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 마법사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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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ily Exhausting Wizarding Test, (약칭)N.E.W.T

직역하면 '더럽게 기빨리는 마법사 시험' 정도(…). 언어유희를 좋아하는 작가의 특성상 아마도 의도한 것일 테지만, 역 두문자어인 영단어 newt는 바보, 멍청이라는 뜻의 속어다. 참고로 뉴트 스캐맨더의 이름도 철자가 동일하다. 본명은 Newton이지만 애칭이 Newt.

호그와트 졸업학년인 7학년때 치르는 시험으로 O.W.L.의 상위 레벨 시험. O.W.L.의 10배는 어렵다 할만하다. O.W.L.이 마법사 세계의 GCSE면 N.E.W.T.는 A-Level이다. 정규 고등교육과정이 없는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보는 마지막 실력테스트이기 때문에 사실상 직업과 직장을 얻기위한 최대 난관이다. 머글 영국의 A-Level처럼 학력에 관한 부분만 다루는게 아니라 실제 직업에서 활용되는 능력, 즉, 마법을 직접적으로 테스트 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시험.

그러나 해리이 이 시험을 친 적이 없어 준비과정이 어떤지 시험은 어떻게 치러지며 합격 통지는 어떻게 되는지 알수 없다. 헤르미온느는 7학년 과정을 끝내고 합격했다고 한다.

단 합격/불합격을 나누는 방식은 O.W.L.과 동일하다. 나올때마다 털리기 바쁜 호구 오러 존 도울리쉬가 이수한 N.E.W.T. 과목 전체를 특출함으로 통과 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니 O.W.L. 처럼 합격점인 O, E, A와 불합격점인 P, D, T를 사용하는게 맞다. 작중에서도 N.E.W.T.에서 최소한 5과목 이상 E(Exceed Expectation, 기대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 나오므로[1] 맞는 말.

마법부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입사 부서에서 원하는 수준의 O.W.L과 N.E.W.T.의 점수가 요구된다. 오러 사무국의 요구 기준은 상당히 높다. 불사조 기사단에서 해리가 오러가 되고 싶다고 하자 해리를 면담하던 맥고나걸이 말한 기준이 위에 나온 5과목 이상의 E이다. 위키에 따르면 주요 과목인 마법, 변신술, 어둠의 마법 방어술, 마법약, 약초학에서 고득점을 맞아야 하는 것 같다. 위에 각주 해리는 N.E.W.T. 안 쳤지만 결국 오러로 취직했다. 이는 전쟁 공로자라 특별히 인정 된것. 해리는 볼드모트의 쪼개진 영혼 조각을 상당수 제거하고 결국 볼드모트를 죽였다. 현실적으로 보면 이등병~병장급이 북한 고위 간부들을 쳐죽이고 마침내 김정은의 몸에 바람구멍 내주고 살아 돌아온것. 이 정도 공훈이면 국가유공자는 물론이고 엄청난 혜택과 신분 상승이 따라오는건 당연하다. 한국도 6.25때 사병으로 입대해서 장군까지 오른 분들이 계시다. 물론 최초로 음속을 돌파하고도 대학 졸업장 없다고 우주비행사 못 단 양반이 있긴 하다

현실에서 그렇듯이 의사가 되려면 빡센 성적기준이 요구되는 모양인지 론이 '난 치료사 같은 건 꿈도 안 꿔' 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해리포터 위키에 따르면 오러와 같은 조건(마법, 변신술, 어둠의 마법 방어술, 마법약, 약초학에서 E이상)인 듯하다.


[1]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맥고나걸이 오러가 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나온다. 혼혈왕자 초반부분에서 버로우에서 O.W.L.성적을 받은 뒤에 마법약 성적 E를 보고 실망하는 건 이 때문이다. (스네이프가 자신의 N.E.W.T.수업을 들으려면 O이상을 받아야한다고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