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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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고유어 목록4. 고유어로 오인된 말5. 틀리기 쉬운 고유어의 예6. 오해
6.1. 한자어/외래어로 오인되는 고유어6.2. 고유어로 오인되는 한자어/외래어6.3. 논란이 있는 고유어
7. 귀화어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어떤 나라겨레를 기준으로 다른 말에 섞이지 않은 순수한 그 나라나 겨레의 말.

한국에서는 한자어외래어가 섞이지 않은 순수 한국어를 뜻한다. 표준어 밖에 사투리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미리내'의 한자어는 '은하수'이고, 산봉우리를 뜻하는 '오름'의 경우 사투리로 다루어져 표준어로 오르지 못하고 있다. '토박이말', '순우리말', '순한국어'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사실 학문적으로 고유어를 엄밀하게 정의하긴 어려운데, 이른 시기 문헌 자료의 부재로 아직 한국어의 계통과 성립 과정을 뚜렷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유사 이래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 확실한 한자어와, 외국어에서 유래한 외래어를 뺀 나머지 말을 고유어로 보면 된다.

일부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고유어라고 생각하는 말들 가운데 유사 이전 또는 고대에 중국어로부터 들어왔다고 생각되는 낱말이 있기도 하다. 그 중에 좋은 예가 '바람'으로, '바람(風)'은 '바람 풍(風)'의 옛 발음인 'prəm'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하는 설이 꽤 설득력을 얻고 있다. 중국학자에 따르면 태국어에도 바람의 뜻으로 자음의 배열이 비슷한 낱말(p r m)이 있기 때문에 중국어 또한 남방으로부터의 차용이거나 또는 개별 국가나 민족이 생겨나기 이전의 어떤 종족집단이 지나가면서 남긴 자취일 수도 있다.

또한 '강'의 우리말인 '가람'의 옛 발음 'kʌrʌm'이 한자 '강(江)'의 상고재구음과 유관하다든가, '마을'의 옛 발음 'mʌʌr'이 '리(里)'의 상고재구음 'mljəg'의 차용이라든가 하는 주장을 펴는 학자들이 있으나 정설은 아니다. '가람'은 중세에 'kʌrʌm' 밖에 'kʌrʌl'이란 어형이 확인되며, 동족어휘로 생각되는 개울이란 낱말도 있다. 주로 중국의 조선족 학자들, 김용옥의 부인인 중국어학자 최영애나 한양대교수 엄익상등 중국어학자들 가운데 이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한자의 상고재구음 자체가 일종의 가설로서 유추해낸 것이다. 학자들마다 설정하는 재구음이 다르고 앞으로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것도 아니다. 차용관계가 뚜렷이 확인되지 않는 유사이전 시대의 언어흐름에 대해서는 추정이상의 것을 말할 수 없다. 이들의 주장대로 옛 중국어의 차용일수도 있으나, 반대로 한국어의 조어(祖語)가 속할지 모르는 알타이어가 중국어에 미친 영향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와 중국이 주로 접촉했던 만주나 요동지역은 알타이어계통의 언어를 쓰던 종족이 다스리던 땅이다.) 또한 중국은 역사적으로 줄곧 이민족을 흡수하면서 영역을 확장해나간 나라이기 때문에 본디 중국어에 속하지 않았던 언어의 흔적이 중국어에 흡수되었다가 다시 한국어에 들어왔을 수도 있다.

이외에 '말'(馬)도 주변 언어들과 발음이 비슷하여 서로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중국티베트조어의 m-raŋ과 연관이 있을 수 있는데, 남아시아의 Hmong, Mon-Khmer, Tai에서도 유사하며, 동아시아의 몽골어 mor', 만주어 morin, 일본어 (u)ma 에서도 일관되게 유사한 발음이 보인다. 이 경우는 심지어 인도유럽어족과의 연관성(재구된 인구조어 márkos)까지 제기된다.

원래는 한자어였는데 발음의 변화로 인해 한자어의 규범의식이 사라져 고유어가 되어버린(?) 낱말도 여럿 있다. '(put)'은 '필(筆)'의 고유어인 것 같지만 사실은 '筆(prut)'의 옛 한자음이 바뀐 것이다. ''도 '묵(墨, mək)'의 발음이 바뀐 것.

반대로 고유어를 한자어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생각'이란 단어가 대표적. '生覺'이란 한자를 붙여 '깨달음이 생겼다'라는 식으로 그럴싸하게 풀이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거 한문으로 적는 과정에서 그럴싸한 한자를 붙인 것일 뿐이다. 이 경우 뜻은 그럭저럭 통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판단하기 어렵다. 비슷한 예로 '모양 貌樣'이 한자어이고 '모양 모貌' 자가 있지만 '모습'은 고유어다. 실제로 한자 표기가 있어서 공식적으론 한자어로 여겨지지만 해당 표기에 쓰이는 한자의 의미와 단어의 의미가 전혀 안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고유어 발음이 같은 의미의 한자어 발음에 추가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엔 한자 표기가 있어도 고유어로 여긴다.
비교언어학에서는 차용어를 비교대상으로 삼는 것은 삽질이 되므로 고유어는 매우 귀중한 재료이다. 고유어는 한국 주변의 다른 민족의 말과 연관 관계가 보이지 않아 한국어를 고립어로 보는 근거가 된다. 예로서, 외래어인 '버스'와 '컴퓨터' 같은 낱말을 놓고 영어 'bus', 'computer'랑 같기 때문에 영어랑 우리말은 같은 계통이라고 하면 안 된다는 말. 지금 우리는 한국어 '버스'와 '컴퓨터'가 영어를 빌려온 말인 걸 잘 알고 있기에 판별이 쉬워보이지만, 수백, 수천 년 전에 들어온 말은 그런 의식이 옅어지거나 사라진다.

한편 '고유어'라는 용어는 물론이거니와 '순(純)우리말'이라는 말 자체도 고유어가 아니다. '토박이말'도 박이말이기 때문에 다를 게 없다. 때문에 '민우리말'이라는 말이 나오긴 했는데, '민머리', '민둥산' 같은 '민'의 쓰임보기를 보면 알겠지만 '민우리말'은 본디 뜻과는 거리가 있다. 그래서 '맨우리말'이란 말까지 만들었으나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는 0에 가깝다.참우리말? 터박이말? 죽돌이말? 온우리말? 비슷한 예로, 일본어에서 고유어에 해당하는 단어를 '和語(わご)'라고 부르는데, '和語' 역시 한자어다. 고유어로는 'やまとことば(大和言葉)'.

한국어에 고유어가 적은 까닭은, 우리말을 학문적 대상으로 보거나 깊은 애정을 품은 사람이 많이 없었고[1], 한국어에 적합한 문자(한글)가 너무 늦게 나온 탓[2]에 과거의 많은 고유어가 한자어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고려 때 중국사신이 적은 계림유사란 책에서 '새()', '하늬()', '앒()', '뒿()'이라는 고유어 중 '새'라는 단어가 사어화 되었다.[3]

동아시아 문화권은 근대는 물론 현대에도 한자어의 비중이 아주 높다. 한문의 위상이 유럽의 라틴어, 이슬람권의 페르시아어와 비슷하게 아주 학문적이고 수준있는 상류층의 언어로 인식된 탓이 크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조선 후기까지 고유어 동사표현을 한자어 + '~하다' 식으로 바꾸어 부르는 방식이 아주 심했다. 예를 들어 '열다'를 개(開)하다. '세다'를 강(强)하다. '여리다'를 약(弱)하다. '말미암다'를 인(因)하다로 바꿔 표현하여 '수준을 높였다'.

그래서 표준국어대사전에 가장 많이 실린 단어의 유형이 한자어다.[4] 거기다가 많은 동음이의어도 한자가 다른 것이라, 한자가 없으면 언어 표현의 범위가 확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고유어 쓰려 생각하더라도 한자를 좀 배우는 게 낫다.

서로 다른 문화가 영향을 주고 받는 건 당연한 것이다. 언어는 그저 소리가 아니라 뜻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없던 새로운 단어가 유입되거나, 기존의 단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 단어로 대체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남북한의 언어가 서서히 달라지는 까닭도 그렇고, 영어만 해도 '고유어'[5]라고 부를 수 있는 게르만족 계통의 단어가 30%도 안 된다. 영어의 경우, 프랑스어, 라틴어 같은 로망스 계통 언어들로부터 비롯된 어휘들을 게르만 계통의 어휘로 교체하려는 시도가 있다. 예를 들어, 'umbrella'는 'rainshade'로, 'famous'는 'nameknown'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이런 형태의 영어는 'Anglish'로도 불린다. 의미변화 문서도 참고. 핀란드는 이런 방향의 언어순화 운동이 매우 잘 되고 있는 편.

또, 고유어든 한자어나 외래어든 활용만 잘 하면 충분히 읽는 사람의 이해력을 돕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따라서,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한국어만을 상정하고 자신이 쓰기 좋다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방식을 따르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어느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더 독자를 잘 이해시키고 편하게 해줄까라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고유어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유어/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고유어로 오인된 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짜 고유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인터넷에 고유어 목록이랍시고 대규모로 유포된 목록 가운데, 대량의 창작 낱말, 합성어 따위의 고유어가 아닌 것들이 섞여 있었다.

5. 틀리기 쉬운 고유어의 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자주 틀리는 한국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칠칠하다, 칠칠맞다, 칠칠치 못하다

    • 칠칠하다: 긍정적 의미. 깨끗하고 단정하다. 또는 반듯하고 야무지다.

    • 칠칠맞다: 긍정적 의미.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예를 들어, "아 너 왜 이렇게 칠칠맞냐?"라고 하면 분명히 긍정문이긴 하나 어조는 다소 부정적이다. 누군가 매우 깨끗하고 엄격하게 굴다보니 그에 따라 자기가 불편함을 느낄 때 구사하면 제격. 하지만 이런 뜻인 줄 모르고 그냥 막 사용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 칠칠치 못하다: 부정적 의미. 마찬가지로 '칠칠맞지 못하다'나 '칠칠찮다' 역시 가능하다.

  • '하릴없다'라는 말은 '아무런 수를 쓰지 못한다'라는 뜻으로, '할 일 없다'와 이음동의어 관계가 아니다.

  • 아랑곳하지 않다(O) / 아랑곳않다(X)

6. 오해[편집]

6.1. 한자어/외래어로 오인되는 고유어[편집]

  • 갈음: '갈다(바꾸다)'의 명사형. '갈음하다' 꼴로도 쓰인다.

  • 고지식

  • 도령: 사극 따위에서 쓰이는 도령은 비록 '道令'이라는 음차 표기도 있지만 본래 한자어가 아니다.

  • 모습: '*模習'도 아니고 '*貌習'도 아니다. 참고로, '모양(模樣, 貌樣)'은 한자말이다.

  • 방법(2번 문단): 1번 문단(方法)은 한자말이다.

  • 벌충: '充'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참고로, '보충(補充)'은 한자말이다.

  • 벼락: '벽력(霹靂)'이 어원이라는 근거는 없다.

  • 삼가: '삼가하다'의 어근으로 쓰이고는 하지만 '삼가다'가 옳은 말이다.

  • 생각: '*生覺'이 아니다. 전형적인 한자부회식 표기.

  • 생기다: ‘*生기다’가 아니다.

  • 애매하다: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는 뜻으로서는 고유어다. 다만 희미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는 뜻의 '애매하다(曖昧-)'는 한자말이다.

  • 어음, 엄: 예부터 돈을 치르기로 한 표 쪽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 “엏-(베어지다) + -엄 > 어험 > 어음, 엄”으로 이해되며, ‘엏다’의 사동사 ‘어히다’가 ‘에다’(“살을 에는 듯한 추위”)로서 남아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http://www.korean.go.kr/nkview/nklife/2005_4/16_7.html 참조

  • 에누리: 일본어가 아니다.

  • 외상: '*外上'도 아니고 '外商'도 아니다.

  • 우레: '雨雷'라는 단어는 없는 듯하다. 전형적인 한자부회식 표기이자 대표적 민간어원설. 어원적으로 '울-(다)' + '-에' > '울에' > '우레'. '雷'의 새김도 ‘우레 뢰’처럼 되어야 한다.

  • 유난: '有難'이 아니다.

  • 자린고비: 어떤 어원설에 따라도 한자가 '玼吝考妣' 이렇게 붙어야 함을 설명할 수 없다.

  • 종: 예전에, 남의 집에 딸려 천한 일을 하던 사람. 또는 남에게 얽매이어 그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從'이 아니다. 이와 달리 소리를 내는 금속 기구인 '종(鐘)'은 한자말이다.

  • 흔하다

6.2. 고유어로 오인되는 한자어/외래어[편집]

한자말은 소리가 바뀐 게 아니면 화살모양을 쓰지 않았다. 들온말도 한글 쓰임 그대로인 경우 마찬가지.

  • 가짜(假-)

    • 짝퉁 ← '짝'이라는 글자가 한자 섞인 말인 '가짜(假-)'를 뒤집은 '짜가'에서 왔다.

  • 가방 ← 일본어 鞄 (かばん, 카방)에서 유래.

  • 가면(假面): 은 가면을 뜻하는 고유어다.

  • 간지 ← 일본어 感じ (かんじ, 칸지)에서 유래. 일본어로 느낌이라는 뜻이다.

  • 개(個, 箇): 낱으로 된 물건을 세는 단위. 늑대와 비슷한 짐승의 이름 따위는 고유어이다.

  • 겁(怯)

  • 결코(決)-

  • 고집(固執)

  • 공부(工夫): '글공부' 할 때의 그 '공부'이다.

    • 옹고집(壅固執): 억지가 매우 심하여 자기 의견만 내세워 우기는 성미. 또는 그런 사람.

  • 고무 ← gomme(프랑스어)

  • 구차하다(苟且-)

  • (橘)

  • 금방(今方)

  • 급기야(及其也)

  • 기린(麒麟)

  • 기스 ← 傷(きず)

  • 깡패 ← Gang(영) + 패(牌)

  • 깡통 ← Can(캔) + 통(桶)

  • 나팔(喇叭)

  • 낙타(駱駝)

  • 내일(來日): 계림유사에 "明日曰轄載"(명일왈할재)라고 되어 있어 고유어 표현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발음은 '할재', '하재', '올제', '후재' 따위로 추정한다.

  • 냄비 ← 일본어 '鍋(なべ, 나베)'에서 유래.

  • 노가다 ← 일본어 '土方(どかた, 도카타)'에서 유래.

  • 노다지 ← 캐내려 하는 광물이 많이 묻혀 있는 광맥. 영어 'No touch'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 늠름하다(凜凜-)

  • 다정(多情)[6]

  • 담배 ← 포르투갈어 'tabaco'에서 유래. 타바코 - 담바고 - 담배

  • 당당하다(堂堂-)

  • 당장(當場)

  • 댐(dam)

  • 도대체(都大體)

  • 도도하다(滔滔-)

  • 도저히(到底-)

  • 독수리(禿)-: 禿은 대머리 독. 그러니 ‘대머리수리’는 동어반복이다. ‘대머리수리’라고 하면 된다.

  • 동굴(洞窟)

  • 동네방네 ← (洞-坊-)[7]

  • 마진(Margin)

  • 만끽하다(滿喫-)

  • 만두(饅頭)

  • 만신창이滿身瘡痍

  • 만일(萬一) 고유어로 'ㅎ.(아래아)다가'란 단어가 있다.

  • 망토 ← manteau(프랑스어)

  • 모두(冒頭): 전체를 가리키는 말(全) 말고(이는 고유어다), ‘모두발언(冒頭發言)’이라고 할 때의 ‘모두’는 한자말이다.

  • 모자(帽子)

  • 목업 ← mock-up

  • 무려(無慮)

  • 무지하게(無知-): 다만, '지나치게'의 뜻으로 쓰이는 '무지하게'는 고유어다.

  • 무진장(無盡藏)

  • 무척(無尺): 다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한자표기를 아니 한다.

  • 물론(勿論): 우리말로 풀면 '말할 것도 없이'의 뜻이다.

  • 미안(未安)

  • 반지(半指, 斑指)

  • 방금(方今)

  • 베일(Veil)

  • 벽(壁)

  • 벽돌(甓-)

  • 별안간(瞥眼間): "눈 깜빡할 사이"란 뜻

  • 보자기(褓-)

  • 보통(普通)

  • 본디(本-)

  • 부득이(不得已): "할 수 없이"의 뜻

  • 부탁(付託)

  • 비단(非但): 부정하는 말 앞에서 ‘다만’, ‘오직’의 뜻으로 쓰이는 말도 緋緞(명주실로 짠 광택이 나는 피륙)도 모두 한자말.

  • 빨치산 ← Партизан(러시아어)

  • ← Pão(포르투갈어) 다만, 일본어를 거쳐 들어왔다.

  • ← 배후의 인물이라는 의미의 빽은 영어 back에서 온 말이다.

  • 사이비(似而非)

  • 설령(設令)

  • 설사: 泄瀉(액상이 된 변)도 設使(가정해서 말하여, 설령)도 모두 한자말.

  • 세련되다(洗練(鍊)-)

  • 솔직하다(率直-)

  • 수염(鬚髥): 고유어로는 "나룻"이 있다. 오늘날에는 구레나룻과 같이 합성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순식간(瞬息間): "눈 깜빡할 사이"란 뜻.

  • 순우리말 ← 純 + 우리말

  • 시방(時方)

  • 식겁하다(食怯-): 겁을 먹다. ‘시껍하다’로 잘못 쓰이기도 한다.

  • 심지어(甚至於): 심할 경우 ~에 다다른다

  • 심란하다(心亂-): 마음이 어지럽다

  • 악착같다(齷齪-)

  • 안녕하십니까(安寧-)

  • 야비하다(野卑-, 野鄙-)

  • 야자(椰子): 영어의 coconut palm을 말한다.

  • 약간(若干)

  • 양말(洋襪): 襪은 버선 말, 곧 ‘서양식 버선’이란 뜻이다.

  • 어언(於焉): 어느덧

  • 어중간(於中間): 중간에

  • 어차피(於此彼): 이러나저러나

  • 여간하다(如干-)

  • 여의치않다(如意-)

  • 여전하다(如前-)

  • 여차하면(如此-)

  • 역시(亦是): 이 또한

  • 연하다: 잇닿아 있다는 連-, 옅다, 부드럽다는 軟- 모두 어간이 한잣말이다.

  • 영감(令監): 본디는 벼슬 중 하나. 중년이 지난 남자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영어의 inspiration에 해당하는 영감도 靈感으로 한자어다.

  • 오묘하다(奧妙-)

  • 오호(嗚呼): 무언가를 새삼스럽게 깨달았을 때 내는 소리(이는 고유어 맞다) 말고, 슬플 때나 탄식할 때 내는 소리. 주로 ‘오호라’ 꼴로 쓰인다. 오호통재도 볼 것.

  • 옹기(甕器): 질그릇과 오지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완벽(完璧): 완전한 둥근 옥. 이건 고사성어다.

  • 요기(療飢):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음.

  • 욕설(辱)

  • 우왕좌왕(右往左往): 우로 갔다 좌로 갔다

  • 유야무야(有耶無耶)

  • 유리(琉璃): glass

  • 유도리(ゆとり)

  • 은근(慇懃)

  • 은은하다: 그윽하고 아득한 걸 말하는 隱隱-와 우렁찬 것을 말하는 殷殷- 둘 다 어간이 한잣말이다.

  • 이상하다(異常-)

  • 이자(利子)

  • 인색하다(吝嗇)-: 한자로는 둘 다 '아낀다'라는 뜻.

  • 자세하다(仔細)-

  • 잔(盞): 음료를 따라 마시는 데 쓰는 작은 그릇.

  • 잠시(暫時). 잠깐(←暫間)도 마찬가지. 사라진 옛말이지만, 이에 해당하는 고유어로 '저근덧'이란 말이 있다. 이 '덧'은 '어느덧'의 덧과 같다.

  • 잠잠하다(潛潛)-

  • 장미(薔薇)

  • 저번: 저 + 번(番). 지난번.

  • 전방(廛房): 물건을 늘어놓고 파는 가게

  • 전혀: (全-)(부정하는 말 앞에서 ‘아주’의 뜻으로 쓰이는 말)도 (專-)(오로지)도 모두 한자말이다.

  • 점심(點心): 낮에 끼니로 먹는 음식. 불교용어에서 나왔다.

  • 정녕(丁寧)

  • 정말(正-)

  • 조만간(早晩間): 이르든 늦든

  • 조심(操心)

  • 졸지에(猝地-)

  • 종(鐘): 소리를 내는 금속 기구.

  • 죽(粥)

  • (汁)

  • 지금(只今)

  • 진짜(眞-)

  • 진하다(津-): 짙다.

  • 찰나(刹那)

  • 천방지축(天方地軸): '천방지축 꼬맹이' 와 같은 식으로 어린 아이한테 많이 쓰이는 그 말이 맞는다. 사실은 한자어.

  • 천장(天障)

  • 초록(草綠)

  • 촉(鏃): 긴 물건의 끝에 박힌 뾰족한 것. ‘화살촉’, ‘펜촉’ 할 때의 촉. 본디 소리는 ‘족’인데, 바뀌었다.

  • 치사하다(恥事--)

  • 칠(漆)(하다): 우리말은 ‘바르다’.

  • 침: 한의학에서 쓰는 바늘은 鍼. 일반적인 바늘은 針. 물론 타액(spit, saliva)이라는 의미의 침은 고유어다.

  • 탄탄하다(坦坦-): 장래가 순탄하다. 다만 ‘야무지고 굳세다’는 ‘탄탄하다’는 고유어다.

  • 토박이(土-)

  • 포도(葡萄) 중국어에서 들어왔지만, 최초어원은 중국어가 아닌 중동지역 언어로 추정. "포도" 자체가 중동 원산의 작물이고, 중국어 고유어는 단음절이나, 포도는 서역계 외래어였기 때문에 상단의 풀초가 뜻을, 하단의 부분이 음을 나타내는 형성문자로 되어 있다.

  • 폭(幅): 나비, 너비

  • 폼 ← Form. '폼잡다'라는 말 때문에 우리말인 줄 아는 경우가 있다. 재미있게도 이러한 표현의 대체어로 쓸 만한 고유어로 의존명사 ‘품’이 있다.

  • 하여간(何如間): 어떠하건. 하여튼(何如-, 어떻든)도 마찬가지. 여하간(如何間), 여하튼(如何-)도 같음.

  • 하필(何必): 어찌 꼭.

  • 한심하다(寒心-)

  • 호랑이 ← 호랑(虎狼)+이: 고유어로는 이다. 호랑이가 고유어고 범이 한자어인 줄 잘못 아는 사람이 많다.

  • 화(火)(가 나다): 고유어로는 성.

  • 햄(ham): 고유어는 당연히 없고, 한자어로는 훈퇴(燻腿)가 있다.

  • 휴지(休紙)

  • 흠(欠): 이떤 물건이 깨지거나 상한 자국,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모자라 있거나 잘못된 부분.

6.3. 논란이 있는 고유어[편집]

  • 먹거리
    국어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저마다 견해가 크게 달라 조어법 논란에 휘말려 문제가 되었던 낱말이다. 식품업계에 있던 사람이 우리말 살려쓰기 차원에서 영어 'food'처럼 널리 쓸 수 있는 말로 쓰고자 생각해낸 조어로 알려져 있으며, 그 뒤로 쓰임새를 얻어가다가 일부 국어학자와 국어운동가인 故 이오덕 선생이 잘못된 조어라고 비판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국어학자의 판단은 동사어간에 어미가 결합할 때는 관형격 어미가 둘을 이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먹을거리'라고 해야 바른 말이라고 한 것이다. 반대하는 쪽의 주장은 '먹거리'는 그 전에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말이며, 조어법 규칙은 현실에서 사례를 뽑아 정리한 것인데, 그것을 절대시하여 조어법에 따르지 않는다고 하여 잘못된 말이라는 견해는 잘못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꺾쇠', '덮밥', '잡좆' 따위와 같이 동사어간에 다른 낱말이 바로 붙은 사례(비통사적 합성어)가 있다는 것을 예로 든다. 국어운동가 가운데서는 남영신 씨가 먹거리 사용을 지지하였다. 2011년 8월 31일표준어로 인정되었다.

  • 김치
    '침채(沈菜)'가 어원이라고 많이 말해왔는데, 최근 다른 주장이 제기되었다. mbc 뉴스 그런데 나무가 나무로부터 왔다는 데서 언어학적인 조예가 확 얕아 보인다.[8]
    삼국시대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음차를 통한 한자 표기를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정확히 무엇이 어원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운 말들이 많다.

  • 고등어
    일단 '高等魚'(...)가 아니다. 그렇다고 '붕어'(←鮒魚), '상어'(←鯊魚)와 달리 귀화어도 아니다. 끝이 '어'로 끝나서, '물고기 어(魚)' 자로 오인되는 점 때문에 더 오해를 많이 사는 말인데, 사전에는 명시된 한자 표기가 없다. 실록 따위에는 '고등어'를 '고등어(皐登魚)', '고도어(古道魚)' 같은, 딱 봐도 음차인 표기로 적었다. '고등어'의 옛말이 '고도리'인 것을 감안하면 고유어를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차자표기의 독음이 정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야코: ‘콧대’를 속되게 이르는 말. 나아가 기세(氣勢)를 가리키는 데에도 쓰인다. “야코를 꺾다.”(콧대를 꺾다), “야코 죽이지 마라.”(풀 죽이지 마라) 따위가 그러하며, 7080 세대들은 흔히 써온 말이다. 링크에 따르면 ‘양(洋)- + 코’에서 달라진 것이므로 고유어는 아니다. 다만 일본말은 전혀 아니다.[9]

  • 건달: '乾達婆(건달바 = 간다르바)'라는 수미산(須彌山) 남쪽 금강굴에 살면서 하늘 나라의 음악을 책임진 신(神)이 어원이라는 주장이 있다. 정재도 씨는 '건들건들'고 '선달'과 어원을 공유하는 고유어로 보고 있다.#

  • 썰매
    '설마(雪馬)'가 어원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것에도 의견이 분분하다.

7. 귀화어[편집]

아래는 한자음이 바뀌어 한자어라는 인식이 사라진 단어들이다.

  • 가난 ← 간난(艱難)
    '간난신고'라는 사자성어로 남아있다.

  • 감자 ← 감저(甘藷)
    본디 고구마를 일컫는 말이었기 때문에 '달 감(甘)'이 들어가 있다. 제주도에서는 고구마를 '감자'나 '감저'라 함.

  • 강낭콩/강냉이 ← 강남(江南) + 콩/이
    중국의 강남에서 왔다.

  • 고추 ← 고초(苦草)

  • 과녁 ← 관혁(貫革)

  • 괜찮다 ← 괴이(怪異)치 아니하다(홍윤표 교수 주장)
    '괜하지 않다'란 말도 있다.

  • 귀양 ← 귀향(歸鄕)
    죄를 지어 관직에서 쫓겨난 사람들을 고향으로 보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 나귀 ← 여구(驢駒)
    '驢駒'의 발음은 '라고>라괴/나괴>라귀>나귀'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 대수 ← 대사(大事)

    • 대수롭다

  • 도둑 ← 도적(盜賊)

  • 동냥 ← 동령(動鈴)
    '(스님이 시주를 얻기 위해) 요령(搖鈴)을 흔들다'라는 의미이다.

  • 동네 ← 동내(洞內)

  • 마냥 ← 매양(每樣)

  • 마땅하다 ← 맞다+當(마땅할 당) - 맛당하다 - 마땅하다

  • 말짱하다, 멀쩡하다 ← 맑다(淨) + 淨(깨끗할 정) + 하다

  • 미루나무 ← 미류(美柳) + 나무

  • 방귀 ← 방기(放氣)

  • 배추 ← 백채(白菜)
    '배추'는 한자어 '白菜'의 한국 한자음이 아니라 당시 중국 한자음에서 직접 들여왔다.

  • 보배 ← 보패(寶貝)

  • 붕어 ← 부어(鮒魚)

  • 사글세 ← 朔月稅
    '삭월세'의 뜻을 따져볼 때, 초하루를 뜻하는 한자 '朔'과는 의미 연관이 없기 때문에 '朔'은 취음으로 보인다. 달달이 삯을 치르는 '삯월세'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매월 1일에 내면 朔 붙을 수도 있지.

  • 사나이 ← 似那海
    나해처럼 생긴 남자를 일컫는 말이었다.[10]

  • 사냥 ← 산행
    용비어천가의 제일 제일 뒷 절에서 나온다.

  • 상어 ← 사어(鯊魚)

  • 새앙 ← 생강(生薑)

  • 성냥 ← 셕뉴황(石硫黃)
    음운변화를 겪어 '성냥'으로.

  • 쇠뇌 ← 소노(小弩)
    '쇠뇌'라는 이름은 대응하는 한자가 없기에 고유어로 여겨질 수 있으나 영조년에 출간된 쇠뇌의 제작방법을 수록한 노해에 따르면, 쇠뇌를 크기에 따라 '소노(小弩)', '중노(中弩)', '강노(強弩)'라고 나눠 불렀고, 그 가운데에 현재 손으로 쏘는 정도 크기의 쇠뇌를 '소노'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여기서 점점 변음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 또한 추측이고 고유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16세기에 쓰인 훈몽자회에는 '쇠뇌'를 '소니'로 적었다.

  • 수저 ← 시저(匙箸)

  • 술래 ← 순라(巡邏)

  • 숭늉 ← 숙랭(熟冷)

  • 숭어 ← 수어(秀魚)

  • 안절부절 ← 안주부득(安住不得)

  • 앵두 / 자두 / 호두 ← 앵도(櫻桃) / 자도(紫桃) / 호도(胡桃)

  • 양념 ← 약념(藥念)
    옛말이 '약념'인 것은 분명한데, 한자 표기 '藥念'이 본디 어원인지 취음 한자인지 불분명하다(어원 후보이긴 하다.). 현재 국어사전에는 일단 없다.

  • 오랑캐 ← 올량합(兀良哈)
    'wu liang ha'를 나타낸 말로, '乙良哈'로도 쓴다. 설화에 따르면, 한 재상이 얇은 껍질로 만든 북을 만들어놓고 이 북을 찢지 않고 치는 사람에게 딸을 준다고 했다. 아무도 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개가 꼬리로 북을 쳐 재상이 딸과 개를 혼인시켰다. 밤마다 개가 딸을 할퀴고 물어뜯자, 참지 못한 딸은 개의 네 발목과 입에 따로 주머니를 씌웠다. 이들이 자식을 낳자 북쪽으로 쫓겨나 후손을 퍼뜨렸다. 그뒤 '오낭(五囊)을 낀 개(狗)'라는 뜻인 '오랑구'가 '오랑캐'로 달라져 북쪽에 사는 사람들을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설화내용이민간어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어 어원에 대한 설명이 되지 못하며 兀良哈이란 한자표기 또한 중국어 음가에 따라 음차한 것에 불과하다. 즉 어원적으로 한자 어휘소를 지닌 귀화 한자어로 볼 수 없다. 동명의 몽골계 소수민족의 존재(우랑카이)로 보면 'Uriyangkhai'의 직접 접촉에 의한 차용이거나, 차용 이후 음의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오징어 ← 오즉어(烏鰂魚)

  • 요 ← 욕(褥): 이불 밑바닥에 까는 것.

  • 원숭이 ← 원성이(猿猩[11]이)
    고유어는 '나비'와 '잔나비'이다. 그래서 옛날 옥편에는 12지중에서 원숭이를 뜻하는 '申'의 훈음이 '납 신'으로 되어있다. 근데 어째 일반인들은 그 '납'을 금속 인줄 알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납시었다' 할 때의 '납'이라든지. 동음 충돌 때문인 듯. 그러고 보니 12지 한자 가운데에 일반 단어에도 많이 쓰이는 '子', '辰', '午', '未'의 훈이 동물 이름이 아니다. '申'도 일반 단어에 많이 쓰이다 보니 훈이 동물 이름이 아니겠거니 하고 헷갈린 걸수도

  • 잉어 ← 이어(鯉魚)
    '어(魚)'의 본 음가가 본래 'ᅌᅥ /ŋʌ/'여서 그렇다.

  • 자 ← 척(尺)

  • 잡동사니 ← 잡동산이(雜同散異), 조선시대 실학자 안정복의 저서 제목에서
    다만, 조선시대 어원연구는 대부분 한자부회가 많아서 오늘날의 국어학자들은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국어사전에는 '잡동사니'의 '잡(雜)'만을 어원으로 보고, '가리사니'라는 낱말에서 -사니가 접사로 쓰인 예가 있기 때문에 '散異'는 취음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 재촉 ← 최촉(催促)

  • 조카 ← 족하(足下)

  • 주책 ← 주착(主着)

  • 주춧돌 ← 주초(柱礎) + 돌(石)

  • 지렁이 ← 지룡(地龍) + 이

  • 짐승 ← 중생(衆生)

  • 쪼다 ← 조대(措大) / 조다(助多)

    • 조대(措大): 중국의 백화체에서 가난하고 실의에 빠진 선비를 뜻했는데, 매우 유력한 기원이지만 확실하게 판명난 것은 아니다.

    • 조다(助多): 장수왕의 아들의 이름. 널리 알려져 있지만 별다른 근거가 없으며, 삼국시대 인명은 한자로 적혀 있어도 고유어의 음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자어로 단정할 수도 없다.

  • 창자 ← 장자(腸子)

  • 처마 ← 첨아(畯牙)

  • 천둥 ← 천동(天動)

  • 추렴 ← 출렴(出斂)

  • 패랭이 ← 폐양(蔽陽)

  • 훌륭 ← 홀륜(囫圇)

8. 관련 문서[편집]

9. 둘러보기 틀[편집]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관련 문서

 [ 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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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 문화 ] 


[1] 아예 없던 건 아니다. 세종대왕, 최세진, 신경준, 김만중, 유희 같은 사람들을 내세울 수 있다.[2] 키릴 문자가나, 몽골문자와 같이 수많은 문자들과 비교해 봐도 출현시기가 늦은 편이다. 그리고 한글이 공식적으로 널리 쓰이기 시작한 때는 근대 이후.[3] '하늬'는 하늬바람 등에서 쓰이고 있으며, '앒'과 '뒿'은 현재 '앞'과 '뒤'로 쓰이고 있다.[4] 다만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일상에서 잘 쓰이지 않는 단어와 전문용어도 많음을 고려해야한다. 실제로 일상에서 쓰이는 어휘에는 고유어의 비중이 높은데, 이는 활용빈도가 높은 용언의 다수, 조사, 어미 따위가 고유어이기 때문이다.[5] 더구나 영어에는 고유어를 일컫는 명확한 단어도 없다.[6] 인명이나 지명 따위에 한자 표기 없이 고유어처럼 쓰는 예가 종종 있다.[7] '동네' 스스로도 '洞內'가 바뀐 말이다. 아래 참조[8] 나무는 '남ㄱ'(남기)에서 왔다. 이를테면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곳됴코 여름 하나니 같은 고어 표현이 남아 있다.[9] 출판사에서 일본말인 줄 알고 '야코'로 적은 책자를 '기(氣)'로 수정했다가 지은이에게서 항의를 받은 일까지 있다.[10] 사전을 찾아보면 어원정보에서 ㅅ.ㄴ+아ㅎ.ㅣ로 분석됨을 알 수 있으며, 취소선처럼 한자뜻에 현혹되지 말라고 차자표기〚借〛임을 표시하고 있다.[11] 원숭이 원, 성성이(오랑우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