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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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非극부문 작품상

백로와 소년
(1992)

잊혀진 전쟁, 종군위안부
베트남전쟁 그후 17년
그것이 알고싶다
(1993)

PD수첩
독도 365일
(1994)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교양 부문 작품상

차마고도
(2008)

그것이 알고싶다
(2009)

아마존의 눈물
(2010)

한국인의 밥상
(2013)

그것이 알고싶다
(2014)

요리인류
(2015)

파일:SBS로고.png 연예대상
교양/다큐부문 올해의 프로그램상

-[1]

그것이 알고 싶다
(2016)

-
(2017)

그것이 알고싶다

파일:6roaOFW.png

방송사

파일:SBS로고.png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11:10

편성

1992년 3월 31일 ~

진행자

김상중 (2008년 3월 1일 ~ )

CP

박진홍

프로듀서

김종일

연출

이광훈, 최성, 배정훈, 도준우,
장경주, 이큰별, 박경식

조연출

용소연

작가

홍정아, 정문명, 정진옥,
신진주, 황채영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1. 개요2. 다른 시사프로그램과의 비교3. 연혁
3.1. 초기3.2. 중기3.3. 역대 진행자
4. 방영 목록
4.1. 2009년 이전
5. 기타6. 비판

1. 개요[편집]


대한민국 대표 시사 교양 프로그램

1992년 3월 31일부터 1995년 9월 16일까지 방영되었다가 1995년 가을개편 이후 중단되었지만 1996년 10월 14일부터 다시 부활되어 방송되고 있는 SBS의 시사 프로그램이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심도깊은 취재와 내레이션으로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동시간 대 경쟁 프로그램은 1%의 우정, 전지적 참견 시점. 사실상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경우가 많아 시사 프로그램이 예능 프로그램들을 씹어먹고 있다.

역사적인 첫번째 방송 주제는 그 유명한 미제사건 이형호 유괴 사건이다.

취재와 제작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SBS 교양국에서는 기피대상 1위라고까지 불린다고 한다.[2] 교양국 내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로 발령나는 것에 대해 영장 나왔다라는 표현까지 쓴다고... 그런 만큼 SBS의 교양 예능프로들을 여럿 거치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은 최강의 베테랑 PD들이 제작진에 모여있다고 알려져 있다. 경찰과 유가족 및 해당 이슈 관계자들의 비협조로 취재과정에서 엎어지는 소재들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1년 정도라도 잘 버티면 기자나 PD는 그 자체가 최고의 이력 스펙이 될 정도로 인정받고 나오며 근무평정도 급상승할 정도로 요직이 된다. 워낙 힘들어 그렇지. 오히려 실력이 없어 유배보낼 사람보다 일 잘하고 실력좋은 사람을 보내는 게 전통이며 그래서 이 프로가 지금도 공신력이 있는 비결이다. 경찰도 교통계보다 강력반 출신이 승진 잘 하는 것처럼.

종군 기자만큼이나 하드코어한 현장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포진해 있다보니,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경찰도, 검찰도, 법원도 아닌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아니, 대한민국 모든 기자를 통틀어 피비린내 나는 야전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라 봐도 무방하다. 조폭 두목이나 살인범에게도 거리낌없이 인터뷰를 따올 정도로 야전과 가까운 기자들이다. (실제로 살해협박 수준의 위협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그정도로 죽을 고생해서 얻은 소재가 방송되고 나면 국민의 여론을 이끌기 좋은 소재들이 거의 전부인지라 이것이 장수 프로그램의 비결이기도 하다. 공식 검찰 수사관과 비교해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탐사보도 면에서 잔뼈가 굵다보니 주변인 인터뷰같은 2차 검증 면에서도 매우 철저해서 이 프로의 공신력은 객관적으로 높게 인정받고 있다.

2012년 경부터는 범죄와 추리 쪽에 중점을 두면서도 사회적인 문제들도 간간히 다루었다. 문대성 국회의원의 논문표절 문제, 용역폭력문제, 장준하 의문사[3] 등이 이런 케이스. 그러다가 2013년에 와서부턴 중점있게 다뤄오던 미제살인사건 사이에서 사설복지재단의 비리와 관련된 소재가 늘어났다. 사회문제이기도 하면서 개인이 운영하는 복지재단 자체가 운영자가 변심을 해버리면 시설입소자의 인권유린 현장과 비리의 온상이 되어버린다. 거기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헌신하면서 봉사한다는 이미지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은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선 미제살인사건과 동급의 탐사보도가 필요하다. 확실한 물증이 좋은 이미지로 겹겹이 포장되어 있어 잡아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한번 터지면 미제살인 사건만큼의 후폭풍이 있다는 건 덤이다.

2014년 들어서는 미제 사건 중에서도 수사기관의 무능이나 안일함, 법 체제의 허점을 짚는 소재가 많은 편이다.

제45회, 2014년 5월 27일에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교양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2016년 11월에 방영된 박근혜 5촌 살인사건 관련 내용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최고의 성역으로 다루어지던 박근혜 주변인의 사건을 최초로 공중파에 소개하였다는 의미로 인해, 그것이 알고싶다 팀의 신뢰성을 오히려 한층 높여준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성역 없이 철저히 어떤 사건이든 해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박근혜 관련 사건을 어떻게든 덮으려는 세력이 있을 가능성이 사실로 확인된 것. 1000회가 넘는 역사상 가장 파급력이 크고 취재하기 힘들었던 사건 1~2위를 오갈 정도로 중요한 방영분이었다.

범죄및 범죄추리 계열의 에피소드들을 보면 CSI를 방불케 할 정도로 과학수사관련 자문 및 소재가 많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미제사건 관련 아이템의 경우 표창원, 이수정 교수, 박지선 교수가 자문형태로 거의 매주 인터뷰하고 있다. 다만 2016년 4월에 표창원 전 교수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는 스케줄상 출연이 어렵게 되자, 이수정 교수와 박지선 교수 뿐 아니라 일부 법의학자도 거의 고정적으로 자문형태의 출연을 하고 있다.

나무위키사건 및 사고 관련 정보 문서들도 이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은 경우가 많다.

2. 다른 시사프로그램과의 비교[편집]

그것이 알고싶다와 같은 시사프로그램은 다른 방송사에도 있다. MBC PD수첩, KBS 추적 60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바로 그것. 넷 다 PD 저널리즘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지만 현재는 주로 다루는 주제가 다르다. PD수첩은 주로 광범위한 사회적 문제를 다루며[4] 그것이 알고싶다는 방송사에서 다루기 힘든 난해한 사회문제[5]나 인두겁을 쓴 악마가 저질렀을 법한 미제사건[6]들을 주로 다룬다. 추적 60분은 두 프로그램의 중간정도의 느낌.[7]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정치적으로 직·간접적 관계가 있는 사안을 주로 다룬다.[8]

어쨌든 넷 다 공익목적의 프로그램인 만큼 우열을 가리는 게 의미가 없긴 하지만 아무래도 요즘 인지도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가장 앞선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PD수첩은 과거 주목받기 위해 증거를 조작한 사실이 있는데다 소속 방송국인 MBC가 이명박 정부 이후 급격히 권력의 나팔수 노릇을 하며 보도국의 물갈이가 이뤄지자 불똥이 튀었고, 추적60분은 꽤나 큰 사건들을 다루고 큰 잘못을 저지른 적도 없지만 다루는 주제들의 주목도에서 그것이 알고싶다에게 밀린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이 오래되지 않았을뿐더러 지상파와 종편이라는 태생적 차이가 있으므로 단순히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특이하게 PD수첩과 추적60분에서 다뤘던 2011년 인화학교 사건[9]을 취재해달라는 요청이 공홈에 빗발쳤지만 결국 하지 않았다. 아마도 이미 다른 매체들에서도 다룬 것이라 다룰 필요성을 못 느낀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SBS에서는 저 둘과 같은 사회 고발이나 시사문제 주제 프로그램으로는 《뉴스추적》[10]을 편성했었다.

동 방송사의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는 위 셋 프로그램보다는 작은 범위의 사회적 문제나 범죄를 다루며 비교적 밝은 느낌으로 진행된다는 차이점이 있어 KBS의 취재파일 K과 비교될 법하다.

3. 연혁[편집]

3.1. 초기[편집]

방송 초기인 1992년에는 영화 《그놈 목소리》로 유명한 이형호 유괴 사건을 비롯한 강력 범죄 사건을 분석하거나, 무당작두타기나 심령수술, UFO현상이나 흉가에서 비치는 도깨비불 등의 오컬트 분야 전반에 대한 (tvN처럼 자칭 퇴마사라는 사람을 불러들이는 식이 아닌) 과학적 검증을 시도하고 동성애 및 동성동본 금혼법(지금은 폐지된 법이지만)등의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등 그 범위가 그야말로 넓었다.

이미 미국에서 초자연 현상에 대해 과학적 해석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이 몇 가지 있었고 《전격Z작전》의 출연배우인 에드워드 멀헤어(Edward Mulhare)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당시 한국에서 방영되고 있어 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 초기 세트를 보면 그 프로그램의 세트를 흉내낸 느낌이 들 정도.[11]

지금은 멀쩡한 시사 프로그램이 되었으나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방송 초기에는 거의 로스웰 외계인 해부 필름 같은걸 다룬 괴기 오컬트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1994년의 드라큘라 백작에 대한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12]였다. 게다가, 백인 재연배우들을 써서 어설프게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 출연 여배우 게스트는 흡혈귀에게 물려 노예가 된 여자 흡혈귀 연기를 하여 진행자를 깜놀라게 하고 딸아이를 찾으러 십자가 들고 나온 백인 할아버지와 백인 여성까지 나왔으며 진행자가 마지막에 관 속으로 들어가면서 클로징한다. 이후 이런 종류의 테마는 신설된 《토요미스테리 극장》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3.2. 중기[편집]

그 뒤로는 점차 정치, 사회문제를 다루고 비판하는 쪽으로 초점이 바뀌었다. 이런 부류의 시사고발 프로그램 중에선 꽤나 역사가 긴 축에 속한다. 특히, 심야 방송이라서 더 그런 건지 BGM이 듣고 있으면 무섭다.

초창기에는 약간은 날카롭고 지적인 이미지를 주는 문성근이 진행을 맡아 "우리는 그것이 알고 싶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야기를 진행시켰다. 이후 문성근의 진행 방식은 사실상 프로그램의 클리셰에 가까울 정도로 고착되어 이후 진행자들에게서도 문성근의 느낌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후 언론인 출신으로 SBS 방송위원을 지내던 박원홍[13]이 진행을 맡아왔으며(이 때까지 제목은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싶다'였다) 1996년 10월 부활될 당시에는 변호사 오세훈[14]이 각 1년여씩 진행했고, 다시 문성근으로 진행자가 바뀌었다.

특히, 1997년 10월 26일부터 시간대가 일요일 오후 7시로 변경되었으며 제목도 문성근의 다큐세상 <그것이 알고싶다>로 바뀌었는데 동시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한테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자 1999년 2월 27일부터 토요일 심야 시간대로 변경된 바 있었는데 원래 같은 달 20일부터 옮겨갈 예정이었으나 뉴스 특보가 편성되어 한 주 미뤄졌다[15] . 이때 즈음 울트라맨이야 로 컴백한 서태지에 대해서도 다룬 적이 있었다(문성근 진행). 그야말로 폭이 넓었던 프로그램.

아무튼, 두 차례나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상징과도 같았던 문성근은 이후 2002년에 다시 하차하게 되는데 대체로 정치적 이유였지만[16], 이에 대해 문성근 본인은 광기어린 연기[17]나 찌질남 등 연기를 다양화하고 싶었으나(연극배우 출신 특유의 캐릭터 순례 욕심)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 결국 프로그램을 그만두게 되었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3.3. 역대 진행자[편집]

역대

이름

활동 연도

활동 기간

직업

1대

문성근

1992년 3월 31일 ~ 1993년 12월 26일

1년 8개월

영화배우

2대

박원홍

1994년 1월 9일 ~ 1995년 9월 16일

1년 8개월

언론인, 前 국회의원

3대

오세훈

1996년 10월 14일 ~ 1997년 9월 29일

11개월

변호사, 前 서울특별시장

4대

문성근

1997년 10월 26일 ~ 2002년 5월 11일

4년 6개월

영화배우

5대

정진영

2002년 5월 18일 ~ 2006년 1월 21일

3년 8개월

영화배우

6대

박상원

2006년 2월 4일 ~ 2008년 2월 23일

2년

탤런트

7대

김상중

2008년 3월 1일 ~

10년+a

탤런트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영화배우 정진영이 맡아 찔러들어가는 느낌의 멘트로 진행해 사회문제 고발의 성격을 어필했고(제목도 정진영의 '그것이 알고 싶다'로 바뀌었다) ,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탤런트 박상원이 맡아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이름 앞에 진행자의 이름을 붙이는 관습에 따라 제목도 박상원의 '그것이 알고 싶다'로 변경됐다). 그리고 2008년부터는 탤런트 김상중이 진행을 맡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며 문성근이 진행했던 총 기간인 6년 2개월을 훌쩍 넘겨 역대 최장수 진행자가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이름 앞에 진행자의 이름을 붙이는 관습이 사라졌다. 차분하면서도 엄격하고 단호한 느낌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김상중은 다른 진행자들과는 다르게 때때로 미소를 지으며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가벼운 멘트를 던질 때도 있다. 진행자들의 이미지에 따라 프로그램의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고 봐야할 듯 하다.

파일:attachment/kimsangjoong.jpg

2018년 기준으로 現 진행자는 김상중. 그의 첫 주제는 숭례문 방화 사건이었다. 그리고 2018년 3월 1일을 넘기며 진행 햇수 만 10년을 채웠다.

김상중이 진행을 담당하기 시작한 이후는 미제살인사건이나, 인권유린 사건 등 사회 문제중에서도 가장 은밀하고 자극적인 소재의 비중을 중점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다른 시사고발 프로그램은 사회 곳곳에 숨은 병폐를 고발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는 중차대한 사회문제만 파헤친다.

4. 방영 목록[편집]

4.1. 2009년 이전[편집]

1992년 장항수심원을 방송했다.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왔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는데 5년뒤 다시 취재하자 정부에서 이례적 폐쇄조취를 취할정도로 큰 반향을 얻었다.

1994년 4월 23일 방송했던 흡연의 위험을 취재한 방송은 고등학교 등지에서 사골 우려먹듯이 틀어주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거 맞다. 폐암, 담배/해악 문서를 참조.

1999년 8월 21일, 부모의 잘못된 신앙으로 인해 소아암 말기로 방치된 '신애 사건'이 방송되어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신애가 걸렸던 윌름즈 종양은 4기에서도 치료만 하면 완치율 80%[18]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병인데도 불구, 부모는 오로지 신앙의 힘으로 낫게 하겠다며 복수가 빵빵하게 차도록 신애를 5년 동안[19] 방치했을 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목사가 신애의 병원치료를 시도하려고 하자 불쾌해하며 거부하는 등 개막장 아동학대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심지어 2000년 자신들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기적을 몰라준다며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20] 방송 후 신애는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결국 수술을 받고 치료를 하여 학교까지 갈 수 있었으나[21], 이후 부모의 계속된 비협조적인 태도와 후속치료 포기로 인해 결국 재발하여 2002년 5월 사망하고 말았다고 창사 20주년 특집 당시 제작진이 밝혔다.[22] "참는 데까지 참는데, 인제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 고통이라도 덜하고 싶어요."[23]라는 신애의 안쓰러운 말과, 천국 말고 살아있는 세상에서 남들처럼 학교도 가고 행복하고 싶다는 병든 딸에게 "그런 것도 너 하나님께 호소해, 나한테 하지 말고" 라는 부모의 개소리가 여러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지라 지금도 캡쳐본과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고 시청했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다.

2003년에는 성람재단 복지시설 사건을 취재해서 한국사회에서 반복되는 집단 장애인 복지수용시설의 문제를 조명하기도 했다. 이때 형제복지원 사건과 장항수심원, 양지마을 사건이 언급되기도 하였다.

2005년에는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육영수를 쏜 사람이 누구인가 2회에 거처 당시 알려지지 않은 자료를 분석하여 당시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하였다.(326회(2005-02-12), 332회(2005-03-26))

2005년에 또 개성중학교 살인 사건에 대해 다뤘다(358회(2005-10-15))

2009년 8월 15일 광복절 특집으로 윤동주의 생체실험에 대해 방송했다. 일반적으로 잘 몰랐던 윤동주의 사실까지 다 밝혀 충공깽을 안겨주었다.

2009년 6월 27일 이순신 종가의 15대 종부 최씨사건에 대해 다루며 국가의 사적지 및 유적과 유물 부실관리 등을 비판하였다.

5. 기타[편집]

SBS 창립 1주년때 생긴 프로로 SBS 창립 25주년인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다. 단, 소재고갈로 1995년 9월 23일부터 1996년 10월 7일까지 휴방한 적이 있다.

오프닝 음악을 1992년 첫 방송부터 그대로 쓰고 있으며 90년대 오프닝이 특유의 이펙터 먹인 전자기타 선율로 미스터리감을 조성한다면(요즘은 거의 나오지 않고 이 소절 나오기 전에 편집된다), 최근 오프닝은 도입부 부분 30초 정도만 활용해서 짧게 만드는 추세. 다만 차회예고에서는 여전히 미스터리한 소절이 나온다.

가끔 제작진 및 출연자의 요청으로 일부 에피소드는 인터넷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2014년 1월, 스태프들이 협박과 소송의 위협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예전에는 외압도 몇번 있었다고 한다.(담당 PD 인터뷰 참고)

문성근이 출연했던 시절, 멘트를 하면서 카메라를 의식하기 위해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책상에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여러가지 모션을 취하는 게 인기가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어떤 초등학생이 선생님이 질문을 하는데 문성근의 모션을 보고 따라하면서 애들이 책상에 앉아서(...) 질문을 한다"라는 지적을 들어서라고 무릎팍도사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2008년부터 MC를 맡고 있는 김상중은 이 프로그램의 이미지로 인해 '중년탐정 김상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 2012년 《추적자 더 체이서》가 방송될 당시에는 극중 배역 때문에 '범죄자가 범죄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져 묘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김상중 본인도 이런 캐릭터가 싫지 않은지 2012 SBS 연예대상 공로상을 받을 때 특유의 톤으로 수상소감을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제작진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상중이 이 프로그램에 지니고 있는 애착은 몹시 대단하다고 한다. 제작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도 한다고.

풀빵닷컴에서 만든 패러디물인 '그것이 알고 싶냐'가 있다. 이쪽에선 정말 궁금한데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는 것을 다룬 적이 있다. 바로 ''의 어원.(…)

1990년대 문성근의 진행으로 주가를 올리던 시절, MBC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에서 '그것을 알려주마' 제목으로 콩트식의 패러디를 했었다. 진행자인 문성근을 직접 파격섭외 했고 이경규가 그 앞에서 재주를... 당시 방송사 간 교류가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던 시절.

2012년 10월부터 딴지일보의 딴지라디오에서 그것은 알기 싫다라는 제목의 시사 팟캐스트를 방송하기 시작했다.

또봇 13기에서 그것을 알랴줌으로 패러디됐다.

2013년에 넷 우익에 대해 취재한 적이 있었는데, 취재 순간에도 넷 우익들이 카메라를 향해 "저놈 조선인이다!"라면서 삿대질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 어느새 그 영상이 유출되어서 니코동에 올라가서 넷 우익들의 표적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 위안부 문제를 소개한 에피소드 등은 넷 우익들에게 그들만의 팩트 소재가 되고 있다. 正々堂々、捏造と扇動で勝負しよう!

이상하게도 네이버에 그것이 알고 싶다를 '그것이 알고싶다 섹스리스'(...)가 거의 맨 앞에 자동완성으로 뜨는데 실은 꽤 오래된 2006년도에 방영된 섹스리스(...) 부부(#396)를 다룬 회차다. 그냥 권태기 부부를 다룬건데 왜 레전드급으로 칭송(?)받는지는 미스테리.

웃찾사의 전 코너인 'LTE뉴스'에서 개그맨 이동빈씨가 김상중의 진행 멘트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 참고로 작중 이름은 '감상중하'.

2015년 9월 5일 1000회가 방송되었다. 국내 시사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미제사건의 집중취재와 후속취재 등을 했고 정부정책의 문제를 비롯해 정·관계인사들의 비리, 각종 민감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냉정하게 파해친 방송으로는 2015년 현재 단연 최고수준인 방송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000회 예고편은 기존의 예고들과 다르게 초반부 개그를 넣었다. 진행자 김상중은 힐링캠프를 통해 현재 방송이 문제점을 제시는 하지만 제대로 해결한 것은 많지 않아서 마음이 무겁다는 소감을 밝혔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이슈가 되는 살인 및 미제 사건들 외에 다른 사건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생각을 밝혔다.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만 문제점의 해결에 더욱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높은 시청률보다 고정 마니아층들에게 사랑을 받는데, 설날 및 추석, 스포츠 중계 등을 이유로 결방을 자주하는지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그래서 시청자 게시판에 분노어린 글들이 결방할 때마다 올라온다. 잦은 결방 덕에 대부분 이제는 체념했다는 반응.(관련기사)

저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라는 만능 짤방이 이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주요 사건들과 배우들 인터뷰를 모아 책으로 내었다. 제목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상을 보는 진실의 눈"
짤방 중에 일명 '제작진 강아지 짤방', 혹은 '제작진의 친화력'이란 제목의 짤방이 있다. 인터뷰 장면 도중 인터뷰 대상자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스태프 옆에 마치 자기 주인이라도 되는 양 얌전하게 있는 모습이다.어떻게 보면 제작진들의 방송을 위한 노력을 나타내 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강아지조차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취할 정도로 인터뷰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해당 프로그램이 앞서 본 것처럼 99년 2월 27일부터 토요일 심야 시간대로 옮겨간 뒤 SBS의 일요일 오후 7시대는 2000년 봄 개편 때 신설된 뷰티풀라이프 이전까지 대거 1년을 넘기지 못했다[24].

6. 비판[편집]

김정남 피살 사건을 다룬 방송에서 초반에는 김정남 피살을 파헤치는 듯 하다가, 갑자기 "북한이 국제적 비난을 감수하며 김정남을 죽일지 의심스럽다", "북한을 무조건 악마화하는게 우려스럽다", "북한의 대규모 도발은 체제 붕괴로 이어지므로 현실성이 없다", "대화를 통해서 북한을 바꿔야 한다" 등의 정치적으로 치우친 진행 멘트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시청자 게시판 비판 모음 시청자 게시판

강남역 살인사건을 상당히 편파적으로 보도해서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방송에서 작가의 노트북에 붙어있던 스티커가 방송에 노출되었는데, 각종 페미나치즘들의 문구와 내용들이 담긴 스티커였다. 장면 @archive 또한 관련 이미지를 삭제하고 있다는 의혹 또한 나오고 있다.

2017년 7월 15일 방영분은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을 다뤘는데, 막상 한국인과 미국인 등을 불법으로 납치, 억류하는 북한에 대한 비판은 없고 마지막에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대북관계를 악화시켜 납북 및 억류되는 한국인, 미국인이 늘고 그들의 처우가 악화되고 있다는 엉뚱하고 편향적인 결론을 내서 욕을 먹었다.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한다는 프로그램에 취지에 맞지 않게 내부에서 상당한 갑질이 벌어지고 있다는 전 작가의 내부고발이 이루어졌다. 제대로된 급여 없이 24시간 업무에 투입되는 불합리한 상황이 관례라는 이유로 허용되어지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http://news.nate.com/view/20180126n16011 그것이 알고싶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회고발 프로그램인 뉴스타파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전부터 갑질논란에 대해 논하고 있고 적폐청산을 외치던 프로그램이 스스로의 티에 대해서는 눈을 감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 첫 시상[2] 한국 조직폭력배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소말리아 해적과도 인터뷰를 한 적도 있고, 취재중에 미행을 당하는 건 일상이다.[3] 사실 장준하 의문사 사건은 1993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미 다뤘던 내용이다.[4] 기업의 비리, 법적·사회 구조적 문제 등[5] 사이비 종교, 악행을 저지르는 복지단체 등[6] 박근혜 5촌 살인사건[7] 승부조작 등[8] 최순실 재산 추적 등.[9] 영화 도가니의 소재가 된 그 학교다.[10] 2011년 경에 폐지된 이후 지금은 현장21을 거쳐 SBS 뉴스토리라는 제목으로 편성하고 있다.[11] 현재는 실내 세트장과 야외 진행을 같이 하고 있다.[12] 무엇보다 당시 드라큘라 영화 참고자료로 쓰던 것이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드라큘라》(1992)와 같은게 아닌 듣보잡인 독일, 아니 당시 서독 영화인 《드라큐라 쇼크》(Graf Dracula beißt jetzt in Oberbayern/1979) 장면을 틀어주었다! 이 영화는 호러보단 에로틱 코미디 영화로 국내에선 그 동양비디오가 비디오로 냈던 영화이다.[13] 이후 한나라당 소속으로 15대, 16대 서울 서초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활동하였다[14] 전 서울특별시 시장[15] 1999년 1월 31일이 마지막 일요일 방송이었으며 SBS는 그 이후 3주 동안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16] 당시 문성근이 후보사퇴 압력을 받고 있던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면서 자의반 타의반 그만두게 되었다.[17] 훗날 영화 〈실종〉의 사이코패스 연기로 제대로 된 광기를 보여주었다.[18] 5년후 생존율이 아니다. 예후가 매우 좋은 병이다.[19] 첫 진단을 1995년에 받았으니 방송년도인 1999년은 5년째 되는 해였다. 방송 당시 신애의 복부 둘레는 복수로 인해 무려 85cm.[20] 출처 확인바람. 또한 이 부모의 종교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설이 있으나 이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21] 여기에 얽힌 비하인드로는, 검찰이 동원되어 검사가 "당신들의 친권을 소멸시킬 수도 있다, 하나님이 의사의 손으로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라고 반협박 반설득하여 수술동의를 받아냈다고 한다.[22] 신애 방송 당시 진행자였던 문성근과, 신규 진행자였던 정진영, 제작진까지 모두 눈물을 글썽였다.[23] 심지어 제작진에게 자신을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뉘앙스의 말까지 했다.[24] 앞시간대 프로그램이었던 호기심 천국을 99년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와이드 편성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