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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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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원작 웹툰에 대한 내용은 스틸 레인(웹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영화 내용을 다룬 웹툰에 대한 내용은 강철비(웹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영화 내용을 다룬 소설에 대한 내용은 강철비(소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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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2017)
Steel Rain

파일:15fc218102d352bb강철비.jpg

감독

양우석

제작

박준호

각본

양우석

출연

정우성, 곽도원

장르

액션, 드라마

제작사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모팩 스튜디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파일:미국 국기.png 넷플릭스

촬영 기간

2017년 2월 2일 ~ 2017년 6월 1일

개봉일

2017년 12월 14일

상영 시간

139분

월드 박스오피스

$23,622,267(2017년 12월 24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수

4,452,755명

국내등급

파일:15세 관람가.pn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 및 오류6. 평가7. 흥행8. 기타

1. 개요[편집]

2017년 개봉한 액션 첩보 영화. 감독은 양우석.

가까운 미래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북한에서 발생한 쿠데타북한의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 분)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그린 영화이다.

원작은 감독 본인이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웹툰인 스틸 레인(웹툰)이지만, 연재 당시인 2011년과 영화 개봉 당시인 2017년의 한반도 정세가 워낙 크게 변한 탓에 내용을 거의 새로 쓰다시피 했다. 한편 새로 쓰여진 영화 시나리오에 맞게 웹툰도 리부트되어 영화와 동일한 제목인 강철비(웹툰)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2. 예고편[편집]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북한 쿠데타 발생
북 권력 1호가 넘어왔다!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 출처 : 네이버 영화 -

4. 등장인물[편집]

주요 인물들의 설정은 강철비(웹툰)와 일치한다.[1] 주연, 조연, 단역의 구분 및 배우의 순서는 네이버 영화의 표기를 따랐다.

주연

조연

  • 북한 정찰총국장 리태한 대장 (김갑수)

  •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 이의성 (김의성)[2]

  •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차기 대통령) 김경영 (이경영)

  • 북한 암살요원 최명록 중좌 (조우진)

  • 청와대 안보실장 박병진 (정원중)

  • 대통령직 인수위원(차기 통일부장관) 정세영[3] (장현성)

  •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리홍장[4] (김명곤)

  • 산부인과 의사 권숙정 (박은혜)

  • 엄철우 부인 강지혜 (박선영)

  • 송수미 (안미나)[5]

  • 려민경 (원진아)

  • 북한 호위총국장 박광동 대장 (이재용)

  • 리태한 부관 박용건 상좌 (이윤건)

  • 청와대 비서관 이항필 (김형종)

  • CIA 한국 지부장 조앤 마틴 (크리스틴 달튼)

  • 미국무장관 마이클 돕스 (론 도나치)[6]

  • 북한 해커 (이지원)

단역(특별출연)

5. 줄거리 및 오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철비/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영화의 줄거리, 원작과의 비교, 작중 내용과 관련된 현실성 오류에 대한 내용들을 해당 문서에 서술하였다.

6. 평가[편집]

이동진
소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정면에서 힘있고 진진하게 다뤄낸다.(★★★☆(7/10))

박평식
너무 나갔지만 대담하고 섬세하다 (★★★☆(7/10))

송경원 <씨네21>
<쉬리> 이후 가장 도발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상상


대중과 평론가에게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

전문가 평균 7.19점을 받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쉬리공동경비구역 JSA 이후의 북한을 다룬 액션 영화들이 북한을 무조건 같은 편으로 본 것과 달리, 여러 인물들을 내세워 북한이라는 국가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려 했다는 점을 여러 평론가들이 높게 샀다.

한반도의 전쟁 시나리오를 정면으로 다루는 스토리라서 개봉 전부터 우려를 샀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괜찮은 수준을 넘어서 스케일도 크고 재밌었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남북 대치 상황에서 항상 언급조차 되지 않던 주변국들(미국, 일본, 중국)이 직간접적으로 사건에 영향을 주면서 한국 영화에서 국제 정세 묘사를 시도했다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주인공이나 주역급 악역들이 군경을 마구잡이로 학살하며 이들이 허망하게 당하는 진부한 연출을 지양하고, 엑스트라 군경 캐릭터들이 현실적인 수준의 전투력을 발휘한다.

다만 핵전쟁 시나리오의 개연성에 대해서는, 실제 사건이나 정치적 대립 상황이 작품에 투영되어 현실적인 분위기가 조성함으로써 개연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시나리오를 탄탄하게 만들었다는 평가와, 오히려 현실의 고증과는 다소 동떨어져 있어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강철비/줄거리 문서의 '고증' 문단 참고)가 서로 갈린다.

【영화 결말에 대한 평가 (스포주의)】
'북한의 핵 절반을 남한이 받아온다'라는 결말은, 자칫 '북한 핵도 우리 것'이란 식으로 북핵을 정당화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 비판이 있다. 그리고 영화 내내 핵전쟁의 위기를 보여주더니 마지막엔 핵무기를 양쪽 다 가지게 하는 것은 앞뒤가 안 맞지 않느냐는 비판도 있다. 핵무기 전부를 폐기하는 결말이나 아예 구체적인 결말이 안 나오는 게 나았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남한이 사실상 전제왕정국가인 북한의 지배자 1호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우위로 이용함으로써, 오히려 한반도에서 북한의 핵독점을 깨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또한 작중 초반 곽철우의 입을 빌려 '자체적으로 북한에 준하는 핵무장'을 언급한 것을 토대로 보수 반공진영 일각의 핵무장론에도 호응함으로써, 영화 내에 진보 및 보수 진영의 시작을 골고루 담아보고자 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관객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점은 특정 정파에 치우쳤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핵무기의 이전이라는 것 자체가 극히 현실성이 없는 행동이라는 점 자체다. 지금껏 그 어떤 국가도 핵무기 자체를 타국에 이전한 사례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물며 그게 최대의 가상적국 중 하나라면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다. 뜬금없이 가상적국에게 핵무기라는 절대무기를 넘겨주는 안보상의 자해행위, 그것도 극히 치명적 수준의 자해행위를 가하는 비합리적 전개는 극의 개연성을 크게 해친다[9]. 그렇다고 이 부분이 땅굴처럼 극의 전개와 결말에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핵무기 이전 언급은 안 나오는 게 나았다"는 평이 나오는 것이다.


한편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훌륭하다. 곽도원은 거의 이견이 없을 정도로 연기를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정우성의 경우 특유의 발성/발음 문제가 거슬리긴 하나 그 외 감정 표현에 있어서는 연기력이 살아났다는 평. 내부자들의 조 상무 역으로 출연했던 조우진도 이번 작에서 또다시 악역 조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북한이 등장하는 영화가 으레 그렇듯 잘못하면 좌파 영화 혹은 60~70년대 반공 영화로 몰릴 수 있었지만 작중 상황 혹은 인물들이 중립적으로 해석 될 수 있게 노력한 것이 보인다는 공통적인 평가가 나온다. 작중 두 정치인의 대화에서 어느 한쪽에 편들어주는 일 없이 양쪽의 가치관과 생각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 대규모 스케일, 그럼에도 개연성을 유지한 괜찮은 스토리 라인, 발전된 외국 및 국제정세 묘사, 신파조 배제 등의 요소를 들며, 최근 남북 관련 영화 중에서는 최고, 2017년 마지막을 빛내는 한국 영화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7. 흥행[편집]

출처 :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단위 :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17년 12월 14일

$23,622,267

2017년 12월 24일

개별 국가

대한민국

2017년 12월 14일

$23,622,267

2017년 12월 24일


제작비는 157억 대한민국 원으로, 대한민국에서만 흥행한다고 가정 시 손익분기점은 440만 명이었다. 링크 개봉 초기에는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를 했지만, 뒤이어 신과 함께1987과 같은 대작들이 경쟁작으로 개봉하면서 상대적으로 주춤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이후 일일 관객수가 5만 명으로 줄어 손익분기를 넘기기도 힘들어 보였지만, 해외 호재로 손익분기점이 400만으로 당겨졌고, 기사 12월 31일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데에 성공했다. 1월 11일에 440만 관객을 넘어서며 국내 흥행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7.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9주차

2017년 50주차

2017년 51주차

강철비

신과함께-죄와 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6,116명

16,116명

-위

133,100,700원

133,100,700원

1주차

2017-12-14. 1일차(목)

236,952명

2,236,931명

1위

1,711,379,500원

17,696,843,466원

2017-12-15. 2일차(금)

288,951명

1위

2,318,547,610원

2017-12-16. 3일차(토)

539,301명

1위

4,481,554,006원

2017-12-17. 4일차(일)

563,824명

1위

4,689,844,200원

2017-12-18. 5일차(월)

235,668명

1위

1,744,647,900원

2017-12-19. 6일차(화)

230,209명

1위

1,695,255,250원

2017-12-20. 7일차(수)

142,022명

2위

1,055,583,000원

2주차

2017-12-21. 8일차(목)

122,170명

1,412,987명

2위

902,201,700원

11,352,625,156원

2017-12-22. 9일차(금)

146,038명

2위

1,195,649,446원

2017-12-23. 10일차(토)

273,400명

2위

2,279,807,110원

2017-12-24. 11일차(일)

362,192명

2위

3,032,821,600원

2017-12-25. 12일차(월)

329,428명

2위

2,716,082,400원

2017-12-26. 13일차(화)

103,607명

2위

767,717,000원

2017-12-27. 14일차(수)

76,078명

3위

457,801,400원

3주차

2017-12-28. 15일차(목)

56,931명

539,385명

3위

420,071,500원

4,331,654,644원

2017-12-29. 16일차(금)

70,645명

3위

579,655,990원

2017-12-30. 17일차(토)

99,934명

3위

820,374,754원

2017-12-31. 18일차(일)

120,847명

3위

993,047,900원

2018-01-01. 18일차(월)

114,310명

3위

944,300,600원

2018-01-02. 20일차(화)

48,125명

3위

358,175,600원

2018-01-03. 21일차(수)

28,562명

5위

215,823,300원

4주차

2018-01-04. 22일차(목)

25,622명

-명

5위

193,804,700원

-원

2018-01-05. 23일차(금)

27,200명

6위

227,828,100원

2018-01-06. 24일차(토)

49,034명

5위

408,883,600원

2018-01-07. 25일차(일)

43,264명

5위

359,147,000원

2018-01-08. 26일차(월)

17,562명

6위

132,094,200원

2018-01-09. 27일차(화)

16,250명

6위

121,890,800원

2018-01-10. 28일차(수)

15,379명

6위

114,643,900원

합계

누적관객수 4,452,755명, 누적매출액 35,489,666,466원[10]


같은 주에 극장 개봉하는 작품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강철비, 세 번째 살인, 극장판 숲의 요정 페어리루 ~크리스마스의 기적: 마법의 날개~, 련희와 연희, 로드 투 로마, 메리 크라스마스 미터 모, 빈센트, 스노우맨, 오버드라이브, 튤립 피버, 홍콩 좀비 히어로, 파트너 오브 좀비, 플랜B: 뜨거운 녀석들까지 14편.

개봉 전부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예매율이 밀렸지만, 한국 영화답게 압도적인 현장 표 판매에 힘입어 개봉 첫날 스타워즈를 두 배 이상으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는 일부 극장 체인 자체 예매율에서는 스타워즈를 10% 가량의 격차로 따돌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개봉 다음날엔 오히려 스타워즈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1위 자리를 확고히 했고, 결국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양우석 감독, 정우성, 곽도원이 100만 돌파 축하 인증샷을 찍었다. 타임 지에 따르면 이는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세계 주말 박스오피스 5위 규모의 흥행이었다.

개봉 1주차 주말이 지난 월, 화요일 평일에도 개봉일 당시의 관객 수를 유지하더니 개봉 6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대로 흥행을 유지한다면 개봉 2주차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길 가능성이 높은 상황.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예상 외로 호불호가 극도로 갈리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춤하며 이번에도 사실상 한국시장 흥행 참패를 확정지었지만, 반대로 강철비의 경우 예상 외의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에 1주차까지는 무난히 1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이후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하여 관객을 쓸어담기 시작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 신과 함께의 흥행 몰이 속에서도 고평가를 기반으로 예매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분전하고는 있지만, 스크린 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손익분기점을 넘길지가 애매해지고 있다. 일단 12월 24일에 300만을 넘겨 롱런한다면 가능성이 보이고 있지만, 바로 다음주에는 CJ를 등에 업은 1987이 개봉하는지라...크리스마스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하느냐가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크리스마스 당일 340만을 넘겼다.

12월 27일 개봉한 1987에 밀려 3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해외 수출로 손익분기점이 400만 명 정도로 당겨진 만큼, 12월 31일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2018년 들어서 페르디난드, 쥬만지: 새로운 세계 등 외화들에게 밀려 5위 바깥으로 밀려났다. 그래도 1월 11일에 44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흥행만으로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8. 기타[편집]

  • 영화가 개봉한 직후인 2017년 12월 19일 양우석 감독이 YTN에, 12월 21일에는 양우석 감독, 배우 곽도원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였다. 영상

  • 한국 영화 중 최초로 집속탄을 비교적 자세하게 묘사했다. 다연장 미사일 포대에서 발사되어 자탄들이 산개되고, 광장 전역에 넓게 퍼져 겨우 두 발 만으로 백~수백 명은 족히 되는 사람들을 사망케 하거나 치명상을 입히는 장면이 상당히 적나라하게 표현되었다. 심의상의 문제로 자탄의 위력이 소총 탄환 수준으로 줄어긴 했지만[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인 집속탄의 위력과 끔찍한 공포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감독이 치밀하게 의도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개성공단이 등장하는 해당 장면에서 화면을 가득 채운 북한 여공들이 입은 옷이 모두 빨간색 계통인데다, 북쪽 1호가 현지지도 온다고 다들 그 북한 특유의 빨간색 꽃다발 달린 봉을 들고 있었던 관계로, 집속탄이 한 번 떨어진 후 바닥에 나뒹구는 시체 및 부상자들과 봉들이 꼭 피바다가 된 거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인물들의 대북관 외에도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의 정치적 배경을 시사하는, 현실과의 접점을 상징하는 소품들이 있다. 초반부의 대통령 당선 축하 현수막과 당선인 김경영의 넥타이는 빨간색인 한편, 사무실에는 행동하는 양심[12]이라는 휘호가 쓰인 액자가 걸려있다. 이런 식으로 성향이 다른 양쪽을 짜맞춰서 비난을 모면하는 스킬은 웨스트 윙이나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도 쓰는 기법.

  • 개성공단 장면 일부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촬영되었는데, 이는 제작진이 개성공단의 행사장 위성사진 모습이 과학관 본관 건물과 유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태극기 집회 지도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고향에서 북한 체제를 선전한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처음에는 세트장의 각종 북한식 선전물과 인공기 등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 인근 주민들이 문의하자 과학관과 달성군청 측에서 촬영 중이라고 안내해준 정도의 해프닝이었는데, 이 소식을 들은 태극기 집회가 끼어들며 '박 대통령과 연관된 곳에 인공기가 웬말이냐'며 반대 집회를 열기로 한 것. 사실상 양우석 감독과 정우성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하지만 집회가 무산되어 탈은 생기지 않았다.

  • 청와대 외부 장면은 경남 합천군 청와대 테마공원(실제 청와대 본관을 85% 크기로 재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 군사 부문 자문역 및 707 특임대 소령 역으로 군사평론가 양욱의 이름이 스탭롤에 기재되어 있다. 그 덕분인지 초반의 개성공업지구 MLRS 폭격 묘사, 화성 10형 미사일의 대기권 재돌입, 타우러스 미사일의 등장 씬 등이 그럭저럭 좋은 퀄리티를 보인다.

  • 원작 웹툰에서는 북한군의 대규모 땅굴 침투가 개시되어 서울 시내에서 시가전 수준의 전투가 일어나는데, 영화에서도 침투를 준비하는 위장한 북한군들이 대규모로 등장하긴 하나 각본의 수정으로 침투 전에 상황이 종료되어 이들과 국군이 싸우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작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투는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터진 북 특작부대와 707 특임대+병원 경비부대간의 전투이다. 영화 전체에서의 국군에 대한 평가[13]대로라면 원작의 시가전 장면을 잘 살렸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

  • 개봉하기도 전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판권을 구매했다.

  • 영화 내에서 G-DRAGON의 노래가 두 곡 나온다. <삐딱하게>와 <Missing You>. 양우석 감독은 이 노래들이 실제 북한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여 영화에 넣었다고 한다. 영화 크레딧에서도 덤으로 나온다. 의미심장하게도, <삐딱하게>가 수록된 앨범의 제목이 다름 아닌 쿠데타다.[14]

  • 이동진곡성 이후 처음으로 한국 영화를 들고 라이브톡을 진행하게 되었다.

  • E-BOOK 형태로 소설판이 존재한다. 현재 확인된 곳은 네이버 북스와 인터넷 교보문고.

  • 효창공원역의정부중앙역이 잠깐 등장한다. 효창공원역은 대통령의 계엄령 발표 속보가 지하철역 전광판에 뜰 때, 의정부중앙역은 의정부 부대찌개거리로 들어가는 길에 살짝 잡혔다.

  • 1987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정의당에서 단체관람하는 것에 대비해 강철비는 자유한국당에서 관람하는 추세다. 그러나 강철비도 결말의 대한민국의 핵무장 말고는[15] 자유한국당의 입장에 동조하는 영화도 아니고, '분단국가의 국민들은 분단 그 자체보다 분단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에 의하여 더 고통받는다'란 대사는 오히려 과거의 군사정권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김경영 대통령 당선인 사무실의 액자도 민주당계 정당을 암시하는 등 이 영화를 보수영화로 볼 근거는 전혀 없다.[16] 게다가 감독 양우석의 전작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좌파영화라고 규정한 변호인이며 심지어 1987의 크레딧에 감사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주연 정우성은 영화 개봉 시점에서 KBS 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등 정치관이 자유한국당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물론 자유한국당에서 보수 취향 영화만 봐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강철비가 개봉한 12월 중순에는 조용하다가 1987이 개봉한 후에야 안보영화라고 관람한다고 나서니 의도를 의심받을 수 밖에 없다.

  • 극중 망향이라는 국수집에서 주인공이 식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비빔국수로 유명하여 전국에 체인점까지 있는 식당의 이름이며, 5사단 신교대 앞에 있는 식당으로 26사단 모 전차대대등 주변 군부대가 많아 그 부대 출신들이 흠칫하기도 한다. 군대 시절 자주 갔다는 철우의 말 처럼 주변 부대 운전병에게 간부들이 점심사줄 때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 2013년 개봉한 베를린에서 청와대 조사관 역할로 나온 곽도원이 이번 영화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나오면서 기묘한 세계관 연결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 엔딩 크레딧에서 잠시 등장하는 청와대 비슷한 건물은 신축된 경상북도청이다. 거대한 규모에 건물의 생김새, 본관과 부속 건물의 배치 등이 청와대와 비슷하여 쓰인 듯. 어쩌면 작중 청와대 외부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 수령님의 배가 많이 나와있다

[1] 단역 등의 설정이 웹툰과 달라질 경우 추가 바람.[2] 동월 개봉하는 1987에는 이부영으로 출연했다.[3]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에서 이름을 따온 듯하다.[4] 청 말기 권력자이자 조선에도 큰 영향을 끼친 이홍장으로부터 따온 듯하다.[5] 안미나 배우는 과거 한여운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6] 왕좌의 게임에서 로드릭 카셀역을 맡았다. 마이클 돕스라는 이름은 하우스 오브 카드나 쿠바 미사일위기를 다룬 책 0시1분전 등을 쓴 정치 스릴러 작가 이름에서 따온 듯 보인다.[7] 한때 리춘히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영화 크레딧에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그리고 작중 모습도 리춘히라기엔 상당히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 실제로 조선중앙TV의 여성 앵커는 리춘히 한 명만 있는 것이 아니다.[8] 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분이니 김기현 성우 본인 특유의 중후하고 점잖은 목소리가 반갑게 들리는 사람이 많을 듯하다.[9] 역습의 샤아에서 적국 통수권자상대편에게 최중요 군사비밀을 건내줘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보자. 사실상 나 죽이시오 하는 거다.[10] ~ 2018/03/07 기준[11] MLRS의 집속탄은 원래 진격 중인 기갑부대를 섬멸하기 위해 발사하는 무기이다. 전차를 잡기위해 만든 만큼 강력한 자탄을 어마무시한 갯수와 속도로 뿌리며 피해면적의 넓이도 작중에서 묘사한 것보다 훨씬 넓다. 원래 위력대로 묘사했다면 차량은 말 그대로 걸레조각이 되며 사람은 걸레는 고사하고 부위를 가늠할 수 있는게 다행인 수준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청불이 되어버린다(...).[12] 폰트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과 동일하다.[13] 평가 항목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아군이 악역들에게 일방적으로 쓸려나가지 않고 현실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등장하는 장비도 빵빵해서 철원 노동당사에서의 추격전에서는 500MD가 등장해 적을 갈아엎어버리고 지구병원에서는 아예 K-2 전차가 등장해 적들이 타고 온 구급차를 날려버리기도 한다.[14] 관련된 여담으로 시사회 때 곽도원이 영화에 <삐딱하게> 노래가 삽입되어 "오늘 이 자리에 지드래곤 씨가 왔다."라고 말했고, 놀란 관객들이 주위를 둘러보며 웅성웅성거리자, 이에 "안왔다. 곽도원이랑 정우성 봤음 됐지" 하며 시사회에 온 관객을 모두 낚았다(...)[15] 그런데 이 결말은 전술핵 재배치에 동조하는 조선일보자칫 남북이 북핵을 '공동 자산'처럼 활용할 수 있다거나, 북한 측 선전처럼 핵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할 수 있다고 잘못 해석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비판한 부분이다.[16] 반대로 진보영화로 볼 수 만도 없는, 반공이나 민족의 화합 같은 한반도 정세 소재 영화가 빠지기 쉬운 이분법적 시각을 배제하여 연출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