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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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오리지널
(World of Warcraft, 2004)

불타는 성전
(The Burning Crusade, 2007)

리치 왕의 분노
(Wrath of the Lich King, 2008)

대격변
(Cataclysm, 2010)

판다리아의 안개
(Mist of Pandaria, 201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Warlords of Draenor, 2014)

군단
(Legion, 2016)

격전의 아제로스
(Battle for Azeroth, 2018)

World of Warcraft: Battle for Azeroth

파일:gliEU4W2.png

개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국내 유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장르

MMORPG

Platform(s)

파일:윈도우.png / 파일:macOS.png

서비스 시작

2018년 8월 14일 전세계 동시출시

서비스 형태

정액제: 한달 19800원

영문 공식 홈페이지

한글 공식 홈페이지

한글 공식 티저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트레일러2.2. 업데이트 내역
3. 콘텐츠
3.1. 새로운 지역: 쿨 티라스, 잔달라3.2. 동맹 종족3.3. 대규모 모델 업데이트3.4. 아제라이트3.5. 아제로스의 심장3.6. 군도 탐험3.7. 격전지3.8. 전쟁 대장정3.9. 직업별 변경점
3.9.1. 공격대 시너지 부활3.9.2. 변경된 직업
3.10. 새로운 던전, 공격대
3.10.1. 5인 던전3.10.2. 공격대 던전
3.11. PvP 시스템 개편3.12. 클래식(오리지널 서버 구현)3.13. 능력치 압축3.14. 기타
4. 스토리5. 미디어 믹스6. 출시 전 반응7. 출시 후
7.1. 흥행7.2. 평가
7.2.1. 유저에게 박탈감을 주는 운영7.2.2. 시간끌기7.2.3. 악화된 과거의 시스템들7.2.4. 신규 컨텐츠의 부실함7.2.5. 버그와 오류7.2.6. 스토리라인
8. 기타
8.1. 소장판

1. 개요[편집]

▲ 격전의 아제로스 로그인 테마 〈Before the Storm〉


Battle for Azeroth. 약칭 BfA. 한국에서는 격아. 2017년 11월 3일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7번째 확장팩이다. 부제: 어머니, 군단을 박살냈는데 실바나스가 선빵을 때렸어요. 2018년 8월 14일(화) 오전 7시(KST) 발매로, 와우 확장팩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1]

군단에서 불타는 군단이 궤멸하여 공공의 적이 사라지자, 텔드랏실불타고 언더시티와 옛 로데론 영토공격받는 등,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잠잠했던 얼라이언스호드의 갈등이 다시금 심화되어 대규모 전쟁이 발발하는 내용을 그린다.

2. 상세[편집]

2.1. 트레일러[편집]

▲ 확장팩 소개 영상. 내레이션의 주인공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아버지는 말씀하셨죠. 평화는 꿈과 같다고. 아름답고, 덧없고, 붙잡을 수 없다고.
난 듣지 않았어요. 아무도 듣지 않았죠.
우리의 고통이 도화선이 되어 분노의 불꽃을 피워올리고, 그렇게 태어난 거대한 불길이 지금 전 세계를 집어삼키려 해요.
얼라이언스사라졌던 왕국으로 돌아가고, 호드고대 왕국의 힘을 깨우려 해요.
더는 꿈만 꿀 순 없어요. 동맹을 불러모아야 해요. 전투에 함께할 이들을...
하나의 깃발 아래 집결하세요. 전쟁이... 시작됐으니.

▲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어판으로 보기)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계단을 올라, 호드가 방어 중인 로데론 왕성 성벽에 모습을 드러낸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우린 증오의 굴레에 갇혔다. 어제의 아군도 오늘은 적이 된다. 우린 이 세계를 나눠 가진 대가를 치렀고, 그렇게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
(왕성 앞에선 얼라이언스가 공세를 가한다. 겐 그레이메인은 병사들을 지휘하며 안두인 린에게 현황을 보고한다.)
국왕 겐 그레이메인: 대형 유지! 전군 전진! 로데론을 되찾자![2][3] 국왕, 대족장을 포위했네.
(실바나스와 어둠순찰자들이 장벽 너머로 검은 화살을 퍼붓는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계속 쏴라!
(얼라이언스는 로데론 문장이 그려진 노포와 공성탑[4], 보병소총병으로 맞선다. 성벽이 무너지자 타우렌 병사가 울부짖으며 부상병을 호송하고, 곧이어 바로크 사울팽이 반격에 나서지만 나이트 엘프 궁수들의 공격에 주춤한다. 상황을 지켜보던 실바나스는 몸을 날려 성벽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던 공성탑으로 침투해 검은 화살로 불태운 뒤, 밴시의 모습으로 변신해 병사 몇을 더 처치한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호드를 위하여!
(실바나스의 함성을 듣고, 사울팽이 전의를 불태운다. 나머지 호드 병사들도 공격을 재개하고, 얼라이언스도 이에 질세라 반격한다.)
국왕 안두인 린: 돌격하라!
(그런트들을 처치하던 안두인은 사울팽의 공격을 받고 넘어진다.)
국왕 겐 그레이메인: 안두인!
(사울팽을 밀쳐낸 겐이 안두인에게 손을 내밀지만 트롤 병사의 벼락을 맞고 쓰러진다. 스스로 일어난 안두인은 샬라메인의 힘을 폭발시켜 자신에게 덤벼들던 트롤 병사를 물리친 뒤 전황을 살펴본다. 쓰러진 아군 병사들을 눈에 담은 그는 잠시 검을 손에서 놓고, 거대한 빛의 방벽을 생성하여 부상자들을 치료한다.)
국왕 안두인 린: 하나 되어 싸워라!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안두인이 희미하게 미소 짓자, 실바나스 역시 흥미롭다는 듯 옅은 미소를 띤다. A Call To Arms의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양 진영은 다시금 격돌한다.)

호드의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 대군주 바로크 사울팽, 길니아스 국왕 겐 그레이메인, 얼라이언스의 국왕 안두인 린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티리스팔 숲로데론 왕성, 언더시티에서 벌어진 전투인 로데론 공성전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단일 규모로서는 최대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오프닝 시네마틱으로, 비슷한 대규모 전투를 다루었던 군단의 오프닝 시네마틱이 비행포격선으로 시야를 좁혀 주는 인상과는 달리 실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던 것에 비해 워크래프트 3 시네마틱 이후 처음으로 얼라이언스 VS 호드의 대규모 전투를 영상화시켰다. 또한, 이전까지의 닥돌 전투가 아닌 병종 구분과 편제가 갖추어지고 갖가지 병기가 등장하는 조직적인 공성전이라는 것도 주목할 부분. 그러나 대형 전투가 펼쳐지는 와중에도 네임드급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나이트 엘프/드워프/언데드 사격 사냥꾼, 트롤 방어 전사, 트롤 정기 주술사[5], 드레나이 징벌 성기사, 나이트 엘프 비전/화염 마법사 등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강렬한 신스틸러로 등장한 것도 흥미롭다. 거의 모든 플레이어블 종족인 오크, 타우렌, 트롤, 언데드, 인간, 늑대인간, 나이트 엘프, 드워프, 드레나이가 다 나왔다. 블러드 엘프, 고블린과 노움은 시네마틱엔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중 노움 병력과 블러드 엘프 수장 로르테마르 테론은 로데론 공성전 시나리오에 등장한다.

트레일러의 퀄리티는 호평을 받았다(2017 블리즈컨 공개 당시 영상). 수많은 팬이 블리자드 최고의 시네마틱 영상이라고 평가한 리치 왕의 분노 트레일러 영상을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갈등이 다시금 촉발되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각 진영에 소속된 플레이어들의 심금을 제대로 울렸다는 의견이다. 또한, 실바나스와 안두인이 각각 "호드를 위하여!(For the Horde!)"와 "얼라이언스를 위하여!(For the Alliance!)"를 외치는데, 확장팩의 원제가 아제로스를 위한 전투(Battle for Azeroth)다. 그래서 얼핏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피터지게 싸우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이를 계기로 아제로스를 위협하는 진정한 적을 상대로 다시 뭉치게 될 가능성을 점치는 의견이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두 진영의 분쟁 동안 정작 아제로스 세계영혼은 고통 속에 죽어가고 있고 아제라이트 채굴 등이 이를 가속화시키고만 있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텔드랏실, 테라모어 파괴에 대한 원한은 풀리지 않으리라고 보이며, 이는 호드의 줄다자르 진입 과정인 스톰윈드 감옥 탈출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제이나의 버프 툴팁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제작진으로부터 제이나의 손상에 대해 깊이 다루겠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무작정 힘을 합치거나 싸움을 통해서 강해졌다는 흐름보단 느조스와 관련된 문제, 고대 신 추종 세력만이 아니라 아제로스 그 자체의 불화와 연결될 수 있다.

"우린 이 세계를 나눠 가진 대가를 치렀고, 그렇게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는 실바나스의 독백도 주목할 만하다. 개발진은 이 시네마틱의 주제가 '무엇이 우리를 강하게 하는지 기억하자.'라고 밝혔는데,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이미 다뤘듯 아제로스의 주민들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두 진영 간의 분쟁이기 때문이다. 두 진영이 대립하지 않거나 경쟁 진영을 완전히 제거해버리면, 점점 싸우는 법을 잊어 결국 외세의 침공에 맞서지 못했을 것이다. '이 세계를 나눠가진'이라는 부분도 의미심장한데, 세계를 나눠가졌다는 것이 단순히 한 행성에 두 진영이 공존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역시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다뤄졌던 가로쉬의 사상인 "얼라이언스는 동부 왕국을, 호드는 칼림도어를 온전히 소유하고 완전히 찢어져 살자."를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렇게 완전히 남남처럼 살게 된다면 서로 간의 분쟁이 없어지므로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는 뒷 문장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게 된다. 즉, "이 세계를 나눠 가진 = 두 진영이 각자의 대륙으로 완전히 나눠짐", "대가를 치렀고 = 대륙을 나눠가지기 위해 서로가 입은 피해",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 = 대륙을 나눠가진 후 분쟁이 사라져 점점 약해져간다"는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을 한 문장에 함축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실바나스는 증오의 굴레에 붙잡힌 상황도 언급했는데, 그녀는 단순한 싸움의 문제 이상으로 자신의 백성인 언데드 포세이큰의 존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대족장으로서 자신의 방식대로 호드를 지키고 싶어한다(관련 링크). 한편 시네마틱에서 안두인이 대규모 치유 주문 시전 뒤 보인 미소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자각한 결과지만, 순수한 정의 구현보다 왕의 위엄을 보이려는 의도도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제작진은 진영 간의 원초적인 갈등과 군단 이후의 안두인과 실바나스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2.2. 업데이트 내역[편집]

3. 콘텐츠[편집]

3.1. 새로운 지역: 쿨 티라스, 잔달라[편집]

얼라이언스는 쿨 티라스, 호드는 잔달라 제국과 접촉하여 각각 다른 이야기가 진행된다.

  • 쿨 티라스

    • 티라가드 해협(Tiraguard Sound): 쿨 티라스의 수도인 보랄러스(Boralus)가 위치한 지역. 프라우드무어 가문의 영주인 제독(Lord Admiral) 캐서린 프라우드무어(Katherine Proudmoore)가 지배하고 있다.

    • 드러스트바(Drustvar): 고대 쿨 티라스에 인간들이 오기 전 원시적인 드루이디즘을 믿던 드러스트(Drust)라는 종족이 살고 있었던 지역. 웨이크레스트 가문이 지배하고 있지만, 지도층은 영주 부부의 딸 루실을 제외하고 드러스트에 의해 맛이 간 상태이다. 현재 드러스트의 유령과 이들이 만든 허수아비 괴물들, 마녀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 스톰송 계곡(Stormsong Valley): 조선업이 발달한 곳으로 진수식에서 첫 항해를 나가는 전함들을 비롯한 배들을 축복하는 파도현자(Tidesage)들의 핵심 거점이 있는 곳. 군주 스톰송을 비롯한 스톰송 가문이 지배하고 있다.

  • 잔달라

    • 줄다자르(Zuldazar): 16,000년 이상 존속해 온 아제로스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이자 잔달라 제국의 수도 다자알로가 위치한 곳. 라스타칸 신왕과 공주 탈란지가 지배하고 있다.

    • 나즈미르(Nazmir): 이전에는 숲이 있었지만 세계의 분리의 영향으로 늪지대가 되었으며, 대격변의 영향으로 더욱 바다 쪽으로 가라앉고 있는 지역. 브원삼디의 사원, 혈신 그훈(G'huun)을 숭배하는 혈트롤과 거북인간 토르톨란들을 볼 수 있다.

    • 볼둔(Vol'dun): 이전에는 무성한 정글이었지만 아퀴르와의 전쟁 이후 사막으로 변한 지역. 잔달라 부족은 죄인을 이곳으로 추방하고 있다. 코브라 인간 세스락(Sethrak)과 작은 사막여우 인간 불페라(Vulpera)가 살고 있다.

3.2. 동맹 종족[편집]

동맹 종족이라는 이름으로 양 진영 당 4종족, 총 8종족이 공개되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추가된다. 이중 4종족은 군단에서 세력으로 등장했던 종족들이고, 나머지 둘은 오리지널부터 있던 분파들이다. 추가된 종족은 바로 플레이할 수는 없고 업적과 평판 등 선행 조건이 필요하며, 종족 영입 퀘스트[6]를 해야 생성이 개방된다.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기존 종족과 다르게 20레벨부터 시작한다. 영웅 직업인 죽음의 기사와 악마사냥꾼을 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은 없으나, 일부 종족은 수도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일부 종족은 전쟁 대장정을 완료해야 영입 가능하다. 이 동맹 종족 달성 조건은 특별히 완화할 생각이 없는 듯하며,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이 또한 진입장벽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추가되는 종족은 다음과 같다.

  • 얼라이언스

    • 빛벼림 드레나이[7]: 사냥꾼, 마법사, 성기사, 사제,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공허 엘프[8]: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사제, 도적, 흑마법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검은무쇠 드워프: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성기사, 사제, 도적, 주술사, 흑마법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쿨 티란 인간: 드루이드 직업 선택 가능(나머지는 알려지지 않음).

  • 호드

    • 높은산 타우렌[9]: 드루이드, 사냥꾼, 수도사, 주술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나이트본[10]: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사제, 도적, 흑마법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 잔달라 트롤: 전사, 사냥꾼, 주술사, 드루이드, 도적, 마법사, 사제, 흑마법사 직업 선택 가능.

    • 마그하르 오크: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사제, 도적, 주술사, 전사 직업 선택 가능.


이전의 추가 종족들이 완전히 새로이 만들어진 것과 달리 동맹 종족은 기존의 종족을 약간씩 편집하여 제작되었다. 나이트본과 잔달라 트롤은 나이트 엘프의 뼈대를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높은산 타우렌은 기존 타우렌에서 뿔 모양을 바꾸었고 빛벼림 드레나이와 검은무쇠 드워프, 공허 엘프는 컬러링과 부분적인 커스터마이징이 변화되었다. 드루이드 변신 폼의 경우 잔달라는 순록 대신 랩터, 높은산 타우렌은 까마귀 대신 독수리로 변하는 등 조금 더 공들여 제작됐다. 다만 종족 특성을 제외하면 기존 종족에서 외형과 커스터마이징만 살짝 손 본 수준이라, 동맹 종족이란 것도 팔레트 스왑 수준의 추가 컨텐츠라는 비판도 있었다.

기대되는 동맹종족에 대한 인터넷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공허 엘프가 1위로 가장 많으며 나이트본은 2위로 나온 걸 보아[11] 미형종족에 대한 선호가 높긴 하다.

동맹 종족 개방은 빛벼림 드레나이 · 공허 엘프 · 나이트본 · 높은산 타우렌은 격전 이후 바로, 검은무쇠 드워프 · 마그하르 오크는 8.0 전쟁 대장정 종료 이후 개방되며, 쿨 티라스 인간 · 잔달라 트롤은 향후 개방된다. 이후 확장팩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적인 종족이 더 있을 수 있다고 첨언하였고, 아직 멀록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로운 종족 특성을 가지며, 부스팅이나 종족 변경 서비스 없이 만렙(120레벨)을 달성하면 형상변환에 사용할 수 있는 방어구 외형을 얻을 수 있다.

그밖에 여우 수인 종족인 불페라의 남녀 모델이 구별되어 있고 신규 평판, 커스터마이징 모델 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유력한 추가 동맹 종족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호드와 동맹을 맺기 때문에 동맹 종족이 된다면 호드가 될 확률이 높지만, 불페라와 대척점으로 동시에 공개된 뱀 수인 종족 세스락은 커스터마이징 모델이나 남녀 모델 등이 없어 판다렌과 같이 중립 동맹 종족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1월 31일, 격전의 아제로스 예약 구매가 시작되면서 45,000원의 디지털 딜럭스판을 구매했다면 빛벼림 드레나이, 공허 엘프, 나이트본, 높은산 타우렌 4가지의 동맹 종족들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의 구성품은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잘 판단해서 사야 한다.

3.3. 대규모 모델 업데이트[편집]

대격변 신규 종족이었으나 드군에서 모델 업데이트 수혜를 못 받은 늑대인간고블린의 모델이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체형 커스터마이징도 지원될 예정인데, 오크는 미용실에 허리 직립옵션이 추가되어 허리를 펼 수 있지만, 검은창 트롤은 여전히 굽어있다. 또한 블러드 엘프도 미용실에서 황금 눈으로 바꿀수있다. 녹색눈은 불성시절 지옥마력에 손댄 잔재이기에, 태양샘을 근본으로 하는 현재 블러드 엘프에게 맞지 않아서 인듯 하다.

새로운 모델에 맞추어 종족 아이콘도 변경되었다. 이 패치는 군단 7.3.5 패치에서 적용되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나가는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 곰, 말, 다람쥐 등 기타 NPC 종족이나 크립까지도 대규모 모델 개편을 받는다.

3.4. 아제라이트[편집]

Azerite. 전 확장팩인 군단에서 불타는 군단과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싸우다 살게라스가 최후의 발악으로 실리더스에 칼을 꽂아넣어 커다란 균열을 만들었는데, 유물 무기의 힘을 사용하여 메우면서 전장 들끓는 해안을 비롯한 아제로스 전역에 나타나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신비한 결정.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닌 수정으로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 이것을 사용해 전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으며, 고블린과 노움이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3.5. 아제로스의 심장[편집]

군단의 전설 아이템과 유물 무기를 계승하는 새로운 유물/전설 등급 목걸이로, 아제로스의 대변자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플레이어에게 준다.

새로운 자원 아제라이트를 모아서 아제라이트 방어구의 특성을 개방하는 방식이지만, 군단에서 지나치게 높은 수치의 유물력 올리기가 많은 비판을 받은 것을 염두했는지 이번 확장팩에서는 주기별로 필요 수치를 퍼센테이지로 줄여나가는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다
특성은 몇 가지 갈래, 몇가지 티어로 나뉘며, 황천빛 도가니처럼 무작위가 아니라 캐릭터의 능력에 연관된 공통적인 특성을 받는다. 군단 확장팩 유물 무기의 특성을 찍는 것과 비슷한 형식이다. 기본적으로 아제로스의 심장 목걸이의 특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방어구 별로 추가로 아제라이트를 투자하여 특성을 찍을 수 있다.

기존의 유물 무기가 가지고 있던 능력의 일부는 아제로스의 심장 또는 해당 직업의 기본 주문이나 특성으로 편입된다. 한편 미명 낚싯대는 군단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자신의 아제라이트 방어구 특성을 모두 개방한 뒤에는 효율이 감소하는건 사실이지만 아제로스의 용사들 확고를 찍은 뒤에는 유물력 수집만이 목걸이의 아이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아제로스 심장 레벨업을 위한 필요유물력은 주당 30% 씩 감소할 예정이다.

3.5.1. 공격대 세트 아이템 삭제[편집]

"세트와 외형에 관해서 저희는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현재 저희는 전통적인 레이드 직업 세트를 가져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미술적 측면에서, 장비는 습득처의 테마에 더 치중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아제라이트 시스템을 통해서 더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직업 세트는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6개월에서 8개월 동안 한 지역을 레이드하며 8피스 세트를 모았다면, 세트 부위가 줄어들었고 장비 습득처가 많이 늘어난 지금은 티어가 시작될 때 2피스나 4피스를 먹은 후에 사실상 장비 슬롯들이 묶이게 되며, 여러분의 선택을 제한합니다. 현시점에서는 장점이기보다는 단점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 이언 해지코스타스 (출처 번역)


기존의 티어 세트 아이템의 착용 효과가 가지고 있던 일부 효과는 아제로스의 심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특성으로 편입된다.

우선은 세팅의 자유로움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이 많다. 다만 쐐기 콘텐츠가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유지될 경우 레이드가 죽을 것이라는 의견과 공격대는 공격대 공략에 맞는 보상을 블자에서도 줄 것이기에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어 이 둘 사이에 논란이 있었다. 이후 블리자드에서는 아제로스의 심장의 특성에서 공격대에서 획득하는 장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성이 있음을 언급하였다. (출처)

직업별 장비 외형이 삭제된것에 대해서는 불만족하다는 평이 많다.

3.6. 군도 탐험[편집]

판다리아에 있던 시나리오 모드와 비슷하게 3명이 팀을 꾸려서 참가할 수 있으며(직업군은 가리지 않음) 로그라이크처럼 한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지형이나 몬스터가 등장하는 구조가 달라진다. PvP 시나리오와 PvE 시나리오가 다르며, PvE 시나리오는 던전처럼 일반/영웅/신화 세 난이도로 나뉜다.

군도 탐험에서 싸우는 적들의 AI는 플레이어와 적들 혹은 플레이어들끼리 싸우는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 덮치는 '교활한 피트'라는 적이 등장하는 등, 필드에 등장하는 적들의 AI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개발진의 언급이 있었다.

블리자드의 군도 탐험 기획의도는 3인큐로서 다른 던전을 기다리는 시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쟁대장정 관련 진영 평판 1500과 유물력 2500을 먹기 위한 하염없는 뺑뺑이 노가다가 되었다. 보상이 특별하게 늘어나지 않는다면 2500유물력은 티도 안나는 수준으로 아제라이트 목걸이 레벨을 파밍하거나, 평판 확고를 찍은 와우저에게는 군도 탐험 탁자쪽으로는 오줌도 안누게 되는 컨텐츠가 될 확율이 매우 크다. 약 1시간 ~ 2시간의 주간 반복노가다이기는 하지만 그 보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적게 느껴지게 될 것이라 그 부분에 대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3.7. 격전지[편집]

총 20명의 얼라이언스 및 호드 플레이어들이 NPC를 상대로 전쟁을 하는 PVE 전장. 과거 RTS 시절 워크래프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적인 구조는 RTS와 유사하게 돌아간다. 진지를 구축하고, 자원을 얻고, 영토를 점령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건물을 올리며 병사를 강화시키고 군대를 이끌어 적 NPC 지휘관을 처단해야 한다.

자신의 진영이 얼라이언스냐 호드냐에 따라 목적이 다르다. 동부 왕국스트롬가드를 시작으로 얼라이언스는 실버문 군대를 저지하고 호드 잔존 세력과 싸우며, 호드는 스트롬가드를 공격, 언더시티로 가는 길을 뚫고 실버문을 방어하는 형세다. 지휘관의 종족에 따라서 등장 유닛이 약간 달라진다고 한다(예: 드워프 - 라이플맨, 인간 - 나이트).

격전지 완료시 340/ 주간퀘스트 완료시 370 템을 보상으로 준다.[12]

3.8. 전쟁 대장정[편집]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주둔지 대장정이나 군단직업 전당처럼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전쟁 대장정을 통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전쟁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 진영의 전쟁 대장정을 수행하여 추가적인 거점을 건설함과 동시에 적 진영의 계획에 초를 치는 스토리가 대부분.

더불어 얼라이언스, 호드의 전쟁 사령관 및 병력이 추가되는 등 추종자 시스템 또한 여전하며, 전쟁 대장정에 동행하며 차례차례 편입되는 시스템이다. 군단처럼 수장'급'도 아니고 진짜 수장도 있으며, 임무에 사용되는 '전쟁 자원'을 통해 얼라이언스 및 호드 사이의 전쟁에 추종자를 보내는 시스템으로 추측된다. 알파 빌드에 추가된 대표적인 전쟁 사령관 목록은 다음과 같다.


현재는 전쟁 대장정 1장만 나온 상태이며, 추후에 패치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더해질 예정이다. 스토리 진행은 보통 큰 업데이트와 함께 하기때문에 8.1, 8.2마다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3.9. 직업별 변경점[편집]

3.9.1. 공격대 시너지 부활[편집]

특정 직업이 파티/공격대에게 버프를 주는 공격대 시너지가 부활한다.

  • 마법사 - 신비한 지능: 1시간 동안 지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 사제 - 신의 권능: 인내: 1시간 동안 체력을 10% 만큼 증가시킵니다

  • 전사 - 전투의 외침: 1시간 동안 전투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 수도사 - 신비한 손길: 자신의 공격이 대상이 받는 물리 피해를 5%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1분동안 지속됩니다.

  • 악마사냥꾼 - 혼돈의 낙인: 자신의 공격이 대상이 받는 마법 피해를 5%만큼 증가시킵니다[13] . 이 효과는 1분동안 지속됩니다.

  • 주각으로 만드는 스크롤 효과
    지능의 전쟁 두루마리: 30분 동안 지능을 7%만큼 증가시킵니다.
    인내의 전쟁 두루마리: 30분 동안 체력을 7%만큼 증가시킵니다.
    전투의 함성의 전쟁 두루마리: 30분 동안 전투력을 7%만큼 증가시킵니다


블리자드의 말에 따르면 전투 부활, 블러드가 있는 직업은 시너지를 안 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블러드가 있는 마법사나 피뻥 공대 생존기가 있는 전사도 시너지를 받고, 둘 다 없는데도 시너지를 못 받는 성기사도 있다. 명백한 편애가 느껴지는 사항. 성기사는 아무래도 축복이나 오라나 손길 같은걸 공생기로 판단한 듯. 따라서 잘 보면 알겠지만 수도사 빼면 결국 좋은 직업에 좋은걸 박아둔 셈이다.

3.9.2. 변경된 직업[편집]

3.10. 새로운 던전, 공격대[편집]

총 10개의 5인 던전과 1개의 레이드 던전이 공개되었다.

3.10.1. 5인 던전[편집]

  • 잔달라

    • 아탈다자르(Atal'Dazar): 줄다자르 무감바 산 위에 위치한 잔달라 왕들의 무덤. 어둠의 예언자 줄의 편에 선 잔추리 의회가 점거하고 있다.

    • 세스랄리스 사원(Temple of Sethraliss): 코브라의 머리를 한 뱀인간 세스락(Sethrak) 종족의 성지. 볼둔에 위치해 있다.

    • 썩은굴(The Underrot): 혈신 그훈을 숭배하는 혈트롤들이 점거한 지하 사원. 나즈미르에 위치해 있다.

    • 왕들의 안식처(King’s Rest): 아탈다자르 지하에 있는 잔달라 왕들의 무덤.

    • 왕노다지 광산!!(The MOTHERLODE!!): 케잔 섬에 위치한 고블린 종족의 수도였던 지하도시로 대격변 때 섬 중앙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폐허가 되었다. 현재 투자개발회사가 이 주인 없는 도시를 차지하고 있다.

3.10.2. 공격대 던전[편집]

  • 울디르, 통제의 전당(Uldir, Halls of Control): 잔달라 나즈미르 지하에 위치한 티탄 시설. 티탄이 그들의 숙적인 고대 신을 연구하기 위해 실험을 하던 곳. 혈트롤이 숭배하는 혈신 그훈은 사실 울디르에서 만들어진 인조 고대 신이라 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한다. 총 8마리의 보스가 있다.

3.11. PvP 시스템 개편[편집]

전쟁 서버와 일반 서버의 구분이 사라진다.
와우는 전통적으로 "전쟁 서버의 분쟁 지역[14]에선 PvP 영구 활성화, 일반 서버에서는 선택적 활성화"를 고수해 왔다. 그러나 격전의 아제로스를 기점으로 일반/전쟁 서버를 가리지 않고 모든 서버에서 유저가 직접 PvP 활성화 / 비활성화 상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게임 내에서는 "전쟁 모드"로 칭한다. 이로써 오랜 기간 수많은 논란을 야기했던 필드 PvP 논란은 완전하게 끝나게 되었다.

PvP 모드 활성화 시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바뀐다.

  • 전쟁 모드 활성화와 비활성화는 스톰윈드 혹은 오그리마에서만 가능하다.

  • 아예 위상이 바뀌어, 전쟁 모드 활성화 유저들끼리만 만날 수 있다. 심지어 같은 파티나 공격대에 있어도 서로를 볼 수 없다.

  • 전쟁 모드 활성화 시 경험치 획득량[15], 유물력(아제라이트), 전역 퀘스트 보상[16]이 10% 증가하며, PvP 스킬을 일반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 필드에서 상대 플레이어를 10명 잡을 경우, 암살자로 진급하여 공격/치유량이 15%증가하는 대신 현상금이 걸린다. 현상금이 걸리면 도적, 드루이드 같은 은신클래스라 해도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된다.


개발자 인터뷰에서 추가적으로 필드 PvP에 대해 언급했다.

  1. 모든 플레이어가 신규 필드 PvP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이 원할 경우에 PvP를 경험할 수 있다.

  2. 필드 PvP에 관해서는 잘해오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따라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필드 PvP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자 한다.

  3. 필드 PvP가 100% 공평해질 수는 없지만, 속도와 전투는 손볼 수 있다.[17]

  4. 필드 PvP에 레벨 스케일링 기능을 도입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하지만 PvP 능력치를 사용해서 필드 PvP에서 진전하는 느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5. PvP 군도 탐험에서는 PvP 기술이 모두 활성화되지 않을 수도 있다.


요약하자면, 필드 PvP가 불공정한 경쟁이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약간의 추가 보상을 두어 필드 PvP를 권장하기는 하지만 강요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유저들이 환호를 올렸고, 극소수의 유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필드 PvP 비활성화 상태로 지낼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 되었다. 기존의 PvP 시스템 하에서는 고렙의 쪼렙 학살, 시체 지키기, 불합리한 필드 밸런스, 불쾌한 경험만을 안겨 주는 장난감/소비템 사용 등에 대처할 방법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 서버에서는 그에 더해 진영 간 인구 불균형까지 심각해 얼라이언스 유저 중 필드 꼬장을 안 당해 본 유저가 없을 정도다. 떄문에 대부분의 얼라이언스 유저와 일부 호드 유저들은 전쟁 모드 기능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약간의 보상이나 PvP 특성 따위는 렙업 때만 사용하고 만렙 찍으면 바로 꺼 버릴 거라 공언하고 있다. 개중에는 그냥 렙업조차도 오프로 하겠다는 의견도 있다.

얼라이언스 유저들이 어떤 상황을 버텨 왔는가 하면...

  • 위상 통합이 되는 구 지역에서 이벤트가 벌어지면 호드에 밀려서 참가 자체가 불가능했다. 군단 시기에 판다리아 시간여행 퀘스트 아이템을 반납하려고 영원의 섬에 가면 목숨을 걸고 치고 빠지거나, 대여섯번을 죽어가면서 시체끌기로 빠져나와야 했다.

  • 군단 카라잔 던전이 열리던 시기에 얼라이언스에게 '카라잔 입던'이란 호드의 군중 제어기에 걸려서 죽는 불상사 없이 무사 입장할 방법을 기본적으로 강구해야 하는 과제였다. 안토러스 빛벼림 신호기 또한 마찬가지로, 심심하면 필드 학살 전문 유저들이 공대를 짜서 빛벼림 신호기에서 내리는 얼라이언스를 족족 죽이기 일쑤였다. 컴퓨터가 조금 좋지 않은 유저는 로딩이 끝나면 자기 시체를 볼 수 있었고, 그렇지 않더라도 두들겨맞다 사망하기 일쑤였다. 컴퓨터가 좋아 로딩이 금방 끝나는 유저들 중 악탱, 양조, 메뚜기 어깨를 찬 전탱 등 튼튼하면서도 기동성 뛰어난 일부 클래스들만이 탈출을 시도할 수 있는 수준.

  • 군단 말기, 사람들이 소격아라고 부르던 시기의 실리더스 지역은 피크타임 때 얼라이언스가 퀘스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이었다. 하지만 군단 말기에 유물력 레벨 부스팅 이벤트를 열려면 싫어도 퀘스트를 해야했고, 울며 겨자먹기로 참을 인 자 세 개를 끊임 없이 그려가며 죽어가면서 퀘스트를 해야 했다.

  • 소격아 직전엔 이제 저렙 학살을 사실상 할 수 없게 될 것을 알았는지 머더를 비롯한 악명 높은 네임드들을 위시한 호드들이 그늘숲을 점령하다시피 해버린 적도 있다.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이건 호드로 치면 불모의 땅 남북부를 얼라가 행패를 부리면서 퀘스트고 뭐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든거나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지역에서 대놓고 저렙학살을 즐기면서 죽치고 있었단 거다. 오죽하면 그 당시에 얼라이언스 유저들이 저렙들에게 그늘숲을 피하라고 공개 챗으로 경보를 해주고 있을 지경이었다!

  • 가시의 전쟁 이벤트 당시 어둠해안에서는 비행기가 매 18분마다 210레벨 아이템이 든 상자를 떨어트렸는데,[18] 얼라이언스는 일부 유저를 제외하면 여기에 대해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전역퀘로도 충분히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는데 2배가 넘는 수의 호드와 싸우면서까지 먹어야 할 만큼 절실한 물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런 꼬장을 겪어 온 얼라이언스 유저들이 평판도 아닌 유물력이나 골드를 고작 10% 더 먹자고 필드 싸움을 감수할 리가 없다. 그럴 유저라면 이미 옛날에 호드로 갔을 것이다. 위상 통합 후 아무 이득도 없이 필드 깽판을 꾸역꾸역 버텨온 얼라 유저들이 저 정도 보상에 신경쓸 리가 없다.

보상이 정확히 공개되기 전에는 인구수가 많은 호드 쪽에서 PvP 활성화를 켜고 경험치와 평판 이득을 보면서 인구 불균형을 심화시킬 가능성에 대해 점치기도 했다. 그 외에 전쟁이 싫어서 일반 서버로 온 유저들이 다시 전쟁 서버로 복귀하며, 군단까지 일반 서버였던 서버들의 인구에도 타격이 미칠 거라는 예상도 있었다. 그러나 대략 10%에 불과한 보너스, 얼라이언스 유저들이 레벨 업조차 오프로 하겠다고 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정도의 보상만이 주어지는 것이 확인되자 해당 우려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그 외 전쟁 모드 on 상태로만 얻을 수 있는 업적이나 칭호도 있으나, 캐릭터의 파워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일부 유저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충돌이 컨셉인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얼라 유저와 호드 유저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게 될 거라는 데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전 확장팩에서 그랬듯 후반에는 공공의 적이 등장할 가능성이 크기는 하지만, 어쨌든 스토리의 시작은 텔드랏실이 불타고 로데론 성벽이 무너지는 초대규모의 진영전쟁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PvP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제한된다는, 시스템 변경 시기가 묘하게 겹친 데에서 나오는 일종의 모순이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얼마든지 게임의 연출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고, 양 진영 간의 불화를 묘사하는 장치로서 PvP를 남겨두어 얻는 이득보다 지난 오랜 시간동안 쌓여온 PvP의 해악이 월등히 크다. 갈등에 대한 묘사가 필요하다면 아예 상대 진영 캐릭을 필드몹 형식으로 등장시켜도 되는 부분이고,[19] 그리고 필드 PvP를 아예 막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필드 PVP를 할 사람은 계속하면 된다. 기존 전쟁 서버에서는 상대 진영 유저가 보인다 하더라도 유저의 성향과 장비 수준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경우와 굳이 선빵을 치지는 않는 경우로 갈렸지만, PvP가 활성화된 유저들끼리만 만나게 되는 격전의 아제로스식 방식으로는 보이는 즉시 쏘고 치면 되는 것이니 오히려 확팩의 특징이 잘 살아날 수 있다. 즉 기존의 전쟁 서버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 유저들[20]까지도 마음껏 공격할 수 있는 무법지대였다면,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부터 시작된 전쟁 모드는 정말로 필드 PvP를 원하는 유저들만이 치고받고 싸우는 말 그대로의 전장이 되었다는 것이다.

격아 오픈 이후엔 얼라 유저들은 대부분 PVP 오프 상태로 다니며, 일부 잠깐씩 필드쟁하려는 유저들을 제외하면 전쟁모드에서 얼라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호드 유저들의 PVP 업적을 하려고해도 필드에 얼라가 없어서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뷰징할 사람을 찾을 지경이다.[21] 얼라이언스 캐릭터로 필드에서 어떻게든 암살자를 따면 호드들이 우르르 몰려와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진풍경도 벌어진다. 그렇다고 해서 얼라만 그런 것도 아닌데 호드 유저들 상당수들도 충돌 자체를 싫어하여 그냥 PVP 오프 상태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22]

다만 격아 초기인 현재는 위상 변화를 악용한 치고 빠지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여러명이 몰려다니며 특정 장소에서 닥치는 대로 썰자를 하다가, 밀린다 싶으면 위상 변화를 악용하여[23] 도망가버린다. 문제는 이것이 전투중에도 제약없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공격을 했으면 역으로 공격받을 위험도 감수해야 하지만 이러한 꼼수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브웜삼디님을 뵙기가 그렇게 싫었나 보다 물론 일부 서버의 기형적인 호드와 얼라이언스 유저 비율을 감안하면 pvp를 켜야만 획득 가능한 보상을 얻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도 하지만... 어쨋든 현재는 대규모 필드 전쟁은 커녕 아래의 평가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의도했던 필드쟁은 온데간데 없고 치고 빠지는 졸렬한 게릴라전을 보이는 유저도 종종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3.12. 클래식(오리지널 서버 구현)[편집]


말 그대로 불타는 성전 이전 순수 오리지널만을 제공하는 서버이다. 한국에도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적용된다.

외국에서 오리지널 프리서버가 다수 만들어져 법정 공방까지 가는 등 블리자드는 프리서버 문제로 골치를 앓아왔다. 프리섭 운영자들은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고 항변하면서도, 막대한 시간과 개발비를 부어서 원작을 만든 게임 개발사인 블리자드 측에 어떠한 로열티나 대가 지불 없이 공짜로 써 왔다. 설령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지는 않았어도, 저작권을 비롯해 프리서버 운영자들이 어긴 사항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래서 블리자드에서는 아예 이를 정식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한 것이다.

크로미가 타임머신 버튼을 누르자 군단부터 시작해 역대 확장팩의 트레일러를 역재생하여 마지막에는 오리지널 트레일러에서 드워프 사냥꾼이 나오는 첫 장면으로 돌아가는 트레일러의 연출은 매우 인상적이며,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메디브가 호드 차원문 열기 전으로 돌아가면 안될까 레딧에서는 오히려 격전의 아제로스 트레일러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블리즈컨 2017에서 공개된 내용은 굉장히 제한적이라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다. 특히 5인 던전 혹은 40인 레이드, 각종 오리지널 시절의 전문 기술, 강화 영약, 레벨 업, 전설 아이템(우레폭풍과 아티쉬 ,혹은 전설은 아니지만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 아이템 드랍 등이 완전히 오리지널과 똑같은지 공개된 것은 없다. 예를 들어 던전의 경우 여러 확팩을 거치며 리뉴얼되거나 특정 지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편의적 요소의 추가 및 난이도 하락이 가해졌는데, 이런 게 아예 없었던 순수 오리지널 시절 버전이 적용되는지, 아니면 몇 개는 바뀌어서 나오는지가 의외로 중요하다.[24] 이후에 공개된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 개발 극초기 단계라 확답하긴 어렵지만, 불편한 부분도 오리지널 시절의 일부로 생각해 어지간하면 그대로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현재와 같은 던전찾기 시스템은 반영하지 않으며, 수동으로 파티원을 모으는 방식만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클래식 서버도 PvP 상태 활성/비활성화를 할지 안 할지에 대해 관심이 상당하다. 격전의 아제로스가 PvP 상태를 활성화/비활성화를 선택하게 하겠다고 발표한 동시에 오리지널에서 불편했던 점 역시 특징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필드 PvP를 즐겨왔던 사람들은 클래식 서버에서 활동을 할지 심각하게 고려하는 중이다. 이후 추가 발표 시 수정 바람.

여러 커뮤니티에서 오리지널을 많이 플레이해 보지 못했거나 오리지널 이후 게임을 그만둔 플레이어들은 매우 환호하고 있으며, 옛날이 좋았다며 찬양하던 일부 플레이어들이 더 이상 날뛰는 꼴을 보지 않아도 된다며 반기는 목소리도 있다.

개발진의 언급에 의하면 클래식 서버 클라이언트는 1.12 패치 '전장의 북소리'[25] 버전을 기반으로 직업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클래식 서버 오픈 시기부터 검날, 안퀴, 낙스 등의 레이드 던전이나 전장 컨텐츠는 해금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리지널 당시 이런저런 버그와 낭비가 많았던 데이터 테이블을 고쳐서 현재의 클라이언트와 최대한 호환이 될 수 있도록 최적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동안 관련 소식이 없다가 2018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 구매자 대상으로 집에서 플레이 가능한 클래식 데모가 배포된다고 발표되었다. 초반 1개 지역의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며 11월 8일까지 플레이 가능하다고 한다.

3.13. 능력치 압축[편집]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때 한 차례 실시했던 능력치 압축을 다시 한 번 한다.

소드군 패치때는 능력치 압축만 실시했지만 이번 능력치 압축에는 아이템 레벨 압축까지 포함된다. 군단 전설 아이템 레벨인 1000이 265로 압축된다. 군단 만렙인 110레벨을 막 찍은 플레이어의 체력은 약 1만 6천 수준이 된다.

7월 19일 소격아 패치가 되면서 능력치 압축이 적용되었는데 지난 레벨 스케일링 때나 드군 당시 능력치 압축처럼 플레이어는 약한데 몬스터들은 무지막지하게 강해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를 보면서 유저들은 드군때 압축하면서 그렇게 고생했으면서 그 부분 다 까먹었냐? 라고 극딜을 시전중에 있다.

결국 핫픽스로 몬스터 체력 하향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60 ~ 80 레벨 구간도 레벨업 속도를 조정하겠다고 한다.

3.14. 기타[편집]

  • 보조 기술중 하나인 응급치료가 삭제된다. 과거엔 이름 그대로 위급한 상황에서 치유효과를 보는 유용한 기능이 있었지만, 확장팩이 계속 론칭되면서 존재감이 사라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턴 사실상 잉여 기술이 되었기에 내린 조치로 보인다. 기존에 만들 수 있던 붕대는 재봉술로, 연고나 약 종류는 연금술로 만들 수 있게 되며, 관련 업적들은 전부 위업 처리된다.

  • 공격대 아이템 획득이 일반/영웅/신화 난이도 모두 개인루팅으로 고정된다. 어지간한 상위 공격대에서 신화 난이도 트라이에 들어갈 메인 캐릭터 아이템 파밍을 단기간에 끝내기 위해 영웅 난이도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몰빵으로 먹는 일명 배수파밍이 성행했고, 이러한 기형적 파밍이 가능한 공격대만 큰 이득을 취하는걸 블리자드측에서 이전부터 매우 안좋게 바라고보고 있었다.[26] 그래서 격아부턴 아에 몰빵을 막고 모든 신화 난이도 도전 공격대가 비교적 공정하게 경쟁이 가능한 개인룻 고정으로 바꾼 것.
    이로 인하여 기존에 있던 템룰 중 골팟과 주특저득주 팟의 템룰에 대대적인 변경이 오게 되었다. 일명 입장비를 받는 경우가 많은 편. 군단 때 도입 된 착용부위보다 템렙이 높을시 개인간 거래가능 기능은 남아있다고 한다. 이 방식의 도입 이유가 배수파밍으로 인하여 던전 난이도 조절이 어려워졌고 군단에 와서 티벼시스템으로 인하여 더욱더 난이도 조절이 힘들어져서 막는다는 건데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던 주팟을 없애면서 컨텐츠를 늘리는 방식을 적용함에 따라 유저들의 반발도 예상되고 있다

  • 계속되는 패치와 엔진 업데이트로 인해 제한적인 메모리양을 가진 32bit 컴퓨터에서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이후 요구사양이 종전보다 상승하고, 64bit 운영체제만 쓸수있으며, 드디어 DX12가 지원된다. 사용하는 os가 윈도우 7이나 8.1이라면 DX11까지만 지원이 되기때문에,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하면 DX12로 즐길 수 있다. 물론 DX11역시 지원한다. 확실히 지원이 안되는건 32bit OS.

4. 스토리[편집]

불타는 군단침공에 맞선 아제로스 연합군은 마침내 아르거스로 진격하여 불타는 성전을 끝냈지만, 살게라스가 마지막 발악으로 자신의 검 고리발을 꽂아 넣는 바람에 아제로스는 큰 부상을 입게되고 상처에서 터져나온 피는 아제라이트라는 신비롭고 강력한 광석의 형태로 굳어졌는데 강력한 무기[27]의 재료로써 사용되게 된다. 이걸 계기로 양 진영의 전쟁 억지력이 부서져내릴 것으로 추정되자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실리더스의 아제라이트가 얼라이언스로 전달되지 못하도록 선제공격을 감행해 칼림도어 대륙을 통일하려 한다.

그 결과 텔드랏실이 불타고, 일단 아제라이트가 얼라이언스로 넘어가는건 막아냈지만, 호드의 침공에 대한 보복으로 얼라이언스는 로데론을 침공한다. 결국 얼라이언스가 로데론을 함락시키고 실바나스는 로데론 공성전의 패배에 대한 최후의 발악으로 역병폭탄을 이용해 로데론을 역병으로 오염시킨다.

전투가 끝난 뒤, 스톰윈드/오그리마로 돌아온 용사에게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의 연락이 온다. 실리더스에서 만난 마그니에게 아제로스가 마그니를 통해 용사를 불렀음을 설명해주며, 아제로스를 자신이 선택한 용사에게 자신의 정수로 만들어진 아제로스의 심장을 건내주고, 이 힘으로 죽기 직전의 아제로스를 회복시킨다.

한편 세력 증강을 필요로하는 실바나스는 얼라이언스에 붙잡힌 잔달라 귀인을 구출해 잔달라를 동맹으로 삼고자했고, 이를 성공시킨다. 이에 안두인 린은 잔달라 함선에 맞설 수 있는 해상강국 쿨 티라스를 얼라이언스의 품으로 귀환시키고자 한다. 호드의 용사는 귀인과 함께 잔달라로, 얼라이언스의 용사는 제이나와 함께 사절로써 쿨티라스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실리더스의 상처에서 발견됐던 아제라이트는 실리더스를 넘어 아제로스 곳곳에서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5. 미디어 믹스[편집]

  • 만화

    • 제이나: 재회 (Jaina: “Reunion”)

    • 마그니: 대변자 (Magni: “The Speaker”)

    • 세 자매 (“Three Sisters”)

  • 단편 애니메이션: 전쟁인도자

    • 전쟁인도자: 제이나 (Warbringers: Jaina)

    • 전쟁인도자: 실바나스 (Warbringers: Sylvanas )

    • 전쟁인도자: 아즈샤라 (Warbringers: Azshara )

    • 시네마틱: 노병 (Cinematic: Old Solider)

6. 출시 전 반응[편집]

공공의 적을 맞아 숙적들이 규합해 싸우는 내용이 주류였던 이전 확장팩들과는 달리, 얼라이언스호드의 격전 및 종족 간 대립이 중점으로 되돌아온 점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소설 《Before the Storm》 초반부에 실바나스가 스톰윈드를 침공할 계획을 세우며 트레일러에선 얼라이언스가 호드 도시 언더시티를 공격하는 등, 얼라와 호드 사이에 전쟁이 또 다시 일어나리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되었던 터였다.

매 신규 종족이 등장할 때마다 그렇듯, 신규 동맹 종족은 호불호가 갈렸다. 특히 얼라이언스 유저들은 종특을 포기한 대가로 룩을 얻었다. 부서진 섬 퀘스트 내내 동고동락 했던 높은산 타우렌나이트본이 호드로 가 버리면서 기껏 도와줬더니 호드에 붙어버렸다고 황당해하는 반응도 있다. 반대로 불타는 군단에 맞서 같이 싸웠던 빛의 군대 소속 빛벼림 드레나이공허 엘프는 전부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는데, 아르거스 전투는 벨렌, 일리단 스톰레이지, 투랄리온, 알레리아 윈드러너 등 특정 종족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이뤄졌기에, 균열된 부족들을 통합한 높은산 타우렌이나 저항 운동으로 군단의 지배에서 벗어난 나이트본에 비하면 몰입감이 떨어져 이러한 반응이 나오는 듯하다. 또한 추후 신규 종족이 계속 추가될 거라는 점 때문에, 크로쿨, 마그하르부터 진위, 호젠, 오우거, 브리쿨, 아라코아, 타운카 등 여러 다른 종족들이 후보에 오르내렸다. 이중에서 양 진영에 우선적으로 합류할 4종족들의 면모를 보면 머릿수는 높은산 타우렌들과 나이트본이 많으며,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는 빛벼림 드레나이나 공허 엘프는 머릿수가 적은 대신 정예들이라는 차이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나이트본과 높은산 타우렌은 군단 초반에 플레이어의 세력과 깊은 우정을 맺었으나, 군단 말기부터 떡밥을 뿌리기 시작한 공허와 빛에 직접 상응하는 두 종족을 얼라이언스가 모두 차지함으로써 또 다시 얼라이언스 위주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또한 제기되었다.

유저들이 가장 주목한 점 중 하나는 워크래프트 내에서 가장 온화한 성격을 보여 온 안두인 린이 호드와의 전쟁에서 직접 나선 것이다. 블리즈컨 2017에서 밝혀지길, 텔드랏실이 공격받아 불타고 그 앞에 모습을 드러낸 실바나스를 목격한 얼라이언스가 분노하여 로데론을 침공한 것이다. 정말 호드의 선제공격인지 부서진 해변 전투처럼 오해인지, 텔드랏실의 지리적 특성과 정황 상 느조스나 아즈샤라의 음모라는 의견과 진짜로 불태운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실바나스의 짓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텔드랏실이 붕괴해 나이트 엘프가 본진을 잃으면 호드의 고질적인 목재 부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어[28] 오그리마의 전쟁병기 생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여긴다. 또한 가로쉬가 칼림도어 침공 계획을 세울 때 언더시티가 얼라이언스의 공격을 받을 걸 우려한 실바나스가 강하게 반발한 전례가 있었으나 소설 《Before the Storm》에선 단지 그때가 적기가 아니었을 뿐 실바나스도 이미 스톰윈드 공격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게 드러났으며, 이 행보가 텔드랏실을 불태워 칼림도어에서 이득을 취할 만한 여지를 열어둔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대로 느조스의 음모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는, 아무리 성급한 면이 있다지만 교활한 실바나스가 굳이 본진 언더시티까지 밀리는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겠느냐는 것이다. 동부 왕국은 얼라이언스가 우세한 지역으로 대부분의 얼라이언스 종족이 거주하고 있지만, 호드는 포세이큰과 블러드 엘프가 전부이며 인구 수도 얼라이언스와 비교가 안 된다. 가로쉬가 대족장 시절 모구샨 금고 등 티탄 시설이나 샤와 고대 신에 집착한 이유도 기존 호드의 병력과 구성만으로는 얼라이언스에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격전의 아제로스 베타가 시작된 후에는 실바나스가 침략전쟁의 야욕을 드러내며 말퓨리온의 군대를 피해 우회하여 텔드랏실을 공격하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의문점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다.

한편 이 논쟁은 해외의 와우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논쟁거리였는데,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이 논쟁에 기름을 끼얹었다. 첫 번째 사진의 실바나스와 나타노스, 남성 호드 전사가 텔드랏실로 향하는 사진과 그 옆에 화살을 맞고 쓰러져 있는 엘프 여궁수, 그리고 텔드랏실이 불타고 있는 두 번째 사진에서 혼자 남아 그것을 지켜보는 실바나스바위에 기대어 쓰러져 있는 엘프 여궁수가 바로 그것이다. 쓰러진 엘프는 대장 델라린 서머문으로 밝혀졌으며, 호드 전사는 바로크 사울팽임이 유력하다.

텔드랏실이 불타고 언더시티 공성전이 시네마틱에서 묘사된 것처럼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토 문제도 관심사이다. 시네마틱, 소개 영상에서 묘사된 것처럼 진행된다면 호드 vs 얼라이언스의 구도가 호드의 칼림도어 vs 얼라이언스의 동부 왕국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얼라이언스는 기존의 영향력이 약했던 북부 지역까지 모두 차지한 것처럼 묘사되었기에, 이렇게 되면 밸런스나 편의성 차원에서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진 알 수 있는 힌트가 몇 가지 없으며 밸런스 상에서도 큰 조정이 필요한 만큼 실제로도 소개 영상의 예고처럼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칼림도어에선 엑소다르를 비롯한 드레나이 영토가 여전히 얼라이언스, 동부 왕국에선 실버문쿠엘탈라스가 여전히 호드 영역으로 남아 있는데 일종의 최후의 보루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한다.

출시 전을 기점으로 호드의 확장팩 진입 스토리에 대한 논란이 심하다. 정확히는, 실바나스의 기묘한 변화도 포함되지만, 나머지 호드 캐릭터들은 아예 존재 가치가 의문시 되는 상황에 까지 놓이고 있다. 볼진, 사울팽, 바인, 렉사르, 릴리안 보스 등등 실바나스를 제외한 호드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 지고 있는데, 실바나스가 벌인 악행 때문에 이들의 행동에 대한 설득력이 무너졌다. 이들이 모두 선한 역할이었다는 점도 큰 특이점인데, 사실 호드는 악당 캐릭터들이 남아있지도 않은 상황이기에 실바나스의 악행이 더욱 큰 무리수로 보인다.[29]

군단 이후 실바나스의 복장[30]을 둘러싸고 정치적 올바름 논쟁이 일어났던 것처럼, 이번에도 정보가 공개되면서 정치적 올바름, 그리고 페미니즘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첫번째는 추가 종족의 우두머리 들이 라스타칸을 빼면 대부분 여자라는 것. 사실 새롭게 추가된 여자 수장들은 대부분 정당성이 있다. 우선 공허 엘프의 실질적인 수장인 알레리아야 워크래프트2 시절부터 활약해온 최고참이고, 빛벼림 드레나이의 대장 파리야, 나이트본의 탈리스라 등은 이미 군단에서 활약한 바가 있는데다 쿨 티란 인간의 캐서린 제독은 남편과 아들들이 사망한데다[31] 딸은 먼 곳에 있고 배신자 취급을 받았기에 가문 내에서 댈린의 유지를 이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므로 스토리 상으로나 정당성으로나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마그하르 오크의 수장인 대군주 게야라인데, 이 캐릭터는 평행 세계의 듀로탄의 딸이다. 즉, 평행 세계 드레노어의 스랄이 여성으로 TS된 것. 군단까지 수장급 인물들은 남성이 대부분이므로 여성 수장의 수를 늘리겠다는 의도야 문제 될 건 없지만, 본래 남성이어야 할 인물을 억지로 여성으로 만들 이유가 있냐는 반발이 크다.

두 번째는 단편소설에서 실바나스가 '지금까지 호드 대족장은 모두 건국종족 출신이었다. 그리고 남자였다. 실바나스가 그걸 바꾼 게 자랑스러웠다.'는 대사를 한 것. 그나마 어느 정도 토론의 여지가 있는 첫 번째와는 달리 이쪽은 너무 억지스런 페미니즘적 서술이자 심각한 캐릭터 붕괴이다. 실바나스를 비롯한 수장급 여성 인물들은 특별히 여자라고 차별을 받은 적이 없거나 적으며, 거기에 자신이 딱히 업적을 쌓은 것도 아니고 건국종족 출신 남자인 볼진의 선택을 받아 낙하산으로 대족장이 된 실바나스가 그런 말을 하니 수장이 되고 나서 일으킨 사건과는 별개로 유저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 차라리 모이라 타우릿산처럼 실제로 불이익을 받았던 캐릭터가 이렇게 발언했다면 논란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실바나스 자체는 카리스마와 행동력이 상당한 캐릭터라서, 이런 대사가 없었어도 충분히 자립해서 성공한 캐릭터였다. 더군다나 이제는 여태까지 유명했던 아서스조차 기가 질릴 정도로 숱한 악행을 저질러온 악역에게 페미니즘 메시지를 줘봤자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 알 수 없는데다 페미니즘의 옳고 그름 이전에 여지껏 실바나스의 성향이나 행적상 딱히 페미니즘에 신경쓸 성격도 아닌지라 작가의 사상을 실바나스에게 억지로 끼워넣은 단순 오너빙의가 의심스러운 상황.

군단 확장팩의 주요 콘텐츠였던 악명 높던 전설은 사라졌고, 유물력과 성물은 단점 빼고 장점을 가져와서 아제로스의 심장 시스템에 적용했다. 다만 티탄벼림은 남아있는데, 이게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증이 커져 가고 있다. 벼림 시스템은 복귀 유저들의 템렙을 보정해준다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개발진들조차도 이것만은 손대지 않는다고 공언해 왔고, 실제로도 후발 유저들의 콘텐츠 진입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벼림의 수치에 적용되는 지독한 랜덤 요소 면에서 불만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랜덤수치를 유지할지, 전쟁/티탄벼림의 수치고정으로 조정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천둥의 왕좌 이래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트롤 던전, 트롤 공격대, 심지어 트롤 대륙까지 추가되어 뭇 유저들이 환호했다. 우스개소리로 트롤 던전이 존재해야 확장팩이 흥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흥할 확장팩이라고 말하는 유저도 있었다. 반면 모든 아이템 획득에 개인 루팅이 강제된 점에 골팟 유저들은 반발하고 있다.

파일:BFA.png[32]
현재 스톰윈드 대사관에 동맹종족을 포함한 얼라이언스 종족들이 모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쿨 티란 인간의 수장인 캐서린 프라우드무어는 스토리 진행 순서에 따라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호드 역시 마그하르 오크까지만 깃발이 걸려있다.

7. 출시 후[편집]

7.1. 흥행[편집]

출시 첫날 판매량이 340만 장으로 역대 최대 출시 첫날 판매량 기록을 갱신했다.
2018년 8월 PC 디지털 게임 매출에서는 2위를 달성했으며 2014년 이후로 미 서부 서버 최대 이용자수를 기록했다. #

7.2. 평가[편집]


8월 24일 기준 IGN 평가 8.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대 최악의 오프닝으로, 뜬금없는 동양 컨셉과 평판 노가다로 욕을 거하게 먹었던 판다리아의 안개의 초반보다도 웹진 및 유저 점수가 낮다. 발매 한 달만에 개발진이 끼운 첫 단추가 모두 잘못되었다, 새로운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오프닝의 컨셉을 모두 뒤집어야 한다는 등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전설이랑 유물력 빼고는 군단이 훨씬 나았다'는 소리가 알음알음 나오기도 한다.[33] 판다리아의 안개처럼 후반부에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고 스토리텔링의 큰 그림이 드러나서 평이 반전될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34]

레딧처럼 블리자드에 극성적인 우호여론이 많은 곳에서까지 팀 A가 군단을 맡았고 팀 B가 격아를 맡았는데 이 팀이 드군 만든 팀이라는 얘기가 떠돌고[35] 베타 포 아제로스라는 비아냥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상황이다.

7.2.1. 유저에게 박탈감을 주는 운영[편집]

격아의 컨텐츠는 플레이어들의 재미보다는 개발자의 편리한 운영 측면에 보다 신경쓴 부분이 많으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독립적인 확장팩으로서 플레이의 재미에 대한 고찰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격아에서 늘어난 것은 시나리오 연출뿐이며, 이마저도 장점이 균등하지 못하다. 과거의 좋은 시스템을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내놓거나, 플레이어들에게 박탈감을 주어서 하향 평준화를 강제로 납득시키려고 하고, 접속 시간을 인위적으로 늘려놓은 부분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군단 시절을 기반으로 밸런스가 조정되어 있으나 유물력 특성이 삭제된 만큼의 보정은 이루어지지 않아 성능의 평균치가 떨어진 직업이 많다. 그리고 이렇게 성능이 약한 직업들은 대개 수치가 약한 게 아니라 디자인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단순 상향보다는 리워크가 필요한데,[36] 이 때문인지 강한 직업을 하향하는 것 위주로 밸런싱을 맞춘다. 덕분에 파밍 시간은 늘었으나 과정은 매우 고되다. 가뜩이나 던전의 잡몹들이 강한데 캐릭터는 템을 맞춰도 제자리걸음을 하기 때문이다.

당장 레벨업만 봐도 110레벨에서 120레벨까지 레벨업을 하는 동안 특성이나 기술 추가가 전혀 없고, 도리어 군단 전설의 효력이 115렙부터 끝나기 때문에 이 이후로는 스케일링이 적용되는 강력한 몹 + 군단 전설의 효과가 끝나서 약해진 플레이어의 시너지 효과 때문에 몹과 일기토를 떠야 하는 수준이다. 또한 군단 전설이나 유물 무기의 강력한 기능들은 모조리 사라지고, 일부는 특성기로, 일부는 삭제되어 플레이어들의 박탈감이 커졌다. 유물 무기 특성은 각 직업의 장점을 살리거나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했는데 모조리 사라지고 다른 기술을 포기해야 선택할 수 있게 해 놨으니 기존에 잘 쓰던 스킬을 하나 뺏긴 유저들 입장에서는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다.

스토리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WoW 스토리의 무리수와 각 진영들이 박탈감을 주장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이번 확장팩은 진영간 전쟁을 다루고 승자와 패자, 유불리를 직접적으로 따지는 확장팩이다 보니 더하다. 호드는 묘사 자체가 근본적으로 사악해졌는데 도리어 허약해졌고 긍정적인 드라마는 단 한줄도 없는 이상한 묘사를 받고 있고[37], 얼라이언스 유저들은 왜 자신들이 세력권은 더 강하다 묘사되는데도 전황이 불리하게 되는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심심하고 재미없는 팩션이라는 것이[38] 주로 거론된다. 양 진영의 이념과 인물들에 대해 좀 더 개연성 있게 묘사하지 못하고 깜짝 진행에만 의존해서, 스토리의 연속성과 신뢰성도 떨어지며, 이에 유저들이 지쳤다는 느낌이 강하다.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보상이 매우 다르다. 당장 전역 퀘스트만 봐도, 호드에서 아이템 레벨 340+의 무기가 4번 뜨는 동안 얼라이언스는 700골드, 400 유물력 정도만 떴다. 격전지는 스트롬가드 격전지 단 하나만 열리는 바람에 호드 반납 주간에는 호드 쪽에서 "얼라가 필드레이드 보스 잡는 동안 우리는 재료 반납이나 하고 있다"고 투덜대고, 반대로 반납이 끝나고 격전지가 정식으로 열리자 얼라이언스 쪽에서 "필드레이드는 운빨이지만 격전지 주간보상은 고정 370템을 준다"며 투덜댄 일도 있었다.

7.2.2. 시간끌기[편집]

한마디로 군단에서 거의 모든 요소를 축약, 삭제 했는데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수법은 더욱 수준이 낮아졌다.

적대 세력의 대륙에서 그리폰&와이번을 뚫으려면 평판을 올려서 퀘스트 아이템을 구매(전쟁자원 소모)하고 추종자 임무를 보내야 한다. 가뜩이나 대륙이 오밀조밀하고 높낮이가 있어 돌아다니기 불편한데, 피같은 전쟁 자원을 쏟아부어서 비행 지점을 뚫어야 하는 것.[39]

이전 확장팩까지의 평판은 선택 컨텐츠로서 게임플레이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격아에서는 무조건 평판을 올리도록 되어 있다. 일단 아제로스의 용사들 평판은 목걸이 레벨을 총 +45나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고, 7군단-명예결속단 평판은 전쟁 대장정과 동맹 종족(마그하르 오크, 검은무쇠 드워프) 개방을 위해 필수다. 게다가 시간도 오래 걸린다. 군단 때도 시간을 들여서 대장정을 진행해야 했지만, 적어도 7.0때 진행됐던 직업별 대장정은 평판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즉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가장 많은 분량인 레벨업 스토리에서 메인 스토리를 별로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문제의 화룡점정은 군단 전설 + 유물력 시스템 + 황천빛 도가니 + 세트 아이템을 적절하게 손봐 나온 아제라이트 방어구다. 쐐기돌부터는 클리어 보상에서 아제라이트 방어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신화 던전에서 나오는 340레벨 이상 장비를 먹으려면 레이드를 가거나 쐐기돌 주간 보상 상자에서 좋은 게 뜨기를 빌어야 한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다른 부위는 370, 385인데 아제라이트 방어구만 340를 쓰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아제라이트 특성 간의 격차도 심각한 수준이라, 코어 특성이 붙은 340레벨 방어구가 후잡한 특성이 붙은 370레벨 템보다 좋은 경우까지 발생한다. 그렇다고 군단 전설처럼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도 아니다. 마지막으로 아제라이트 장비는 거의 대부분 수치놀음에 불과하고, 세트 아이템이나 군단 전설처럼 딜사이클을 바꿀 정도의 참신함을 지닌 특성이 거의 없다. 더군다나 지나치게 느리게 수정해서 문제가 있었던 군단 전설과 반대로 지나치게 자주 너프해서 간신히 세팅한 아제라이트가 똥되는 일도 번번하게 일어난다.

소소하지만 무기 파밍도 매우 힘들다. 무기 자체의 낮은 드랍율+무기의 벼림은 티탄벼림 불가, 즉 전쟁벼림 최대치인 +10까지만 설정 되어있기 때문. 때문에 고템렙의 무기를 얻기 위한 방법은 레이드,고평 PVP,주간 쐐기 보상 상자밖에 없다. 그래서 다른 부위는 모두 355~370 이상인데 유독 무기와 아제라이트 부위만 340레벨인 유저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7.2.3. 악화된 과거의 시스템들[편집]

격전의 아제로스는 군단의 시스템을 피드백을 거쳐 이어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운 대륙 이외의 시스템적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을 떠나, 아예 더 나빠진 경우가 많다. 그나마 호평받는 부분은 운빨 게임의 극한이었던 군단 전설의 삭제와 티탄벼림 시스템의 변경[40], 유물력 노가다의 간소화 정도다.

직업별로 하나씩 총 12개의 스토리를 제공하던 직업 대장정은 얼라/호드 두 개의 스토리만 보여 주는 전쟁 대장정이 되었고, 레벨 업 필드는 사실상 자기 진영 섬의 3지역에서만 하다 보니[41] 한 지역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피로감이 쌓인다.

확장팩별로 숙련도가 분리된 전문기술은 이전 확장팩처럼 숙련도를 +75만 찍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150을 올려야 만숙이 되기 때문에, 숙련도를 찍는 시간이 노골적으로 늘어났다. 게다가 구 확장팩 숙련도를 안 올리게 되면서 혹 옛 확장팩의 제작템을 구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옛날 확장팩 재료를 일일이 구해서 숙련을 찍어야 한다.

군단 시절의 유물 효과를 고려한 직업 디자인이 거의 바뀌지 않아, 유물 효과의 의존도가 높던 일부 직업[42]들은 8.1에서 대규모 개편이 예고되어 있다. 즉, 격아에 들어서면서 테스팅도 안 해보고 그대로 내놓았다는 소리.

그나마 호평받은 시스템은 PvP 온/오프 정도다. PvP 온/오프 여부에 따라 애초에 위상이 갈려버리는 구조가 되면서,[43] 자신이 적 진영에게 공격당할 일이 없어졌음은 물론 필드쟁으로 인한 부수적인 피해들까지[44] 감수할 필요 또한 없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색이 '얼라이언스 vs 호드' 컨셉의 확장팩인데 필드쟁을 약화시키는데 말이 되냐는 우려에 대해선, 소격아 기간의 컨텐츠(가시의 전쟁, 로데론 공성전)를 제외하면 아직 본격적인 진영별 분쟁 컨텐츠가 시작된 것이 없으므로, 추후 반응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일반섭 유저는 PVP켜고 끄는게 달라졌을 뿐 별 상관없는 이야기다.

실제 격전의 아제로스가 정식 출시된 이후 한국 서버의 경우 얼라이언스는 주로 PvP 오프[45], 호드는 PvP 온[46]으로 해두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다보니 진영 대립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필드 PvP가 거의 활성화가 안되고 있다. 얼라이언스의 경우 호드 유저 숫자가 압도적이니 싸워도 숫자에서 밀려 필드를 나가지 못할 판이니 10%의 보너스를 포기하고 PvP 오프를 하고 반대로 호드 유저는 10%의 보너스는 챙기지만 PvP 온을 해둔 얼라이언스 유저가 거의 없으니 필드 PvP 관련 컨텐츠는 전혀 즐길 수 없는 상태다. 결국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은신이 가능한 직업이나, 혹은 수시로 파티를 맺고 필드로 나갈 수 있는 유저[47]만이 양쪽을 전부 챙길 수 있는 실정이다.

특이하게도 북미 서버의 경우도 비슷하게 호드가 pvp 렐름에서 강세를 보인다고 하는데, 레이드에서도 호드가 강세[48]이며, 만렙 숫자도 호드쪽이 더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 PVP, PVE 양쪽 모두 호드 강세쪽으로 기울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단지 숫자가 우리랑 넘사벽 차이가 있어서 소수진영이란게 티가 잘 안 날 뿐이다.

7.2.4. 신규 컨텐츠의 부실함[편집]

격전의 아제로스는 주로 직전 확장팩인 군단과 비교되곤 한다. 군단에서는 혁신적이고 클래스 판타지적 요소를 많이 때려박아 플레이어 개개인의 강력함을 쉽게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플레이어 개개인이 약화되어 보이는 군단 이후 확장팩의 평가가 좋지 못한 것은 필연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갭을 조금이라도 메꿔 줘야 할 신규 컨텐츠가 빈말로도 재미있다고 하기 힘든 수준이다.

군도 탐험은 첫판을 제외하면 지루해서 미치겠다는 평이 많고, 격전지는 베타 때부터 이미 재미없다는 평이 많았다. 사실 이것도 새로운 컨텐츠라고 보긴 힘든게, 군도 탐험은 대놓고 '판다 때의 시나리오 같은거' 라고 인정했고, 실제로도 그것과 같으며 심지어 더욱 재미없다. 격전지는 그냥 NPC랑 투닥이는 20~30분짜리 노가다 게임이다. 심지어 2주일 로테이션으로 돌아가 파밍의 기회조차 없다.

레벨 업 중의 퀘스트 동선도 불편하다. 대격변 이후 정립된 "한 스토리 클리어 - 다른 스토리로 보내 주기" 방식이 아니라, 마치 리치 왕의 분노 때까지를 보는 듯한 문어발식 퀘스트와 지나치게 많은 사이드 퀘스트 덕분에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이다.

동맹 종족 해금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 격아의 신규 컨텐츠 중 하나인데 군단 확장팩 지역 평판 확고를 찍어야 만들 수 있기 때문. 신규, 복귀 유저들은 2년 전에 나온 확장팩 지역을 노가다 해야 동맹종족을 육성해볼 수 있다. 분명히 확장팩의 새로운 컨텐츠로 홍보를 해놓고는 지난 확장팩의 컨텐츠 노가다로 유저들을 내몬다는 발상부터 문제라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동맹 종족을 새로 만들면 20레벨부터 키워야 하기 때문에 아예 신규 컨텐츠 취급도 못 받는다.

그래도 호평인 부분은 있는데, 일부를 제외하고 지역내 컨셉과 기본적인 퀘스트라인은 볼 만한 편이다. 지역 디자인, 던전 디자인과 음악 등 아트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날탈 사용불가로 인한 불편은 제외하고) 군단에 이어 절정에 올랐다는 유저 평가가 많다.

7.2.5. 버그와 오류[편집]

심지어 북미에선 9월 4일 레이드, PVP 격아 1시즌이 오픈됐는데, 군단때 쐐기 주차에 맞춰서 격아 보상이 나온다거나, 승점이 연계되서 PVP템을 줘버리는 버그가 터지면서, 격아의 시스템이 정말로 군단 7.4가 맞음이 강제로 인증되어 버렸다. 당연하게도 보상은 회수됐지만, 이번 사태로 블리자드가 군단을 계승한 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군단의 시스템을 억지로 연장해쓰는 수준으로 만들고 있다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

한국 한정으로는 지난 두 확장팩에서 나온 성의없는 번역 검수가 또 나타났다. '몬스터를 oa마리 처치하라'[49]는 퀘스트 지문이나 하는 피의 물약, 거리는 끈적이, 눈가죽 손자 등 사소한 부분에서 오역과 오타가 상당히 많으며 심지어 이름이 표시되지 않는 아이템도 보이고 있다. 퀘스트 지문에도 도교를 처치해 달라고 하고 성우는 그걸 그대로 더빙한 안습한 곳도 있다. 전문기술 설명창에도 가끔 AAAnBBB처럼 표기되는 부분이 있는데 내용상 줄이 바뀌는 곳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아 '\n'[50]이 잘못 들어간듯하다.

일퀘등도 버그가 많은데 pvp퀘만 해도 소격아때는 그래도 정상적으로 표시되었으나 정작 현재는 보상이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는다.

2018년 9월초의 울디르 + 쐐기 + 격전지 오픈 패치때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여 군단 시절에 쐐기 고단을 주차했거나 투기장&평점제 전장 평점 상위권을 기록한 유저들에게 최상위급 아이템이 그냥 지급되는 일[51]이 터졌다. 이는 북미와 유럽서버 한정으로 결국 모두 회수되긴 했지만, 블리자드측에서 얼마나 생각없이 패치를 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로 남게 되었다.

심지어 회수한 이후에도 쐐기 보상을 보면 200레벨 운운하며 레벨 스케일링된 군단 시절 템 레벨을 보여준다. 이쯤되면 격아가 대충 만들었다는데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수준이다.

7.2.6. 스토리라인[편집]

이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때부터 문제가 되었던 요소지만 이번 확장팩에서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 얼라이언스 VS 포세이큰: 포세이큰이 호드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크며, 특히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는 안 나타나는 곳이 없다.

  • 포세이큰으로 부활한 얼라이언스 캐릭터들: 텔드랏실이 전소되면서 나이트 엘프 세력에 큰 피해가 갔고, 그 결과 대격변 때처럼 상당수 NPC들이 사망했다. 그런데 이 캐릭터들이 8.1 패치에서 포세이큰으로 부활했는데 부활하자마자 얼라이언스를 공격해버린다. 특히 플레이어들도 몇 번 본 델라린 서머문과 시라 문워든의 경우도 그러한데 이 둘 모두 자신을 살해한 호드 인물들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티란데를 공격한다. 그리고나서는 퀘스트가 완료되자마자 밴시 여왕 만세라면서 충성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세이큰으로 처음 시작하면 언데드로 부활한 자신의 모습에 견디지 못하고, 자살해버리는 NPC도 있는데 이들은 황당할 정도로 자신의 모습을 바로 수용해버린다. 감시관들의 경우 워크래프트3 캠페인에서 티란데와 말퓨리온이 일리단을 감시관들이 지키는 감옥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그들을 학살하기도 하였고 이후에도 이런저런 일들로 감시관들은 같은 나이트 엘프이면서도 지도층에 대한 반감이 있어왔기 때문에 백번 양보해 그럴수 있다는 개연성이 있기라도 하지만 델라린 서머문은 눈앞에서 고향인 텔드랏실이 불타는 것을 지켜봐야 했고 나이트 엘프 사회에 대한 반감도 없던 인물이다. 죽기 전에 엘룬을 원망하고 죽기는 했는데 이것도 소설에 나온 내용이고 인게임상의 스토리텔링이 상당히 부족하다.

  • 반복되는 스토리 진행: 두 진영의 싸움을 주제로 한 확장팩이지만 이번에도 흘러가는 형태는 판다리아의 안개 때와 똑같다. 호드가 평화로이 지내던 얼라이언스를 공격할거라는 소식이 알려진다. → 얼라이언스가 이에 대항하기 위해 행동하지만 사실 이건 호드의 낚시 → 실제 공격 때문에 얼라이언스가 괴멸적인 피해를 입는다. → 더 많은 힘을 위해 새로운 지역에서 동맹을 확보한다. → 패권 확보를 위해 싸운다. → 호드 내부에서 불만이 터진다.[52]

  • 퀘스트라인 연출 문제 : 호드 유저들은 스톰송 계곡에서 벌어진 브렌나담 학살을 볼 기회가 없고, 얼라 유저들은 얼라이언스의 불페라 학살을 볼 기회가 없다[53]. 즉 군단의 직업별 스토리라인이 나뉘어 있듯이 진영별 스토리라인 정보가 제한되어 양 진영을 모두 키우지 않는다면 아군 진영의 잔혹한 실상을 알 수 없다. 그 외에 다자알로 전투에서 겐 그레이메인이 라스타칸 왕에게 하는 대사 등이 얼라 호드가 다른데 호드 쪽은 상당히 과격한 어투이다[54]. 이렇게 진영별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른 이유는 블리자드에서 진영별 박탈감과 적대감을 더 키우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있는데, 스토리라인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은 이를 비판하고 있다.

8. 기타[편집]

  • 박스아트가 워크래프트 1워크래프트 2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인 인간오크 전사가 얼굴을 마주보는 구도로 돌아왔다.

  • 평판보상이나 사전예약 보상 탈것이 호드는 꽤 다양한 종류의 탈것들을 파는 것과 달리 얼라이언스는 지상탈것은 갑옷만 바뀐 군마. 날탈은 그리핀으로 통일되어 있다.

  • 호드 vs 얼라이언스 진영 대립을 주요 컨텐츠로 부각시킨 확장팩이다.[55] 덕분에 과거 진영 대립, 소속 진영이 이제는 별 의미가 없다고 훈수질을 두던 사람들을 죄다 벙찌게 만들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블리자드사에서 아예 대놓고 진영 대결을 컨셉으로 확장팩을 설계해버렸기 때문"

  • 얼라이언스가 사울팽을 쓰러트리고(감옥으로 보내고) 실바나스를 만나기 위해 로데론에 입성하는 부분은 아서스가 아버지를 죽이는 시네마틱의 오마주다.

8.1. 소장판[편집]

  •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 텔드랏실 방화 사건(다르나서스 침공)과 로데론(언더시티) 공성 전투를 얼라이언스와 호드 입장에서 서술한 공식 소설 《비가》(얼라이언스 시점, 크리스티 골든 저)와 《좋은 전쟁》(호드 시점, 로버트 브룩스 저)의 하드커버 버전이 들어간다. 이 소설은 2018년 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 호드와 얼라이언스 양면 표식(스탠드 포함)

    • 소장판 디지털 사운드 트랙 키(DVD 미포함)


전작들과 최근 블리자드 게임들의 소장판에 비해 많이 빈약해져서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격전의 아제로스 이해를 그나마 돕기 위한 공식 단편 소설들은 번역도 아닌 영문판으로 나오며, 사운드 트랙은 DVD가 아닌 다운로드 동봉 키에 제작개발 영상, 마우스 패드나 원화집도 없다. 당장 전작인 군단과 몇 년 전의 다른 자사 게임들인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 비하면 단출함을 넘어 궁핍하기 짝이 없다. 또한 북미판에 있는 110레벨 부스트가 국내판은 없다. 그나마 있는 거라고는 90일 이용권인데 이건 군단 소장판에도 있었다. 말 그대로 유저들을 호구 취급한다는 걸 감출 마음이 없어보인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북미 아마존 예약 구매 가격은 $99.99로 한화 기준 약 10만 6천원이다. 한국판과는 다르게, 북미판은 110레벨 부스트가 추가되어 있다.

[1] 해당 사항 발표 이전엔 한국시각 8월 16일(목) 발매였다.[2] 실바나스의 언데드 부대가 생전 로데론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일부 호드 유저들에게 '네가 뭔데 남의 땅을 보고 되찾느니 마느니 하느냐' 하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원문은 "Lordaeron will be ours!"로 단순히 점령하자는 뜻이며 되찾자는 뉘앙스는 찾아볼 수 없다. 로데론은 한때 얼라이언스의 중심지였고, 얼라이언스 입장에선 되찾는다는 표현도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3] 오히려, 로데론을 무너트린 것은 언데드 스컬지 였다는 점, 그리고 지금의 포세이큰이 하고 있는 행동이 스컬지와 크게 다를 바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라이언스의 유저의 입장에선 '호드 주제에 우리 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느니 마느니 하느냐'라고 어이없어 하기 딱 좋다. 뭣보다, 로데론은 얼라이언스의 중심지 였다. 얼라이언스가 '되찾는다'라고 하는건 충분한 명분이 있다. 물론 그 말을 하는 게 로데론 난민들이 찾아왔을 때 성벽 닫아걸고 안면몰수한 겐이라는 게 문제지만. [4] 이 공성탑이 굉장한 것이 인력으로 끄는 것이 아니라 탑의 병력이 운전해서 움직이며 대포와 투석기가 장착되어 있어 포격까지 한다. 인게임의 로데론 공성전 시나리오에도 이 공성탑과 호드의 거대한 아제라이트 전쟁 기계가 구현되었다.[5] 이 젊은 트롤인 제칸은 이 전투 직전을 묘사한 시네마틱 영상 '노병'에서 사울팽의 자살특공을 막고 설득하는 역할로 재등장한다.[6] 해당 진영에 110레벨인 캐릭터가 있어야 진행할 수 있다.[7] 업적 "너흰 이제 준비가 됐다.", 빛의 군대 확고한 동맹 평판 필요[8] 업적 "너흰 이제 준비가 됐다.", 아르거스 세력단 확고한 동맹 평판 필요[9] 업적 "높은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높은산 부족 확고한 동맹 평판 필요[10] 업적 "선한 수라마르인.", 나이트폴른 확고한 동맹 평판 필요[11] 얼라이언스 종족 49%, 호드 종족 51%로 비등한 수치지만 공허 엘프 득표수가 1/3 가까이 된다.[12] 신화던전이 340+/울디르 일반이 355+/울디르 영웅이 370+다.[13] 정확히 말하면 탱악사는 화염피해, 딜악사는 혼돈피해에 이 효과가 발동한다.[14] 와우 만렙 콘텐츠의 절대적인 대다수 지역들은 기본적으로 전쟁 서버 소속이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는 곳인 분쟁 지역이다.[15] 퀘스트 경험치 획득량은 여기서 제외라고 한다.[16] 평판은 제외된다.[17] 판다리아부터 군단 확장팩까지 필드 PvP는 끔살인데, 군단 확장팩만 하더라도 춤+절개, 혼돈의 화살, 혹한의 쐐기 등 일부 스킬들의 대미지가 너무나도 세서 무적기가 아니라면 어떤 생존기를 켜도 소용이 없었다. 전장에서는 어느 정도 스케일링이 돼서 그 정도 끔살이 안 나지만, 그런 보정을 받지 않는 필드에서는 템렙 깡패의 한방기를 맞으면 만피가 그냥 0이 돼버렸다.[18] 안토러스 일반에 해당하는 아이템 레벨이다. 심지어 무기까지도 줬다. 좋은 성물을 구하기 힘든 갓만렙에겐 아주 매력적이다. 해외 유명 스트리머 swifty가 이 보급품에서 티탄벼림으로 250레벨의 양손 무기를 획득해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기도 했다. 이는 압축 전 970레벨에 해당한다.[19] 실제적으로도 대격변이후의 아제로스 필드의 여러부분에서 적진영의 NPC를 상대하는 퀘스트가 많다. 반대로 해당진영의 NPC 캐릭터는 우호적이라 공격이 불가능하며 심지어는 '얼라이언스 VS 호드 VS 제3세력' 이런식으로 치고받는 필드도 있다.[20] 전쟁 서버에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이러니할수도 있지만, 단순히 사람이 많아서 전쟁 서버를 선택한 유저나 한때는 좋아했지만 장난감/밸런스 등의 문제로 피로를 느껴 하지 않는 유저도 분명 많다.[21]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뷰징으로 업적따다 걸리면 영구정지를 먹는다.[22] 레벨업도 그냥 PVP 오프로 하고 만렙을 찍은 호드 유저들도 많다.[23] 자동 수락이 가능한 필드보스 파티에 들어가서 다른 위상으로 넘어가버리는 등의 방식을 사용.[24]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모델이나 불타는 성전 이전 스칼로맨스 조교 말리시아의 모델과 같은 하이 엘프 및 블러드 엘프의 모델, 고블린 NPC의 모델 및 늑대인간 몹의 모델 등.[25] 와우 오리지널의 마지막 대규모 패치였다.[26] 특히 이 파밍법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파밍하고 클리어에 오랜기간 걸리라고 만든 신화 공격대가 어이없이 빨리 털리는걸 극도로 안좋게 봤다는 의견이 대세다.[27]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초반엔 주로 폭약.[28] 스랄 집권기 잿빛 골짜기에서의 주된 벌목 이유는 오그리마의 집을 짓는데 필요한 목재 충당이었는데, 가로쉬 집권기 때 병기생산 목적이 더해져 심해졌다. 어느 쪽이든 무단 벌목이긴 하나, 가로쉬 때는 무분별하게 목재를 베어서 나이트 엘프를 더 자극했다. 나이트 엘프도 스랄 때는 '호드가 필요 이상으로 나무를 베니 저지하라'며 플레이어에게 퀘스트를 주는 정도의 소규모 국지전이었지만 대격변 이후 전면전으로 확대되었다. 대격변 당시 아즈샤라 영토를 호드가 얻었고, 오그리마 공성전 이후 티란데도 호드의 벌목을 조건부로 허용하겠다는 의사가 있어 장기적으로 해결될 여지는 있었다. 그 조건은 얼라이언스가 잿빛 골짜기의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취했듯이(소설 '늑대의 심장' 참조), 집을 짓는 데 필요한 만큼만 취하고 고블린들이 무분별하게 아즈샤라의 목재를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29]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호드의 네임드 악당들은 실바나스가 진행하는 시나리오를 위해서 만들어진 일회성 캐릭터들이다.[30] 실바나스의 복장이 바뀐 일은 히오스에서 이미 있었지만 그때는 유저들의 항의에 원복시켰고 실바나스는 전통적 비키니 갑옷으로 그대로 출시되었다.[31] 다만 한명은 나중에 생존이 확인되었다.[32] 왼쪽부터 차례대로 아이사 클라우드싱어(투슈이 판다렌), 모이라 타우릿산(검은무쇠 부족), 티란데 위스퍼윈드(나이트 엘프), 알레리아 윈드러너(공허 엘프), 겔빈 멕카토크(노움), 안두인 린(인간), 투랄리온(빛벼림 드레나이), 겐 그레이메인(늑대인간), 벨렌(드레나이)[33] 구관이 명관 현상은 와우의 모든 확장팩에서 나왔던 이야기다. 심지어 와우의 최전성기로 평가받는 리치 왕의 분노때도 레이드나 던전이 불타는 성전보다 쉬워서 재미없다는 소리가 있었을 정도다. 하지만 격아만큼 이 소리가 빨리, 그리고 자주 나온 확장팩은 없었다. 리치왕의 분노 확장팩의 경우 역대 최다 이용자 수가 증명해 주는 것처럼 불타는 성전 확장팩의 단점이었던 높은 진입장벽과 입장 퀘스트 등 불편한 요소들의 개선과 캐주얼한 첫 레이드로 신규유저들의 유입을 촉진시키는 등 긍정적인 요소들이 더 많았다. 격아 확장팩이 비판받는 부분은 리분 확장팩이라는 훌륭한 참고 사례가 있었음에도 군단에서의 불편 사항 및 비판에 대한 숙고와 개선의지 없이 더 안좋게 확장팩을 출시했기 때문이다.[34] 군단의 경우 유물력과 전설 장비의 노가다 문제로 욕을 먹은것 외엔 메인 스토리, 레이드와 던전의 설계, 각 종족팩션 스토리 및 그래픽 등 대체적으로 흠잡을 데 없이 수준급이었다. 판다리아 역시 중국풍이라는 이질적인 첫 인상과 신 종족인 판다렌에 대한 몰입도 문제로 욕을 먹었지만 천둥왕 이후 티탄을 비롯해 흠잡을 데 없는 아제로스의 전반적인 스토리 정리로 비판을 불식시킨 바 있다.[35] 개발자의 언급으로 어느 정도는 신뢰성이 있는 루머. 다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초반 한정으로는 대단한 확장팩이었기 때문에 이것도 변명이란 말이 많다.[36] 대표적인 것이 야드와 방어 전사.[37] 호드측이 까이던 점은 한두개도 아니고 몇년전부터 연출상,설정상의 장점이 사라진 상황인지라 아예 진영의 존재 의미를 진지하게 모르겠다는 사람도 늘었다.[38] 국내에서는 덜하지만 이것은 해외 세계관 포럼에서는 주된 논쟁거리이다. 얼라이언스 캐릭터들이 너무 모범생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것.[39] 다행히 한 캐릭터만 이 퀘스트를 하면 부 계정내 캐릭터는 모두 혜택을 누린다.[40] 일반 방어구는 그대로지만, 무기는 +10레벨까지만, 아제라이트 장비는 벼림이 불가능하게 조정되었다.[41] 레벨 업 구간의 상대 진영 섬 진출은 거점 마련 정도의 짤막한 퀘스트가 전부다.[42] 정술, 고술, 복술, 암사 등[43] 다만 출시 이전의 예상과는 달리, 위상이 100% 분리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PvP 전용 위상이 존재하지만 경우에 따라 위상이 섞이는 일도 생기는 듯. 위상이 섞이는 조건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다행히 위상이 섞이더라도 PvP 활성화 여부가 강제로 바뀌거나 하는 일은 없다.[44] 상대 진영에 의해 마을이 털리면서 NPC들이 죽어버려 필요한 용무를 못본다거나, 필드쟁과 관련하여 유저들끼리 불필요한 논쟁이 생긴다거나 등[45] 가칭 평화모드[46] 전쟁모드[47] 보통 전역퀘 지역에서 기습적으로 호드 유저를 숫자로 압살해 밀어버리고 썰린 호드유저가 규합하기 전에 다른지역으로 가거나 PvP 오프를 한다.게릴라전[48] 전세계 호드 유저들이 그훈 신화 100위를 달성했을때 얼라는 10위권을 간신히 넘겼고 20위가 차지도 않았다.[49] 보통 '15'개체가 이렇게 표기된다.[50] ASCII에서 줄바꿈 문자.[51] 군단 마지막 주에 20단에 주차한 유저는 19단 쐐기돌을 지급받는 식이다. 다른 유저들이 7~10단에 주차하려고 아둥바둥하고 있을 때 이런 쐐기돌을 가진 유저들은 어떻게든 클리어만 하면 19단 보상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던 것.[52] 무엇보다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은 인게임에서의 스토리텔링과 공식 소설에서의 스토리텔링이 연관성 없이 따로 논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다르게 묘사한다. 실제로 '가시의 전쟁' 발발과정을 인게임과 공식 소설인 '좋은 전쟁'과 비교해 보면 동일 사건에 대한 서술인가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묘사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인게임 스토리가 주가 되고 소설은 부가적인 배경및 설정 설명으로 유저들의 이해를 돕는것인데, 이번 격아 확장팩은 공식 소설이 주된 스토리이고 게임은 소설의 리메이크 판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스토리를 축소/생략/변경 시켜버렸다.[53] 다만 불페라 관련 내용은 아직 전체 정황이 드러나지 않았음에 유의[54] 왕을 무릎 꿇리고 잔달라의 호드 동맹을 강제로 끊겠다는 의도 자체는 변함이 없다.[55] 다른 확장팩들도 분노의 관문 사건, 오그리마 공성전등 어느정도 진영 대결이 있어왔지만 이처럼 대규모로 전면전 등으로 각 진영간의 대립을 부각시킨 적은 별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