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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구역 郡2. 한국의 성씨3. 군대 軍4. gruop 群
4.1. 대수학에서의 군4.2. 물리학에서의 군4.3. 화학에서의 군
5. 임금 君6. 불에 구운 것7. 쓸모없이 덤으로 붙은 것8. 기동전사 건담 SEED자프트의 수주용 모빌슈트9.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코오리 치카게의 별칭10. 일본기저귀 브랜드11. 깡패 Goon

1. 행정구역 郡[편집]

2. 한국의 성씨[편집]

1930년의 국세조사 때 처음으로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면 -현 진영읍-에 1가구가 나타났으며, 1975년의 조사에서는 249성 중 제236위였고, 1985년의 조사에서는 49가구, 229명으로서 274성 중 제206위였다.

3. 군대 軍[편집]

4. gruop 群[편집]

'무리', '집단'을 뜻하는 한자.

group theory는 군론 문서로.

4.1. 대수학에서의 군[편집]

군의 수학적 정의와 수학에서의 응용을 보고 싶다면, 군(대수학) 문서로.

4.2. 물리학에서의 군[편집]

군론(물리학) 문서 참조.

4.3. 화학에서의 군[편집]

군론(화학) 문서 참조.

5. 임금 君[편집]

임금을 뜻하는 한자. 군주의 '군'은 바로 이 한자를 가리킨다.

  • 왕족 남성이나 공신들에게 내리는 봉호. 고려 중기까지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오등작의 봉호를 내렸으나[1] 원 간섭기 이후부터 제후국의 예법에 맞는 군을 칭호로 내렸다. 왕의 적자(왕비의 아들)는 큰 '대'자를 붙여 대군칭호를 내렸고, 왕의 서자와 손자(대군 및 군의 아들), 공신들에게는 군 칭호를 내렸다. 왕비의 친정아버지 및 특히 공이 큰 공신에게는 부원군 칭호를 내렸다. 중국에서도 군(君)이라는 작위가 있었는데 오등작은 국(國: 제후의 봉토)의 우두머리에게 내리는 것인데 반해, 군의 경우 가(家: '국'에 소속된 대부의 봉토)의 우두머리에게 내리는 작위 중 최고위이다.


상대를 부르는 호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친구나 손아래 사람을 부를 때 그 사람을 조금 높이거나 격식있게 이를 때 성이나 이름 뒤에 君을 붙인다.(일본문화의 호칭관계문제 문서로.) 본래 이 용법은 성별을 가리지 않으나, 대체로 손아래 혹은 동년배 남성을 격식있게 부를 때 쓴다. 특히 일본의 경우 교사가 학생을 부를 때나 학생들끼리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동년배 혹은 손아래 남성에게 붙이는 호칭으로 쓰인다.[2] 일본에서 같은 용도로 여성을 부를 때에는 'さん'을 쓴다.
    특이하게도 일본 국회에선 공식적으로 쓰는 호칭이 '성+군'이라고 한다.

  • 그 외에도 일본에서는 2인칭 대명사로서 君(きみ, 키미)라 하여 '그대, 자네'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 한국에서도 친구나 손아래 남자, 혹은 미성년 남자를 격식차려 부를 때 '김 군', '철수 군'처럼 성이나 이름 뒤에 붙여 쓰는 경우가 있다. 이 용법도 성별을 가리지 않으나, 실제로는 거의 남자에게만 쓰고, 여자에게는 '양'을 쓴다.[3]


일제강점기의 영향인지 한국 근대문학에서는 60~70년대까지 자주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최서해의 소설 탈출기에서 주인공 화자가 친구를 '김 군'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이와 비슷한 용법이 과거에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고, 고려시대 문인인 이규보의 문집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서 '金君欣然如舊相識。予酒酣。走筆贈之。(김 군이 옛날 친구처럼 흔연히 대해주므로 나도 술이 얼큰해진 나머지 이 시를 즉석에서 써 주다.)'와 같은 예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먼저 중국에서 쓰던 것이 각각 한국과 일본에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의 한국에선 보통 처방전이나 신문 등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공식 문서에서만 사용되고, 2000년대 이후 기준으로는 일상적인 구어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굳이 구어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의 세 가지 경우가 거의 전부다. 우선 스승이 자신의 밑에서 수학하고 있는 사람을 격식 있게 불러 줄 때. 쉽게 말해 '교수님 말투' 정도인데 이마저도 나이 지긋한 노교수나 되어야 쓰는 말투고 젊은 교수들은 이런 호칭을 잘 안 쓴다. 둘째로는 결혼식에서 주례가 신랑을 호칭할 때. 마지막으로 방송 등에서 격식을 차려 말을 할 때 젊은 남자 혹은 출연자의 아들 등의 이름을 부를 때 사용한다. 한국의 사교 문화에선 금세 통성명을 하고 나이를 밝혀 말을 편하게 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실제 생활에서 ~군을 들어보기는 힘들다. 그 외에도 과거 한국에서는 일본의 영향인지 성씨+군 호칭 말고도 그냥 '너'를 격식차려서 '군'이라고 부르는 용법도 찾아볼 수 있었다.

(예)
임금)폭군, 암군, 성군(군주의 뜻으로 사용시의 예)
일본어)다이 군~/토가시 군~/타키 군..
한국어)김 군, 이 군, 박 군(한국에서도 쓰이는 경우엔 대개 성 뒤에 붙여 사용함)막군

6. 불에 구운 것[편집]

"구운"이 축약되어 "군"이 된 것으로 보인다.

용례 : 군밤, 군고구마, 군고기

7. 쓸모없이 덤으로 붙은 것[편집]

용례 : 군더더기, 군식구, 군소리, 군말, 군살

8. 기동전사 건담 SEED자프트의 수주용 모빌슈트[편집]

군(MS) 항목으로.

9.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코오리 치카게의 별칭[편집]

타카시마 유우나가 부르는 애칭.

10. 일본기저귀 브랜드[편집]

가격대성능비로 우수하여 일부 주부들 사이에서는 하기스 못지 않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인기가 뚝 떨어졌다.

띄어쓰기를 잘못하면 일본군 기저귀가 된다.

11. 깡패 Goon[편집]

깡패, 불한당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위 항목도 이 단어에서 유래한 이름이라 생각된다.

여담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인 구니스, The Goonies 는 작은 깡패들이라는 뜻.




[1] 물론 고려 성종 이전까지는 오등작이 아니라 그냥 왕자의 출생지나 거주지 이름을 따서 무슨무슨 낭군(대군) 아니면 원군으로 불렀다. 예를 들면 태조 왕건의 아들인 광주원군이나 천안부원낭군(천안낭군), 진천낭군(숙목태자), 혜종의 아들인 흥화군, 정종(3대)의 아들 경춘원군 등.[2] 영어에서 남성에게 붙이는 호칭으로 쓰이는 '군'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Mr와 Master가 있다. master의 경우 한국어로 따지면 '도련님'에 가까운 뉘앙스로, 처방전 같은 데서 사용된다. Mr. J. Phillips라는 남자의 아들은 Master J. Phillips라고 적어서 구분한다거나.[3] 미성년이 아닌 남자에게 쓸 경우에는 결혼식장에 이름을 기재할 때 신랑 이름 뒤에 '군'을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여자에게 '양'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