은수저에서 왔다. 이는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his mouth)」 라는 오래된 영문 관용구가 기원이다. 이는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다', '행운을 쥐고 태어나다' 라는 뜻인데, 귀족 집안의 자식들에게 유모가 은수저로 우유를 떠먹이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이 단어는 1960년대를 전후로 대한민국에 고스란히 넘어와 대중이 쓰기 시작했다.

영미권의 관용구가 우리나라에 이처럼 널리 확산된 것은, 은수저에 대해 한국과 영어권의 관점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양에서 은수저는 부귀, 특히 상속된 부를 상징하는 물건인데, 우리나라에선 은수저를 실제로 사용하고 또 귀하게 여겨왔기 때문이다.[11] 미국의 록밴드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의 인기곡인 1969년작 Fortunate Son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날 때부터 은수저를 들고 나오지.(Some folks are born silver spoon in hand.)" 라고 조롱하는 부분이 있다.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는 것을 가리켜 "나무 숟가락을 물고 태어나다" 같은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도 오래 전부 영미권에서 나오던 표현이다. 역시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한 듯하다. 영미권의 나무 숟가락(wooden spoon)라는 표현에는 '꼴찌상'(-賞)이라는 뜻도 있다. 참고로 현대에선 이 표현이 변형되어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바뀌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The Who의 곡 "Substitute"의 가사를 보면 "나는 플라스틱 숟가락을 물고 태어났다."라고 하며, 사우스 파크에서도 가난해지고 싶어하는 에릭 카트먼이 케니에게 "나는 누구처럼 플라스틱 숟가락 물고 태어나지 않았다고!"하면서 성질내는 장면이 나온다.

원래는 '금수저'를 관용적 표현으로 쓰지 않았으나, 한국에서는 귀한 금속 하면 금이 먼저 떠오르니 'XX 수저'가 유행어로서 생명력을 얻은 뒤엔 금수저라는 표현이 은수저의 자리를 대체했다. 흙수저라는 표현이 나무수저의 자리를 대체한 것도 마찬가지.
하지만 수저 신분제 드립이 나오면서 수저 계열(?) 단어는 전부 쓰이게 되었다. 다이아몬드, 백금, 금, 은, 티타늄, 비브라늄, 반물질 동, 철, 나무, 플라스틱, 흙, 똥 등등으로 꽤 퍼졌다.

실제로 금으로 수저를 만들면 물러서 못 쓴다. 은수저 역시 무르기 때문에 섞어 쓰는 판국이다. 잡기만 해도 우그러드는 귀금속. 하다못해 흙으로도 자기 수저를 만들 수 있다. 귀한 집안에서 힘든일 안하고 편하게 살아온 이들과 비교하면 적절할지도

4. 변종[편집]

재력의 규모에 따라 은수저, 동수저 순으로 점점 내려가며, 평범한 가정은 쇠수저[12]스테인리스 수저로, 빈곤한 가정은 흙수저, 그보다도 더 떨어지는 가정은 똥수저로 부르는 등 다양다색의 변종이 나오는 중이다. 그리고 아예 수저도 없이 맨손으로 밥을 먹는다는 맨손드립도 나왔다.[13].

다이아몬드 수저, 비브라늄 수저, 심지어 반물질 수저도 있는데, 이 물질들은 금보다 더 값어치가 높으므로 당연히 금수저보다 더 출신이 좋고 풍족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을 말한다.

태어나자마자 누릴꺼 다 누리고 북쪽의 왕이 된 돼지를 칭하는 수저와 우라늄수저도 있다. 기름수저도 있다.

5. 금수저의 장단점[편집]

5.1. 금수저면 좋은 점[편집]

"It has not been easy for me. I started off in Brooklyn. My father gave me a small loan of a million dollars..."
"저는 쉽지 않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브루클린에서 시작했죠. 제 아버지께서 백만 달러의 조그마한 대출을 해주셨는데요...''[14]

금수저 : 내일은 어떤 차 타지?
흙수저 : 내일은 앉아서 타고갈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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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의 삶을 게임으로 비유한 움짤.

사회적 성공이든, 개인적 자기실현이든, 풍부한 재력을 활용하여 남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정말로 원하는것만 쉽게' 얻을 수 있다. 특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어딜가나 그렇지만 한국 역시 금수저들이 정말 살기 좋은 환경이다. 남자의 경우 신체검사부터 온 몸 구석구석을 다 검사받아서 한개라도 보충역 이상이 나올만한 것은 다 찾아내서 산더미만한 신체검사 서류를 제출하여 합법적으로 안갈 방법이 많은데다가 병역은 장교복무, 꿀보직, 면제이고 세금은 감세를 받는데다가 탈루와 탈세 루트를 잘 알고 있고 별 탈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금수저들은 금수저들끼리만 크는 경우가 대다수니까 서로 인맥과 정보를 공유하며 이득을 보고 일어서려는 서민을 넘어뜨린다. 사실 한국은 빈부격차가 벌어진 후부터 금수저들을 막고 있지 않으니까 자연스럽게 세금과 대출, 물가에 허리가 휘어지는 서민들은 부모를 잘 만난 것 하나만으로 돈 걱정이 없고 온갖 꼼수를 부리는 것이 가능한 금수저들을 질시하게 되고, 금수저라는 단어가 통용되면서 금수저 얘기가 넘쳐나는 것이다.

부모가 이미 재력이 대단하니까 먹고 사는 걱정이 하나도 없다. 서민은 돈 한푼 한푼 아껴쓰기도 궁한데 뭐든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 서민은 사지도 못하는 고가품을 사면서 적당히 사들이는 것이 그들에겐 절약이다. 부모의 인맥으로 각종 혜택을 보게 되며 서민의 실업률이 높아져도 이들한텐 아무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재계에서 권위자인 금수저들은 입사부터 중간관리직으로 하다가 굉장히 빠른 승진을 거치고, 진짜 뼈를 깎으며 회사에 충성해온 서민들의 위에서 놀게 된다. 또한 심한 경우 잘못을 저지르고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기도 한다. 벌금형일 경우 사실상 그들에게는 처벌이 없는거나 다름없고, 형량이 높은것도 엘리트 변호사만 골라서 선임하여 징역형을 집행유예로 바꿀수 있으니. 도널드 트럼프는 교사의 뺨을 때리고도 멀쩡했고 김정은은 나이 많은 간부들을 때리고도 후계자가 되었고 또한 집권후엔 최고권력자 고모부를 기관총으로 쏴죽이고 오히려 권력이 강해졌다 그들이 그저 존재만으로 빛나는 이 세상의 구세주라서 그렇게 되었나? 아니다. 그저 부모를 잘 만나서다.

어릴 때부터 아무래도 부모님이 돈이 많으니까 당연히 좋은 생활환경에서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학교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소위 말하는 '상류층'의 자제들과 어울리면서 수준 높은 교양예절과 원만한 대인관계도 익히고, 문화생활도 여유롭게 즐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숙하고 낙천적인 사고관을 지니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 이게 참 무시할 수 없는게, 앞서 서술했듯이 애초에 염세적인 사고관을 가질 이유가 없으니, 같은 세상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부터가 이미 범인(凡人)들과는 급이 다르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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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학생 때는 교육비 걱정이 없기 때문에 본인만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똑같은 시간에 공부해도 사립학교에 교육학 교수에게 고액과외를 붙이든가, 아니면 해외에 조기유학을 간다든가 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당 월등히 높은 효율로 학습을 할수 있다. 그걸 토대로 대학도 좋은 대학을 가고, 등록금 걱정 같은 것 없이 공부든 사교활동이든 취미든 자기 하고 싶은 걸 맘껏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돈 걱정이 없으니까!

이런걸 보고 아비투스라고도 한다. 피에르 부르디외가 정의한 용어인데, 번역하면 대충 '습관'.[15] 상류층의 아비투스는 여가시간이 많고 돈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트를 생각해보자면 요트 정박장의 정박 비용, 연료비, 수리비 등 유지비가 상당하며[16] 자신의 집이 요트 정박장과 가깝거나[17] 집이 요트(...)라면 모를까 요트를 타러 갈 때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비된다. 골프도 마찬가지. 골프장 한 번 이용당 30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태반이며 부가적인 비용도 크다. 커피 한 잔에 만 원 이런식. 그나마 최근엔 골프장이 많이 지어져서 저렴해진 편이지만, 비싼 곳은 여전히 비싸다. 회원권이 억대를 넘는 경우도 흔하며 골프채도 비싸다. 바이올린의 경우 해당 문서에 이미 (서민 입장에서) 이 악기를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18]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잘 연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세세하게 나와 있다. 괜히 창작물에서 부잣집 자제분들이 바이올린을 멋지게 연주할 줄 아는 게 아니다.

그리고 유한계급론에서 나온데로 먹고 놀기만 하며 취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이들에겐 직업 따위는 없어도 그만이지만 웬만해선 부모 빽으로 좋은 직장에 쉽게 들어가게 된다. 영국의 상류층은 일을 하지 않고 '~클럽'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주로 한다. 다만 주위의 시선이나 사회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직업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돈이 그렇게 궁하지 않으니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당연히 업무강도가 높은 일을 할 필요도 없고 (생계 유지 차원에서만 보면) 그리 생산적이지 않은 예체능이나 인문학 같은 분야도 원하는 대로 골라갈 수 있다. 쉽게 말해 입에 풀칠하기 위해 일하는 게 아니고, 본인의 즐거움과 발전과 사회적 관계를 위해 일할 수 있다. 게다가 부모의 사회적 영향력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어딜 가도 민폐 짓거리만 안 하면 대접받고 살수 있으니까.

그리고 사치나 무리한 투자 등으로 돈을 날려먹지만 않는다면 불경기일때 조차 그 재산이 고스란히 남아 자기 자식도 자신처럼 키워줄 수 있다.

이들은 일반인이라면 재기가 불가능한 사회적인 타격에도 또다시 재기하기도 매우 쉽다. 대표적인 사례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대표적인데 이 아들만 하더라도 과거 폭행에 이어 성폭력에다 현재 마약까지 하다가 구속된 상태이지만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이사람의 장래가 불투명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19]

5.2. 금수저면 나쁜 점[편집]

부유하게 산다고 무조건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다. 당연히 금수저로 태어나는게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좋아 배부른 투정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금수저들에게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존재한다. 다만 아래의 서술은 정말 금수저가 필연적으로 겪는 고충이라기보다는 일반인이 드라마 등의 매체나 구설수를 통해서 본 금수저의 스테레오타입으로 볼 여지 또한 존재한다.

금수저로 태어나면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정반대다. 금수저들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풍족한 환경을 제공해 준 반대급부로 자녀들의 인생에 크게 개입 내지 간섭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이 빠르게 경제발전을 한 특성상, 이미 부모도 귀족 xx세, 혹은 재벌 3~4세가 많은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에서 금수저들의 부모나 조부모들은 자수성가로 부를 일군 경우가 많고, 자식에게도 자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성취를 기대하게 된다. 부모의 우수한 머리를 물려받고 공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는 만큼, 금수저들은 명문대에 진학하고 전문직 등의 선호되는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데, 반대로 금수저로 태어나서 그 정도를 이루지 못하면 주위에서 한심한 놈 취급을 받기 마련이다.[20] 특히 딴 형제들은 잘 나가는 상황이라면 집안에서 지속적으로 실패작 취급을 받으며 평생 무시당하며 살게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이런 경우 금수저이면서 자격지심이 심하고 자존감이 심하게 떨어지는 사람도 있긴 있을 것이다.

게다가 결혼도 문제가 된다. 대체로 결혼은 대등한 관계일 때 성립되는데, 그런 이성을 만나기 어려워서, 연애결혼이 곤란하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금수저들이 웬만해선 서민과 엮이고 사랑할 일이 없기에 수준이 맞는 다른 금수저의 자식과 연애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 아나운서, 변호사 등과 연애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금수저를 넘어선 재벌급은 오히려 기피하는 직종이다.

때문에 가족과의 갈등에 의해 부모와의 연을 아예 끊어버리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간혹 있다. 특히 적당량의 돈을 20대부터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독립에 필요한 금전적인 기반이 있어서 가능한 일.

거기에 골육상잔도 일상이다.[21] 부모가 금수저라면 가진 게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자신의 사업을 자식들 중 누구에게 물려줄 지 고민하게 되고 이에 따라 그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서 형제들끼리 정말로 볼 꼴 못볼 꼴 다 봐가며 치고받고 싸움박질을 하게 된다. 왕자의 난 항목과 같이 비교하면서 보면 이해가 잘 되는데 삼성그룹현대그룹 모두 이런 왕자의 난을 겪었다. 부유한 집안의 형제들은, 평범한 집안의 형제들보다 우애가 많이 나쁘다. 이맹희는 죽는 순간까지 이건희와 서로 소송했다. 그만큼 형제애가 저들에게는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 제아무리 공평하게 상속한다 하더라도 상속받는 자식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이 아니라 독점하려고 들기 때문에 이 갈등이 커진다. 장남은 장남대로 장유유서를 운운하며 그렇지 않은 형제들도 그렇지 않은 형제들 대로 능력있는 자녀에게를 운운하며 발악을 한다. 누가 더 잘났거나 못난 것도 없다.

그리고 무엇을 이루더라도 부모 덕, 부모 빽, 사교육[22] 등으로 쉽게 했을 거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서민들의 평가에서 항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 금수저가 아닌 경우, 공부를 열심히 하면 인생이 크게 바뀌지만, 금수저는 놀고싶은 욕구를 참으며 억지로 공부를 한다고해도 인생이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로 인한 본인의 의지는 사교육보다 훨씬 중요한데 동기부여에서 잃는게 더 많은 경우가 많다.

대중매체에서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 같은 진부한 클리셰가 진부해질 때까지 써먹히는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금수저들의 대인관계는 이해타산이 먼저다. 인간 대 인간으로서가 아니다. 금수저가 (너무나 평범해서 상대방까지 평범하게 취급하는) 우리의 주인공을 보고는, 그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느끼는 셈이다. 물론 금수저가 이렇게 연애할지는 의문이지만, 이게 독자/시청자들에게 먹힐 만큼, 금수저들 대인관계는 대개가 쇼윈도다.[23]

돈을 뜯기는 경우도 있다. 자수성가형 금수저에서 많이 보이는데, 가족이나 친척, 친구, 지인 등이 돈을 요구하는 것. 이들이 원하는 것은 고급진 식사 한두끼가 아니라 사업비용, 대출 상환금 등 스케일이 크고 아름다운 것들이다. 은인과 같은 사람이면 몰라도 힘들 때에 단순히 알던 사이라면 난감하다.

6. 그 외[편집]

아무리 부모를 잘만났다 해도 케바케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다만 자식에 대한 부모의 부양의무는 자식이 성인이 된 뒤에도 유효하며[24] 우리나라 상속법 상 부모가 사망 후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 해도 유류분은 어찌 할 수 없다. 사망 전 환원을 했다 해도 마찬가지. 소송을 하면 패륜아가 아닌 이상 유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법률 개정의 논의는 차츰 진행되는 상황이다.

7. 금수저 실존 혹은 가상 인물[편집]

금수저/인물 해당 항목으로.

8. 금수저에 관한 말들[편집]

XX 세상 조가타..인생 사십 넘게 살아보니 결국 제일 중요한건 부모 잘만나는것..정치 존나게 해봐야 부모 잘만난 박그네 못조차가..ㅋㅋ..부카김정은이 최고..왕후장상 영유종호..
강용석. 취중에 홧김에 쓴 트위터에서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요컨대, 어떤 일이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자만이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다. 천재인데다 노력하고 즐기기까지 하는 금수저는?아랫사람이 힘듬
유병재.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

"금수저들은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걸 대단한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굳이 안타가 아니더라도 깊숙한 땅볼이나 희생 플라이면 득점할 수 있는 3루 베이스 위에서 태어나서 홈에 들어와 놓고 '아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해서 홈에 들어왔는데 너희는 뭘했길래 그렇게 징징대느냐...' 남들은 배터 박스(타석)에서 출루를 목적으로 살아가는데."
엠팍의 한 유저가.원문 글

"아, 그거? 아버지 피땀으로 부자 놀이하는 애들 때문에 좋은 부자들까지 숨죽이고 사는 거야. 착한 부자가 나 부자다...하고 살게 해줘야지. 그래야 열심히 일해서 정직하게 부자 될 희망을 좀 가져보잖아."
공공의 적 - 강철중

"금수저라고 다 같은 금수저인줄 알아!"
SBS 드라마 리멤버의 악역 남규만 별로 안 좋은 금수저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ㅡ 배우 신신애의 노래, 세상은 요지경.

"니 돈 갖고 개겨봐, 부모 돈 갖고 깝치지마, 니 힘 갖고 싸워봐, 부모 빽 믿고 개기지마."
ㅡ 노바소닉 2집에 수록된 노래 Jr 중에서.[25]

9. 같이 보기[편집]

[1] 전설적인 대학 미식축구 감독. 오클라호마 대학의 미식축구팀 헤드코치를 16년간 재직하면서 4번의 오렌지볼 우승과 3번의 준우승, 3번의 챔피언십 우승을 시켜내며 명문 대로 성장시켰으며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감독으로 재임하면서 94년~96년 동부 1위를 기록하고 95년에는 슈퍼볼 우승을 거머쥐었다.사실 프로에서는 지미 존슨의 팀에 숟가락만 얹었다 이 발언은 그가 불우한 청년기를 보낼때 했던 말로 자서전에도 언급되어 있는 부분.[2] 대부분의 매체가 올해의 신조어로 뽑았으며, 흙수저와 공동 1위를 먹기도 했다. ### ### 후술하겠지만 사실 신조어가 아닌 원래부터 널리 쓰이던 말이다.[3]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이를 가리키는 서양의 관용어구인 '그는 은 숟가락을 입에 물고 태어났다(been born with a silver spoon in his mouth)'.에서 유래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은식기가 부의 상징이며, 조선시대에도 왕이 주로 은수저를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왜 금수저는 쓰지 않았느냐면 금식기는 이들이 쓰기에도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무르기도 하고. 실제로는 은이 일반적으로 독에 들어간 황과 반응해 검은색 앙금을 남겨 독이 있는지 검출하기 위해 은수저를 썼다고 한다.[4] 2010년에 히트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주인공 길라임에 의해 사용되면서 인지도를 크게 올렸고, 이후 빈부격차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재발굴되면서 히트한 것[5] 재개발 문제로 땅값이 치솟거나 로또에 준하는 것이나 자신의 능력이 아닌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는 등[6] 한국보다 상속형 갑부의 비율이 높은 나라는 칠레, 벨기에, 스위스, 그리스,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 정도밖에 없다. 흥미롭게도 세계 탑급의 선진국들 일부도 포함되어 있다.[7] 2016년 지금 기준으로는 50억 정도 되니 엥? 싶지만 그때는 화폐가치가 달랐음을 기억하자.[8] 2015년 기준으로도 부채를 포함한 부동산 투자 실패로 자살한 수십억대 부동산 자산가들의 사례가 있다. 재산 수백억이라도 자손들이 무능하면 말아먹는거 순식간이다. 부모는 고졸이라도 아이는 어떻게든 상위 대학을 보내려고 고액 과외를 당연하듯이 하는 것은 이러한 영향이 크다.[9] 얼핏 1%라는 수치가 적어 보이나, 단순히 한국인구를 계산해서 대입해도 50만명이다. 특수계층을 의미하기에는 적기는 커녕 많은 수다. 참고로 소득에서 상위 1%는 연 1억 이상.[10] 물론 현금이 너무 적어서 건물 세입자들이 단체로 나갈 때 줄 돈도 없다면 이때도 건물이 압류되어 거지가 될 수 있다.[11] 역사적으로도 은수저는 왕족들이 독살을 피하고자 사용하던 식기였다. 독살에 자주 쓰던 비산(As2S3)에 닿으면 은이 변색해서다. 다만, 황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달걀찜을 올렸다가 처형된 숙수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독극물은 비산만 있는 것도 아니고.[12] 공무원을 지칭하기도 한다지만 여전히 철밥통이 주는 어감을 따라잡지 못한다.[13] 똥수저는 지저분하다는 것과 똥 이라는 단어가 불쾌하게 느껴져서 나마스떼(인도말로 안녕하세요. 인도에서는 맨손으로 밥을 먹음)라고 지칭하기도 한다.[14] 연설 도중 말한 말. 출처 참고로 이거 기준이 트럼프가 젊었던 시절이라, 당시 100만 달러이면 그 자체만으로 백만장자(Millionaire)에 꼽힐 정도였다. 대략 600억 원 정도... 뭐 4조가 넘는 지금의 트럼프 자산을 보면 그래도 나름 사업수완은 있다. 4개의 회사를 말아먹은 전적도 있고 파산할 뻔하다가 그 때 돌아가신 아버지 유산 버프로 구사일생한건 함정...[15] 정확히 말하자면 아비투스란, 삶을 살아오면서 계층간의 차이로 인해 한 개인에게 자연스레 형성된 생활패턴 및 환경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금수저들에게는 호텔에서 스테이크를 썰고, 여행갈 때 전용기를 타거나 1등석을 타고, 어린이용 장난감에 수십만원을 쓰는 등의 생활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저소득 계층의 사람들은 후에 자수성가 해서 부자가 되었더라도(졸부들은 제외) 구두쇠로 보일 정도로 과도하게 돈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재산이 많아졌음에도 양말을 기워입는다든가, 단순한 외식이 사치라며 집에서만 조촐하게 식사한다든가. 이들은 과거 가난했을 때의 아끼던 생활이 그대로 몸에 밴 것이다. 이러한 아비투스로 인해서 두 사람이 계층간에 큰 차이가 난다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사람들이 비슷한 계층끼리 모이는 이유이다.[16] 100피트 넘어가는 좀 큰 호화요트들은 요트 자체도 비싸지만 연료비가 시간당 백만 단위도 나온다. 한 달에 1시간 놀자고 서민들 한달 월급을 쏟아붓는건 쉽지 않은 일.[17] 이런 경우는 당연히 흔치 않다. 두산 위브 더 제니스로 유명한 마린시티 정도. 물론 비싸다.[18] 같은 값으로 다른 악기들은 세계 최고급의 명기를 사는데, 바이올린은 고작해야 전공자 악기 정도 수준의 물건을 산다.[19] 경기도지사 정도 위치로 올라간 사람이 아버지인데다가 남경필 집안은 경기도에서 나름 큰 규모의 사업장을 여럿 가지고 있기 때문에 취업이 안되면 그냥 사업 물려받거나 인맥을 통한 기회가 여럿이다. 일반인이였다면 이정도로 범죄에 여럿 연관될경우 회생이 불가능하지만 남경필의 아들은 본인이 살아갈 의지만 있다면 저명한 심리치료사를 동원하는 방법 등으로 얼마든지 다시 회생할 수 있다.[20] 삼성 가문의 이병철 전 회장의 말에 의하면 자식 중에 서울대에 들어간 사람이 없다는 것이 한으로 남았다는 말을 한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자식이 서울대를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서울대에 못 들어갔다고 그것이 한으로 남았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21] 이것은 사실 개인 사이의 문제이지 금수저가 겪는 고충은 아니다. 가족간 금전 문제는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뿐 사정이 어려울수록 더 자주 나타난다.[22] 이건 사실인 경우도 흔하다. 유명 인강 강사들의 현강 인강 차별은 유명하다. 현강은 대부분 강남의 대치동, 평촌의 학원가 등에서 이루어진다. 대치동의 낡은 아파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30년도 넘었고 주차난도 심각하지만 여전히 10억이 넘어가며 평촌신도시1기 신도시 중 집값이 탑이다. 목동도 마찬가지.[23] 사실 진짜 금수저들이 서민과 엮이는 경우는 상사나 돈으로 꼬시는 등 갑의 위치에서 엮이는 경우 빼곤 얼마 없다.[24] 물론 대다수의 위키러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그 기준이 장애인이라던가, 취직을 하고 싶어도 못해서 어쩔수 없이 집에 있는다던가 하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이다. 후자는 공시생, 취준생도 포함아닌가? 그럼 난데?[25] 이 노래 자체가 금수저를 위시한 부유층 자제들의 실태를 디스하는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