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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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어(GAME GEAR, ゲームギア)
핸디겜보이, 핸디알라딘보이(한국)

파일:attachment/gamegear.jpg
GSTAR 2011에서 전시된 모델. 국내 정발판이다.

1. 설명2. 사양3. 문제점4. 기타

1. 설명[편집]

세가에서 1990년[1] 10월 6일(일본기준)에 야심차게 내놓은 휴대용 게임기. 발매시 정가는 19,800엔.

세가 마크 3와 동일한 하드웨어 스펙에 풀 컬러 LCD를 장착, TV 튜너를 옵션으로 제공하여 휴대용 TV가 되는 등 게임기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시절에 카트리지 교환식 휴대용 게임기가 풀 컬러라는 것은 정말로 엄청나게 시대를 앞서간 물건이었다. 마찬가지로 NEC에서도 게임보이의 대항마로 PC 엔진 GT 를 내놓게 된다.

2. 사양[편집]

CPU

자일로그 Z80A 3.58MHz[2]

메모리

메인메모리 8K + 비디오메모리 16K

그래픽

315-5246[3] 4096색 가운데 32색 동시 출력, 최대 64개 스프라이트 표시, 160×144

사운드

PSG (SN76489) 스테레오 3채널 + 1노이즈


아래는 세가 마크 3의 하드웨어 스펙.

CPU

NEC μPD780C[4] 3.58MHz (NTSC) / 3.55MHz (PAL)

메모리

메인메모리 8K + 비디오메모리 16K

그래픽

315-5124[5] 64색 중 32색 동시 출력, 최대 64개 스프라이트 표시, 256×224 / 256×192 / 248×192

사운드

PSG (SN76489) 모노 3채널 + 1노이즈, 옵션 FM 음원 (YM2413) 12채널 또는 6채널 + 5리듬


잘 보면 CPU랑 메모리가 다름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래픽, 사운드도 유사. 그냥 세가 마크 3가 휴대용으로 나온 꼴. 카트리지 어댑터로 세가 마스터 시스템 게임을 할 수 있다.

3. 문제점[편집]

파일:external/sega.jp/01.jpg
파일:external/sega.jp/02.jpg
카메라 아닙니다. 게임기어 + TV 오토튜너팩 + 빅 윈도우 II + 배터리 팩 합체 모습.

대중화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휴대성, 배터리, 가격, 소프트웨어 등등. 익히 알려진대로 닌텐도는 일부러 흑백을 고집하고 경쟁사가 컬러를 선택하면 우리는 반드시 성공한다는데에 걸었는데 보기좋게 맞아 떨어졌다. 휴대용 치고는 비교적 거대한 크기[6]AA사이즈 전지 6개를 먹는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 시간은 3~5시간 밖에 되지 않는 것이 치명적이었다. 당시에는 알카라인 배터리가 없었고 가격도 만만찮았으며 1.5V 충전지가 드물었다. 모처럼 휴대용 게임기를 사도 게임을 하기가 너무 비쌌던 것. STN LCD 특징인 잔상이 너무 많아서 눈이 아픈 것은 덤.

그래도 1997년에 단종될 때까지 일본 178만대를 포함 전 세계 1,062만대를 보급했고, 컬러 배리에이션, 콜라보 등 하드웨어 말년까지 소프트웨어 공급도 나름 있었다. 하지만 그놈의 포켓 몬스터 때문에 완전히 주도권이 넘어가버렸고 게임보이가 수명을 늘리는 동안에도 게임기어는 개선품 하나 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운명하고 만다. 그래도 동남아, 인도 등지에서는 매니악한 인기를 얻었다고 하며, 휴대용 라이센스 호환기도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다.

4. 기타[편집]


한국판 광고. 참 아스트랄한 광고로, 멘트는 "휴가갈 땐 휴대용 삼성 핸디 겜보이!"라지만 계속 보면 사실은 무인도에서 조난당한 상황에,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은 털복숭이가 된 뒤에 죽는다... 배터리가 왜 저렇게 오래가는 지는 무시하자.


여담으로 오토 TV 튜너를 이용해서 게임기어를 모니터로 쓸수 있는데 이걸 역이용해서 플레이스테이션 3와 XBOX 360을 돌리는 유저들이 심심찮게 있다.

망하긴 했어도 1996년까지는 적게나마 지속적으로 게임이 발매되었고, 이는 그때까지 나름대로의 유저층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된다. 실제로 게임 기어의 판매량은 PSP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닌텐도 기기를 제외하면 휴대용 게임기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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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세가의 만우절 낚시로 게임 기어 50[7]이 출시되었다고 했다. 세가 다이렉트에 소개 페이지를 만들었는데, 무선 랜으로 50인 동시 플레이를 할 수 있고 50개의 화면에 실시간 출력해서 전략 플레이에 유리하댔다... 거기에 후지산도쿄 타워는 그렇다쳐도 세가 본사(...) 건물을 넣어서 높이를 비교한 깨알 같은 센스는 덤.

신만세 197화에서 카츠라기 케이마가 어린 시절에 즐기던 게임기로 등장한다?! 사실은 62화에 텐리와 동굴을 통과할 때도 들고 있다. 백라이트 기능을 이용해 손전등 대신 쓴다. 62화에서는 무려 4대가 동시에 등장하고(다른 게임기도 있다.), 예비건전지는 100개!! 197화에서 하는 게임은 뿌요뿌요.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네프기어가 게임 기어의 의인화 캐릭터이기도 하다. 얘는 별로 안 크다.

2012년 3월 14일부터 닌텐도 3DS버추얼 콘솔로 제공된다. 게임보이와 마찬가지로 LCD의 잔상을 그대로 재현하는 설정(...)이 탑재됐는데, 이는 게임보이와 같은 이유, 즉 잔상을 역이용하는 게임들을 위한 것.

본 기기의 후속작...은 아니지만 게임 기어의 계보를 이은 기기로는 노매드가 있다.

[1] 게임보이는 1989년, 게임보이 컬러는 1998년에야 나왔다.[2] 국적불문 주파수 동일[3] TMS9918A 커스텀. 마스터 시스템 2의 VDP로도 들어갔는데, 게임 기어용은 TMS9918 하위호환성을 제거했다.[4] 자일로그 Z80A 하청 생산[5] TMS9918A 커스텀[6] 이것보다 큰 휴대용 게임기는 아타리 링스 뿐.[7] 50의 일본어 로마자 표기가 'Goju'임을 노려서 약자가 GGG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