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락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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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동화에 대한 내용은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Ng2XABf.jpg

生命體居住可能領域[1], Habitable Zone(HZ)

1. 생명체 거주 가능 지역2. 골디락스 행성 목록3. 기타

1. 생명체 거주 가능 지역[편집]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살아가기에 적합한 환경을 지니는 우주 공간의 범위를 뜻하는 천문학 용어이다.

크게 두 가지 개념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행성계 차원이며 두 번째는 은하 차원이다. 앞의 두 영역 안에 있는 행성이나 위성은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일 수 있는 일순위 후보이며 우리 지구와 비슷한 생명체를 품을 가능성이 있다. 천문학자들은 항성계 안에 있는 '항성 주위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2]이나 큰 규모의 은하 내에 있는 '은하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3]에서 생명이 태어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 태양계의 경우 좁게 본 HZ는 0.95에서 1.15 천문단위 범위이며, 넓게 보는 경우 3 AU까지 확장된다. 사실 금성이 태양계 골디락스 존의 안쪽 경계선에 걸치고, 화성이 바깥쪽 HZ 경계선에 걸치며, 왜행성 세레스를 포함한 다수의 소행성이 넓은 범위의 HZ 내에 들어가 있다.

사실 본 문서보다 외계 행성 문서에 훨씬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해당 문서도 참고하자.

다만 골디락스존에 있다해도 테라포밍 같은 절차 없이 바로 지구 생명체가 가서 살 수 있는건 아니다. 금성과 화성의 예를 보다시피 좁은 골디락스 존 내에 들어가 있더라도 여러가지 조건 때문에 생명체가 거주하지 못할 수 있다. 골디락스 존 내에, 암석 행성이어야 하며, 액화 상태의 물이 존재하고, 대기압과 대기 구성 역시 적절해야 실제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본다.

골디락스라는 말의 어원은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항목 참고.

2. 골디락스 행성 목록[편집]

3. 기타[편집]

골디락스 존이라는 개념이 지구의 생물만 기준으로 삼았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현재 생명체의 표본은 '지구에 사는 생명체' 뿐이며, 인류는 아직 지구를 제외한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다른 종류의 생명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지구의 생명체만을 기준으로 삼아 생명체에게 적합한 조건을 특정하는 것은 잘못 되었으며, 만약 지구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생명체가 발견된다면 생명체 탄생의 조건 자체가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지구 환경을 기준으로 골디락스 존을 정하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탄생 조건이 비슷하다고 여기는 편협한 관점이라는 비판이다.

다만 인류는 아직 어떤 외계 생명체가 어떤 생활 환경에서 탄생하는지를 알아내지 못했으므로, 일일이 가설을 검토하며 골디락스 존에 포함시키다보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경우는 일단 제외하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이런식이면 혹시 표면 온도만 수천도인 태양에도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연구도 해봐야하고 수km크기의 소행성에도 생명이 있지 않을까 살펴봐야하는등 끝도 없기에 그나마 기준을 잡고 연구하는것이다. 학자들도 당연히 바보일리가 없으니 저런 의견을 생각안했을리는 없다. 지구라는 단일 행성 내에서도 기후 및 환경에 따라 생명체의 서식형태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하물며 다른 행성, 다른 항성계, 다른 은하의 별이라면 차이가 어마어마할 것이다.

어쨌든 골디락스 존이라고 하면 지구형 생명체에게 적합한 환경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착되고 있는 모양.

태양계의 골디락스 존은 점점 바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항성은 수명이 다 할수록 팽창하기 때문. 이 시기에는 지구의 모든 수분이 증발하고 이내 행성 자체가 태양에 흡수되어 버리게 된다.

[1] 생명체거주가능영역[2] Circumstellar Habitable Zone, CHZ[3] Galactic Habitable Zone, G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