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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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줄거리3. 명장면, 명대사4. 얽힌 이야기들

1. 소개[편집]

스타 양성소이자, 한류 드라마의 효시.

KBS 2TV 월화 드라마

RNA

가을동화

눈꽃

윤석호 감독의 사계 시리즈[1]

가을동화
(2000)

겨울연가
(2002)

여름향기
(2003)

봄의 왈츠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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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에서 2000년 9월 18일부터 동년 11월 7일까지 국내에서 방영한 미니 시리즈. 16부작. 감독 윤석호,극본 오수연.

윤석호 감독의 계절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 남자 주인공은 송승헌, 여자 주인공은 송혜교. 서브 남주역에 원빈, 악역 여주에 한채영이라는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다.[2]

출생의 비밀, 불치병, 교통사고 등 막장 드라마삼신기가 모두 들어 있는 작품이지만, 아름다운 화면과 두 주연배우가 연출하는 애틋한 분위기가 이를 커버하여서 방영 당시 욕은 별로 먹지 않았다. 시청률도 매우 높았고, OST 판매량도 꽤 좋았다. 송혜교의 청순한 연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3] 또한 아역이었던 문근영이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2. 줄거리[편집]

화목하고 부유한 교수 가정에서 자란 준서ㆍ은서(문근영) 남매와,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어렵고 험하게 자란 신애의 어린 시절로부터 시작된다. 보통 이런 설정이면 어려운 집 아이는 착하고 캔디형이고 이래야 하는데(...) 신애는 모든 걸 가지고 있는 은서를 질투하고 열폭해서 몰래 괴롭히다가 그 오빠인 준서에게 한 소리를 듣는 등 악역이다. 헌데 교통사고로 은서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검사 결과 은서는 윤 교수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알고 보니 어린 시절 병원에서 아이가 뒤바뀐 것. 설상가상으로 그 아이는 은서와 같은 반에 다니고 있는 신애였다. 두 부모는 서로 만나 아이들 몰래 아이들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윤 교수 부부는 친딸이 살고 있는 험한 환경에 가슴 아파한다. 그러나 키운 정이라는 게 있어 결국 사실을 밝히지 않으려고 하는데, 우연히 신애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준서와 은서 앞에서 이 사실을 폭로해 버린다. 은서는 이후 조용히 집을 나와 친엄마의 집으로 가 버린다. 이 부분에서 참으로 어이없게도 윤 교수 부부는 은서를 되찾으려 그닥 노력하지도 않고(...), 은서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없이 미국으로 떠난다. 윤 교수의 경우 자신의 핏줄이란 것 때문인지 신애를 빨리 받아들이려 했지만 부인의 경우 은서에 대한 그리움으로 내내 아팠을 정도인데도(...).

성인배우로 바뀐 이후 은서(송혜교)는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고, 이 호텔 경영자의 아들이자 플레이보이인 태석(원빈)은 만취해서 호텔 전화교환실에 꼬장을 부리다가(...) 자신이 애 둘인 아줌마라고 소개하는 은서에게 된통 당한다.[4]이에 태석은 함정을 파서 '최씨 아줌마'를 만나려 하고, 결국 그녀를 찾아냈다가 반해버린다. 이에 전화교환원인 그녀를 전속 메이드로 강제 이동시키고 작업을 걸지만 은서는 번번히 거절한다. 나를 이렇게 대하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답게 태석은 점점 진심으로 은서에게 빠지게 되고, 한편 준서는 미국에서 돌아와 은서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 항구에서 자신과 반대방향 배를 타고가던 은서를 목격하고, 마침 함께 있던 선배가 찍은 사진을 단서로 그녀를 찾아다닌다. 며칠간 태석의 호텔방에 머물며 담당 메이드였던 은서와도 몇 차례 통화하기도. 서로임을 모른 채 통화하면서도 아련한 여운이 남는 장면.[5] 결국 둘의 추억이 어린 바닷가에 준서가 태석, 유미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한 은서가 달려가 감격적인 남매 상봉에 이른다.

여동생과 오빠도 아니고 남자와 여자도 아닌 미묘한 관계에서, 둘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부모님은 한 때 남매관계였던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격렬히 반대하고 집안 차이, 약혼녀 등 여러문제가 얽혀서 둘의 사랑은 험난해져만간다.

극 후반부에서 준서의 약혼녀가 준서의 이별통보를 받고 자살기도를 하게되고 다행히 자살기도가 불발로 끝나게 되나 죄책감에 시달리던 준서는 그녀곁으로 가게되고 은서역시 준서를 포기하게된다 그러던 중 은서는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준서를 향한 그리움과 함께 몇배로 더 아프고 힘든시간을 보낸다 한편 친한친구 준서와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 은서의 감정을 알게 된 후 배신감에 흑화된 태석은 자신의 개인메이드인 은서를 해고하기에 이른다 당장 병원비 압박부터 받던 은서는 해고통보를 받고 태석에 항의하러가는데 이때 약병을 떨어뜨려 태석이 은서의 병을 알게되고 잠시나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준서를 버리고 나한테 오라는 어필을 많이 하는데 여기서 원빈의 명대사가 여럿 작렬한다. 준서도 은서를 끊어내기 위해 일부러 그녀의 병세가 심각해져도 병원을 찾지 않지만, 결국 은서가 잠깐 호전됐을 때 가족들 몰래 여행을 떠난다. 둘의 추억이 어린 산장에 머물다 돌아온 후, 주변에서 관계를 인정한 것도 안 한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에서(...) 가족들과 조촐한 파티도 하며 조용히 살아간다. 이 때 준서는 은서를 따라 죽을 결심을 하고 약까지 준비하지만, 은서가 이를 발견하고 난리를 치며 꼭 살아주길 바라자 포기한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은서는 추억의 바닷가로 같이 가길 원하고, 준서가 그녀를 업고 거닐던 중 은서가 사망한다. 죽은 은서를 등에 업고 오열하면서 걸어가는 준서의 모습도 명장면으로 꼽힌다.

그녀의 장례식 후, 준서는 어릴 때의 추억이 서린 터널, 동네 등지를 둘러본다. 멍해 있던 그는 달려오는 트레일러를 보고도 피하지 못한 채,[6] '약속 못 지킬 것 같다'며 슬로우 모션으로 튕겨져 나가며 엔딩.

3. 명장면, 명대사[편집]

아름다운 화면과 OST등이 잘 어우러져 특히나 명장면이나 명대사가 많은 드라마이기도 하다.

특히 아역시절 마지막 장면인 '터널을 빠져나가는 자동차를 쫓아 달려다가 멈춰서며 조용히 눈물 한방울을 흘리는 은서(문근영)' 이 장면 하나만으로 문근영은 가히 국민여동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이 드라마에선 아역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각인한 수준이었고 국민여동생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준건 영화 어린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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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명대사 장면도 매우 유명. 은서가 백혈병에 걸리고 난 후 상황이었는데 나쁜 놈이 되겠다며 벽으로 밀어치기"사랑? 웃기지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돈으로 사면 될 거 아냐.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라는 명대사를 작렬한다. 이 질문에 송혜교는 창백한 얼굴로 "얼마..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나.. 돈 필요해요. 정말 많이 필요해요..."[7] 라고 대답하며 무너지는데 이 장면이 명장면으로 꼽히며 여기저기서 엄청나게 패러디 되었다. 개그 콘서트에서도 패러디가 등장했을 정도.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원빈하면 이 대사가 생각나는 마성의 명대사. 마녀사냥에선 이를 두고 마녀로 표현하여 웃음을 줬다.

이외에도 송혜교와 송승헌이 대화를 나누는 신에서 나온 명대사인 "오빠. 난 다시 태어나면 나무가 될 거야. 한번 뿌리 내리면 다시 움직이지 않는 나무가 될 거야"도 유명하다.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고 헤어져야했던 자신의 운명을 빗대서 한 대사로 이 대사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소설판에서는 '바다가 될 거야'로 대사가 다르다.

아역 시절의 장면이 아름답고 배우들 연기력이 뛰어나 아역 배우들의 인기도 높았는데 어린 준서(최우혁[8])과 어린 은서(문근영)이 교복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소나기를 만나 피하는 장면등은 화면이 매우 아름답고 싱그러워서 이 장면도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었다.

4. 얽힌 이야기들[편집]

  • 원래 송혜교가 맡기로 한 역은 본래 김현주, 김희선에게 제의가 갔으나, 김현주는 다른 드라마와의 스케줄 문제[9], 김희선은 영화에만 전념하고 싶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드라마 카이스트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허영란이 캐스팅 되었으나, 스케줄 충돌 때문에 송혜교가 맡았다. 당시 허영란과 송혜교의 인지도는 그다지 차이가 없는데 현재 그 두 배우의 넘사벽인 레벨을 보면 허영란에게는 참으로 아쉬울 것이다.

  • 송승헌 자리에는 차태현, 류시원 등에게 제의가 갔지만 다른 드라마와의 스케줄 문제로 고사했다.

  • 2000년 12월 열린 제 13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 '출생의 비밀'이란 구태의연한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혹평을 사 탈락했다.

  • 한채영의 TV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한데, 연기가 너무 어설프다. 남주인공의 친 여동생에 오만하고 열폭형 성격이기까지 하여 상당히 비중 있는 악역이었는데도 중간에 컷 당해버렸다. 소유진이 오디션을 봤지만,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는 외모라서 떨어졌다고 했다.

  • 당시 신인이었던 원빈도 송혜교-송승헌과 삼각관계를 이루는데, 연기가 어설퍼서 욕을 많이 먹었다. 그래도 재벌의 망나니 막내 분위기는 제대로 냈다는 평. 이후 원빈은 연기가 일취월장하여 이젠 적어도 연기력 가지고 욕먹지는 않는다.

  • 신애의 아역을 맡은 이애정은 점프주몽등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성인배우로 발돋움하려던 중 2007년 20세의 나이에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주가를 올리고 있던 문근영은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 송승헌의 약혼녀로서 송혜교(은서)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신유미 역을 맡은 한나나는 원래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교포인 부모님의 반대로 연예계를 떠나서 이후 자취를 찾기가 힘들다. 다만, 가을동화 종방 몇 년후 극본을 썼던 오수연씨의 결혼식에 모습을 보인 것이 유일하다고 한다.

  • 후속작으로 겨울 연가, 여름향기, 봄의 왈츠가 있다. 이 중 겨울연가는 일본에 욘사마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시청률에선 가을동화에 못미쳤지만 어떤 의미로는 그 이상 선전했고 이후 작품들은 드라마 자체가 재미없었다거나 배우의 연기력 문제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 한류 드라마 붐의 대표작으로 취급되는 겨울연가 못지 않게 이 작품도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중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일본에서는 겨울연가의 시리즈 작으로 취급되며 호응을 얻었지만 정작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이복 남매설정의 갈등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어릴 때 같이 자랐기야 했지만 피도 안 섞이고 호적상 완전히 남남인데 왜 저렇게 진지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겠다는 것(...). 그 동네는 (실제로는 거의 일어나진 않지만) 피가 섞이지 않은 의붓남매 간에는 결혼도 가능하고 심지어 피가 섞였어도 사촌지간이면 결혼이 가능하다. 다만 한국의 경우 결혼은 서로 사랑하는 남녀의 결합보다는 집안과 집안끼리의 결합에 더 비중을.[10] 여튼 각종 매체에서도 흔하게 묘사되는 문제이니(...)[11][12](그러나 현재 한국 민법상에는 친족과의 결혼만 금지되어 있는 게 아니라 친족이었던 사람도 포함된다 즉 주민등록등본에 한번 가족으로 등재가 되면 이후 서류상 남남으로 돌아가도 결혼이 불가능하다. 단 드라마 피아노처럼 애초에 같은 가족으로 등본에 등재가 안 되고 단지 부모가 서로 결혼만 한 경우엔 결혼 가능이다)

  • 터키에서 판권을 사가 파람파르차(Paramparça = 산산이 부서진)이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리메이크했다. 유독 1회당 방영 시간이 긴 터키 드라마 아니랄까봐 한회당 두시간에서 두시간 반 분량(...)이고 이걸 2년 넘게 방영했다.~~ 해당 드라마는 2017년 기준으로 중동, 중앙아시아 및 유럽 등 40여개 국가에 수출되어 방영됐거나 방영 중이다.

  • 카나…오카에리!!의 파쿠리니 원작이니 하며 주로 오타쿠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던 작품이지만, 사실 이 둘은 같은 소재를 썼다는 것 말고는 플롯과 내용 전개 면에서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표절이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없다. 불치병에 걸린 친족과 사랑한다는 지극히 제한적인 배경 설정에서 서로 얼마나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무엇보다 카나는 불치병이 작품의 주요 소재지만 가을동화는 불치병은 곁다리고 실제로는 유사 근친 관계가 갈등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저작권법에 따라서도 이런 '소재' 단위로 유사한 작품은 표절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한 가지 소재에 대해 저작권을 부여할 경우 동일 소재로 이루어질 수 있는 다른 창작활동을 봉쇄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오히려 동일 소재를 다수가 활용하는 것은 장려해야 할 문화활동으로 취급된다.)
    소재가 '시한부 인생','여동생','금단의 사랑'으로 겹친다는 점, 등장인물들의 역할이나 관계가 흡사하다는 점이 표절 논란을 가속화시킨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 당시 출생의 비밀, 불치병, 유사근친은 한 때 한국 드라마 삼신기라고 불리웠을 정도로 엄청나게 범람했던 소재였고 삼각관계와 사각관계 역시 연애물에서는 거의 필수요소급으로 등장한다. 소재와 인물관계가 일정 부분 겹치기는 하나, 그 이상의 공통점을 찾기는 힘들다.

  • 이 작품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자살하려는 송승헌을 들이박은 운전기사와 사랑해 마지않는 아들과 딸이 둘 다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등진 송승헌네 어머니가 제일 불쌍할 듯 싶다. 또한 아마 은서를 구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은서라는 자신이 사랑하는 인물의 죽음을 보고, 자신의 절친마저 잃으면서 부모님 못지않게 마음 고생하며 살아가야 할 태석이 아닐까 싶다.

  • 대만의 중국어 제목은 남색생사연(蓝色生死恋), 대륙판은 그냥 한국 제목을 직역한 추일동화(秋日童话), 영어 제목은 Autumn in my heart 이다.

  •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작품이다보니 여파도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말레이시아 화교계 듀오인 만학천과 장기정이 부른 노래 제목에도 나왔을 정도였다. 제목이 '난 송승헌이 아니야(我不是宋承憲).'인데 노래의 내용인즉 한국 드라마에 너무나도 빠진 여친이 주인공으로 하여금 드라마의 송승헌과 닮도록 요구하자 나는 나이지 송승헌은 될 수 없어!라고 여친에게 말한다는 내용이다(...).

  •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주로 촬영되었는데,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히 아바이마을에 찾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조용한 마을에서 관광지로 거듭난 셈.

  • 미얀마에서도 2002년에 수입되었는데, 엄청나게 인기를 끌어서 이후로 한국드라마의 수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야구선수 조동화의 별명으로 쓰였으며 가을만 되면 실력도 성적도 쑥쑥 오른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박정권이 '가을정권'이라 불리는 것과 비슷하다. SK 와이번스가을슼이라 불리는 것과도 연관이 깊은만큼 해당 문서도 참조.

  • 가을동화 ost로 쓰인 기도는 후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19화에서 재석팀 슈가송으로 등장하였다. 이후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등장했는데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었다고 한다. 이 드라마의 OST인 '기도'가 흘러나왔을 때 출연자들이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더니, 원곡가수인 정일영의 라이브 무대였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여성출연자들이 일제히 울면서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1] 이들 가운데 한류붐을 일으킨 작품들은 이것과 겨울연가이고 나머지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2] 다만 한채영의 발연기 문제 때문에 주역 4인방이었음에도 한채영 캐릭터는 비중이 폭삭 죽어서 악역으로는 남주의 약혼녀 등이 차라리 두드러졌다.[3] 이후 그녀는 풀하우스에서 당돌한 엽기녀로 출연했다.[4] 방이 덥다며 환기가 안된다고 꼬장을 부렸다. 만취해서 당연히 더운 것(...).은서가 이에 환기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며, 화장실로 가서 샤워기를 머리 위에 들고, 눈앞의 스위치를 누르시면 된다고 하여 빅엿을 선사했다.[5] 둘의 삐삐 호출번호 끝자리가 같은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준서는 자기 생일이라 하고, 은서는 오빠 생일이라 답한다.[6] 해석에 따라서는 일부러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즉 은서를 잃은 슬픔을 견디지 못해 자살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7] 이렇게 대답한 이유는 병원비가 너무 어마어마해 손도 못대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2004년 백혈병 환자 1인당 평균 자가부담금은 460만원 정도고 각종 특진료, 촬영, 병실비 등을 포함하면 약 600만원까지 늘어난다. 연간 600만원이면 지금도 무시 못할 금액인데, 그것도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게 되면 돈 들어올 구석이 없다.[8]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가 천추태후성종의 청년기를 연기했다. 이후로는 다시 연기가 없었다.[9] 담당 PD의 차기작 여름향기 여주인공 캐스팅 제의도 고사했다[10] 대한민국 현행(2015년) 민법상 피가 섞이지 않은 의붓남매라면 결혼이 법률적으로 가능은 하다(단 호적상에 혈족으로 등록된 적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다 드라마처럼 한때 남매였던 커플은 나중에 남매가 아닌 걸로 호적이 정정되어도 결혼이 불가하다). 물론 사촌간이라면 어림없다.[11] 당장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에서도 의붓남매 커플이 등장한다[12] 굳이 말하면 사실 아버지나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데려온 오빠/동생도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는 의붓남매도 아니고 남남이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