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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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 Έλληνες
영어 : Greeks 혹은 Hellenes
불가리아어 : Гръцки
터키어 : Yunan[1]/Rum[2]/Giritli[3]


1. 개요2. 기원3. 특징4. 터키의 그리스인 (Rum)5. 현대 그리스인의 탄생6. 오해
6.1. 그리스인은 라틴계이다?6.2. 그리스인들 대부분은 금발벽안이다?6.3. 고대 그리스인과 현대 그리스인은 다른 민족이다?
7. 그리스 출신 캐릭터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그리스키프로스[7]의 주류 민족. 그리스 국적을 가진 사람 또는 그리스에 전통적으로 거주해온 민족의 총칭을 의미한다. 주로 그리스어를 사용한다. 헬라인, 혹은 헬라족이라고도 부른다. 발칸 반도 남부를 터전으로 잡고 있으나 고대부터 해외 이주를 많이한 민족이었기 때문에[8] 그리스 반도 이외의 발칸 지역이나 아나톨리아 반도, 구소련 지역 등지에도 거주한다. 굴곡진 현대사와 20세기 중반까지의 낙후된 경제 때문에 이민이 많았으며 그 결과 경제적으로 부유한 북미, 영국[9], 독일, 호주 등지로 이민간 그리스인들도 많다. 그 이후는 그리스 경제가 빠르게 성장했고 독재 정권도 무너졌기 때문에 그리스인의 해외 이민이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2010년대 와서는 경제난으로 인한 실업문제로 인해 일자리를 찾을려고 해외로 이민 가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10] 고대부터 화려한 문명을 꽃피워왔던 민족이기도 하다.

2. 기원[편집]

그리스인은 유전적, 언어적으로 알바니아인, 아르메니아인과 매우 흡사하다. 특히 아르메니아는 그리스와 역사적으로도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언어적으로도 유사성이 많아 그리스어아르메니아어가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3. 특징[편집]

지중해 해양민족이라 매우 개방적이고 외국인이나 외국 문화도 좋아한다. 섬이 많고 해안선이 복잡해 어부나 선원이 많고 배를 잘 다루기 때문에 배를 타고 지중해 연안 곳곳에 진출하였다. 반면 그리스의 육지는 산지가 많아 지방 간에 교류가 적어서 국민들이 단합이 잘되지 않고 끝없이 논쟁을 즐긴다고 한다.

올리브유를 요리에 즐겨 쓰기 때문에 그리스인들은 유럽에서 비만율이 높은 편이다[11]. 해산물을 잘 먹지 않는 대부분의 서양인들과 달리 그리스인들은 스페인인,이탈리아인, 포르투갈인 등과 더불어 편견 없이 다양한 해산물을 즐겨 먹는 민족이기도 하다.[12] 여러가지 해산물들이 즐비한 지중해가 지척에 있기 때문. 특히 서양인들이 꺼리는 오징어문어 등도 잘 먹으며 그리스 요리는 해산물을 재료로 한 요리가 발전해 있다.

골초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 담배를 많이 피는 편이다. 1인당 담배 소비량 1위가 그리스인이다. 단적인 예로 역시 골초 국가로 유명한 터키에서는 실외흡연은 허용되어도 식당 내부에서의 흡연이 엄격히 금지되지만, 그리스에서는 식당에서든 카페에서든 실내 테이블에 재떨이가 비치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후 2~4시 사이에는 낮잠을 즐기는 풍습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을 적게한다거나 그러면 그건 또 아니다(...)[13] 이 부분은 시에스타 항목 참조. 그래서 낙천적인 니트 이미지가 있다지만, 사실 그나마 여유가 있는 계층이면 모를까, 청년실업자들은 선천적인것과 전혀 관계없이 일자리 자체를 구하기 힘들다보니 어쩔수없이 니트로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일을 한다한들 열정페이격으로 말 그대로 용돈수준만 받거나 아예 몇달씩 돈을 받지못하고 일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리스인의 성이 '~스(-ς)', '~오스(-ος)', '~우(-ου)'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전자는 남성, 후자는 여성. 예외도 있다. 그리스 남성들의 성씨 중 '-όγλου(~oglou, 오글루)'로 끝나는 경우도 꽤 있는데[14] 터키식 작명이다. 터키인의 성씨 중 '~oğlu(~오을루)' 로 끝나는 것과 똑같은 의미인데 '~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주로 조상이 터키인인 튀르크 혈통의 그리스인이나 20세기 초반 터키에서 그리스로 넘어온 사람들의 후손들이 많이 쓴다.[15]

문화적으로는 알바니아인터키인과 상당히 유사하다. 복식, 음악, 요리 등 많은 면에서 알바니아 및 터키와 서로 많은 문화적 유사성을 공유하고 있다.

하플로그룹에서는 주로 중동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하플로그룹 J가 남부 이탈리아인, 알바니아인과 함께 유럽인들 중에서 가장 많이 발현되는 편이다. 하플로그룹에 따르면 그리스인은 알바니아인, 터키인과 가까운 편이다.

미인이 많은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동유럽(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북유럽(스칸디나비아) 뿐만 아니라 의외로 유럽에서 숨겨진 미인의 혈통이라는 평.

그리스에 가보면 알 수 있지만 의외로 장발의 남성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머리카락과 수염을 절대로 자르지 않는 정교회 신부수사들은 물론이고 일반인 중에서도 장발에 (노인의 경우) 수염까지 덥수룩하게 기르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오스만 제국시절부터 내려온 전통이라고 한다. 당시 무슬림인 튀르크인들은 수염은 기르되 머리카락을 박박 밀고 그 위에 터번을 썼지만 그리스인들은 이와 구분하기 위해 일부러 머리를 길렀다고. 때문에 그리스 독립전쟁이나 당대를 다룬 미술작품, 드라마, 영화등을 보면 그리스인 등장인물들은 머리카락을 기르고 그 위에 터번이나 페스를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복장만으로는 누가 그리스인이고 터키인인지 구분이 안되니까. 이게 서유럽에서는 그리스인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굳어지기도 했다. 물론 근대 이후로는 그리스에서도 사무직에 종사한다거나 할 경우에는 다른 서양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말끔하게 자르고 다닌다.

4. 터키의 그리스인 (Rum)[편집]

터키에서는 지금도 자기 나라의 소수민족인 그리스계[16]를 Rum, 즉 로마인이라 부른다.[17]

현재 터키 지역은 역사적으로는 2천년 가까이 그리스인들의 터전이었던 만큼, 1923년 그리스-터키 인구 교환에 이르기까지 이스탄불이즈미르아나톨리아(=소아시아) 서부 연안 지역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 했을 정도로 그리스인들이 존재해 왔다. 소아시아 지역에서는 1923년의 인구 교환으로 정교회를 믿는 그리스인이 사실상 없어졌으나, 터키의 유럽 지역인 이스탄불과 그 주변 섬, 에게 해에 있는 보즈자아다(테네도스), 괵체아다(렘브로) 섬은 인구교환 대상 지역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터키 민관의 지속적인 탄압으로 (특히 1955년의 반그리스인 폭동) 지금은 수천 명만 남아 명맥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18] 이스탄불에 위치한 정교회 콘스탄티노플 관구는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 1세를 포함한 성직자 다수가 그리스계 터키인이다.

괵체아다 섬의 그리스계 터키인 초등학교 교실 모습 - 월성기아타튀르크 사진이 걸려있다.[19]

물론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 그리스인들은 당연히 터키인으로 분류되어 터키에 남았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기리틀리(Giritli)라고 불리는 크레타 출신 그리스인들. 기리틀리 중 유명인으로는 터키의 전 부총리인 뷜렌트 아른츠(Bülent Arınç)가 있다.

5. 현대 그리스인의 탄생[편집]

오스만 제국 시절에만 해도 그리스어를 사용하고 정교회를 믿는 오스만 제국 내에 거주하는, 훗날 그리스인으로 불리게 되는 민족들은 모두 로마인이라는 뜻으로 룸(Rum)이라고 불렸다고 앞의 문단에서 밝혔다. 현대 그리스 - 엘라스 공화국의 탄생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는 그리스 독립전쟁 당시때만 하더라도 이들은 룸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이 룸들은 각자 살던 지방과 마을, 씨족에 따라 나뉘어 있었고, 심지어 단순히 정교회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공동의식 이외엔 동족의식조차도 없었다. 단적인 예를 들면, 1821년 3월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트리폴리에서 봉기가 일어나기 겨우 두달 전에 북부 그리스에서도 친우회의 영향으로 봉기가 있었다. 거리상으로 그리 먼 곳도 아니었지만 당시 다른 지방에서는 봉기에 전혀 호응하지 않았다. 북부 그리스의 룸들이 일으킨 봉기가 자신들의 것이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리스가 열강의 도움으로 독립한 이후에도 (현대의) 그리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던 아나톨리아, 북부 그리스, 이피로스 지방은 잠잠했다. 역시 신생 그리스를 자기 민족의 나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발칸 전쟁 이후 북부 그리스와 에게해 동부의 도서지방을 점령한 그리스 당국도 새로이 그리스로 포함된 영토를 점령지 다스리듯 총독부를 설치해 통치했고, 심지어 훗날 터키 독립전쟁이후 인구교환을 통해 그리스로 추방된 아나톨리아에서 온 그리스인들도 이등국민 취급했다. 이렇게 지방으로 나뉘어있던 그리스인들을 통합한것이 메갈리 이데아(Η μεγάλη ιδέα)와 범그리스주의(Ο Πανελληνισμός, Panhellenism), 에노시스(Η Ένωσις)[20]운동이다. 특히 메탁사스 이후 군사독재정권에서 민족통합을 위해 극단적인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를 조장한 감이 없잖아 있다. 현재는 많이 덜하지만 당시의 역사 교과서를 보면 터키인, 알바니아인을 비롯한 주변 민족들을 민족의 적으로 극단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오스만 제국 시기에 서로 주고받은 문화교류나 영향, 평화적인 공존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리스에서도 터키 커피라고 불리던 전통 커피를 "그리스 커피"라고 바꾼 것도 이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는 예이다.

한편 극우 민족주의에 기반한 군사독재정권 시절 그리스 내에 남아있던 알바니아인, 블라키아인[21], 정교회 터키인, 집시에 대해서도 그리스화를 강요했으며, 대표적으로 성명을 그리스화 하고 그리스어 예배를 강요하는 일이 있었다.

6. 오해[편집]

6.1. 그리스인은 라틴계이다?[편집]

그리스가 남유럽에 있기도 하고, 고대 그리스 문화가 로마와 유사점이 많다는 관점 때문인지 그리스인을 라틴족의 한 갈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리스인은 라틴족과는 별개의 민족이다.

다만 고대에 그리스가 한창 무역으로 이름을 날렸을 적에 이탈리아 남부에 그리스인들이 식민도시를 건설한 일은 많이 있는데 거기서 살던 그리스인들이 로마인에게 동화된 경우가 많았던 건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은 아직도 현존하고 있다. 그리코인 또는 칼라브리아 지방의 이름을 따서 칼라브리아 그리스인이라고 하며, 그리스어의 한 갈래인 그리코어를 사용한다. 다만, 현재는 이탈리아인에 많이 동화되었고, 종교도 정교회가 아닌 가톨릭을 주로 믿는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수염으로 라틴인과 그리스인을 구분해 내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그리스 남자들은 수염을 풍성하게 기르는게 특징이었는데 라틴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면도를 했다. 그리스 문화에 심취했던 네로가 수염을 길렀던 것도 유명하다. 이후에는 로마 황제들 중에서도 수염을 기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6.2. 그리스인들 대부분은 금발벽안이다?[편집]

파일:Tonia Sotiropoulo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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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여배우 토니아 소티로풀루

이란의 여배우 사다프 타헤리안


르네상스 시기부터 고전 그리스 시대 혹은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서유럽에서 그려진 수많은 그림들과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는 헐리우드 영화들의 영향 때문인지 그리스인들이 북, 서유럽 사람들처럼 금발벽안이 많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그리스인들 중 태어날 때부터 금발로 태어나는 경우는 드물다. 2012년 기준으로 그리스인들 중 금발의 비율은 5%도 안 된다. 또 길거리에 보이는 금발의 경우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염색인 경우가 상당수다.[22] 금발 벽안 외모들이 수없이 등장하는 서유럽산 그리스 신화 관련 미술 작품들과 달리 고대 그리스 시대에 그리스인들이 만든 미술 작품에서는 그리스인 자신들의 외모를 대부분 구리빛 피부에 흑발 등 어두운 머리색을 가진 모습으로 그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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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과 키프로스 주민, 중동 주요 민족 남성들의 평균 외형

그리스인은 흑발 등 어두운 색깔의 머리카락과 곱슬머리가 많다. 물론 모두 흑발인 건 아니다. 동유럽 사람처럼 생긴 금발벽안 그리스인 및 멜리나 메르쿠리 처럼 서구적인 외모를 가진 그리스인도 있고[23] 라틴인이나 터키인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도 있는 등 그리스인들의 외모는 다양하다. 지중해 연안 민족인 만큼 아무래도 후자가 좀 더 많긴 하다.

6.3. 고대 그리스인과 현대 그리스인은 다른 민족이다?[편집]

심지어 일부에서는 현대 그리스인들은 발칸 반도의 남슬라브인알바니아인, 터키인의 혈통이 섞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인들과는 아예 민족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비약이다. 중세 이후 슬라브, 알바니아, 터키인 혈통이 일부 섞었고 고대 조상들의 정체성의 단절 등이 있을 지라도 고대 그리스인의 혈통적인 본질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그것만큼은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이런 주장들의 내막에는 동로마 제국 시절부터 그리스인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서유럽인들의 음해와 편견이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대 그리스를 찬양하며 현대 그리스인과 고대 그리스인은 다르다는 이론을 내세웠던 오스트리아의 그리스 연구가인 야코프 필리프 팔머라이어(Jakob Philipp Fallmerayer)의 주장은 지금까지 두고두고 비판받고 있다.[24] 현대 그리스인은 고대 그리스인보다 슬라브에 더 가깝다는 학설이 한때 서구권에서 유행한 적이 있으나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 이미 파기된지 오래다.

물론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런 것이고 완전히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가 미노스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다른 민족이 맞을 것이다. 다만 이 시기는 세계적으로 선주집단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민족 자체가 적다(...)

정체성의 단절은 그리스인들 사이에서도 고민거리였다. 테오도시우스 1세의 기독교 국교화 이후 조상들 중 자민족의 그리스 신화를 끝까지 지켰던 그리스인은 동로마 시대 여러 황제들의 정책적인 박해로 거의 사멸하고[25], 자민족의 신화를 우상으로 거부하고 니케아-칼케돈 파의 정통 기독교(정교회)를 믿었던 그리스인들이 현대 그리스인으로 이어지는 조상이다. 그래서 그리스 독립전쟁 후 세워진 현대 그리스는 건국 초 정체성을 세움에 있어서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7. 그리스 출신 캐릭터[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보통의 그리스인. 이오니아에서 유래한 말.[2] 정교회를 믿는 그리스계 터키인. 로마에서 유래한 말.[3] 이슬람을 믿는 그리스계 터키인. 크레타에서 유래한 말.[4] 그리스 독립전쟁 당시의 명장[5] 크레타출신으로 오스만 제국시기 크레타 의원에 재임했다가 오스만 제국에 반기를 들어 독립한 크레타 국의 총리로 재임하다 크레타가 그리스에 합병한 이후 그리스의 총리를 지냈다. 그리스인은 한 국가에서 거주해야 한다는 민족주의 이론인 메갈리 이데아를 지지한 인물로 때문에 1차 세계대전 이후 터키를 공격했지만 터키 독립전쟁에서 케말 아타튀르크가 이끄는 터키군이 승리해 실패.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9년 후 베니젤로스와 아타튀르크는 서로 만나 동맹을 맺었으며, 심지어 베니젤로스는 아타튀르크를 노벨 평화상에 추천하기도 했다. 아테네의 국제공항인 엘렙세리오스 베니젤로스 공항이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6] 그리스의 국민가수[7] 여기서 북키프로스는 제외. 북부는 터키계 민족이 주류이다.[8] 고대부터 이집트, 레반트 등의 중동, 중앙아시아, 이탈리아, 이베리아, 크림반도로 많이 이주했고 페르시아나 중앙아시아, 북인도 일대로까지 넘어왔기까지도 했다. 또한 동로마 제국 멸망 이후로도 서유럽 일대로 상당수의 그리스인이 이주했다. 물론 이주한 그리스인들의 거의 대부분은 이미 아랍인이나, 튀르크인, 라틴인에게 동화된지 오래되었기는 했을테지만 [9] 그리스계 영국인의 수는 40만명, 필립 공조지 잠벨라스등이 대표적인 그리스계 영국인이다. 다만 그리스 왕국의 왕가는 원래 덴마크인이었기 때문에 필립공의 부계는 덴마크계다.[10] 자국에서 일자리를 구할려고해도 몇달씩 열정 페이식으로 돈도 못받고 일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다가 설사 제대로 된 직장에 가더라도 월 700유로는 이미 높은 수준이 되었으며, 월 500유로받아도 감지덕지 해야하는 상황이며 한창 청년실업으로 말이 많았었던 2000년대에 1000유로세대니 700유로 세대니 하는 말이 나왔지만 이 시절도 천국이라는 말이 나오며, 거기에다가 그리스 물가가 그리 싸지 않기때문에 이 돈가지고는 월세를 구하기도 힘들다(...) 이 현상이 해소될려면 2030년대까지 기다려야된다라는 말이 나올지경이니 외국으로 떠나는게 당연할수밖에(...)[11] 전통적인 그리스 요리는 열량이 낮은 채소 요리등이 많아서 올리브유 등으로 열량을 보충했으나 칼로리 섭취가 높아진 현대에도 여전히 올리브유를 많이 섭취하니 비만율이 올라간다. 정반대로 유럽에서 비만율이 가장 낮은 노르웨이의 경우 고기와 라드, 버터 위주임에도 적게 먹는 문화가 보편적이라 날씬할 수 밖에 없다.[12] 단순 해산물 섭취량은 노르웨이등 북유럽이 그리스보다 높지만 북유럽인들의 소비 어종은 청어등 특정 어종에 집중되어 있어 그리스인들이 더 다양한 해산물을 섭취한다.[13] 사실 이 부분은 멕시코도 마찬가지이기는 하다.[14] 야니스 스탄코글루(Γιάννης Στάνκογλου, 그리스의 배우), 콘스탄티노스 미트로글루(Κωνσταντίνος Μήτρογλου, 그리스의 축구 선수) 같은 이름.[15] 예를 들어 그리스계 터키인 출신 미국 영화감독인 엘리아 카잔의 그리스식 이름은 일랴스 카잔즈글루(Ηλίας Καζαντζόγλου), 터키식 이름은 일랴스 카잔즈오을루(İlyas Kazancıoğlu)다.[16] 정확히 말하면 정교회 기독교를 믿는 그리스계만을 말한다.[17] 이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다. 1908년 림노스(렘노스 - 그전에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다가 1912년에 그리스 영토가 되었다.) 섬 출생의 미국 비잔티움 학자 피터 하라니스(Peter Charanis)의 증언에 따르면, 1912년 제1차 발칸 전쟁 때 섬을 점령한 그리스 해군 병사들을 보러 나온 아이들은 그 병사들을 마치 자신들과는 별개의 족속을 부르는 것처럼 '그리스인(Ελλήνες)'이라고 칭했다고 한다. 흡사 외국인을 대하는 듯한 그들의 태도에 내심 황당해한 그리스 병사들은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그리스인이 아니니?"라고 물었고, 이에 대한 아이들의 대답이 걸작이다. "네, 우린 로마인(Ρωμαίοι)이에요" 앤서니 칼델리스(Anthony Kaldellis), 『비잔티움의 헬레니즘(Hellenism in Byzantium)』 p.42.[18] 이스탄불의 그리스계 시설을 보면 습격을 우려해서 담장이나 철조망이 높게 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9] 사실 저 학교도 터키 민관의 지속적 탄압과 그리스계의 인구유출로 1960년대에 학교가 문을 닫았다가 최근 들어 50년만에 다시 문을 연 거다.[20]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모든 민족들이 하나된 국가로써 "통합"해야 한다는 운동으로 발칸 전쟁 이전부터 크레타, 마케도니아, 키프로스의 그리스 합병을 주장하는 제국주의적 사상으로 평가된다.[21] 루마니아계 언어를 사용하는 유목집단[22] 금발 염색 다음으로 인기 있는건 짙은 갈색, 흑발 염색이다. 연갈색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들이 아예 진하게 염색하는 경우다.[23] 슬라브 국가들과 가까운 북부 지역일수록 금발 비율이 높아진다. 다만 발칸 반도의 남슬라브족들 역시 중부, 동부유럽의 서슬라브족, 동슬라브족들과는 다르게 금발 비율이 낮은 편이다.[24] 영어 위키백과 #, ## 등 참조. 요약하면, 팔머라이어의 입장은 순수학문적 입장이라기보다는, 오스만이 쇠락해가는 발칸 반도에서, 6~7C 슬라브 대이동 이래 1000년 넘게 뿌리를 박고 살았던 남슬라브인들을 빌미로 범슬라브주의를 내세워 뻗어오는 러시아에 대응해야 하는 자국 오스트리아의 국제정치적인 입장을 대변한다는 것이다. [25] 오죽하면 예전부터 지금까지 내내 그리스(인)를(을) 가리키던 '헬(엘)레네스'(내지는 어쨌든 (H)elle~로 시작하는 모든 말)가, 동로마 시대에는 이교도(비기독교도 : Pagan)을 지칭하는 것이었다고 한다.[26] 그리스인이니 이름도 크라토스가 맞지만, 공식 번역이 크레토스로 나오며 크레토스로 굳어졌다.[27] 그리스 출신이나, 네덜란드 가문에 입양되었다.[28] 그리스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던 시대가 배경이기 때문에 이들의 국적은 오스만 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