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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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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오리지널
(World of Warcraft, 2004)

불타는 성전
(The Burning Crusade, 2007)

리치 왕의 분노
(Wrath of the Lich King, 2008)

대격변
(Cataclysm, 2010)

판다리아의 안개
(Mist of Pandaria, 201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Warlords of Draenor, 2014)

군단
(Legion, 2016)

격전의 아제로스
(Battle for Azeroth, 2018)

World of Warcraft: Battle for Azeroth

파일:gliEU4W2.png

개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국내 유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장르

MMORPG

Platform(s)

파일:윈도우.png / 파일:macOS.png

서비스 시작

2018년 8월 14일 전세계 동시출시

서비스 형태

정액제: 한달 19800원

영문 공식 홈페이지

한글 공식 홈페이지

한글 공식 티저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트레일러2.2. 업데이트 내역
3. 콘텐츠
3.1. 새로운 지역: 쿨 티라스, 잔달라3.2. 동맹 종족3.3. 대규모 모델링 업데이트3.4. 아제라이트3.5. 아제로스의 심장3.6. 군도 탐험3.7. 격전지3.8. 전쟁 대장정3.9. 직업별 변경점
3.9.1. 공격대 시너지 부활3.9.2. 변경된 직업
3.10. 새로운 던전, 공격대
3.10.1. 5인 던전3.10.2. 공격대 던전
3.11. PvP 시스템 개편3.12. 클래식(오리지널 서버 구현)3.13. 능력치 압축3.14. 기타
4. 스토리5. 미디어 믹스
5.1. 시네마틱: 《노병
6. 출시 전 반응7. 출시 후
7.1. 흥행7.2. 평가7.3. 게임 내 오류
8. 기타
8.1. 소장판

1. 개요[편집]

▲ 격전의 아제로스 로그인 테마 〈Before the Storm〉


Battle for Azeroth. 약칭 BfA.[1] 한국에서는 격아. 부제: 어머니, 군단을 끝장냈는데 실바나스가 텔드랏실을 테웠어요. 2017년 11월 3일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7번째 확장팩이다. 2018년 8월 14일(화) 오전 7시(KST) 발매로, 와우 확장팩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2]

군단에서 불타는 군단이 궤멸하여 공공의 적이 사라지자, 텔드랏실불타고 언더시티와 옛 로데론 영토공격받는 등,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잠잠했던 얼라이언스호드의 갈등이 다시금 심화되어 대규모 전쟁이 발발하는 내용을 그린다.

2. 상세[편집]

2.1. 트레일러[편집]

▲ 확장팩 소개 영상. 내레이션의 주인공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아버지는 말씀하셨죠. 평화는 꿈과 같다고. 아름답고, 덧없고, 붙잡을 수 없다고.
난 듣지 않았어요. 아무도 듣지 않았죠.
우리의 고통이 도화선이 되어 분노의 불꽃을 피워올리고, 그렇게 태어난 거대한 불길이 지금 전 세계를 집어삼키려 해요.
얼라이언스사라졌던 왕국으로 돌아가고, 호드고대 왕국의 힘을 깨우려 해요.
더는 꿈만 꿀 순 없어요. 동맹을 불러모아야 해요. 전투에 함께할 이들을...
하나의 깃발 아래 집결하세요. 전쟁이... 시작됐으니.

▲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어판으로 보기)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계단을 올라, 호드가 방어 중인 로데론 왕성 성벽에 모습을 드러낸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우린 증오의 굴레에 갇혔다. 어제의 아군도 오늘은 적이 된다. 우린 이 세계를 나눠 가진 대가를 치렀고, 그렇게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
(왕성 앞에선 얼라이언스가 공세를 가한다. 겐 그레이메인은 병사들을 지휘하며 안두인 린에게 현황을 보고한다.)
국왕 겐 그레이메인: 대형 유지! 전군 전진! 로데론을 되찾자![3] 국왕, 대족장을 포위했네.
(실바나스와 어둠순찰자들이 장벽 너머로 검은 화살을 퍼붓는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계속 쏴라!
(얼라이언스는 로데론 문장이 그려진 노포와 공성탑[4], 보병소총병으로 맞선다. 성벽이 무너지자 타우렌 병사가 울부짖으며 부상병을 호송하고, 곧이어 바로크 사울팽이 반격에 나서지만 나이트 엘프 궁수들의 공격에 주춤한다. 상황을 지켜보던 실바나스는 몸을 날려 성벽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던 공성탑으로 침투해 검은 화살로 불태운 뒤, 밴시의 모습으로 변신해 병사 몇을 더 처치한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호드를 위하여!
(실바나스의 함성을 듣고, 사울팽이 전의를 불태운다. 나머지 호드 병사들도 공격을 재개하고, 얼라이언스도 이에 질세라 반격한다.)
국왕 안두인 린: 돌격하라!
(그런트들을 처치하던 안두인은 사울팽의 공격을 받고 넘어진다.)
국왕 겐 그레이메인: 안두인!
(사울팽을 밀쳐낸 겐이 안두인에게 손을 내밀지만 트롤 병사의 벼락을 맞고 쓰러진다. 스스로 일어난 안두인은 샬라메인의 힘을 폭발시켜 자신에게 덤벼들던 트롤 병사를 물리친 뒤 전황을 살펴본다. 쓰러진 아군 병사들을 눈에 담은 그는 잠시 검을 손에서 놓고, 거대한 빛의 방벽을 생성하여 부상자들을 치료한다.)
국왕 안두인 린: 하나 되어 싸워라!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안두인이 희미하게 미소 짓자, 실바나스 역시 흥미롭다는 듯 옅은 미소를 띤다. A Call To Arms의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양 진영은 다시금 격돌한다.)

호드의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 대군주 바로크 사울팽, 길니아스 국왕 겐 그레이메인, 얼라이언스의 국왕 안두인 린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티리스팔 숲로데론 왕성, 언더시티에서 벌어진 전투인 로데론 공성전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단일 규모로서는 최대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오프닝 시네마틱으로, 비슷한 대규모 전투를 다루었던 군단의 오프닝 시네마틱이 비행포격선으로 시야를 좁혀 주는 인상과는 달리 실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던 것에 비해 워크래프트 3 시네마틱 이후 처음으로 얼라이언스 VS 호드의 대규모 전투를 영상화시켰다. 또한, 이전까지의 닥돌 전투가 아닌 병종 구분과 편제가 갖추어지고 갖가지 병기가 등장하는 조직적인 공성전이라는 것도 주목할 부분. 그러나 대형 전투가 펼쳐지는 와중에도 네임드급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나이트 엘프/드워프/언데드 사격 사냥꾼, 트롤 방어 전사, 트롤 정기 주술사[5], 드레나이 징벌 성기사, 나이트 엘프 비전/화염 마법사 등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강렬한 신스틸러로 등장한 것도 흥미롭다. 거의 모든 플레이어블 종족인 오크, 타우렌, 트롤, 언데드, 인간, 늑대인간, 나이트 엘프, 드워프, 드레나이가 다 나왔다. 블러드 엘프, 고블린과 노움은 시네마틱엔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중 노움 병력과 블러드 엘프 수장 로르테마르 테론은 로데론 공성전 시나리오에 등장한다.

트레일러의 퀄리티는 호평을 받았다(2017 블리즈컨 공개 당시 영상). 수많은 팬이 블리자드 최고의 시네마틱 영상이라고 평가한 리치 왕의 분노 트레일러 영상을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갈등이 다시금 촉발되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각 진영에 소속된 플레이어들의 심금을 제대로 울렸다는 의견이다. 또한, 실바나스와 안두인이 각각 "호드를 위하여!(For the Horde!)"와 "얼라이언스를 위하여!(For the Alliance!)"를 외치는데, 확장팩의 원제가 아제로스를 위한 전투(Battle for Azeroth)다. 그래서 얼핏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피터지게 싸우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이를 계기로 아제로스를 위협하는 진정한 적을 상대로 다시 뭉치게 될 가능성을 점치는 의견이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두 진영의 분쟁 동안 정작 아제로스 세계영혼은 고통 속에 죽어가고 있고 아제라이트 채굴 등이 이를 가속화시키고만 있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텔드랏실, 테라모어 파괴에 대한 원한은 풀리지 않으리라고 보이며, 이는 호드의 줄다자르 진입 과정인 스톰윈드 감옥 탈출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제이나의 버프 툴팁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제작진으로부터 제이나의 손상에 대해 깊이 다루겠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무작정 힘을 합치거나 싸움을 통해서 강해졌다는 흐름보단 느조스와 관련된 문제, 고대 신 추종 세력만이 아니라 아제로스 그 자체의 불화와 연결될 수 있다.

"우린 이 세계를 나눠 가진 대가를 치렀고, 그렇게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는 실바나스의 독백도 주목할 만하다. 개발진은 이 시네마틱의 주제가 '무엇이 우리를 강하게 하는지 기억하자.'라고 밝혔는데,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이미 다뤘듯 아제로스의 주민들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두 진영 간의 분쟁이기 때문이다. 두 진영이 대립하지 않거나 경쟁 진영을 완전히 제거해버리면, 점점 싸우는 법을 잊어 결국 외세의 침공에 맞서지 못했을 것이다. '이 세계를 나눠가진'이라는 부분도 의미심장한데, 세계를 나눠가졌다는 것이 단순히 한 행성에 두 진영이 공존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역시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다뤄졌던 가로쉬의 사상인 "얼라이언스는 동부 왕국을, 호드는 칼림도어를 온전히 소유하고 완전히 찢어져 살자."를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렇게 완전히 남남처럼 살게 된다면 서로 간의 분쟁이 없어지므로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는 뒷 문장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게 된다. 즉, "이 세계를 나눠 가진 = 두 진영이 각자의 대륙으로 완전히 나눠짐", "대가를 치렀고 = 대륙을 나눠가지기 위해 서로가 입은 피해",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 = 대륙을 나눠가진 후 분쟁이 사라져 점점 약해져간다"는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을 한 문장에 함축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실바나스는 증오의 굴레에 붙잡힌 상황도 언급했는데, 그녀는 단순한 싸움의 문제 이상으로 자신의 백성인 언데드 포세이큰의 존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대족장으로서 자신의 방식대로 호드를 지키고 싶어한다(관련 링크). 한편 시네마틱에서 안두인이 대규모 치유 주문 시전 뒤 보인 미소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자각한 결과지만, 순수한 정의 구현보다 왕의 위엄을 보이려는 의도도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제작진은 진영 간의 원초적인 갈등과 군단 이후의 안두인과 실바나스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2.2. 업데이트 내역[편집]

3. 콘텐츠[편집]

3.1. 새로운 지역: 쿨 티라스, 잔달라[편집]

얼라이언스는 쿨 티라스, 호드는 잔달라 제국과 접촉하여 각각 다른 이야기가 진행된다.

  • 쿨 티라스

    • 티라가드 해협(Tiraguard Sound): 쿨 티라스의 수도인 보랄러스(Boralus)가 위치한 지역. 프라우드무어 가문의 영주인 제독(Lord Admiral) 캐서린 프라우드무어(Katherine Proudmoore)가 지배하고 있다.

    • 드러스트바(Drustvar): 고대 쿨 티라스에 인간들이 오기 전 원시적인 드루이디즘을 믿던 드러스트(Drust)라는 종족이 살고 있었던 지역. 웨이크레스트 가문이 지배하고 있지만, 지도층은 영주 부부의 딸 루실을 제외하고 드러스트에 의해 맛이 간 상태이다. 현재 드러스트의 유령과 이들이 만든 허수아비 괴물들, 마녀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 스톰송 계곡(Stormsong Valley): 조선업이 발달한 곳으로 진수식에서 첫 항해를 나가는 전함들을 비롯한 배들을 축복하는 파도현자(Tidesage)들의 핵심 거점이 있는 곳. 군주 스톰송을 비롯한 스톰송 가문이 지배하고 있다.

  • 잔달라

    • 줄다자르(Zuldazar): 16,000년 이상 존속해 온 아제로스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이자 잔달라 제국의 수도 다자알로가 위치한 곳. 라스타칸 신왕과 공주 탈란지가 지배하고 있다.

    • 나즈미르(Nazmir): 이전에는 숲이 있었지만 세계의 분리의 영향으로 늪지대가 되었으며, 대격변의 영향으로 더욱 바다 쪽으로 가라앉고 있는 지역. 브원삼디의 사원, 혈신 그훈(G'huun)을 숭배하는 혈트롤과 거북인간 토르톨란들을 볼 수 있다.

    • 볼둔(Vol'dun): 이전에는 무성한 정글이었지만 아퀴르와의 전쟁 이후 사막으로 변한 지역. 잔달라 부족은 죄인을 이곳으로 추방하고 있다. 코브라 인간 세스락(Sethrak)과 작은 사막여우 인간 불페라(Vulpera)가 살고 있다.

3.2. 동맹 종족[편집]

동맹 종족이라는 이름으로 양 진영 당 4종족, 총 8종족이 공개되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추가된다. 이중 4종족은 군단에서 세력으로 등장했던 종족들이고, 나머지 둘은 오리지널부터 있던 분파들이다. 추가된 종족은 바로 플레이할 수는 없고 업적과 평판 등 선행 조건이 필요하며, 종족 영입 퀘스트[6]를 해야 생성이 개방된다.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기존 종족과 다르게 20레벨부터 시작한다. 영웅 직업인 죽음의 기사와 악마사냥꾼을 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은 없으나, 일부 종족은 수도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일부 종족은 전쟁 대장정을 완료해야 영입 가능하다.

추가되는 종족은 다음과 같다.

  • 얼라이언스

    • 빛벼림 드레나이[7]: 사냥꾼, 마법사, 성기사, 사제,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공허 엘프[8]: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사제, 도적, 흑마법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검은무쇠 드워프: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성기사, 사제, 도적, 주술사, 흑마법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쿨 티란 인간: 드루이드 직업 선택 가능(나머지는 알려지지 않음).

  • 호드

    • 높은산 타우렌[9]: 드루이드, 사냥꾼, 수도사, 주술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나이트본[10]: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사제, 도적, 흑마법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잔달라 트롤: 전사, 사냥꾼, 주술사, 드루이드, 도적, 마법사, 사제, 흑마법사 직업 선택 가능.

    • 마그하르 오크: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사제, 도적, 주술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이전의 추가 종족들이 완전히 새로이 만들어진 것과 달리 동맹 종족은 기존의 종족을 약간씩 편집하여 제작되었다. 나이트본과 잔달라 트롤은 나이트 엘프의 뼈대를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높은산 타우렌은 기존 타우렌에서 뿔 모양을 바꾸었고 빛벼림 드레나이와 검은무쇠 드워프, 공허 엘프는 컬러링과 부분적인 커스터마이징이 변화되었다. 드루이드 변신 폼의 경우 잔달라는 순록 대신 랩터, 높은산 타우렌은 까마귀 대신 독수리로 변하는 등 조금 더 공들여 제작됐다. 다만 종족 특성을 제외하면 기존 종족에서 외형과 커스터마이징만 살짝 손 본 수준이라, 동맹 종족이란 것도 팔레트 스왑 수준의 추가 컨텐츠라는 비판도 있었다.

종족 특성으로 인한 유저들간의 잡음이 있는데, 효과가 떨어지는 특성을 받은 빛벼림과 PvP에서 매우 강력한 특성을 받은 높은산 타우렌이 비교되면서 얼라 유저들의 불만이 거센 적도 있었다. 이후 PTR을 통해 높은산 타우렌의 기절 효과가 약화되고, 공허 엘프의 특성 또한 피해를 받아도 주문 시전이 지연되지 않는다는 좋은 지속 효과가 붙은 것이 밝혀지며 불만은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기대되는 동맹종족에 대한 인터넷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공허 엘프가 1위로 가장 많으며 나이트본은 2위로 나온 걸 보아[11] 미형종족에 대한 선호가 높긴 하다.

동맹 종족 개방은 빛벼림 드레나이 · 공허 엘프 · 나이트본 · 높은산 타우렌은 격전 이후 바로, 검은무쇠 드워프 · 마그하르 오크는 8.0 전쟁 대장정 종료 이후 개방되며, 쿨 티라스 인간 · 잔달라 트롤은 향후 개방된다. 이후 확장팩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적인 종족이 더 있을 수 있다고 첨언하였고, 아직 멀록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로운 종족 특성을 가지며, 만렙(120레벨)을 달성하면 형상변환에 사용할 수 있는 방어구 외형을 얻을 수 있다.

그밖에 여우 수인 종족인 불페라의 남녀 모델링이 구별되어 있고 신규 평판, 커스터마이징 모델 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유력한 추가 동맹 종족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호드와 동맹을 맺기 때문에 동맹 종족이 된다면 호드가 될 확률이 높지만, 불페라와 대척점으로 동시에 공개된 뱀 수인 종족 세스락은 커스터마이징 모델이나 남녀 모델 등이 없어 판다렌과 같이 중립 동맹 종족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1월 31일, 격전의 아제로스 예약 구매가 시작되면서 45,000원의 디지털 딜럭스판을 구매했다면 빛벼림 드레나이, 공허 엘프, 나이트본, 높은산 타우렌 4가지의 동맹 종족들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의 구성품은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잘 판단해서 사야 한다.

동맹종족 개방조건은 변경될 계획이 없다고 발표하였다. 즉 동맹 종족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만렙 찍고 평판 확고 찍고 업적까지 달성해야 하는 온갖 궂은 일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당연하게도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3.3. 대규모 모델링 업데이트[편집]

대격변 신규 종족이었으나 드군에서 모델링 업데이트 수혜를 못 받은 늑대인간고블린의 모델이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체형 커스터마이징도 지원될 예정인데, 오크는 미용실에 허리 직립옵션이 추가되어 허리를 펼 수 있지만, 검은창 트롤은 여전히 굽어있다. 또한 블러드 엘프도 미용실에서 황금 눈으로 바꿀수있다. 녹색눈은 불성시절 지옥마력에 손댄 잔재이기에, 태양샘을 근본으로 하는 현재 블러드 엘프에게 맞지 않아서 인듯 하다.

새로운 모델링에 맞추어 종족 아이콘도 변경되었다. 이 패치는 군단 7.3.5 패치에서 적용되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나가는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 곰, 말, 다람쥐 등 기타 NPC 종족이나 크립까지도 대규모 모델링 개편을 받는다.

3.4. 아제라이트[편집]

Azerite. 전 확장팩인 군단에서 불타는 군단과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싸우다 살게라스가 최후의 발악으로 실리더스에 칼을 꽂아넣어 커다란 균열을 만들었는데, 유물 무기의 힘을 사용하여 메우면서 전장 들끓는 해안을 비롯한 아제로스 전역에 나타나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신비한 결정.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닌 수정으로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 이것을 사용해 전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으며, 고블린과 노움이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3.5. 아제로스의 심장[편집]

군단의 전설 아이템과 유물 무기를 계승하는 새로운 유물/전설 등급 목걸이로, 아제로스의 대변자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플레이어에게 준다.

새로운 자원 아제라이트를 모아서 아제라이트 방어구의 특성을 개방하는 방식이지만, 군단에서 지나치게 높은 수치의 유물력 올리기가 많은 비판을 받은 것을 염두했는지 이번 확장팩에서는 주기별로 필요 수치를 퍼센테이지로 줄여나가는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다
특성은 몇 가지 갈래, 몇가지 티어로 나뉘며, 황천빛 도가니처럼 무작위가 아니라 캐릭터의 능력에 연관된 공통적인 특성을 받는다. 군단 확장팩 유물 무기의 특성을 찍는 것과 비슷한 형식이다. 기본적으로 아제로스의 심장 목걸이의 특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방어구 별로 추가로 아제라이트를 투자하여 특성을 찍을 수 있다.

기존의 유물 무기가 가지고 있던 능력의 일부는 아제로스의 심장 또는 해당 직업의 기본 주문이나 특성으로 편입된다. 한편 미명 낚싯대는 군단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군단의 유물력과는 다르게 자신의 아제라이트 방어구 특성을 모두 개방할 정도면 그 이상의 유물력을 바득바득 모을 필요가 없다.[12]

아제로스 심장 레벨업을 위한 필요유물력은 주당 30% 씩 감소할 예정이다.

3.5.1. 공격대 세트 아이템 삭제[편집]

"세트와 외형에 관해서 저희는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현재 저희는 전통적인 레이드 직업 세트를 가져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미술적 측면에서, 장비는 습득처의 테마에 더 치중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아제라이트 시스템을 통해서 더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직업 세트는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6개월에서 8개월 동안 한 지역을 레이드하며 8피스 세트를 모았다면, 세트 부위가 줄어들었고 장비 습득처가 많이 늘어난 지금은 티어가 시작될 때 2피스나 4피스를 먹은 후에 사실상 장비 슬롯들이 묶이게 되며, 여러분의 선택을 제한합니다. 현시점에서는 장점이기보다는 단점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 이언 해지코스타스 (출처 번역)


기존의 티어 세트 아이템의 착용 효과가 가지고 있던 일부 효과는 아제로스의 심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특성으로 편입된다.

우선은 세팅의 자유로움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이 많다. 다만 쐐기 콘텐츠가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유지될 경우 레이드가 죽을 것이라는 의견과 공격대는 공격대 공략에 맞는 보상을 블자에서도 줄 것이기에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어 이 둘 사이에 논란이 있었다. 이후 블리자드에서는 아제로스의 심장의 특성에서 공격대에서 획득하는 장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성이 있음을 언급하였다. (출처).

3.6. 군도 탐험[편집]

판다리아에 있던 시나리오 모드와 비슷하게 3명이 팀을 꾸려서 참가할 수 있으며(직업군은 가리지 않음) 로그라이크처럼 한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지형이나 몬스터가 등장하는 구조가 달라진다. PvP 시나리오와 PvE 시나리오가 다르며, PvE 시나리오는 던전처럼 일반/영웅/신화 세 난이도로 나뉜다.

군도 탐험에서 싸우는 적들의 AI는 플레이어와 적들 혹은 플레이어들끼리 싸우는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 덮치는 '교활한 피트'라는 적이 등장하는 등, 필드에 등장하는 적들의 AI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개발진의 언급이 있었다.

블리자드의 군도 탐험 기획의도는 3인큐로서 다른 던전을 기다리는 시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

3.7. 격전지[편집]

총 20명의 얼라이언스 및 호드 플레이어들이 NPC를 상대로 전쟁을 하는 PVE 전장. 과거 RTS 시절 워크래프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적인 구조는 RTS와 유사하게 돌아간다. 진지를 구축하고, 자원을 얻고, 영토를 점령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건물을 올리며 병사를 강화시키고 군대를 이끌어 적 NPC 지휘관을 처단해야 한다.

자신의 진영이 얼라이언스냐 호드냐에 따라 목적이 다르다. 동부 왕국스트롬가드를 시작으로 얼라이언스는 실버문 군대를 저지하고 호드 잔존 세력과 싸우며, 호드는 스트롬가드를 공격, 언더시티로 가는 길을 뚫고 실버문을 방어하는 형세다. 지휘관의 종족에 따라서 등장 유닛이 약간 달라진다고 한다(예: 드워프 - 라이플맨, 인간 - 나이트).

격전지 완료시 340/ 주간퀘스트 완료시 370 템을 보상으로 준다.[13]

3.8. 전쟁 대장정[편집]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주둔지 대장정이나 군단직업 전당처럼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전쟁 대장정을 통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전쟁 이야기가 펼쳐지며, 적 영토로 침투해 거점을 세우는 형태로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얼라이언스는 줄다자르, 호드는 보랄러스로 진출하게 된다.

더불어 얼라이언스, 호드의 전쟁 사령관 및 병력이 추가되는 등 추종자 시스템 또한 여전하며, 전쟁 대장정에 동행하며 차례차례 편입되는 시스템이다. 군단처럼 수장'급'도 아니고 진짜 수장도 있으며, 임무에 사용되는 '전쟁 자원'을 통해 얼라이언스 및 호드 사이의 전쟁에 추종자를 보내는 시스템으로 추측된다. 알파 빌드에 추가된 대표적인 전쟁 사령관 목록은 다음과 같다.

3.9. 직업별 변경점[편집]

3.9.1. 공격대 시너지 부활[편집]

특정 직업이 파티/공격대에게 버프를 주는 공격대 시너지가 부활한다.

마법사 - 신비한 지능: 1시간 동안 지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사제 - 신의 권능: 인내: 1시간 동안 체력을 10% 만큼 증가시킵니다

전사 - 전투의 외침: 1시간 동안 전투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수도사 - 신비한 손길: 자신의 공격이 대상이 받는 물리 피해를 5%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1분동안 지속됩니다.

악마사냥꾼 - 혼돈의 낙인: 자신의 공격이 대상이 받는 마법 피해를 5%만큼 증가시킵니다[14] . 이 효과는 1분동안 지속됩니다.

  • 주각으로 만드는 스크롤 효과

지능의 전쟁 두루마리: 30분 동안 지능을 7%만큼 증가시킵니다
인내의 전쟁 두루마리: 30분 동안 체력을 7%만큼 증가시킵니다.
전투의 함성의 전쟁 두루마리: 30분 동안 전투력을 7%만큼 증가시킵니다


블리자드의 말에 따르면 전투 부활, 블러드가 있는 직업은 시너지를 안 줄 것이라고 한다.법사 : ?? 전사 : ㅋㅋ 성기사 : 난 둘다 없는데[15]

3.9.2. 변경된 직업[편집]

3.10. 새로운 던전, 공격대[편집]

총 10개의 5인 던전과 1개의 레이드 던전이 공개되었다.

3.10.1. 5인 던전[편집]

  • 잔달라

    • 아탈다자르(Atal'Dazar): 줄다자르 무감바 산 위에 위치한 잔달라 왕들의 무덤. 어둠의 예언자 줄의 편에 선 잔추리 의회가 점거하고 있다.

    • 세스랄리스 사원(Temple of Sethraliss): 코브라의 머리를 한 뱀인간 세스락(Sethrak) 종족의 성지. 볼둔에 위치해 있다.

    • 썩은굴(The Underrot): 혈신 그훈을 숭배하는 혈트롤들이 점거한 지하 사원. 나즈미르에 위치해 있다.

    • 왕들의 안식처(King’s Rest): 아탈다자르 지하에 있는 잔달라 왕들의 무덤.

    • 왕노다지 광산!!(The MOTHERLODE!!): 케잔 섬에 위치한 고블린 종족의 수도였던 지하도시로 대격변 때 섬 중앙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폐허가 되었다. 현재 투자개발회사가 이 주인 없는 도시를 차지하고 있다.

3.10.2. 공격대 던전[편집]

  • 울디르, 통제의 전당(Uldir, Halls of Control): 잔달라 나즈미르 지하에 위치한 티탄 시설. 티탄이 그들의 숙적인 고대 신을 연구하기 위해 실험을 하던 곳. 혈트롤이 숭배하는 혈신 그훈은 사실 울디르에서 만들어진 인조 고대 신이라 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한다. 총 8마리의 보스가 있다.

3.11. PvP 시스템 개편[편집]

전쟁 서버와 일반 서버의 구분이 사라진다.

격전의 아제로스를 기점으로 기존의 전쟁 서버와 일반 서버 모두 PvP를 활성화 / 비활성화 상태를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게임 내에서는 "전쟁 모드"로 칭한다. 이로써 오랜 기간 수많은 논란을 야기했던 필드 PvP 논란은 완전하게 끝나게 되었다. 요약하면 모든 서버의 일반 서버화. 이전까지의 와우는 전통적으로 "전쟁 서버의 분쟁 지역[16]에선 PvP 영구 활성화, 일반 서버에서는 선택적 활성화"를 고수해 왔다.

추가적으로 공개된 바로는, PvP 모드를 활성화한다면 아예 위상이 바뀌어 PvP 모드를 활성화한 유저끼리만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활성/비활성화 전환은 스톰윈드오그리마에서만 가능하다. 또 PvP 활성화 상태에서는 그에 걸맞은 보상이 있지만 이를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한 마디로 보상이 있지만 유저들이 필드 PvP 활성화 콘텐츠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할 만큼 막대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개발자 인터뷰에서는 경험치, 평판 등이 언급되었다.

전쟁 모드를 활성화 할 경우엔 경험치 획득량, 유물력(아제라이트), 전역 퀘스트 보상이 10% 증가하며, PvP 스킬을 일반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드에서 상대 플레이어를 10명 잡을 경우, 암살자로 진급하여 공격/치유량이 15%증가하고, 현상금이 걸린다. 현상금이 걸리면 도적, 드루이드 같은 은신클래스라 해도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된다.

대다수는 고렙의 쪼렙 학살, 시체 지키기, 필드 PvP 밸런스에 따른 불공정함 등의 이유로 PvP 활성화/비활성화 시스템에 긍정적이다. 특히 한국 와우는 진영 간 인구 불균형이 심해 필드 PvP에 고통받은 사람이 많았기에 이번 변화를 환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격전의 아제로스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충돌이 컨셉인 확장팩인데 필드에서 얼라 유저와 호드 유저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게 될 거라는 데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도 소수 있다. 호드와 얼라의 마찰을 시네마틱에서 직접 묘사한 클래식 이후로 이렇게 양 진영 사이의 충돌 자체가 메인 스토리였던 확장팩은 격전의 아제로스를 제외하면 판다리아의 안개뿐이다. 그나마도 시네마틱에서는 첸 스톰스타우트가 '왜 싸우는가'를 설파하며 오크와 인간의 싸움을 중재하며, 실제 스토리도 최종적으로는 공통의 폭군을 무찌르는 쪽으로 흘러갔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마지막에는 공공의 적이 등장할 가능성이 크지만, 불만을 만드는 원인은 텔드랏실이 불타고 로데론 성벽이 무너지는 초대규모의 진영전쟁이 스토리의 시작인데도 오히려 PvP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제한된다는, 시스템 변경 시기가 묘하게 겹친 데에서 나오는 일종의 모순이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얼마든지 게임의 연출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고, 양 진영 간의 불화를 묘사하는 장치로서 PvP를 남겨두어 얻는 이득보다 지난 오랜 시간동안 쌓여온 PvP의 해악이 월등히 크다. 갈등에 대한 묘사가 필요하다면 아예 상대 진영 캐릭을 필드몹 형식으로 등장시켜도 되는 부분이고,[17] 그리고 필드 PvP를 아예 막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필드 PVP를 할 사람은 계속하면 된다. 기존 전쟁 서버에서는 상대 진영 유저가 보인다 하더라도 유저의 성향과 장비 수준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경우와 굳이 선빵을 치지는 않는 경우로 갈렸지만, PvP가 활성화된 유저들끼리만 만나게 되는 격전의 아제로스식 방식으로는 보이는 즉시 쏘고 치면 되는 것이니 오히려 확팩의 특징이 잘 살아날 수 있다.

이번 PvP 변화에 찬성하는 쪽이나 반대하는 쪽이나 PvP 활성/비활성 시스템이 도입되면 극소수의 일부를 제외하면 필드에선 모두 비활성화 상태로 게임을 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실상 대부분의 유저가 일반섭에서 게임을 하듯이 될 거라는 것. 블리자드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PvP를 활성화하면 그에 따른 보상이 있을 거라 하지만 블자에서도 PvP 활성화를 하도록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이미 못을 박았기에 유저들은 별로 기대도 안 하고 있다. 사실 PvP를 할지 말지 유저의 자유에 맡기겠다고 했는데,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PvP를 비활성할 것이라고 하는 점 자체가 현재 와우 필드 PvP 콘텐츠의 현실이고 민낯이다.

이러한 반응이 보여주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필드에서 행하는 PVP컨텐츠'를 다른 컨텐츠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있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 플레이를 즐기는 재미의 우선순위 역시 '필드에서 행하는 PVP'컨텐츠가 다른 컨텐츠보다 우선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블리자드는 고민 끝에 일반서버는 없애고, 전쟁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시스템 변경을 했는데, 이것은 더이상 플레이어에게 특정컨텐츠(전쟁)을 강요할 수는 없다는 현실적인 한계에서 출발했다. 특정컨텐츠(전쟁)는 존재해야하지만, 참여를 더 많이 시켜야한다는 강박은 곧 강제적 형태로 발전한다. 이번 시즌에는 전쟁 스토리가 이야기의 골자가 되기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쟁모드를 켜면 혜택을 더 주는(10%+) 보상 시스템을 만들었다. 블리자드에서는 이 불균형 보상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도라는 변명을 했지만, 이는 맛보기 시스템이다. 블리자드는 유저의 반응을 떠보고 있고, 이 보상방식이 효과를 본다면 보상은 더 강화될 것이다.

이처럼 특정컨텐츠를 한다면 보상을 더 얹어서 준다는 모순된 방식. 이것은 실제로 애완견 훈련이나 대기업이 하청업체와 계약할 때 쓰는 시스템방식의 하나이기도 하다. 특정 행동을 유도하거나 주입, 강제하기 위한 형태다.개발사의 의도가 무엇이든간에 상관없이, 과거의 역사적 교훈을 돌이켜보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가 아니라 보상에 따른 컨텐츠 참여나 거래(딜)에 귀속된 컨텐츠는 점점 더 높은 보상을 요구하게 되고, 중간에는 점차 보상을 감당하거나 수용하기 어려운 선에 도달하며, 종래에는 해당 컨텐츠에 참여하는 인원은 소수의 정해진 그룹만이 남는다. 단적으로 고인물화된 컨텐츠가 바로 투기장이다.

PvP 콘텐츠를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크게 주도록 강요하는 것 또한 부작용이 큰데, 과거 평전 정복 점수 강요와 아쉬란의 정복 점수 강요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다. 당시 투기장만 뛰는 유저들조차도 주간마다 일정량 이상으론 획득 할 수 없는 정복점수(검투사 템을 사기 위한 화폐)를 마저 채우기 위해 본인은 전혀 하고 싶지도 않은 평전과 아쉬란을 억지로 해야만 했다. 블자야 유저들이 즐겁게 즐기라고 만든 콘텐츠인데 뛰지 않으면 불이익이 생기게 해버리니 오히려 유저들에게 불만과 짜증만 불러온 것이다. 심지어 평전에선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아예 승패팟으로 승수 나눠먹고 끝냈다. 뛰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만큼 이들이 제대로 할 리가 만무했으므로, 결국 블자에서 평전 아쉬란 둘 다 자신들의 결정을 철회하는 것을 되풀이하게 된다.

일각에선 인구가 많은 호드는 PvP 활성화 모드로 두고 블자에서 제공하는 경험치와 평판 이득을 보면서 할 것이며, 인구가 열세인 얼라이언스는 그냥 PvP 비활성화로 할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 와우의 호드/얼라 인구 수 균형은 이미 무너진 지 오래됐고 아즈샤라 서버 호드 인구수가 현재 한국 와우 전체 인구수의 50%에 육박한다. 한국이 좀 극단적인 상황이지만, 북미나 유럽 쪽도 서버 간 균형은 무너진 지 오래다. 따라서 인구수에서 유리한 진영이 PvP 활성화로 얻는 이득을 독식하면서, 인구 불균형 현상이 지금보다 더욱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아즈얼라에서 PvP를 꺼놓고 플레이하는 것보다 하이잘얼라에서 PvP를 켜두고 플레이하는 것이 더 이득이니 인구가 더 한쪽으로 몰릴 거라는 예상이다.

걱정되는 점은 이뿐만이 아닌데, 군단까지 일반 서버였던 서버들의 인구에도 타격이 미칠 거라는 예상이 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군단을 거치며 비행 불가 등의 다양한 사유로 전쟁 서버에서 일반 서버로 유입된 유저도 많은데, 더 이상 일반 서버의 메리트가 없다면 인구가 적은 (구)일반 서버에서 (구)전쟁 서버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미 인구수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일반 서버 얼라이언스보다, 아직 유저수가 한참 적은 일반 서버 호드 유저들의 걱정이 크다.

다만 일반서버 문제는 어쩔 수 없으나, PVP로 인해 인구가 한쪽으로 더 몰릴 가능성은 없다. 어차피 필드쟁 죽은건 필드에서 꼬장부리는 인간들 빼면 다 인정하는거고, PVP 온으로 주는 메리트는 현재로썬 별로 크지 않으며, 온/오프는 '위상' 자체가 갈리기때문에 서로 영향을 줄 수 없다. 즉 PVP 온 위상은 필드에서 꼬장부리길 원하는 수라들끼리 매칭된다. 현 시점에서 완벽하게 필드를 지배하는건 아즈호드 정도이며, 나머지 서버는 얼라가 우세하던 호드가 우세하던 깽판치는 머더, 호공, 사스케, 천술등의 필드쟁 전문 꼬장러들에 대해 빡침을 느끼고 있다. 그러니 아즈호드 이외에 다 망하는거면 몰라도 서버별 인구 불균형 심화는 가능성이 낮다. 오히려 PVP 온/오프로 얼라에서 호드로 넘어가는 인원이 줄어들 요인 하나가 줄어드는 셈이다.

그리고 소격아 패치에서 어둠의 해안에서 나타난 호드의 보급품 독점은 바로 이런 상황을 확인해볼 수 있는 사례가 됐는데, 소격아 당시에는 18분 간격으로 210 짜리 아이템[18]을 주는 상자가 하늘에서 비행기가 드랍하는 방식으로 떨어져서 갓 만렙들이 파밍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 보급품을 호드가 계속해서 독점한 것. 이에 얼라이언스가 이를 차지하기 위해 파티를 짜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얼라이언스 유저들은 전역퀘로도 얻을 수 있었고, 딱히 2배가 넘는 호드와 겨루면서까지 먹어야할만큼 절실한 물건도 아니었으며 필드쟁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있었기에 이런 소수에게 힘을 보태주지 않았다.

현재 시점에서 대부분의 얼라이언스 유저(와 일부 호드 유저들)들은 필드 온/오프에 지극히 만족하고 있으며, 10%나 저런 보상따위는 렙업때만 잠깐 받고 만렙찍으면 바로 꺼버릴거라 공언하고 있다. 개중엔 그냥 10% 안 받고 렙업도 오프로 하겠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고작 저따위 사소한 이점으로 필드깽판을 감수할 얼라 유저라면 이미 옛날에 호드로 갔을 거다. 위상 통합 이후 아무 이득도 없이 필드 깽판[19]을 꾸역꾸역 버텨온 얼라 유저들이 저 정도 보상에 신경쓸리가....

개발자 인터뷰에서 추가적으로 필드 PvP에 대해 언급했다.

  1. 모든 플레이어가 신규 필드 PvP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이 원할 경우에 PvP를 경험할 수 있다.

  2. 필드 PvP에 관해서는 잘해오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따라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필드 PvP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자 한다.

  3. 필드 PvP가 100% 공평해질 수는 없지만, 속도와 전투는 손볼 수 있다.[20]

  4. 필드 PvP에 레벨 스케일링 기능을 도입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하지만 PvP 능력치를 사용해서 필드 PvP에서 진전하는 느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5. PvP 군도 탐험에서는 PvP 기술이 모두 활성화되지 않을 수도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엇갈리는 부분이 있긴 하나 대체로 냉소적이다. 구체적으로는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라는 평과, '알았으면 뭐 하나, 이미 PvP 밸런스는 엉망진창인데 어떻게 뜯어고치려고?'라는 평으로 갈린다. 대부분의 와우저들은 블리자드가 위에 한 말들이 확장팩 다 끝나가면 항상 나오던 의례적인 발언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절대다수의 와우저들은 이미 필드쟁따윈 존재할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한다. 전체적으로는 필드 PvP를 방치해 온 블리자드에 대한 불신이 큰 편이기도 하다. 때려도 체력이 도무지 달지 않는 불사신 탱커, 원할 때 때리고 원할 때 도망치는 터라 다른 유저들의 혈압을 머리끝까지 올리는 도적,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지나치게 갈리는 군단 전설과 장난감, 각종 소모성 아이템 등 밸런스 붕괴에 큰 역할을 하는 요인들을 방치하고, 필드 PvP 밸런스를 조금 느슨하게 두고 싶다는 핑계로 PvP 인스턴스에서 사용되는 "전쟁의 원칙" 버프같은 것도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

PVP ON/OFF 에 따라 위상이 갈리는데, 문제는 심지어 같은 파티나 공격대에 있어도 서로 볼 수가 없다(...) 필드 정예몹 잡을 사람 모으는데 애로사항이 핀다.

3.12. 클래식(오리지널 서버 구현)[편집]


말 그대로 불타는 성전 이전 순수 오리지널만을 제공하는 서버이다. 한국에도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적용된다.

외국에서 오리지널 프리서버가 다수 만들어져 법정 공방까지 가는 등 블리자드는 프리서버 문제로 골치를 앓아왔다. 프리섭 운영자들은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고 항변하면서도, 막대한 시간과 개발비를 부어서 원작을 만든 게임 개발사인 블리자드 측에 어떠한 로열티나 대가 지불 없이 공짜로 써 왔다. 설령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지는 않았어도, 저작권을 비롯해 프리서버 운영자들이 어긴 사항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래서 블리자드에서는 아예 이를 정식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한 것이다.

크로미가 타임머신 버튼을 누르자 군단부터 시작해 역대 확장팩의 트레일러를 역재생하여 마지막에는 오리지널 트레일러에서 드워프 사냥꾼이 나오는 첫 장면으로 돌아가는 트레일러의 연출은 매우 인상적이며,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레딧에서는 오히려 격전의 아제로스 트레일러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블리즈컨 2017에서 공개된 내용은 굉장히 제한적이라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다. 특히 5인 던전 혹은 40인 레이드, 각종 오리지널 시절의 전문 기술, 강화 영약, 레벨 업, 전설 아이템(우레폭풍과 아티쉬 ,혹은 전설은 아니지만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 아이템 드랍 등이 완전히 오리지널과 똑같은지 공개된 것은 없다. 예를 들어 던전의 경우 여러 확팩을 거치며 리뉴얼되거나 특정 지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편의적 요소의 추가 및 난이도 하락이 가해졌는데, 이런 게 아예 없었던 순수 오리지널 시절 버전이 적용되는지, 아니면 몇 개는 바뀌어서 나오는지가 의외로 중요하다.[21] 이후에 공개된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 개발 극초기 단계라 확답하긴 어렵지만, 불편한 부분도 오리지널 시절의 일부로 생각해 어지간하면 그대로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현재와 같은 던전찾기 시스템은 반영하지 않으며, 수동으로 파티원을 모으는 방식만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클래식 서버도 PvP 상태 활성/비활성화를 할지 안 할지에 대해 관심이 상당하다. 격전의 아제로스가 PvP 상태를 활성화/비활성화를 선택하게 하겠다고 발표한 동시에 오리지널에서 불편했던 점 역시 특징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필드 PvP를 즐겨왔던 사람들은 클래식 서버에서 활동을 할지 심각하게 고려하는 중이다. 이후 추가 발표 시 수정 바람.

여러 커뮤니티에서 오리지널을 많이 플레이해 보지 못했거나 오리지널 이후 게임을 그만둔 플레이어들은 매우 환호하고 있으며, 옛날이 좋았다며 찬양하던 일부 플레이어들이 더 이상 날뛰는 꼴을 보지 않아도 된다며 반기는 목소리도 있다.

개발진의 언급에 의하면 클래식 서버 클라이언트는 1.12 패치 '전장의 북소리'[22] 버전을 기반으로 직업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클래식 서버 오픈 시기부터 검날, 안퀴, 낙스 등의 레이드 던전이나 전장 컨텐츠는 해금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리지널 당시 이런저런 버그와 낭비가 많았던 데이터 테이블을 고쳐서 현재의 클라이언트와 최대한 호환이 될 수 있도록 최적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3.13. 능력치 압축[편집]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때 한 차례 실시했던 능력치 압축을 다시 한 번 한다.

소드군 패치때는 능력치 압축만 실시했지만 이번 능력치 압축에는 아이템 레벨 압축까지 포함된다. 군단 전설 아이템 레벨인 1000이 265로 압축된다. 군단 만렙인 110레벨을 막 찍은 플레이어의 체력은 약 1만 6천 수준이 된다.

7월 19일 소격아 패치가 되면서 능력치 압축이 적용되었는데 지난 레벨 스케일링 때나 드군 당시 능력치 압축처럼 플레이어는 약한데 몬스터들은 무지막지하게 강해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를 보면서 유저들은 드군때 압축하면서 그렇게 고생했으면서 그 부분 다 까먹었냐? 라고 극딜을 시전중에 있다.

결국 핫픽스로 몬스터 체력 하향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60 ~ 80 레벨 구간도 레벨업 속도를 조정하겠다고 한다.

3.14. 기타[편집]

  • 애완동물 대전유저 자동 매칭 기능이 추가된다. 워낙 와켓몬 PvP가 비활성화되어 있어 내린 조치이다.

  • 보조 기술중 하나인 응급치료가 삭제된다. 과거엔 이름 그대로 위급한 상황에서 치유효과를 보는 유용한 기능이 있었지만, 확장팩이 계속 론칭되면서 존재감이 사라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턴 사실상 잉여 기술이 되었기에 내린 조치로 보인다. 기존에 만들 수 있던 붕대는 재봉술로, 연고나 약 종류는 연금술로 만들 수 있게 되며, 관련 업적들은 전부 위업 처리된다.

  • 아이템 획득이 갠룻화 된다는 오피셜이 나오고 있다.(확정되면 추가바람 베타테스트에서는 적용중) 이로 인하여 기존에 있던 템룰 중 골팟과 주특저득주 팟의 템룰 변경은 필연적이라고 예상 되고 있고 이에 따른 부작용(공탈을 제제할 방법이나 실력 미숙으로 인한 유저 제제 방법)을 해결할 방법이 필요하다는게 대두되고 있다. 군단 때 도입 된 착용부위보다 템렙이 높을시 개인간 거래가능 기능은 남아있다고 한다. 이 방식의 도입 이유가 배수파밍으로 인하여 던전 난이도 조절이 어려워졌고 군단에 와서 티벼시스템으로 인하여 더욱더 난이도 조절이 힘들어져서 막는다는 건데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던 주팟을 없애면서 컨텐츠를 늘리는 방식을 적용함에 따라 유저들의 반발도 예상되고 있다

  • 계속되는 패치와 엔진 업데이트로 인해 제한적인 메모리양을 가진 32bit 컴퓨터에서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이후 요구사양이 종전보다 상승하고, 64bit 운영체제만 쓸수있으며, 드디어 DX12가 지원된다. 사용하는 os가 윈도우 7이나 8.1이라면 DX11까지만 지원이 되기때문에,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 하면 DX12로 즐길수 있다. 물론 DX11역시 지원 한다. 확실히 지원이 안되는건 32bit OS.

4. 스토리[편집]

불타는 군단침공에 맞선 아제로스 연합군은 마침내 아르거스로 진격하여 불타는 성전을 끝냈다. 살게라스는 마지막 발악으로 아제로스에 검을 꽂아 넣었다. 이로 인해 아제로스는 큰 부상을 입었고, 상처에서 터져나온 피는 아제라이트라는 신비롭고 강력한 광석의 형태로 굳어졌는데 강력한 무기[23]의 재료로써 사용되게 된다. 이걸 계기로 양 진영의 전쟁 억지력이 부서져내릴 것으로 추정되자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실리더스의 아제라이트가 얼라이언스로 전달되지 못하도록 선제공격을 감행해 칼림도어 대륙을 통일하려 한다.

그 결과 텔드랏실이 불타고, 일단 아제라이트가 얼라이언스로 넘어가는건 막아냈지만, 호드의 침공에 대한 보복으로 얼라이언스는 로데론을 침공한다. 결국 얼라이언스가 로데론을 함락시키고 실바나스는 로데론 공성전의 패배에 대한 최후의 발악으로 역병폭탄을 이용해 로데론을 역병으로 오염시킨다.

전투가 끝난 뒤, 스톰윈드/오그리마로 돌아온 용사에게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의 연락이 온다. 실리더스에서 만난 마그니에게 아제로스가 마그니를 통해 용사를 불렀음을 설명해주며, 아제로스를 자신이 선택한 용사에게 자신의 정수로 만들어진 아제로스의 심장을 건내주고, 이 힘으로 죽기 직전의 아제로스를 회복시킨다.

한편 세력 증강을 필요로하는 실바나스는 얼라이언스에 붙잡힌 잔달라 귀인을 구출해 잔달라를 동맹으로 삼고자했고, 이를 성공시킨다. 이에 안두인 린은 잔달라 함선에 맞설 수 있는 해상강국 쿨 티라스를 얼라이언스의 품으로 귀환시키고자 한다. 호드의 용사는 귀인과 함께 잔달라로, 얼라이언스의 용사는 제이나와 함께 사절로써 쿨티라스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실리더스의 상처에서 발견됐던 아제라이트는 실리더스를 넘어 아제로스 곳곳에서 발견되기 시작하는데....[24]

5. 미디어 믹스[편집]

  • 만화

    • 제이나: 재회 (Jaina: “Reunion”)

    • 마그니: 대변자 (Magni: “The Speaker”)

    • 세 자매 (“Three Sisters”)

  • 단편 애니메이션: 전쟁인도자

    • 전쟁인도자: 제이나 (Warbringers: Jaina)

    • 전쟁인도자: 실바나스 (Warbringers: Sylvanas )

    • 전쟁인도자: 아즈샤라 (Warbringers: Azshara )[25]

    • 시네마틱: 노병 (Cinematic: Old Solider)

5.1. 시네마틱: 《노병[편집]

6. 출시 전 반응[편집]

공공의 적을 맞아 숙적들이 규합해 싸우는 내용이 주류였던 이전 확장팩들과는 달리, 얼라이언스호드의 격전 및 종족 간 대립이 중점으로 되돌아온 점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소설 《Before the Storm》 초반부에 실바나스가 스톰윈드를 침공할 계획을 세우며 트레일러에선 얼라이언스가 호드 도시 언더시티를 공격하는 등, 얼라와 호드 사이에 전쟁이 또 다시 일어나리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되었던 터였다.

매 신규 종족이 등장할 때마다 그렇듯, 신규 동맹 종족은 호불호가 갈렸다. 특히 얼라이언스 유저들은 종특을 포기한 대가로 룩을 얻었다. 부서진 섬 퀘스트 내내 동고동락 했던 높은산 타우렌나이트본이 호드로 가 버리면서 기껏 도와줬더니 호드에 붙어버렸다고 황당해하는 반응도 있다. 반대로 불타는 군단에 맞서 같이 싸웠던 빛의 군대 소속 빛벼림 드레나이공허 엘프는 전부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는데, 아르거스 전투는 벨렌, 일리단 스톰레이지, 투랄리온, 알레리아 윈드러너 등 특정 종족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이뤄졌기에, 균열된 부족들을 통합한 높은산 타우렌이나 저항 운동으로 군단의 지배에서 벗어난 나이트본에 비하면 몰입감이 떨어져 이러한 반응이 나오는 듯하다. 또한 추후 신규 종족이 계속 추가될 거라는 점 때문에, 크로쿨, 마그하르부터 진위, 호젠, 오우거, 브리쿨, 아라코아, 타운카 등 여러 다른 종족들이 후보에 오르내렸다. 이중에서 양 진영에 우선적으로 합류할 4종족들의 면모를 보면 머릿수는 높은산 타우렌들과 나이트본이 많으며,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는 빛벼림 드레나이나 공허 엘프는 머릿수가 적은 대신 정예들이라는 차이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나이트본과 높은산 타우렌은 군단 초반에 플레이어의 세력과 깊은 우정을 맺었으나, 군단 말기부터 떡밥을 뿌리기 시작한 공허와 빛에 직접 상응하는 두 종족을 얼라이언스가 모두 차지함으로써 또 다시 얼라이언스 위주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또한 제기되었다.

유저들이 가장 주목한 점 중 하나는 워크래프트 내에서 가장 온화한 성격을 보여 온 안두인 린이 호드와의 전쟁에서 직접 나선 것이다. 블리즈컨 2017에서 밝혀지길, 텔드랏실이 공격받아 불타고 그 앞에 모습을 드러낸 실바나스를 목격한 얼라이언스가 분노하여 로데론을 침공한 것이다. 정말 호드의 선제공격인지 부서진 해변 전투처럼 오해인지, 텔드랏실의 지리적 특성과 정황 상 느조스나 아즈샤라의 음모라는 의견과 진짜로 불태운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실바나스의 짓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텔드랏실이 붕괴해 나이트 엘프가 본진을 잃으면 호드의 고질적인 목재 부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어[26] 오그리마의 전쟁병기 생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여긴다. 또한 가로쉬가 칼림도어 침공 계획을 세울 때 언더시티가 얼라이언스의 공격을 받을 걸 우려한 실바나스가 강하게 반발한 전례가 있었으나 소설 《Before the Storm》에선 단지 그때가 적기가 아니었을 뿐 실바나스도 이미 스톰윈드 공격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게 드러났으며, 이 행보가 텔드랏실을 불태워 칼림도어에서 이득을 취할 만한 여지를 열어둔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대로 느조스의 음모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는, 아무리 성급한 면이 있다지만 교활한 실바나스가 굳이 본진 언더시티까지 밀리는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겠느냐는 것이다. 동부 왕국은 얼라이언스가 우세한 지역으로 대부분의 얼라이언스 종족이 거주하고 있지만, 호드는 포세이큰과 블러드 엘프가 전부이며 인구 수도 얼라이언스와 비교가 안 된다. 가로쉬가 대족장 시절 모구샨 금고 등 티탄 시설이나 샤와 고대 신에 집착한 이유도 기존 호드의 병력과 구성만으로는 얼라이언스에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격전의 아제로스 베타가 시작된 후에는 실바나스가 침략전쟁의 야욕을 드러내며 말퓨리온의 군대를 피해 우회하여 텔드랏실을 공격하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의문점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다.

한편 이 논쟁은 해외의 와우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논쟁거리였는데,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이 논쟁에 기름을 끼얹었다. 첫 번째 사진의 실바나스와 나타노스, 남성 호드 전사가 텔드랏실로 향하는 사진과 그 옆에 화살을 맞고 쓰러져 있는 엘프 여궁수, 그리고 텔드랏실이 불타고 있는 두 번째 사진에서 혼자 남아 그것을 지켜보는 실바나스바위에 기대어 쓰러져 있는 엘프 여궁수가 바로 그것이다. 쓰러진 엘프는 대장 델라린 서머문으로 밝혀졌으며, 호드 전사는 바로크 사울팽임이 유력하다.

텔드랏실이 불타고 언더시티 공성전이 시네마틱에서 묘사된 것처럼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토 문제도 관심사이다. 시네마틱, 소개 영상에서 묘사된 것처럼 진행된다면 호드 vs 얼라이언스의 구도가 호드의 칼림도어 vs 얼라이언스의 동부 왕국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얼라이언스는 기존의 영향력이 약했던 북부 지역까지 모두 차지한 것처럼 묘사되었기에, 이렇게 되면 밸런스나 편의성 차원에서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진 알 수 있는 힌트가 몇 가지 없으며 밸런스 상에서도 큰 조정이 필요한 만큼 실제로도 소개 영상의 예고처럼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칼림도어에선 엑소다르를 비롯한 드레나이 영토가 여전히 얼라이언스, 동부 왕국에선 실버문쿠엘탈라스가 여전히 호드 영역으로 남아 있는데 일종의 최후의 보루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한다.

출시 전을 기점으로 호드의 확장팩 진입 스토리에 대한 논란이 심하다. 정확히는, 실바나스의 기묘한 변화도 포함되지만, 나머지 호드 캐릭터들은 아예 존재 가치가 의문시 되는 상황에 까지 놓이고 있다. 볼진, 사울팽, 바인, 렉사르, 릴리안 보스 등등 실바나스를 제외한 호드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 지고 있는데, 실바나스가 벌인 악행 때문에 이들의 행동에 대한 설득력이 무너졌다. 이들이 모두 선한 역할이었다는 점도 큰 특이점인데, 사실 호드는 악당 캐릭터들이 남아있지도 않은 상황이기에 실바나스의 악행이 더욱 큰 무리수로 보인다.[27]

군단 이후 실바나스의 복장[28]을 둘러싸고 정치적 올바름 논쟁이 일어났던 것처럼, 이번에도 정보가 공개되면서 정치적 올바름, 그리고 페미니즘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첫번째는 추가 종족의 우두머리 들이 라스타칸을 빼면 대부분 여자라는 것. 사실 새롭게 추가된 여자 수장들은 대부분 정당성이 있다. 우선 공허 엘프의 실질적인 수장인 알레리아야 워크래프트2 시절부터 활약해온 최고참이고, 빛벼림 드레나이의 대장 파리야, 나이트본의 탈리스라 등은 이미 군단에서 활약한 바가 있는데다 쿨 티란 인간의 캐서린 제독은 남편과 아들이 사망한데다 딸은 먼 곳에 있고 배신자 취급을 받았기에 가문 내에서 댈린의 유지를 이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므로 스토리 상으로나 정당성으로나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마그하르 오크의 수장인 대군주 게야라인데, 이 캐릭터는 평행 세계의 듀로탄의 딸이다. 즉, 평행 세계 드레노어의 스랄이 여성으로 TS된 것. 군단까지 수장급 인물들은 남성이 대부분이므로 여성 수장의 수를 늘리겠다는 의도야 문제 될 건 없지만, 본래 남성이어야 할 인물을 억지로 여성으로 만들 이유가 있냐는 반발이 크다.

두 번째는 단편소설에서 실바나스가 '지금까지 호드 대족장은 모두 건국종족 출신이었다. 그리고 남자였다. 실바나스가 그걸 바꾼 게 자랑스러웠다.'는 대사를 한 것. 그나마 어느 정도 토론의 여지가 있는 첫 번째와는 달리 이쪽은 너무 억지스런 페미니즘적 서술이자 심각한 캐릭터 붕괴이다. 실바나스를 비롯한 수장급 여성 인물들은 특별히 여자라고 차별을 받은 적이 없거나 적으며, 거기에 자신이 딱히 업적을 쌓은 것도 아니고 건국종족 출신 남자인 볼진의 선택을 받아 낙하산으로 대족장이 된 실바나스가 그런 말을 하니 수장이 되고 나서 일으킨 사건과는 별개로 유저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 차라리 모이라 타우릿산처럼 실제로 불이익을 받았던 캐릭터가 이렇게 발언했다면 논란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실바나스 자체는 카리스마와 행동력이 상당한 캐릭터라서, 이런 대사가 없었어도 충분히 자립해서 성공한 캐릭터였다. 더군다나 이제는 여태까지 유명했던 아서스조차 기가 질릴 정도로 숱한 악행을 저질러온 악역에게 페미니즘 메시지를 줘봤자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 알 수 없는데다 페미니즘의 옳고 그름 이전에 여지껏 실바나스의 성향이나 행적상 딱히 페미니즘에 신경쓸 성격도 아닌지라 작가의 사상을 실바나스에게 억지로 끼워넣은 단순 오너빙의가 의심스러운 상황. 그러나 실바나스가 점점 절대악 수준의 악역으로 변해가자 오히려 페미니즘을 비판하고 비꼬기 위해 넣은 대사가 아니냐는 농담 섞인 의견도 생겨나고 있다.(...)

군단 확장팩의 주요 콘텐츠였던 악명 높던 전설은 사라졌고, 유물력과 성물은 단점 빼고 장점을 가져와서 아제로스의 심장 시스템에 적용했다. 다만 티탄벼림은 남아있는데, 이게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증이 커져 가고 있다. 벼림 시스템은 복귀 유저들의 템렙을 보정해준다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개발진들조차도 이것만은 손대지 않는다고 공언해 왔고, 실제로도 후발 유저들의 콘텐츠 진입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벼림의 수치에 적용되는 지독한 랜덤 요소 면에서 불만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랜덤수치를 유지할지, 전쟁/티탄벼림의 수치고정으로 조정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천둥의 왕좌 이래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트롤 던전, 트롤 공격대, 심지어 트롤 대륙까지 추가되어 뭇 유저들이 환호했다. 우스개소리로 트롤 던전이 존재해야 확장팩이 흥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흥할 확장팩이라고 말하는 유저도 있었다.근데 대격변 망했잖아?? 반면 모든 아이템 획득에 개인 루팅이 강제된 점에 골팟 유저들은 반발하고 있다.

파일:BFA.png[29]
현재 스톰윈드 대사관에 동맹종족을 포함한 얼라이언스 종족들이 모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쿨 티란 인간의 수장인 캐서린 프라우드무어는 스토리 진행 순서에 따라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호드 역시 마그하르 오크까지만 깃발이 걸려있다.

7. 출시 후[편집]

7.1. 흥행[편집]

7.2. 평가[편집]

출시 극초기 부터 잡음, 불만들이 한국서버 뿐만 아니라 본토와 EU서버에서도 제법 올라오고 있다.
유독 타 확장팩과 달리 심하게 발견되는 새로운 버그들과 그걸 해결하려고 하루에 몇 번씩 핫픽스가 올라는 등의 미완성적인 모습이 대표적이고, 접속은 잘되는데 NPC가 응답이 없거나 강제평온 상태로 전투가 불가한 경우, 접속자체가 제한되는 등의 상황이 합쳐져서 본토에서는 "도대체 접속도 안되는데 유명스트리머들은 어떻게 몇 시간만에 만랩을 찍는거냐?" "우리 모르게 편의를 봐주는거 아니냐" 등의 강한 비판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그거조차 실드쳐주는 극단적 블빠들이 있는건 함정

호드 입장에서 레벨 업을 위한 퀘스트 동선이 상당히 불친절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특히 수도인 줄다자르는 도시 안에서도 비행 거점이 존재해야 할 정도로 넓은데다가, 고저차가 심해 오랜만에 와우에 복귀한 유저들이나 길찾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들은 퀘스트 수행지역과 완료지역을 찾는데만 상당한 수고를 느낀다. 오픈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랙이나 버그 몹이 팝업되는 경우가 상당히 잦은 편이기도 하다.

NPC 배분도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데 추종자 임무를 수행하는 가로나 하프오큰은 줄다자르 지도에는 한눈에 표시되지 않는 항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30] 아이템 분해하기 NPC는 왕궁 가장 아래 쪽에 위치해 있고 여관 및 대도시 포탈과 와이번 조련사는 중간 층에 위치해 있으며, 퀘스트 수행을 위해서 간혹 들러야 하는 라스타칸은 가장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그동안의 거점 대도시가 수평으로 넓을 지언정 고저차가 심하지 않거나 (샤트라스, 달라란) 고저차가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NPC가 몰려 있던 영원꽃 골짜기와 달리 편의성 면에서는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

레벨업 과정에서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적지 않다. 그동안의 확장팩은 한 지역을 클리어 하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면 지형, 기후, 몬스터 등이 완전히 바뀌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북쪽에 있어 얼음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예상까지 돌던 노스렌드조차 다양한 녹지와 삼림지대 등이 분포해 단조로운 배경이라고 느껴지는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이번 확장팩에서는 진영 별 주요 확장팩 지역이 하나의 국가이다보니 그런지 몰라도, 눈에 띄는 변화를 느끼기 힘들다. 물론 지역을 벗어나면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한 지역의 기본적인 분위기가 길게 지속되다 보니 쉽게 피로감이 쌓이는 것이다. 특히 잔달라의 줄다자르-볼둔-나즈미르 지역은 퀘스트를 하다보면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아제로스인지 쥐라기 공원인지 착각할 정도이다.

특히나 군단때부터 지적되던 노골적인 평판작 + 컨텐츠 수명 끌기가 이곳저곳에서 보인다. 그중 가장 심각한 요소는 전쟁스토리의 메인스트림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인 전쟁 대장정의 평판 요구로, 양 진영 모두 전쟁 대장정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특정 집단과의 평판작을 달성하지 않으면 아예 퀘스트 수락이 불가능하게 설정해놓아 허탈함을 지울 수가 없다. 하루 이틀 쌓아서 해결될만한 평판 요구량도 아닐 뿐더러, 격전의 아제로스 양 진영의 스토리 자체가 두 진영간의 전면전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붕 뜬 스토리라고 평가받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전쟁 대장정 시나리오마저 평판을 이유로 진행을 막아버리니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스토리 측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려운 부분은 존재한다. 실바나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로 가루가 되도록 까인 부분을 빼고서라도, 잔달라의 국왕이라는 라스타칸이 보여주는 행보는 무능을 넘어 암군 그 자체다. 예언자 줄이 대격변이 온다 예언했음에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아 나라가 수몰되어야 했으나 블리자드의 설정 변경 혹은 까먹기 덕분에 나라를 보전했다.
격아 시점에서도 달라진 건 없어서 혈트롤이 나즈미르를 장악하고 그훈의 힘을 빌어 괴물을 만들어내는 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탈란지가 '아버지 이 지경이 될 때 까지 무엇을 하셨나요!' 라고까지 한다. 약간 과장 좀 보태서 잔달라 스토리는 라스타칸이 싼 똥 치우기에 불과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중간 스토리에서는 레잔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오오 레잔 킹왕짱 오오' 하다가 레잔이 죽자 멘탈이 붕괴 되어 꽁무니가 빠져라 도망가는 모습은 추태의 백미. 이정도면 최소한 오크에게는 절대적인 인기가 있었다고 알려진 가로쉬보다도 못나 보인다. 역대 이 정도로 무능하게 묘사된 군주급 인물이 가리토스 외에 존재했나 싶을 정도.

이렇게 전반적으로 호드쪽 퀘스트 동선과 시나리오는 악평이나, 그에 비해 얼라이언스는 전반적으로 호평이다. 플린 페어윈드탤리아의 열연이나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아즈샤라프리실라 애쉬베인, 웨이크레스트 저택에서의 복선 등등 호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도있는 스토리적 요소부터 밀집된 메인 퀘스트 라인과 서브라인 마다 위치한 탈것 등등으로 효율적인 렙업 동선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호드의 퀘스트 라인의 부실함의 이유로는 격아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컨텐츠라고는 쿨 티라스 관련 외에는 전무하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줄파락, 줄그룹, 구루바시 지역, 줄아만에 이은 잔달라 트롤들의 등장은 절대로 새로운 컨텐츠라고 불러줄 수 없으며, 그나마 쿨 티라스와 제이나의 스토리가 오그리마 건국 이후로 시간이 엄청나게 흘렀지만 개연성을 얻으면서 몰입이 되는 모습과 대조적이다.

스토리 외적인 부분으로의 평가로는 전작우려먹기가 전체적으로 매우 심하다는 것이 있다. 우선 추종자와 추종자들의 육성, 지원병력모집과 임무파견, 그리고 보상수집의 구도가 드군 때부터의 벌써 두번째 재탕이며, 아무리 미접속시간에 비례한 보상이라곤 해도 같은 컨텐츠를 겉모습만 바꿔서 재탕하는 것은 새로운 것을 기대했던 유저들의 실망을 불러올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전문기술의 육성 또한 드군과 똑같은데, 기술 한가지를 레벨업하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이 여전히 과하게 들어간다. 약초 한 가지를 채집하고 광석 한 종류를 채광하는데 더 효율적으로 하겠다고 들어가는 시간과 퀘스트들, 그 재료들을 이용한 제작에 들어가는 기술에 들어가는 똑같은 시간비용까지 합치면 전문기술 때문에 강제적으로 들어가는 무의미한 노가다의 분량은 고고학의 그것보다도 더 심각하고 컨텐츠의 무의미한 분량 늘리기라는 평가도 나올 정도다.

전작에서 유저들에게 그렇게 욕을 먹었던 유물력 노가다도 틀만 바뀐 채로 돌아왔다. 무기에서 목걸이로 바뀌었고, 목걸이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다른 부위의 아이템들이 강화되는 형식으로 바뀌었을 뿐, 유물력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 자체는 딱히 변함이 없다. 하지만 세기말이 되면 또 마구 뿌리겠지

PvP 쪽으로는 평가가 갈리고 있는데 PvP를 선택 가능하게 해주는 옵션이 레벨업구간에서의 뒷치기 방지를 해줬다는 평가가 호평이지만 사실은 그것 뿐이다. 이미 전쟁서버에서 이것을 감수하고 전쟁서버를 선택했던 사람들은 필드쟁을 거의 포기한 이러한 처사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해있으며, 이미 직업 간의 밸런스 붕괴와 PvP 선택옵션의 도입을 이유로 와우 제작진이 PvP는 포기했다는 불평이 나오고 있다. 확장팩 초기라서 그럴 순 있지만

이번 확장팩이 벌써부터 이만큼이나 욕을 먹고 있는데도 일부 블빠들의 "깔놈들은 어쨌든 깐다"는 논리 하에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고민과 토론 자체가 힘든 상황이다.

7.3. 게임 내 오류[편집]

지난 두 확장팩에서 나온 성의없는 번역 검수가 또 나타났다. '몬스터를 oa마리 처치하라'[31]는 퀘스트 지문이나 하는 피의 물약, 거리는 끈적이 등 사소한 부분에서 오역과 오타가 상당히 많으며 심지어 이름이 표시되지 않는 아이템도 보이고 있다.

8. 기타[편집]

  •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유튜브 댓글창에서 얼라 유저 vs 호드 유저 키배가 활발해졌다. 이 때문에 "댓글창이 격전의 아제로스다"라는 말도 나왔다. 다만 이 중 실제로 와우를 플레이하지 않고 그저 나무위키 등에서 설정만 찾아보거나 하스스톤만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실제 와우저들 중엔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 박스아트가 워크래프트 1워크래프트 2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인 인간오크 전사가 얼굴을 마주보는 구도로 돌아왔다.

  • 평판보상이나 사전예약 보상 탈것이 호드는 꽤 다양한 종류의 탈것들을 파는 것과 달리 얼라이언스는 지상탈것은 갑옷만 바뀐 군마. 날탈은 그리핀으로 통일되어 있다.(...)

  • 호드 vs 얼라이언스 진영 대립을 주요 컨텐츠로 부각시킨 확장팩이다.[32] 덕분에 과거 진영 대립, 소속 진영이 이제는 별 의미가 없다고 훈수질을 두던 사람들을 죄다 벙찌게 만들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블리자드사에서 아예 대놓고 진영 대결을 컨셉으로 확장팩을 설계해버렸기 때문"

  • 얼라이언스가 사울팽을 쓰러트리고(감옥으로 보내고) 실바나스를 만나기 위해 로데론에 입성하는 부분은 아서스가 아버지를 죽이는 시네마틱의 오마쥬이다.

8.1. 소장판[편집]

  •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 텔드랏실 방화 사건(다르나서스 침공)과 로데론(언더시티) 공성 전투를 얼라이언스와 호드 입장에서 서술한 공식 소설 《비가》(얼라이언스 시점, 크리스티 골든 저)와 《좋은 전쟁》(호드 시점, 로버트 브룩스 저)의 하드커버 버전이 들어간다. 이 소설은 2018년 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 호드와 얼라이언스 양면 표식(스탠드 포함)

    • 소장판 디지털 사운드 트랙 키(DVD 미포함)


전작들과 최근 블리자드 게임들의 소장판에 비해 많이 빈약해져서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격전의 아제로스 이해를 그나마 돕기 위한 공식 단편 소설들은 번역도 아닌 영문판으로 나오며, 사운드 트랙은 DVD가 아닌 다운로드 동봉 키에 제작개발 영상, 마우스 패드나 원화집도 없다. 당장 전작인 군단과 몇 년 전의 다른 자세 게임들인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 비하면 단출함을 넘어 궁핍하기 짝이 없다. 또한 북미판에 있는 110레벨 부스트가 국내판은 없다. 그나마 있는 거라고는 90일 이용권인데 이건 군단 소장판에도 있었다. 말 그대로 유저들을 호구 취급한다는 걸 감출 마음이 없어보인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북미 아마존 예약 구매 가격은 $99.99로 한화 기준 약 10만 6천원이다. 한국판과는 다르게, 북미판은 110레벨 부스트가 추가되어 있다.

[1] BoA가 아닌 이유는 이미 영어 약칭 BoA가 Binds on Account, 계정귀속이기 때문.[2] 해당 사항 발표 이전엔 한국시각 8월 16일(목) 발매였다.[3] 실바나스의 언데드 부대가 생전 로데론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일부 호드 유저들에게 '네가 뭔데 남의 땅을 보고 되찾느니 마느니 하느냐' 하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원문은 "Lordaeron will be ours!"로 단순히 점령하자는 뜻이며 되찾자는 뉘앙스는 찾아볼 수 없다. 로데론은 한때 얼라이언스의 중심지였고, 얼라이언스 입장에선 되찾는다는 표현도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4] 이 공성탑이 굉장한 것이 인력으로 끄는 것이 아니라 탑의 병력이 운전해서 움직이며 대포와 투석기가 장착되어 있어 포격까지 한다. 인게임의 로데론 공성전 시나리오에도 이 공성탑과 호드의 거대한 아제라이트 전쟁 기계가 구현되었다.[5] 이 젊은 트롤인 제칸은 이 전투 직전을 묘사한 시네마틱 영상 '노병'에서 사울팽의 자살특공을 막고 설득하는 역할로 재등장한다.[6] 해당 진영에 110레벨인 캐릭터가 있어야 진행할 수 있다.[7] 업적 "너흰 이제 준비가 됐다.", 빛의 군대 확고한 동맹 평판 필요[8] 업적 "너흰 이제 준비가 됐다.", 아르거스 세력단 확고한 동맹 평판 필요[9] 업적 "높은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높은산 부족 확고한 동맹 평판 필요[10] 업적 "선한 수라마르인.", 나이트폴른 확고한 동맹 평판 필요[11] 얼라이언스 종족 49%, 호드 종족 51%로 비등한 수치지만 공허 엘프 득표수가 1/3 가까이 된다.[12] 더 올려봐야 목걸이 스탯이 미미하게 오르는 것 뿐이다[13] 신화던전이 340+/울디르 공찾이 355+/일반이 370+다.어떻게든 격전지 돌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14] 정확히 말하면 탱악사는 화염피해, 딜악사는 혼돈피해에 이 효과가 발동한다.[15] 법사는 블러드가 있음에도 시너지를 받았으니 대놓고 어긴, 명백한 편애가 맞고 전사는 피뻥 공생기가 있음에도 시너지를 받았으니 이쪽도 편애라 할만하다. 성기사는.....아무래도 축복이나 오라나 손길 같은걸 공생기로 판단한 듯. 잘 보면 알겠지만 수도사 빼면 결국 좋은 직업에 좋은걸 박아둔 셈이다.(...)[16] 와우 만렙 콘텐츠의 절대적인 대다수 지역들은 기본적으로 전쟁 서버 소속이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는 곳인 분쟁 지역이다.[17] 실제적으로도 대격변이후의 아제로스 필드의 여러부분에서 적진영의 NPC를 상대하는 퀘스트가 많다. 반대로 해당진영의 NPC 캐릭터는 우호적이라 공격이 불가능하며 심지어는 '얼라이언스 VS 호드 VS 제3세력' 이런식으로 치고받는 필드도 있다.[18] 210렙은 군단 확장팩 마지막 레이드인 안토라스에서 난이도 일반이 주는 템렙이다. 갓만렙에겐 이만한 날로 먹는 파밍이 없었다. 심지어 무기까지도 줬는데 좋은 성물을 구하기 힘든 갓만렙에겐 아주 매력적이다. 심지어 벼림까지도 그대로 있었는데 해외 유명 트위치(swifty)가 이 보급품에서 무려 250 템렙의 양손 무기를 획득해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다.[19] 단적으로 얼라는 확팩 이전 위상통합이 되는 구 지역에서 이벤트가 벌어지면 호드에 밀려서 참가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였다.[20] 판다리아부터 군단 확장팩까지 필드 PvP는 끔살인데, 군단 확장팩만 하더라도 춤+절개, 혼돈의 화살, 혹한의 쐐기 등 일부 스킬들의 대미지가 너무나도 세서 무적기가 아니라면 어떤 생존기를 켜도 소용이 없었다. 전장에서는 어느 정도 스케일링이 돼서 그 정도 끔살이 안 나지만, 그런 보정을 받지 않는 필드에서는 템렙 깡패의 한방기를 맞으면 만피가 그냥 0이 돼버렸다.[21]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모델링이나 불타는 성전 이전 스칼로맨스 조교 말리시아의 모델링과 같은 하이 엘프 및 블러드 엘프의 모델링, 고블린 NPC의 모델링 및 늑대인간 몹의 모델링 등.[22] 와우 오리지널의 마지막 대규모 패치였다.[23]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초반엔 주로 폭약.[24] 결국 실리더스에서 발견되었던 아제라이트의 얼라이언스의 유입을 막기 위한 텟드랏실 침공은 의미가 없게 되었다.[25] 출시 예정이다.[26] 스랄 집권기 잿빛 골짜기에서의 주된 벌목 이유는 오그리마의 집을 짓는데 필요한 목재 충당이었는데, 가로쉬 집권기 때 병기생산 목적이 더해져 심해졌다. 어느 쪽이든 무단 벌목이긴 하나, 가로쉬 때는 무분별하게 목재를 베어서 나이트 엘프를 더 자극했다. 나이트 엘프도 스랄 때는 '호드가 필요 이상으로 나무를 베니 저지하라'며 플레이어에게 퀘스트를 주는 정도의 소규모 국지전이었지만 대격변 이후 전면전으로 확대되었다. 대격변 당시 아즈샤라 영토를 호드가 얻었고, 오그리마 공성전 이후 티란데도 호드의 벌목을 조건부로 허용하겠다는 의사가 있어 장기적으로 해결될 여지는 있었다. 그 조건은 얼라이언스가 잿빛 골짜기의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취했듯이(소설 '늑대의 심장' 참조), 집을 짓는 데 필요한 만큼만 취하고 고블린들이 무분별하게 아즈샤라의 목재를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27]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호드의 네임드 악당들은 실바나스가 진행하는 시나리오를 위해서 만들어진 일회성 캐릭터들이다.[28] 실바나스의 복장이 바뀐 일은 히오스에서 이미 있었지만 그때는 유저들의 항의에 원복시켰고 실바나스는 전통적 비키니 갑옷으로 그대로 출시되었다.[29] 왼쪽부터 차례대로 아이사 클라우드싱어(투슈이 판다렌), 모이라 타우릿산(검은무쇠 부족), 티란데 위스퍼윈드(나이트 엘프), 알레리아 윈드러너(공허 엘프), 겔빈 멕카토크(노움), 안두인 린(인간), 투랄리온(빛벼림 드레나이), 겐 그레이메인(늑대인간), 벨렌(드레나이)[30] 위치를 보려면 우클릭으로 한번 지도를 축소해줘야 위치가 보인다.[31] 보통 '15'개체가 이렇게 표기된다.[32] 다른 확장팩들도 분노의 관문 사건, 오그리마 공성전등 어느정도 진영 대결이 있어왔지만 이처럼 대규모로 전면전등으로 각 진영간의 대립을 부각시킨 적은 별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