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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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광(觀光, sightseeing)
1.1. 역사1.2. 일상용어로서1.3. 어원
1.3.1. 중국1.3.2. 한국1.3.3. 서양
1.4. 개념
1.4.1. 관광학적인 정의1.4.2. 경제적 관점에서의 정의1.4.3. 사회문화적 관점에서의 정의1.4.4. 여가활동 관점에서의 정의1.4.5. 시스템적 관점에서의 정의
1.5. 정리1.6. 중요성1.7. 주의할 점1.8. 문제가 되는 경우
2.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
2.1. 압도적인 승리2.2. 굴곡 노선을 다르게 부르는 말
3. 동음이의어

1. 관광(觀光, sightseeing)[편집]

파일:attachment/관광/dog.jpg
원래는 '개성 관광'이다. 사진의 폭포는 박연폭포.

명사, 경치가 좋은 곳에 여행을 가서 구경을 하면서 노는 것. 자세한 정보는 관광 관련 정보를 참조하자. 관광하는 사람은 관광객이라 한다.

1.1. 역사[편집]

문명이 형성되고 항해술과 상업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문명, 국가 간에 느슨한 연결고리가 생긴 시기부터 존재해왔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미 고대부터 각지의 유적이나 명승, 절경 등에 대해 적어 놓은 일종의 지리책 겸 관광 안내서가 존재했고, 이를 보려고 찾아다니는 사람 역시 있어왔다.

여유 있는 개인의 여흥거리에 불과했던 관광이 오늘날 산업의 관점에서 받아들여진 것은 18~19세기 유럽에서부터 시작됐다.[1] 산업 혁명 이후 통신과 교통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2]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금융 자본의 등장, 아프리카아시아, 아메리카 곳곳으로 뻗어나가던 제국주의의 시류 등과 맞물려 1850년대쯤 되면 유럽은 물론이고 식민지 곳곳에 호텔과 리조트[3]가 넘쳐났다.

영국 부유층 자제들의 견문 넓히기 유럽 일주 여행인 그랜드 투어(Grand tour)가 등장한 것도 이 때인데, 이 시기에 그랜드 투어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이걸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들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제국주의자들이 전 세계를 들쑤시고 다니면서 괜찮은 곳만 생기면 호텔과 리조트를 개발하고, 여기에 영국의 투기 자본이 몰리고, 득달같이 그 소식을 듣고 온갖 장사꾼들이 관광지에 몰려드는 수순이 계속되자, 여기에 염증을 느끼고 덜 개발된, 사람 손을 덜 탄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생겼을 정도(...) 이런 현상을 '문화적 제국주의'라는 관점에서 분석한 논문들이 많으니 참조해볼 것.

1.2. 일상용어로서[편집]

일상용어로서의 관광은 국어사전에서 "①다른 나라의 문물, 제도를 시찰하는 것 ②다른 지방이나 나라의 아름다운 풍경, 풍습 등을 구경하며 유람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리고 백과사전에서는 "보양, 유람 등의 위락 목적으로 여행하는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그 밖에 외국의 백과사전에서는 관광을 "즐거움을 위한 여행"(Travelling for pleasure)"로 정의하고 있다.

1.3. 어원[편집]

1.3.1. 중국[편집]

중국에서는 주역관국지광 이용빈우왕(觀國之光 利用賓于王)을 유래로 하며 , "나라의 문화(형편)를 둘러보니, 왕에게 귀빈 대접을 받을만 하노라."라는 뜻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단어다. 여기서 관광이라는 용어가 처음 나오게 되었다. 이 때 관광은 다른 나라의 문물을 살펴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나라의 임금을 모시듯 환대했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여기에서의 관광은 '일국의 문화 및 풍속으로부터 그 나라 임금의 덕을 간파할 정도로 혜안을 가진 자가 그 나라 전체의 빛을 보고 이해함'을 의미한다.

1.3.2. 한국[편집]

우리나라에서 관광이란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던 시기는 고려시대로, 고려 예종 11년(1115) 북송에 갔던 사신이 조서를 가지고 귀국하였는데 거기에 "오래된 풍습과 생활 자취를 가지고 있는 상곡을 관광케 하여 낡은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풍습을 익히도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당시 관광은 중국에 간 사신, 유학 온 귀족계층의 자녀, 불법을 배우러 온 승려가 주류를 이루었다. 그 후 1385년 정도전의 <삼봉집>에는 중국 북경 신년 가정사(駕正使)의 여행기 제목을 <관광집>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조선왕조실록 <태종권9 및 세종권148편>에서는 "조선 건국 시 한성의 북부에 10개의 방을 설치하면서 그 중 하나를 관광방으로 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1910년에 유길준이 <관광약기>를 저술하여 오늘날의 여행기행문 내지는 답사기에 해당하는 기록물을 남겼다.

1.3.3. 서양[편집]

관광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Tourism은 여러 나라를 순회여행한다는 뜻이다. 1811년 The Sporting Magazine이라는 잡지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투어리즘은 '짧은 기간 동안의 여행'을 뜻하는 Tour의 파생형이다. 그리고 어원적으로는 그리스어로 '원을 그리는 도구'를 뜻하는 tornos가 라틴어의 tornus를 거쳐, 영어의 tour로 발전된 것으로 보인다.

영어에서 tour 이외에도 여행 또는 관광을 의미하는 몇 개의 단어가 있는데, 이들에 대한 의미 차이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journey는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가면서 여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travel은 포괄적 의미의 여행을 뜻하고, trip은 1박 정도의 단기여행을, sightseeing 은 단순히 보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되고, voyage는 항해여행을 뜻한다.

그리고 tour와 tourism의 의미 차이를 살펴보면, tour는 폭넓게 행해지는 사회현상으로서의 관광, 즉 하나의 단위 행위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러한 단위 행위를 포괄함과 동시에 거시적 사회현상으로 파악할 때는 tourism을 사용한다. 따라서 tour는 협의의 관광으로 ①사람들이 일상의 생활권을 떠나서 ②다시 돌아올 목적으로 이동하여 ③열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④풍물 등을 관람하는 것이고, 광의의 tourism은 그와 같은 행위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 사회현상의 총체로 보는 것이다.

1.4. 개념[편집]

일반 사람이라면 관광이라는 용어는 레저, 행락, 여행과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관광에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그 것이 바로 Leisure travel 과 'Business travel 이다.

사람들은 때때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또는 다른 장소에서 관광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방문객들을 보곤 한다. 사람들은 휴일을 맞이했을 때 자신을 관광객으로 인식하곤 한다. 이처럼 관광은 자신의 관점에서나 타인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서로 다르게 인식될 수 있으므로 누구에게나 객관적인 현상으로 이해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므로 관광을 정의할 때 다음의 3가지 요소는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첫째, 관광목적이나 방문목적이 있어야 한다. 이는 관광동기를 말한다.
둘째, 시간적 요소를 정의 속에 포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특정목적에서 비롯된 특정상황도 고려하여야 한다.

1.4.1. 관광학적인 정의[편집]

관광의 개념화는 제2차 세계대전 전에 최초로 시도되었으며, 국제관광전문가협회는 스위스의 장크트갈렌 대학의 훈지커 교수와 스위스 베른대학의 크라프 교수가 제안한 관광의 정의를 채택하게 되었다. 이들 두 학자들은 ''관광이란 영구거주나 수입활동과 관련되지 않고 그 곳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여행 및 체류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이나 관계의 총칭."이라 정의하고 있다.

그 이후 관광의 개념은 다양한 형태의 상업 및 직업적 여행까지 포함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여행은 영구거주도 아니고, 방문목적지에서의 수입목적의 고용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1.4.2. 경제적 관점에서의 정의[편집]

관광이란 사회현상에 대한 최초의 연구는 관광통계로부터 출발하였다. 1899년 이탈리아 정부통계국의 보디오가 잡지에 발표한 "이탈리아에 있어서 외국인 이동 및 소비된 금전에 관한 연구."가 오늘날 가장 오래된 연구이고, 이와 유사한 연구로 1923년 니체포로가 발표한 "이탈리아에 있어서 외국인 이동." 및 1926년 베니니의 "관광객 이동의 계산 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가 있다. 이들 관광통계 관련 논문들의 핵심 용어는 관광객의 수, 체재기간, 소비액과 같은 경제적 측면과 관련된 것들이었다.

관광 관련 정의 중에 가장 오래된 것으로, 1911년 슐레른은 관광이란 일정한 지역 또는 나라를 방문하여 체재하고, 다시 돌아가는 외래객의 유입, 체재 및 유출이라는 모든 현상과 , 그 현상에 직접 관련된 모든 사상, 그 가운데서도 특히 경제적인 사상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정의하였다.

영국의 오길비와 같은 학자는 1933년 <관광이동록>에서 관광객을 '귀환할 의사를 가지고 일시적으로 거주지를 떠나 1년 이상을 초과하지 않고 여행 중 소비하는 금전은 거주지에서 취득했을 때"로 규정하고 있다.

1.4.3. 사회문화적 관점에서의 정의[편집]

독일의 보르만은 1931년 <관광론>을 통해 ''관광은 직장에의 통근과 같이 정기적 왕래를 제외하고 휴양의 목적이나 유람, 상용 또는 특수한 행사의 참여나 기타의 사정 등에 의하여 정주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정의했다.

그뤽스만의 경우도 1935년 그의 저서 <일반관광론>에서 ''관광은 체재지에 일시적으로 체재하고 있는 사람과 그 지역주민 사이의 재관계 총체''로 보았다.

1.4.4. 여가활동 관점에서의 정의[편집]

1966년 메드상은 "관광이란 사람의 기분을 전환시키고, 휴식을 취하며, 또한 인간 활동의 새로운 여러 국면이나 미지의 자연경관에 접촉함으로써 그 경험과 교양을 넓히기 위한 여행을 한다든가, 거주지를 떠나 체재하는 등으로 이루어지는 여가활동의 한 유형''으로 보고 있다.
이는 2차 대전 이후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관광이 여가활동의 한 유형으로서의 삶의 질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세계관광기구(WTO)는 관광을 ''여가, 사업, 그리고 기타 목적으로 1박 이상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비일상적인 곳에서 여행하고 체재하는 사람들의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1.4.5. 시스템적 관점에서의 정의[편집]

맥킨토시와 골드너, 그리고 릿쳬는 관광을 "관광객들과 기타 방문객들을 유치하고 접대하는 과정에서, 관광객, 관광기업, 관광목적지 정부,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과 관계들의 총체."로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관광을 교통체계나 서비스 공급자, 레크리에이션 시설, 숙박업체, 소비제품, 그리고 전문 서비스를 포함하는 거대 복합기업적 성격이 강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레이퍼는 관광을 관광, 여행발생지역, 관광목적지, 관광목적지와 관광송출지 사이의 관광여행 통과 루트, 여행과 관광산업의 구성으로 보았다. 관광시스템은 공급자와 구매자 관점에서 관광여행 전 과정과 관광이 이루어지는 구성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5. 정리[편집]

초기에는 관광현상을 경제적 중요성 차원에서 인식하게 되었다.그 이후에는 경제발달로 인한 가처분 소득 증대, 주변 환경의 악화, 가중된 스트레스 해소와 같은 인간의 생존과 관련한 여가활동의 한 유형으로 파악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20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관광을 하나의 산업적 관점, 즉 수요와 공급차원에서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 때는 관광에 대해 시스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타당성을 확보해 가고 있다.

1.6. 중요성[편집]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은 여가시간 및 비노동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학자들은 개인들이 여가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으며, 여가시간 활용을 통해 개인들은 물론 가족구성원들에게는 어떠한 효능감을 가져다주고, 여가시간에 집중하게 되는 여행이나 휴가에 어느 정도의 시간과 금전적 소비가 할애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여가시간에 임의의 장소나 목적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에 대해 개인들은 물론 국가적, 정책적으로도 그 중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다. 세계관광기구는 <관광비전 2020의>의 장기전망을 통해, 전세계 국제관광객 수는 1995년 5억 6천만 명에서 2010년 10억명, 2020년 15억 6천 명으로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는 2005년의 여행과 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6조 2010억 달러에서 2015년이 되면 10조 6,7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치는 매년 여행과 관광 분야의 수요가 4.6% 성장할 것을 예상한 것이고, 4.6% 성장은 세계 대부분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을 능가하는 수치다. 또한 WTTC는 관광으로 인해 창출된 일자리 2억 1,400만개가 전체 고용의 8.3%를 점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2005년 개인 소비금액 가운데 여행과 관광에 사용된 금액이 10.4%로, 이는 세계자본투자액과 같은 수치이고, 세계 GDP의 10%에 해당하는 액수다.

관광이 우리들 개인의 삶에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중요성을 더해가게 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① 자유재량적 활동
② 관광을 통한 경제적 중요성 증대
③ 신규고용 기회 제공
④ 삶의 질 향상
⑤ 개발되었거나, 서구화된 산업국가들에 있어서는 인간생존의 기본권으로 인식
⑥ 개발도상국들에게는 관광이 빈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으로 주창
⑦ 교통수단의 발달로 접근성 재고
⑧ 여행과 관광은 가계예산 가운데서 보다 저렴하게 지출할 수 있는 자유재량적 활동
⑨ 인터넷의 발달로 여행관련 상품을 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음

관광은 이제 특정 개인이나 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세계적 차원에서 개인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국가정책적으로도 우선순위를 부여받고 있고, 성장 동력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외국 관갱을 많이 유치하게 되면,외자가 유입되며 돈이 풀리기 때문에 경기가 활성화 된다.

1.7. 주의할 점[편집]

관광이라는 것이 쉽게 생각될 수 있겠지만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처럼 집에 앉아 있는 것보다 아무래도 많은 것을 준비해야되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 부딪힐 수도 있는 것이 관광이다. 또한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굳이 해외가 아니더라도 지방이나 시골 깊숙한 곳에서는 대처를 못하거나 도움을 못 받을 수도 있고, 전자제품 충전 등 현지 조달하려던 물품들이 예상외로 현지조달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낭여행처럼 자유여행 컨셉으로 관광을 떠날지라도 기본적인 일정이나 경유지 등 큰 틀은 잡혀 있어야 하고, 무전여행을 떠나더라도 기본적인 비상금 및 응급약품 정도는 갖추고 떠나야 한다.

또한 여행 중인 낯선 이제주 여성 피살 사건에서 처럼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해외에 나가더라도 동양인들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워서 네이버 등에 도시 이름을 검색할 시 소매치기가 연관 검색어로 뜨는 어느 나라모 도시 같은 곳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갈 때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자기 자신의 안전을 챙겨야 한다. 또한 범죄는 아니더라도 외지인(外地人)은 현지 상인이나 택시기사 등이 바가지 씌우는 좋은 표적이 되기 때문에 상점이나 식당 숙박시설 등 최소한 현지의 물가 정도는 파악하고 가서 골라서 이용하거나 적정한 선까지 흥정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동대문구용산구 혹은 휴대폰 매장 등에서 상대가 아무것도 모르고 가격을 깎을 때보다 어느정도 돌아가는 사정을 알고 가격을 갂을 때 움추리듯이 이런 곳도 마찬가지이다. 맛집을 가장한 식당 등도 주의대상이다. 오죽하면 "관광객들이 줄 서 있는 집 말고 현지인만 가는 집이 맛집"이다는 말도 있을까?

마지막으로 동반자와의 관계이다. 휴양 등의 목적으로 럭셔리하게 가는 관광을 제외하고 '배낭여행'이나 '내일로' 등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하여야 하는 경우는 대부분 제대로 못 앉고, 못 먹고, 못 쉬며 장기간의 여행을 소화하느라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도 들게 되고 짜증도 나게 되면, 동반자와 평소에 마음이 잘 맞는 사이었을지라도[4] 여행 내내 '세부일정, 행선지, 먹고 자는 문제, 돈 문제 등등으로 티격태격 거리다가 사이가 멀어지거나 심각한 경우 여행을 중단하고 돌아와 버리는 일도 가끔씩은 있다. 한 명의 이성을 좋아하기, 친한 친구간의 룸메이트 되기 등과 함께 함께 우정 파괴류 갑. 하루 이틀 여행이 아닌 이상 수십년 동안 남이던 사람과 며칠 먹고 자고 하다보면, 그 사람의 평소 안 보이던 모습들주로 안 좋은 모습들이 다 보이며, 생활 습관 등이 다르게 살아왔기 때문에 한 사람은 빨리 일어나서 하나라도 더 구경하고 싶은데 한 사람은 계속 자려고 한다던지, 한 사람은 생선이 싫은데 한 사람은 맛집이라고 계속 가자고 한다든지 3명이서 가는데 기차나 버스 등에서 한 사람은 혼자 앉아 가야 하는 등[5] 충돌 할만한 요소는 어딜가도 존재하게 된다. 결국 힘든 여행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다.

외국을 관광할 경우 사전에 반드시 외국 현지의 간단한 회화 정도는 외우고 가는편이 좋다. 현지의 언어를 알지 못하면 원하는 목적지의 경로를 알아내거나 음식을 주문할 때, 호텔 체크인시, 응급상황 발생시 도움을 요청할 때,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1.8. 문제가 되는 경우[편집]

  • 기생관광 - 성매매를 위한 관광.

  • 도박관광

  • 묻지마 관광

  • 보신관광 - 정력제로 알려지거나 정력제로 인식되는 먹을것을 먹으러 가기 위한 관광. 실제로는 관광사의 수입 때문에 보신관광을 원하지 않는데도 정력제로 알려지거나 정력제로 인식되는 먹을것을 제공하는 곳을 억지로 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전쟁관광 -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목숨 버리러 간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 Over-saturation : 관광지의 수용 한계를 초과하여 지나치게 많은 관광자가 들어오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의미한다. 오늘날 들어서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 관광지가 너무 유명해서 관광객들이 지역인들의 삶을 망치고 지역 역사를 망치는 일이 자자 하다. 유럽에 바르셀로나 그리고 베니스만 봐도, 관광객들이 지역문화제와 지역인들의 삶을 성공적으로 망친것 보면 관광이 거의 암덩어리라고 느껴진다. 이게 얼마나 심하나면 바르셀로나에서는 이제 가이드에게 달걀을 던지고, 팬으로 두드리고, 관광객은 꺼저라 라는 그래피티도 아주 많이 보인다고. 문제는 꽤 최근에 나온 개념이라 연구도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실제로도 지금 이 상태를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도 제대로 나오지도 못했다.

2.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편집]

2.1. 압도적인 승리[편집]

대결 시합에서 상대를 압도적인 격차로 이김. 혹은 고의로 자신에게 페널티를 부과하고 이기는 경우를 일컫는 말.

대개 DC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예전부터 도박판에서 썼다는 말도 있고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설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제주를 간강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연설. 동남 방언 중에서도 거제 사투리는 이중모음이 안될 정도로 꽤 억세다보니[6] 이런 해프닝이 벌어진 것. 원래는 "제주를 관광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제주를 강간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아아아!이고. 이때문에 '관광>>간강>>강간'이라는 네타가 전해내려왔다. 하지만 PC통신시절이던 그 당시 온라인에서 강간의 대용어로 관광은 잘 볼 수 없었다. 그래도 97 IMF 직전 김영삼 정권말쯤부터는 '관광'이나 '간강'은 PC통신과 초기 인터넷문화와 초중딩들의 실생활 모두에서 어느 정도 쓰였다. 어린이 한정 물론 후술될 '털렸다'는 의미로.

또, 해외에서는 압도적으로 패배한 시합을 일방적인 싸움에 비유하여 "RAPED, FUCKED (강간당하다)"이라고 불렀다. rape는 약탈, (물리적) 공격이란 뜻도 있다[7]. 어찌되었든 RAPED라는 의미를 국내로 도입하는 과정에서 '저 강간당했습니다.' 등의 표현이 퍼졌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fucked"와 찰지게 대응해 널리 쓰이는 말이 이미 있었다. "엿먹었다." 그래서 fucked를 번역하며 강간이 나왔다는 주장은 뒷날의 윤색에 가깝지만, 번역하며 만들었든 그런 경우를 묘사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만들었든 간에, 무언가를 당한 것을 강하게 표현하는 비속어로서 그 말을 사용했다.

허나 당연히 이런 표현이 들어간 글은 알바에게 걸려 삭제당하기 일쑤였고, 당시 스갤러들도 사람인지라 보는 사람들은 물론 사용자에게도 불쾌감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했기 때문에 문제가 많았다. 그러자 상술된 강간을 뒤집은 '간강'을 쓰는 사례들도 있었는데, 김영삼 관련 썰때문인지는 몰라도 간강이라는 단어가 딱히 의미가 없는데다가 글씨를 대충 보면 간장처럼 보이다보니 보자마자 와닿는 맛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점점 대체어를 찾다가, 뜻도 있고 음절과 발음이 거의 같고 훨씬 건전한 '관광'이라는 순화된 표현이 등장하여 스타판에서 일상화되는 과정에서 "관광보내다", "안드로메다 관광"과 같이 강간이 아닌 오직 관광에만 적합한 파생 표현이 등장하면서 강간이라는 옛 유래와 의미를 완전히 묻어버릴 만큼 흥행하게 된다. 경기가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밀리는 조짐이 보이면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는 게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상대에게 맵 구경이나 시킨다고) '관광버스에 탔다'라고 표현하고, 압도적으로 유리한 선수는 관광버스 기사(예: 최연성)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른 어원으로는 디시인사이드의 축구 갤러리가 국내축구 갤러리해외축구 갤러리로 분리되기도 전의 초창기 시절, 한 갤러가 닉을 깐깐징어에서 기인한 '강간징어'로 하면서 활동하자 마찬가지 이유로 금지어로 지정되게 되었고 결국 이 갤러는 어감이 비슷한 '관광징어'로 바꾸면서 축구 갤러리에서 이 표현이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다.

다양한 설을 관통하는 한가지가 바로 '강간'이란 말이 게시판 금지어가 되면서 대용했다는 것이니만큼, 아무 데에서나 쓰다가는 생각없는 사람 취급 당해도 할 말은 없는 단어. 외국에서도 raped라는 단어를 (위의) 약탈 같은 의미와 연관시켜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은 비슷한 대우를 받는다. 비슷한 맥락에서 트위터에서 이 의미의 '관광'을 쓰지 말자는 운동이 있었다. 강간에서 유래됐다는 사실을 이 문서에서 처음 알게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관광을 시도하다가 역으로 자신이 발리는 경우는 역관광이라고 부른다.

위에 서술한 의미 중 후자, 즉 '스스로에게 페널티를 부과하고서도 이기는 상황'의 경우는, 애초에 목적이 상대방을 좌절시키는 것이니만큼 프로든 공방천민이든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몹시 나쁘다. 계속 당하면 분노가 치솟거나 반대로 자신감을 잃고 게임을 접고 싶어진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이 말을 쓰는 예시를 들어본다면 이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안습유닛에게 발리는 경우(스카웃 관광, 고스트 관광 등등)

  • 커맨드가 먹히는 경우

  • 프로토스 다크 아콘의 마인드 컨트롤. 특히 동족전보다는 타종족과 치루는 경기에서 그 일꾼을 빼앗아 테크를 올리는 경우가 더 악독하다. 예시로는 김성제 선수가 차재욱 선수를 상대로 마이너리그에서 마컨 이후 드라군 + 탱크라는 희대의 악마적인 조합을 선보인 바가 있다. 송병구 선수 역시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마컨 이후 제 3스타트 자리에 테란 기지를 세운 적이 있었다.

  • 압도적인 단일유닛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경우 (퉁퉁포, 소떼, 종이비행기, 전구 등등. 대인배 김준영이 이런 관광으로 유명했다.)

  • 고스트의 핵 미사일을 쓰는 경우

  • 마패관광 - 적의 본진이나 멀티에 자신의 센터건물(커맨드 센터, 넥서스, 해처리)을 짓는 경우. 시초는 박성균이며 어느 프로게이머가 자주 선보인 바 있다. 조병세신상문도 보여준 적이 있다. 도재욱어느 테란 프로게이머에게 마패 관광을 당한 것에 대한 복수로 연속 마패 + 부스 앞까지 가서 텀즈 다운을 하는 세레머니까지 한 적이 있었다. 하도 써댄 나머지 이젠 식상하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 얼라이 관광 - 위의 관광은 관광따위로 쳐도 될 정도의 궁극의 관광비기로, 방송경기에선 단 한 번도 나온적이 없지만[8] 나왔다면 이만한 관광도 없었을 것이다. 원리는 간단, 상대를 압도적으로 바르고 상대에게 동맹을 건 뒤 병력을 적진으로 무빙한다.

    • 이것에서 파생된 얼라이마인이라는 기술이 있으나 이건 이기기 위해 사용되던 반칙이다. 자세한건 문서 참고.

  • 그 외 내용상의 관광 - 예를 들자면 강민의 X개훈련 관광이나 김동건의 위화도 회군, 김택용의 코두리 양식 관광, 김명운의 무도관광[9], 이제동의 한중미 관광[10] 등이 있다. 맵에 건물들로 글자나 그림 그리기, 고스트의 락다운을 사용해서 이기기, 엄청나게 짧은 시간에 이기기 등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이하와 같은 케이스가 있다.

  • /춤, /환호 관광 : 채팅 명령어를 이용해 지상 보병으로 댄스 파티를 여는 것. 다만 섣불리 이겼다고 판단하여 춤추다가 달려든 적에 의해 궤멸당하고 어이없는 역전을 당하는 역관광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죽음의 무도 6번 항목 참조.

  • 지게로봇 관광 : 상황이 많이 기울어 궤도 사령부 여럿에 에너지가 가득 쌓여 있을 때 이를 모두 지게로봇에 투자, 적의 멀티에 대규모로 떨구어서 순식간에 미네랄을 강탈해가는 악랄한 관광이다.

  • 태양권 관광 : 마찬가지로 궤도 사령부 여럿에 에너지를 모았다가 한 곳에 스캔을 수십 번 겹쳐서 쓰는 것어째 둘 다 테란이 쓴다 어휴 테란 사기. 해당 지역이 눈부시게 밝아진다.

  • 모선우주모함으로 상대방을 이겨주는 절대적인 정신 관광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이성은은 세레모니로 어그로를 자주 끈 덕분인지 관광도 자주 당했다. 이제동에게 당한 6해처리 관광이나 박영민에게 당한 하트관광 등. 특히 박영민은 이성은을 2008년에 연속 관광 보낸 것으로 스타판의 역사에 길이 남았다.

2008년 6월 5일. Arena MSL 2008 16강 D조 2, 3경기. 2세트에서 3탱크로 찔러보려는 이성은보다 한 발 앞서 패스트 다크를 보내었고, 다크인 줄은 꿈에도 몰랐던 이성은의 본진과 멀티의 SCV들을 씨가 마르도록 썰고 또 썰어 승리했다. 2세트 영상.

그리고 3세트 오델로. 보지 않은 사람 말도 하지 말라는 전설의 하트 관광.




셔틀,리버 견제 후, 아비터+지상군으로 압도하며 승기를 잡은 후 미네랄이 남아도는 것 같자...

파일:attachment/박영민/e7.jpg
파일:attachment/박영민/photo.jpg

ㄵㅈ.

대략 이런 걸 만들었다.

처음에 그냥 파일런으로 하트를 그리자 그걸 또 스캔으로 찍어 봐 버린 이성은은 벌처를 하트로 보냈으나 벌처가 도착했을 때 박영민은 이미 하트 안쪽을 포톤캐논으로 색칠하고 있었다[11]. 결과적으로 해설진과 시청자들의 경악+황당+큰 웃음 속에 이성은은 우주 끝으로 관광을 타며 개발살. 사실 저 경기에서 자기 드라군도 얼렸고 자기 드라군을 얼려서 십자가도 만들었고 한 것 같지만 저 크고 아름다운 하트 앞에서 다른 것을 신경쓸 겨를이 있나? 이때 이성은은 ㄵㅈ를 치고 나간것으로 보인다. 2번째 사진을 자세히 보자. 그러나 옥의 티가 있다면 짤에서 볼 수 있듯이 지형 때문에 하트가 약간 찌그러졌다. 센터가 넓은 편이었으니 약간만 위에서 그렸더라도 똑바로 된 하트를 그릴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아레나 MSL에서 브루드 워판 최고의 관광 중 하나로 일컫어지는 박영민이성은 하트 관광이 나왔다. 이 세리머니는 공식전에서 나온 관광 세리머니 중 가장 호화로운 것으로 손꼽힌다.[12] 이후로도 이성은은 박영민만 만났다 하면 온갖 굴종의 역사에 시달리다, 군대까지 후임병으로 들어가 갖은 고초를 치르게 되었다. 관광의 세부 내역은 박영민 항목 참조.

이후에 다른 갤러리에도 말이 수출되어 다른 경기에서도 관광이 쓰이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야구의 스윕.

용법으로는 [~태우다], [~당하다], [~가다], [~ 관광] 등이 있으며, 접두어로는 [캐~], [역~]을 붙어서 의미를 강조할 수 있다.

관광이라는 말이 생기기 전에는 방법이라는 말이 쓰였다. 방법하다, 혹은 방법당하다.

때로는 이런 상황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외에 멀리 가다/보내다라는 식으로, '안드로메다 관광'처럼 우주 멀리 보내버린다는 표현에서 파생된 표현이 사용된다.

그리고 지금은 해당 항목이 삭제되었으나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관광에 대한 항목이 있었다. 그런데 그 의미가 '일방적으로 당해서 마치 손을 떼고 관광하듯 바라본다.' 라고 서술되어 있었다. 실제로 초창기에는 이런 의미도 포함되어 있었다. (상대의 우수한 전술을 관광한다는 의미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능동적인 의미로만 사용 중이다.

이것을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구현한 게임도 있다(...) 문서 참조.

최근에는 인성질이라는 단어로 대체되는 중이다.

2.2. 굴곡 노선을 다르게 부르는 말[편집]

3. 동음이의어[편집]

한자는 위의 한자와 동일한 한자지만, 옛날에는 과거를 보러 간다는 뜻이 따로 있었다.=과행(科行)

[1] 그 전에는 돈이 많은 왕족 혹은 귀족만이 관광을 갈 수 있었는데, 대부분 교육적인 관광이었다.[2] 21세기 초에 '인터넷 때문에 국경이 허물어지고 전세계가 지구촌 시대가 되고 계급이 사라지고...'하는 장밋빛 예찬론이 팽배했던 것마냥 이 시기 유럽인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3] 우리가 알고 있는 오늘날의 각종 리조트와 큰 차이가 없다![4] '묻지마여행'도 아니고 물론 평소에 마음이 잘 맞으니까 이런 류의 여행을 같이 왔겠지(...)[5] 보통 기차나 버스의 좌석은 2인석이 양쪽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6] 다른 예로 애무부장관애무나 해!도 있다.[7] 후술되지만 이 표현을 쓰는 사람의 취급이 썩 좋지 않은데, 지랄처럼 강간에 빗대 쓰다가 의미가 확장되었을 것이다.[8] 사실 방송경기에서 나올 수가 없었던게, 플레이어가 상대방에게 얼라이를 거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9] 결승에서 완벽하게 KO패 당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관광이지만, 셧아웃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짧아서 스타리그 결승이 끝나고 바로 무도를 볼 수 있었다고 해서 무도관광이라 불린다.[10] 같은 상대에게 한국, 중국, 미국에서 다 털렸다고...[11] 너무 좋아하던 엠겜 해설진은 큐빅을 박는 것에 비유했다.[12] 이른바 관광 세리머니들은 대부분 많은 자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마패 관광은 미네랄 400, 퀸의 인페스티드 커맨드 관광은 퀸 1기만 뽑을 자원만 있으면 되는 식인데, 하트 파일런 & 포톤 캐논은 미네랄만이긴 하지만 그 가격은 수천에 달한다. 과거 50게이트가 이에 필적하나 그 경기는 토스가 지면서 역관광이 되었다(...) 50게이트는 엄청난 자원력에서 순식간에 물량이 뽑아져 나오는 덕분에 실제 플레이에 도움이 되었지만 하트 관광은 플레이와 별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