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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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문
2.1. 원본2.2. 수정본2.3. 해석본
3. 위 항목을 모티브로 한 대중가요

1. 개요[편집]

3.3.2조의 3음보 고려가요로써 이별을 노래한 노래이다.

4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별의 슬픔을 잘 표현한 노래이다.

김소월진달래꽃이랑 많이 엮어서 많이 출제되는 고려가요다. 서경별곡과도 많이 엮인다.

2. 본문[편집]

2.1. 원본[편집]

파일:gasili.png

2.2. 수정본[편집]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는
버리고 가시리잇고 나는
위 증즐가 大平盛代 (대평성대)


날러는 어찌 살라 하고
버리고 가시리잇고 나는
위 증즐가 大平盛代 (대평성대)


잡사와 두어리마나는
선하면 아니 올세라
위 증즐가 大平盛代 (대평성대)


설온 님 보내옵나니 나는
가시는 듯 돌아 오소서 나는
위 증즐가 大平盛代 (대평성대)


2.3. 해석본[편집]

가시렵니까? 가시렵니까?
(나를) 버리고 가시렵니까?[1]


날더러 어찌 살라고
버리고 가시렵니까?


붙잡아 두고 싶지만
서운하면 아니 올까 두렵습니다.


서러운 임 보내드리니[2]
가시자마자 곧 돌아오십시오

3. 위 항목을 모티브로 한 대중가요[편집]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이명우가 처음 부른 이후[3] 버블 시스터즈, 자전거 탄 풍경 등 많은 가수들이 <가시리>라는 제목의 노래를 했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SG워너비KCM이 부른 노래일 것이다.
뮤비

조영수가 작곡했으며, 그의 프로젝트 앨범 <All Star>에 수록되었다. 수록곡 중 인기가 가장 많았으며, 같은 해 SG워너비 스페셜 앨범 <Story In New York>에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었다.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래퍼는 써니사이드의 MJ이다.

2016년 개봉한, 일본군 위안부를 다룬 영화 귀향의 OST로도 만들어졌다.

[1] '위 증즐가 대평성대'는 각각 감탄사, 조율음, 후렴구이다. 노래가 조선시대로 전해지며 원래 곡과는 상관없는 유교적 내용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2] '서러운 임'은 2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나를 떠남으로써 나를 서럽게 하는 임' 혹은 '어떠한 사정으로 원치 않게 나를 떠나게 되어 이별을 서러워하는 임'[3] 제목은 <가시리>이고 노래가사도 가시리로 시작하지만, 후렴구는 청산별곡의 얄리얄리얄라셩을 넣었고 후반부는 청산별곡이다(...). 외국민요에 고려가요를 붙였다. 초창기 대학가요제에는 기성곡으로 출전했거나 외국곡을 번안한 출장자도 있어 이명우가 특별한 경우도 아니었다.