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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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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읽기2.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읽기3. 예시

1. 책 읽기[편집]

국어 교과서를 읽는 행위. 주로 국어 교과서를 소리내어 읽는 행위를 가리킨다. 아직 국어를 배우는 학습 과정에 있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학습 행위이다.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만이 아니라 문장의 호흡을 배우고 속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 때로는 그 이상의 학력을 가진 학생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행위일 수도 있는데, 중학교 이상의 교육 과정에서는 역할극 등의 장르도 나오기 때문에 두 명 이상이 한 팀을 이뤄 책을 읽기도 한다. 이때 극 중의 역할에 몰두하여 책을 읽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2.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읽기[편집]

어떠한 감정을 내세우지 않고 무심한 표정으로 글을 읽는 방법. 영어로는 wooden recitation, wooden acting 등 형용사 wooden을 넣어 표현하며, '나무토막같은' 정도의 느낌이다. 일본어로는 棒読み(ぼうよみ)라 한다.[1]

학교에서 선생이 국어책을 읽으라고 시켰을 시 학생들이 아무런 감정 이입 없이 읽는 것에서 비롯된 용어. 실제로는 연기할 때 어떤 상황에서도 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음까지 웅얼거리거나 딱딱한 톤으로 그대로 말하는 경우를 일컬어서 국어책 읽기라고 하며 제대로 된 낭독은 소위 '국어책 읽기'와는 분명히 다르다.

대부분 성우나 연기자가 연기를 못할 경우 이 단어를 쓴다. 연기자, 특히 대사로만 연기하는 성우에게 이보다 더한 욕은 없을 것이다. 발연기 항목 참조.

만화 등에선 성의가 없거나 연기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거짓말을 하거나, 그런 말투로 상대방을 조롱하는 것을 뜻한다. 근데 이상하게도 여기에 넘어가는 사람이 꼭 한둘은 있다.(…)

한국어는 억양이 거의 없는 언어[2]라 웬만하면 국어책 읽기가 된다. 그래서 가끔 억양이 없는 무감정한 연기 자체가 국어책 읽기로 치부되기도 한다. 한국인영어를 말할 때 외국인들이 가장 알아듣기 어려운 것이 한국인에게 익숙한 억양 없는 발음이다. 영어를 포함한 인도유럽어족 언어는 특히 억양과 강세를 통해 발음을 알아듣기에 억양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한국어는 억양 활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어의 억양와 강세구사를 익히기 굉장히 어렵다. 발음 정확도는 문맥에 헷갈리지만 않으면 어륀지 오렌지 해도 영어 청자들이 어떻게든 알아는 듣지만(반기문의 발음을 들어보라) 이런 억양으로 말하면 외국인들은 좀처럼 알아듣지 못한다. 회화를 배울 때는 억양, 강세에 대한 강조가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미국식 영어/강세 문서 참조.

반면 영어와 정반대로 한국에선 억양이나 강세가 조금만 과하게 들어가도 오버한다거나 이상한 발음 소리를 듣기 쉽다. 권진수 항목에 나와있는 수많은 주옥같은 드립들이나, 한국어를 배운 외국인들의 말들, 나무위키에서도 가끔 쓰이는 나를 지금 바보로 아는 거↗야↘같은 화살표 개그가 억양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그들은 그게 당연하기 때문에 한국어 청자가 어려워 하는 것.

일본 애니에서 배우나 아이돌 가수 등등의 성우 출연이 늘고 심한 경우는 단박에 주인공 성우를 맡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전문 성우들과의 마찰이 꽤 심하다고 한다. 실제로 배우나 아이돌 가수 등과 녹화를 할 경우 폭풍 NG 남발로 녹화 시간이 엿가락처럼 늘어지기 때문에 애꿎은 성우들만 죽어나는 데다가 일부의 경우는 성우를 무시하는 행동을 보여서 마찰을 빚기도 한다. 그러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어책을 읽으시는 꿋꿋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일본의 배우 중에서는 성우로서도 정말 좋은 연기를 하는 경우가 있기에 덜 까이지만[3] 아이돌 가수나 그라비아 모델을 성우로 기용한 작품들에선 여지없이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수업을 듣는 연기를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모험! 이쿠사3 에서 이쿠사3 역인 아이돌이자 프로레슬러인 큐티 스즈키, 데드 프린세스에서의 아키야마 나나, AKB0048의 몇몇 아이돌들 등이 있다.

성우빠 중에는 이러한 국어책 읽기와 차분한 연기를 구분 못하고 싸잡아 비난하는 이들도 있다. 애니메이션의 과장된 하이톤-일본에서는 킨킨 소리라고 하는- 연기가 아니면 도매금으로 다 국어책 읽기라고 깎아내리는 건데 케바케로 캐릭터 마다 하이톤의 연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차분한 연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 법이다. 캐릭터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유형이거나 경박하지 않고 차분하고 절도있는 유형이라 그에 맞는 차분한 연기를 하면 성우 자체가 연기력이 없는 양 비난하면서 뭔가 아는 후 행세하는 성우빠들이 종종 보이는데 진짜 국어책 읽기 수준의 연기력이면 차분한 연기도 못한다.[4][5] 실제로 저런 성우빠들이 비난하는 성우가 CM,나레이션,외화 더빙 등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6] 실제로 보통은 담담하고 차분한 톤의 연기가 더 어렵다.

특히 한국 성우들의 애니메이션 연기에 대해서 일본 애니메이션에 많이 나오는 높은 톤 억양이 아니라고 "한국판은 교과서 읽기다." "한국판에는 감정이 없다."는 식의 비난이 나오기도 하는데 한국어일본어의 억양 차이도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런 애니메이션 억양은 일상생활이나 외화 더빙에서는 거의 나오지도 않는 과장된 억양으로, 그런 하이톤의 연기가 아니라고 싸잡아 교과서 읽기로 폄하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 더빙은 외화 더빙보다는 과장된 억양을 쓰도록 요구하지만, 일본식 애니메이션 더빙 정도로 과장하는 것은 오히려 일반 한국인 청자에게는 어색하게 들릴 수 있다. 일본식 더빙에 익숙해졌기에 한국식 더빙이 어색하게 들릴 뿐이다. 이는 위에서도 말한 언어의 억양 차이 때문.

농담식으로 국어책 읽기를 두고 아나운서다, 앵커다 이러기도 하는데 사실 이는 전문 아나운서, 앵커에게 실례되는 말이다. 이들의 읽는 방식은 국어책 읽기와 당연히 다르다. 이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데 똑같은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조니까 큰 문제는 없겠지만.

영어권 성우 중에서도 국어책 읽기가 보인다. 이는 그저 영어만 할 줄 알면 캐스팅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심지어 같은 미국에서 만든 거라도 얄짤 없는 경우가 많다. 혹은 일본 작품을 더빙할때 더 심하기도 하다.

구 소련에서는 외국영화를 상영할때 성우 한두명이 모든 배역을 도맡아서 국어책 읽기식 더빙이 이뤄졌는데, 발트 3국처럼 구 소련에 속해있었던 국가들이나 폴란드에서는 2010년대에도 국어책 읽기식 더빙이 이뤄지고 있다(...) 심지어 폴란드는 남자성우 한명이 모든 배역을 도맡아서 감정을 일체 싣지 않은채 대사를 읽는다. 베트남에서도 상당수 외화를 더빙할때 이런식의 국어책 읽기식 더빙이 이뤄진다.[7]

3. 예시[편집]

  • 대한민국 애니채널 대원방송애니맥스가 과거에 더빙을 이런 식으로 많이 했다. 그나마 대원방송은 2013년 이후로 나아졌지만 애니맥스는 아예 더빙을 중단해 버렸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주인공 무토오 유우기어둠의 유우기를 담당한 카자마 슌스케는 초반엔 진정 국어책 읽기의 본좌였다[8]. 인격 변환 시에 목소리 톤은 착실하게 바꾸는게 놀라울 정도. 목 상태가 걱정된다 하지만 그에 한해서는 이 문제로 까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중반 이후의 연기력이 일취월장하지만, 이 국어책 읽기가 수많은 명대사를 탄생시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기 때문(…). 시리즈의 전통이 되어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유희왕 5D's의 주인공 후도 유세이도 가수 출신으로 초반에는 국어책 읽기를 보여줬지만 사실 초반 연기력은 카자마 슌스케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 그리고 셋 다 방송과 함께 연기력이 엄청나게 늘어서 호평을 받았다.

  • 소울 이터마카 알반역의 성우 오미가와 치아키의 연기로 왠지 중독성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모에 요소로 잠깐 부각된 듯하다[9]. 허나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데드 프린세스는 전자의 경우와는 다르게 모에 요소는커녕 인기를 깎는 요소가 되었다. 이쪽은 모든 성우가 다 국어책 읽기를 해서 답이 없는 애니가 되었다고들 한다. 아키야마 나나의 처참한 연기력은 성우와 비성우의 갭을 확실히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아울러 홍보를 위해서 검증되지 않은 배우나 아이돌 가수를 애니성우로 쓰면 얼마나 무리수인지를 보여준 경우이기도 하다.

  • 구루민의 파린도 국어책 읽기로 유명한데[10], 알고 보니 사내에서 직원이 시범적으로 목소리를 녹음할 때 국어책 읽기로 한 게 은근히 인기를 끌어서(…) 성우에게도 일부러 국어책 읽기를 부탁한 거였다는 뒷사정이 있다. 바꿔 말하면 위에 언급된 저 캐릭터들도 어쩌면 제작진 측에서 그런 오더가 들어갔을 수도 있다는 얘기. 성우가 신인이라고 일방적으로 까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자세를 가지자.

  • 도 국어책 읽기식으로 하다간 플로우가 없다고 까인다. 원래 랩이란게 무조건 빨리 읽기만 하면 다 되는 것이 아니다.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의 주인공 나나미 루치아는 작품의 네타화에 일조했다. 일본판에서는 당시 중학생인 아이돌 성우를 썼는데 노래는 그렇다 치고 연기가 정말 심각한 국어책 읽기였기 때문. 평소 대사가 못 들어줄 정도였다. 다행히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 스타크래프트 2 유닛 밤까마귀의 대사도 국어책 읽기식으로 되어있지만 이쪽은 무인기 설정이다. 그리고 캠페인 중 안식처 헤이븐 미션에서 프로토스의 첫 기동타격대가 출격할 때 공격을 받는 주민과, 지옥의 문 미션 브리핑 동영상에서 저그의 공격을 받고 있는 해병들이 국어책 읽기로 말한다.

  • wake up, girls!의 주연들은 전부 신인성우라서 국어책 읽기가 많다.

  • AKB0048에서 주연은 아이돌 조연은 전문 성우라 조연은 잘하고 주연만 전부 국어책 읽기인 신비로운 상황이 벌어진다.

  • SNL 게임즈에서도 권혁수가 맡은 캐릭터들은 전부 국어책 읽기를 하는데 이게 중독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대표적 대사들로는 "게.섰.거.라!","조.또.마.떼!","나타났다~! 각쉬퇄~","차.도.둑.놈!","철컹~철컹.","영.창.가.자","미.친.놈.아! 다.X.됐.다!","조.센.징.놈.","또나왔다~!각쉬탈","혼.쭐.나.자.","달디~달다"

  • 서유리도 SNL 게임즈에서 국어책 읽기를 시연한다. 다만 이쪽은 나레이터 역할이라 강호철,서혜정과 마찬가지로 의도적인 국어책 읽기 연기에 해당되며, GTA 동급생에서 춘향역으로 나왔을때는 제대로 연기했다.

  • 액셀 월드에서 흑설공주(액셀 월드)역을 맡은 미사와 사치카가 폭풍 발연기로 까였다. 해당 항목을 인용하자면, 2012년 4월, 액셀 월드에서 딱딱하고 감정표현에 서투르며 교과서를 읽는듯한 분위기의 캐릭터인 흑설공주 역을 맡아 정말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한 명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어? 그건 그냥 연기를 못한다는거 아닌ㄱ... 2014년 기준으로 과거에 지적되었던 감정 표현이 서툰 점을 그래도 해결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 아노말리사의 톰 누난 연기도 딱 국어책 읽기다. 다만 이건 연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의도된 것.

  • 인공지능이나 로봇을 연기하는 경우는 인간이 아닌 감정이 없는 존재임을 부각하기위해 의도적으로 감정표현을 배제하고 국어책읽기로 대사를 한다. 가장 성공적인 예 중에 하나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HAL 9000의 연기. 감정없이 국어책 읽기로 차분하게 하는 "I'm sorry Dave, I'm afraid I can't do that." # 이라는 명대사는 영화 사상 가장 소름끼치는 대사의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1] 1. (명사·サ변격 활용 타동사) 한문을 음독(音讀)으로 내리읽음. 2. (명사·サ변격 활용 타동사.) 구두점이나 억양을 무시하고 단조롭게 내리읽음.[2] 동남 방언 사용자의 경우 본↑인↓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말에 억양이 있기 때문에 굳이 표준어 사용하듯 하지 않는 이상 자연스레 할 수는 있다. 현실은 똑같이 국어책 읽기[3] 분야가 다르긴 해도 배우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연기를 주업으로 하기 때문에 적응 여부에 따라서는 오히려 성우보다 좋은 결과를 끌어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아베 히로시가 맡은 켄시로.[4] 배우들의 발연기를 지적하는 항목에도 완급 없이 담담한 연기를 하는 배우나, 캐릭터 해석이 특이한 경우에도 발연기 소리를 가져다 붙이며 까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일상 연기는 어색한 배우가 오열이나 분노 같이 감정을 폭발시키는 연기를 하는 장면을 들고 와서는 잘한다고 추켜세우는 등 가요계의 고질적인 성량제일주의와 비슷한 분위기가 생길 조짐이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는 바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5] 아래에도 나오는 남녀탐구생활서혜정의 경우와 같이 의도된 국어책 읽기는 보통 연기보다 오히려 더 어려운 면이 있다. 이런 의도된 '국어책 읽기' 내지는 차분하고 절도있는 톤의 연기와 그냥 연기를 못하는 '국어책 읽기'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6] 성우 일 중에서도 가장 알짜 일이 CM 내지는 나레이션이고 그 다음이 외화 더빙이다. 애니메이션쪽만 아는 성우빠들의 생각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은 성우 일 중에서 그렇게 좋은 일은 아니다. 인지도 올리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7] 그런데 이걸 발연기라고 비판하기 뭣한게, 이쪽 동네의 성우는 변사 혹은 다큐멘터리 해설자 같은 느낌이라 처음부터 연기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따라서 연기가 아니라 작품에 등장한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음성자막이라고 보는 게 맞다.[8] 배틀시티 중반부까지는 오히려 한국판 성우인 엄상현, 구자형이 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단 엄상현은 79화부터 참가했다.[9] 반대로 한국판 성우인 이지현은 처음부터 안정된 연기를 보여줬으나, 더빙이 다른 의미로 망하는 바람에...[10] 성우인 오오코우치 마사코의 데뷔작이었다[11] 국어듣기평가, BB엔터테인먼트, 판타지개그, 닥터고딕플래시 애니메이션들이 대표적[12]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이자 가장 비극적인 장면인 화산 행성에서의 결투장면은 사제지간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전우, 형제에 가깝던 아나킨과 오비완 케노비가 서로에 대한 배신감에 몸부림치며 목숨을 걸고 결투하는 비극적이고 처절한 장면인데 정작 이 장면의 핵인 아나킨은 목소리만 크게 내면서 발연기를 시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hZ5wD6u7A You→turned→her→against↗me↗ 게다가 발성도 훌륭한 편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징징대는 목소리... 안타까운건 크리스텐슨은 의외로 표정연기가 좋다는 점이다. 애초에 수려한 외모의 루크와 싱크로율이 높을 만큼 비주얼이 뛰어난 배우인데다가 상당히 풍부한 표정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대사전달만 좀 되면 빛날 수 있었는데, 그놈의 대사 처리능력이 막장급으로 형편없는지라 말 그대로 망했다. 사실 이 건 루카스의 형편없는 연출력과 유치한 대사탓이 매우 크긴 하지만, 같은 작품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군계일학인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13] 특히 음몽 2장에서 무리한 게이비디오 촬영 요구에 빡친 NSOK가 스카우트맨(DRVS)을 밀치며 하는 대사(까불지마 새끼야! 호모 주제에, 뭘 빨아 빨긴, 너나 빨아라. 야 맛있지? 자 빨라고)가 이 국어책 읽기의 정점을 보여준다. 특히 저 말을 하면서 DRVS의 뺨을 두번 때리는데 챱 챱 그 연기마저 매우 어색하다...[14] 다만 이 목소리도 어울린다는 평이 많으며, 심지어 캐릭터성을 지켜야한다며 성우 Pile의 연기 실력이 느는 걸 반대하는 사람마저도 있다.[15] 우리나라 대사는 아니고 영미권 대사다. 일본쪽에서도 어지간히 이상하게 들렸는지 가끔 저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자기네 한조 목소리는 생각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